나의 나라로 오라.
그대가 찾는 모든 것이 여기에 있다.
그대가 찾는 것이 그 무엇이든지, 세속에서 찾아지는 모든 것은 허망한 것이다.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죽음 앞에서 무엇을 소망할 것인가.
죽은 다음에 천국을 소망하는가.
모든 것은 생각, 생각, 생각 속에서만 실재하는 것이다.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살다가 죽어갔다.
돌이켜 보면,
그대가 살아온 날들이 아련한 기억속에 남겨진 빛 바랜 꿈이듯이.
안개속에 드리워진 돛단배처럼 희미한 그림과 다르지 않은 것이듯이
한 여름밤에 꾸었던 꿈과 다르지 않듯이
미래 또한 이와 다르지 않은 것이다.
지금까지의 삶이 찰나지간에 꾸었던 꿈이었듯이,
미래 또한 꿈이며,
죽음 앞에서도 과거와 다르지 않은 한조각 꿈으로 남을 뿐인것은 자명한 일이 아니겠는가.
무엇을 찾아서 여기까지 왔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이곳에 모든 것이 있다.
새 생명의 길이 있다.
진리의 길이 있다.
인류 구원의 길이다.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소원하는가?
영원히 살기를 소망하는가?
천국을 원하는가?
찾는자들을 위하여 등불을 밝혀 놓았다.
찬란한 불빛을 보고 나의 나라로 오라.
구원의 길이며 새 생명의 길이다.
무상의 길이다.
육체의 얽매임에서 벗어난 그대의 나를 찾는 길이 있다.
영원한 자유와 평화로 가는 길이다.
그 길을 진리의 길이라고 한다.
그대가
나는 사람이다, 라고 안다면 그 길을 갈 수 있다.
오직 열정이 필요할 뿐이다.
나의 말은 그대 자성의 말이다.
나는 그대의 자성이다.
나는 그대의 순수의식이다.
나의 말을 들어라.
듣고 옳거든 행하여라.
현세에 오직 나의 말만이 진리이다.
나의 말이 곧 그대의 자성, 그대 본성의 말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며, 창조자이며 절대자이다.
나의 말을 듣고 옳거든 행하라.
나의 말을 듣고 옳거든 행하라.
나의 말을 듣고 옳거든 행하라.
나의 말이 진리이며 생명이다.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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