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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의 원리와 원칙 / 선식과 단식

일념법진원 2014. 4. 25. 07:48

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앎이 없듯이 자연을 주장하지만 자연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다. 사실 인간이 인간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인간 지식에 대해서 "겨자씨 만큼도 올바른 앎이 없다" 고 했던 인물들... 그들이 곧 인간과 자연을 초월한 인간들이다. 

 

불이일원론을 역설했던 인물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이 자연을 이해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이해 또한 자연의 관점에서 보는 이해가 아니라 오직 인간의 척도, 인간의 관점에서 이해 한다고 착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내가 자연이다'라고 주장한 바 없으니...

 

만약에 인간이 자연에 대해서 겨자씨 만큼이라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문명발전 따위에 집착할 수 없다. 인간들은 무수히도 많은 사고들에 대해서도 천재라느니, 인재라느니... 책임론을 주장한다.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의 논란, 논쟁, 전쟁은 태초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인간들이 멸종에 이를 때 까지도 계속 되겠지만, 여전히 해답을 구할 수 없는 일이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 사고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거나, 여객선의 침몰사고에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있다면, 진짜 주범은 누구일까? 만약에 책임져야 할 인간들이 있다면, 배를 만든 자들이며, 배행기를 만든 자들이며, 수많은 기계를 만든 자들이 아닐까? 그것들을 만들지 않았다면, 사고가 왜 생겨나겠는가?

 

허헛. 참. 좋은 것이 있기 때문에 나쁜 것이 있는 것이며, 나쁜 일이 있기 때문에 좋은 일이 있는 것이다.

누구를 탓하겠는가?

 

인간의 뜻인가?

신의 뜻인가?

 

신은 누가 창조한 것이며, 인간은 누가 창조한 것일까?

깊이 깊이 생각해 보라.

 

"문명발전"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이전에 존재했던 사람들이, 자동차나 비행기, 여객선 등의 기계나 무기가 없었기 때문에 현시대의 인간들보다 더 불행하거나 더 평화롭지 못했을까? 

도대체 발전의 목적이 무엇일까? 

인간이 존재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대는 어찌 생각하시는가? 

 

 

자연은 자연이다. 

스스로 행위자가 없으니 무위이며, 스스로 '내가 자연이다'라는 말이 없으니, 주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은 자연이 아니다. "내가 자연이라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자연은 자연이 아니며, 내가 행위자라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자연은 없다. - 말, 말, 말이 있으니. 말로 표현한다면, "무위자연"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자연 또한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아니. 알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겨자씨 만큼도 올바른 앎이 없는 것"이다.  

 

만약에 "최초의 인간"이 있었다면, 그것들에게는 "우리가 인간이다, 우리가 사람이다" 라는 말이 없었으며, '우리는 자연과 다르다' 라는 생각이나 또는 '우리가 자연이다' 라는 생각도 없다는 뜻이다. 

 

 

인간, 동물, 산천초목... 모두가 모양이나 형상만 달를 뿐, 모두 '지 수 화 풍'에 의존하여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들이다. 인간이 짐승보다 뛰어난 것은 단 한가지도 없다. 최소한 짐승들은 먹을꺼리에 대해서 몸에 더 좋은 것이거나 몸에 좋지 않은 것에 대한 분별은 없기 때문이다. 산삼이나, 인삼이나, 동충하초거나... 더덕이거나, 도라지거나, 무우뿌리거나... 똑 같이 땅과 물과 태양과 바람에 의존하여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들일 뿐, 몸에 더 좋은 것도 없으며, 몸에 더 나쁜 것도 없다는 뜻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도가의 선식'으로써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모두가 치유 되는 까닭은 '도가의 선식'이 자연과 가장 가까운 최선의 식품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선식으로써 치료가 불가능한 사람이라면 단식으로써 치료 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의료계, 의학계에서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부정해야만 한다. 아니. 부정만으로써는 부족하다. 자신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은주'에게도 당부한 말이 있는데... 아빠를 치료하는 병원의 의사에게는 '선식'에 대해서 언급하지 말라고 했던 말이다.  

 

 

인간들은 '선진국'을 선호 한다. 

질병의 치료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이며, 의약이 발전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의 어리석음이 참으로 무모한 까닭은 치료기술이나 의약기술이 뛰어난 원인에 대해서는 이해 하려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약이나 의료기술이 뛰어난 까닭은 그만큼 자연과 더 많이 멀어 졌다는 뜻이며, 그만큼 질병들이 더 많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질병이 없다면 의료기술이 왜, 필요하겠는가말이다.  

 

 

인간 관념으로써는 소위 "도를 깨달은 자" 또는 "부처, 붓다" 라는 말로 표현되는 인물들의 말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하다.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석가모니와 노자와 장자 그리고 예수에 이르기 까지. 그들의 말은 모두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써, 그들이 생존하던 시대와 조건에 따라서 인간들에게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두고 진정으로 평화로운 삶을 위한 가르침을 펼쳤지만... 인간지식은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도 그들의 말에 대해서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되고 변질되면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어리석음...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들의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짓보다는 차라리 짐승들을 스승으로 여기는 편이 더 이익이 클 것이다. 왜냐하면 짐승들의 생존 능력이 인간들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이며, 그들은 자연치유의 달인들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생식으로 연명하면서도 몸이 아프게 되면 굶는다. 

인간들은 이에 대해서 "식음을 전폐하는 것"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 같다. 

도를 공부하는 인물들. 일념법 수행자들의 단식 사례와 같이. 일정 기간 음식을 끊는 행위로써 몸은 본래의 치유 능력으로 스스로를 치유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그들의 체험담을 통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도가'에서 만드는 '화원'의 선식은 현시대에 존재하는 인간들의 모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수 있는 최후의 선택이며 유일한 방법이며, 최상의 건강식품이다. 개개인의 체형이나 체질, 성품이나 셩격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 선식의 종류와 곡식의 배합비율을 조금씩 달리하여 제공하지만 그다지 크게 중요한 일은 아닐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자연의 원리, 선식의 원리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어야 하며, 선식 먹기의 원칙을 지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자연의 원리라 함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에는 본래 (인간이 인간이기 이전의...) 모든 질병에 대해서 스스로 자가 치유의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선식 먹는 원칙에 대해서는 -도가-의 '화원'에게 문의 함으로써 적절한 방법을 택할 수 있다. 가령 '은주 아빠'의 점심 메뉴와 같이...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다. 

인간세상은 인간류가 멸망하기 직전에야 비로소 지식의 허구를 깨닫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곤 했었다. 인간이 인체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짓 따위는 전혀 가치 없는 짓이며, 쓸모 없는 짓이다. 하지만 인간이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하기 위해서는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깨달아 알아야만 한다. 

 

왜냐하면 인간과 자연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 자신의 생각의 환상물질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중요한 일이란 없다. 

만약에 그대에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그렇다. 

그대의 건강한 몸과 편안한 마음이다. 

사실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모든 질병은 사라진다. 

아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생겨날 까닭이 없다.

 

이미 잃었다면, 지금 이 글을 봄으로써 잃은 것을 되찾을 수 있다. 

카페 메뉴의 -자연과 건강/선식과 단식- 편에 기록된 많은 이들의 질병의 치유 사례를 참고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대가 지금 잃은 것이 건강이든, 명예든, 재물이든 지식이든, 욕망이든.... 그대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달아 앎으로써 잃었단 모든 것과 함께 우주 까지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니님이 어디에 있는가? 

- 네 안에 있다 - 

 

너 자신을 알라. 

네가 너 자신을 모른다면, 그렇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 소크라테스의 말이며, 도를 깨달은 자. 붓다의 말이다.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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