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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생명체 원리와 구조 - 5) 타액의 작용과 도가 선식방법의 관계 / 질병의 원인과 치유

일념법진원 2014. 4. 29. 05:55

인간 지식에 바탕을 둔 문명발전.  그 발전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

인간 지식은 무엇을 위해서 필요한 것일까? 

장수를 원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더 오래 살기를 원하는 것일까? 

 

인간은 왜,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일까? 

재물이나 명예를 잃는 것보다 더 큰 것이 건강을 잃는 것이라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그대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 가는가?

그대는 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대 삶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그대의 삶은 진정 가치 있는 삶인가?

 

만약에 그대가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어떤 사람이 가치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인가?

 

만약에 그대의 삶이 가치없는 삶이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어떤 사람의 삶이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인가? 

 

 

왜 인간은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거나 죽음 앞에서는 회한만을 남길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대가 살아온 날들은 어떠한가? 

 

다만 잠시동안이라도 근심 걱정 없는 평온한 날들이 있기는 있었는가? 

아니. 지난 날들... 단 한 순간이라도 진정으로 평화로운 날이 있었는지 기억할 수 있는가? 

 

남들이 모두 그러하니, 나도 그래야 하는 것일까? 

 

진정 가치 있는 삶이란 어떤 삶일까? 

죽는 날까지 근심걱정 없이 두려움 없이 평화로운 날들로 채워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찾을 수 없는 것일까?   

 

인간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일까?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일까? 

인간이 본래 인간일까? 

 

 

공부인들에게 선식에 대해 설명하면서 반복하는 말이 있는데, 소금과 함께 충분한 량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과 선식을 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선식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 원리와 원칙이라는 말까지 거론하는 이유는 입안에서 분비되는 타액의 역할이 인간생명체에게 자연과 같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이다. 

 

 

혹시나 하여 검색창에 "타액"이라는 낱말을 검색해 보니. 

타액에 대한 정보들이 있는데, --- 타액 속에 들어 있는 많은 단백질이 치매나 헌팅턴병, 파킨슨병, 유방암, 췌장암, 당뇨병과 같은 여러가지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들과 일치하는 것도 밝혀졌다--- 는 내용과 유사한 더 많은 말, 말, 말들이다.

 

인체 내부의 분비물들... 피, 위산, 침... 등의 무수히 많은 분비물들, 모두 다르지만 역할은 모두 똑 같은 일을 하는 것들이다. 그것들이 서로 다른 일을 한다는 생각 자체가 어리석음이라는 뜻이다.

 

 

지식의 어리석음은 인체를 분석해서 인체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지식의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하다고 말하는 까닭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어리석음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내가 사람이다" 라고 알기 이전의 순수의식이나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제 지적으로나마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두권의 책과 카페의 글들을 통해서도 지식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한 일이다. 

다른 것들 모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 말, 말, 말을 모르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없다"는 사실에 대한 설명과, 고양이나 쥐, 또는 강아지가 "내가 그것"이라는 생각이 없다는 비유 설명으로써 이해는 가능하지 않겠는가말이다. 

 

 

어떤 인간이 다만 겨자씨 만큼이라도 올바른 앎이 있다면, 인간의 몸이 먹는 음식에 의해서 변화되는 것이며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있는 과정중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이 팔순에 가까운  노인들이 도가의 선식만으로써도 수십년 동안 앓던 당뇨병에서 해방되기도 하며 신경통을 비롯하여 몸에 생겨났던 모든 질병들이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서, 의학 등의 지식은 이해 조차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당뇨합병증... 당뇨라는 질병이 처음에는 약물치료로써 안정 되지만, 약이 듣지 않으면 주사제를 투여해야만 하며, 더 나아가 주사제가 듣지 않으면 투석을 해야한다고 한다. 투석이라는 말은 몸의 피를 바꾸는 일이라는데, 고통도 고통이지만... 생존할 수 있는 가장 긴 기간이 약 5년에서 1년까지 다양하며,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다. 

 

 

인간의 어리석음이 무한하지만... 의학이라는 학문, 지식의 어리석음은 더욱 더 무한하기만 한 것 같다. 

 

당뇨라는 말은. 아마도 당분이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뜻일게다. 그리고 당이라는 말은 소위 몸에 필요한 영양소라는 말일테고. 

그런데 몸에서 그 영양소를 소변으로 버린다는 것은, 단순히 생각해 본다면 몸에 필요 이상의 영양소들이 쌓여 있기 때문에 몸은 스스로의 자정작용을 위해서 그 영양소들을 버리게 되는 이치이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몸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단지 인간은 몸이 '나'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들에 대해서 질병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이다. 사실 몸은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 라는 붓다-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몸은 인위적인 생각이 개입되지 않으면 스스로 지구, 우주와 같이 자정작용을 하는 순수한 물질인 것이다. 

 

 

인간에게 드러나는 모든 질병이, 뇌세포에서 일어나는 '생각의 작용'의 한 단면이며, 생각의 습관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당뇨를 비롯한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 또한 그러하다. 

과다 영양소와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며, 스트레스와 과잉섭취가 만병의 원인이다. 

 

만약에 인간이 일념법명상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모든 질병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질병에 걸릴 까닭도 없다. 

 

 

사실 인간 질병은 문명의 이기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에 속한 것이며, 자연이라고 했듯이 인간 또한 불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동물들처럼 생식으로 연명한다면 모든 질병은 질병이 아닐 수 있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시대의 인간들에게는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가 '단식'과 '선식'이다. 

 

인간 지식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침. 타액의 역할이다. 

자연계 동물의 입장에서 본다면 상식이랄 것도 없이 당연한 것이지만, 인간은 타액의 검사를 통해서 질병을 예측할 수 있다며, 끊임없이 질병들을 양산하고 있으며, 약물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선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액의 본래의 역할(능력, 힘, 기운)을 활용하는 것이다. 

인간은 인체를 분석하여 장기들이 제각기 다른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착각이다. 그것들은 제각기 모양이 다르듯이 하는 일 또한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것들은 절대로 분리될 수 없는 것들이다. 위, 간, 심장, 폐, 대장, 소장... 등으로 분별하여, 이것은 좋고, 저것은 좋지 않다는 방식의 분별이 참으로 무모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이는 지구를 보면서 강물은 정상이며, 바닷물은 정상이 아니라는 분별과 같이 무한하게도 어리석은 짓이다. 

 

지식의 한계이다. 

그런 모든 분별이 지식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이해 할 수 있다면, 어리석음이라고 이해 할 수 있는 만큼, 꼭 그만큼 인간의 고통은 줄어드는 것이다. 고통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만약에 지성체가 자연을 관찰함에 있어서, 자연의 입장에서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입장에서 자연을 관찰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야 비로소 침, 타액의 역할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육체의 원상복귀를 위해서 단식을 감행하는 공부인들과 '도가의 선식'으로써 당뇨병을 비롯한 모든 질병의 치유를 경험한 공부인들은 그 후기를 상세하게 전해야만 한다. 인간지식이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때, 인간세상은 조금이나마 더 평화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대가 진정한 공부인이라면, 그런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체험하고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전파함으로써 서로가 평화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의학계에서는 불편한 사실이겠지만... 항상 그렇듯이 좋은 것이 있는 만큼 나쁜 것 또한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나라는 생각".

그것은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수백조개의 세포들보다 더 많은 것들이며, 그 하나하나의 생각들에 의해서 수백조개의 세포들 또한 지배 당하는 것이다. 당뇨 또한 생각의 습관이 바뀜으로써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한 생각의 차이를 적용함으로써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 기쁨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올바른 앎이라면, 당뇨라는 질병은 가장 단순한 질병이며, 가장 쉽게 치료될 수 있는 질병이다. 단식이나 선식으로써 백퍼센트 완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드러나는 모든 질병들 또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의 부산물이다. 

욕망의 늪에서 벗어날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로움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일념법 명상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 또한 하나의 지식이지만, 그 지식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지식으로써 상대적인 분별심을 넘어선 올바른 앎이다. 

 

일념명상법을 통한 올바른 앎으로써 항상, 매일매일, 나날이 즐거운 날을 창조 한다면... 어찌 삶이 고통일 수 있겠는가? 

 

나날이 다른 날이다. 

나날이 즐거운 날이라면, 죽음 또한 어찌 즐거움이 아닐 수 있겠는가?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다. 

그대에게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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