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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생명체의 원리와 구조 - 10) 당뇨와 고혈압의 원인과 신장 투석의 어리석음 / 의학의 오해와 진실

일념법진원 2014. 5. 17. 07:01

의학과 과학. 인간 지식의 어리석음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인간의 어리석음이 무한한 까닭은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 인간 생명체의 원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해조차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이해 하려 들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있지만, 지식은 왜 식자우환인지 이해 조차 할 수 없으니, 식자우환일까?

지식은 아는 것도 병이며, 모르는 것도 병이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고 한 것이며, 올바른 앎일 때 비로소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다.

만약에 우주와 만상만물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인간과 자연이 있다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 그 자체였으며, 자연의 일부이다.

인간의 모든 질병들은 자연과 분리됨으로써 생겨나는 것들이다.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모태이다.

 

자연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 문명은 문명이 아니라 무명이다.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무지이다.

인간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무지에 의해서 고통을 겪는 것이 현실이며, 이제 인간은 인간 지식의 한계지점에 다다른 것 같다. 

 

'도, 진리, 깨달음' 등의 말과 인연 있는 이들이 '도가의 선식'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를 얻는다. 단식과 선식을 경험했던 인물들에게는 나이와는 상관 없이 질병이 모두 사라지고 없다. 사실 자연의 존재 자체가 나이와 상관 없듯이 인간의 건강 역시 나이와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이다. 오늘 모인 나이 칠순 안밖의 공부인들의 사실적인 아야기이다.

단식과 선식을 했던 인물들... 

선식을 즐기는 인물들...

일념을 즐기는 인물들이다.

 

 

인간들의 자료를 보니.

아무런 질병이 없는 원숭이를 우리에 가두고 먹이를 주니. 불과 6개월만에 인간들의 성인병과 같은 종류의 질병들이 생겨나더라는 것이다. 

원인은 무수히 많다.

요약한다면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이 만병의 원인이다. 먹이와는 상관 없다는 뜻이다. 

 

인간지식은 음식에 대해서 몸에 좋은 음식이 있다거나, 몸에 좋은 약이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 지식은 영양소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분류한다. 5대 영양소가 필수라거나 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나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무기질... 등, 쓸모 없는 말들로써 분류하지만, 어떤 질병이거나 완전하게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없는 것이 현대의학, 과학이라는 인간의 어리석음이며, 지식의 한계, 무지이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지식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에 바탕을 둔 것이다. 

 

도가의 선식에는 원리와 원칙이 있다. 

도가의 선식으로써 당뇨와 당뇨합병증을 비롯하여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의 질병에서 벗어난 인물들이 늘어가고 있다. 심지어 당뇨합병증으로 투석을 시작하기도 전에 삶을 포기 기에 이르렀던 사람들이 불과 보름동안의 도가의 선식만으로써 당뇨와 비만, 고혈압 등이 완치 되었다. 물론 삼개월 정도는 선식을 더 해야만 재발이 없는 완전한 치유이다.  

 

선식의 원칙을 지켰던 '은주 아빠'는 마비 되었던 발가락에 감각이 살아나고 있으며, 오무려졌던 발가락이 조금씩 펴진다고 한다. 

나이 79세 노인의 선식 체험기이다.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도가의 선식과 원리원칙을 따르는 선식 먹는 방법으로써 타액의 분비작용이 활성화 되었기 때문이다. 인간 지식 또한 타액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한다지만,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질병도 완전하게 치유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의 입안에서 분비되는 타액의 분량이 하루에 약 1.5 리터 라고 한다.

이마도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의 양 또한 그럴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으며, 그 명칭들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다. 쓸모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본래에는 원숭이와 같이 자연계에 순응하며 존재해야 하는 무수히도 많은 중생들 중의 하나였었다는 것이다. 인간이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식할 수 있다면, 모든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사실 지인간들의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무지이다.

왜냐하면 인간 지식은 인간의 기원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으며, 근본원인이 없는 말, 말, 말에 세뇌된 것이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은 지식의 근원이 무엇인지 조차도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문명이라는 것들이다. 

사실 인간이 근원이나 근거도 없는 지식으로써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까닭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착각에 의해서 자연의 본성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도가의 선식으로써 수십년동안이나 고통을 겪다가 완치된 사례를 보고난 후에 도가의 선식을 신뢰하는 사람이 이십여년 동안이나 복용해오던 모든 약물을 물리치고 오직 선식만으로써 보름만에 신장투석을 해야만 했던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모든 질병들이 완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도가의 선식이 자연과 가장 가까운 최선의 식사방법이며 일종의 식이요법과도 다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도가만의 선식의 특징 또한 조금 다르겠지만, 특별히 중요한 일은 아닐 것이다. 

 

 

'만병의 원인이 마음이다' 라는 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인간지식은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며,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하지만 일념명상법으로써 일념을 깨닫게 되면 누구나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스트레스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삶의 고통, 죽음의 두려움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 지식에 대해서 '겨자씨 만큼도 올바른 앎이 없다'고 했던 인물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곧 '도'를 깨달은 인물들이며, 지금 이사람이 그들의 가르침의 본래의 뜻을 전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지식은 모든 것들에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 본다면, 인간 지식으로써 분명히 아는 것은 오직 자신의 자존심일 뿐, 올바르게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인간지식은 사실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無知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 고통의 원인은 문명이며 지식이다. 그리고 지식은 말을 배우던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앎들일뿐, 자신 스스로 깨달아서 아는 앎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자신의 앎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인간의 모든 앎들이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사리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단 한가지라도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대는 남들의 평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의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인간이 인간으로써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무위자연의 평온함을 일컫는 말이다.

 

그 방법 하나만 알알아보자. 

인간세상에는 진리, 도, 깨달음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들의 앎은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인간들의 숫자가 약 60억이라고 가정한다면, 육십억명의 사람들 모두의 얼굴이 다르듯이 마음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육십억의 사람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아는 앎이 있다면 '인생에는 분명한 해답이 없다'는 앎이다.  

 

'인생에 해답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그것이 진리일까?

아니다.

진리란 인생의 해답이 무엇인지 아는 참다운 앎이다.

 

'인생의 해답에 대해서는' 어린아이도 모르며, 청년도 모르며, 노인도 모르며, 죽음 앞에 다가서 있는 사람도 모른다. 철학도 모르며, 과학도 모르며 문학이라는 학문도 모르며, 종교도  모르며...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인생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 있다. 소위 '도를 깨달았다는 사람'들 즉 '성인, 부처' 등으로 이름지어진 사람들만이 '인생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그렇다. 

인간들 모두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며, 인생에 해답이 없다고 아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자기가 옳다며 자기주장을 일삼는 것이 인간의 일상이다. "인생의 해답을 모른다고 알면서" 도 서로가 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다. 서로가 올바르게 아는 앎이 없으면서도 서로가 자기를 주장하다 보니. 나이가 들면 옹고집이 되어 버린다. 세상에 믿을만한 것들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대 또한 옹고집 노인들과 다를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대가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있다. 그대가 그대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남들의 마음에 대해서 신경 쓰이는 것이다. 그대와 남들과의 관계가 그러하다.

 

그대가 그대를 주장하듯이 남들 또한 자신을 주장해야만 한다.

서로간의 살아온 날들에 대한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간의 관념이 다른 것이며, 서로간의 생각이 다른 것일뿐, 틀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삶의 짐의 무게는 누구나 똑 같다.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만큼의 짐의 무게가 있는 것이며, 학생은 학생만큼의 짐의 무게가 있는 것이며, 아비는 아비만큼, 어미는 어미만큼, 부자는 부자만큼, 가난한자는 가난한자 만큼의 짐이 있는 것이다. 

그 짐의 무게는 누구나 똑 같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평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이다.

 

건강한자는 병이 걸릴까봐 두려워 하는 것이며, 병에 걸린 사람은 죽을까봐 두려운 것이다. 그러니 두려움의 무게 또한 누구나 똑 같은 짐인 것이다.

 

누구나 인생에는 초보자들인데, 그런데, 서로가 서로의 삶에 대해서 옳다거나 옳지 않다고 주장한다는 일 자체가 어리석음이라는 뜻이다. 가족이거나 다른 모든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서 '모두가 인생에 대해서는 해답을 모르는 인생초보자들' 이라는 인식이 앞선다면... 어찌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겠는가말이다. 

 

자신의 마음조차 이해 할 수 없으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가장 어리석은 자들인 것이다. 그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만큼, 꼭 그만큼 대상의 마음도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며, 그때 비로소 평화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남들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거나, 남들을 욕하거나 비웃지 말라.

그대가 멸시하는 사람들 또한 그대와 똑 같은 사람이며, 그대 또한 그들과 같은 상황일때, 그들과 다르지 않은 사람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대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 하는 만큼, 꼭 그만큼 마음의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며,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대와 인류에게 평화 있기를...  

 

출처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