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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과 연설문/ 인간류의 지식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달라이라마 존자의 연설 중에서/ 진실된 지식,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5. 10. 11. 05:44

 

【 달라이라마 존자님의 노벨 평화상 수상 연설 中 에서】

Noble Lecture in University Aula, Oslo
1989년 12월 노르웨이 오슬로 Aula 대학

기본적으로 우리 모두 행복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려고 하는 똑같은 인간들이라는 깨달음은 우리는 형제 자매라는 인식 -따뜻한 애정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을 배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끊임없이 오그라들고 있는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필수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는 신경쓰지 않고 우리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고 믿는 것만을 이기적으로 추구한다면 우리는 결국에 가서는 다른 사람들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금세기 동안에 매우 분명해졌습니다.
우리는 예를 들어, 오늘날 핵 전쟁을 하는것은 자살의 형태가 되거나 어떤 단기 이득을 얻기 위해 공기나 대양을 오염시킴으로써 우리가 우리의 바로 그 생존 기반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는 우리들로서는 제가 말하는 전 세계적인 책임감을 기르는 것말고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정말로 국제적인 가족입니다. 세계의 한 지역에서 벌어지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부정적인 사태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사태에도 똑같이 통합니다. 우리는 놀라운 현대적인 통신 기술 덕택에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사태를 알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벌어지는 사태들에 의해서도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이 동아프리카에서 굶주릴 때 슬픕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베를린 장벽으로 수십년간 헤어졌던 가족이 재회할 때 기쁨을 느낍니다. 수 마일 떨어진 다른 나라에서 핵 사고가 터지면 우리의 농작물과 가축류가 오염되고 우리의 건강과 생계가 위협받습니다.
다른 대륙에서 싸우던 당사자들간에 화해가 이루어지면 우리 자신의 안보는 강화됩니다.

그러나 전쟁이나 평화, 자연 파괴나 보호, 인권과 민주적 자유의 유린이나 증진, 가난이나 물질적 행복, 도덕적, 정신적 가치들이나 그들의 존재와 발전의 부족 그리고 인간 상호간 이해의 와해나 발전은 서로와는 별개로 분석되고 해결될 수 있는 별개의 현상이 아닙니다. 사실은 이들은 모든 면에서 대단히 밀접한 관계라 그러한 이해를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화는 전쟁이 없다는 의미에서 굶어 죽거나 추위로 죽는 사람에게는 거의 가치가 없습니다.
그것은 양심수에게 가해지는 고문의 고통을 없애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웃 나라에서 저질러진 무분별한 벌채로 인한 홍수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사람들을 위로해주지는 못합니다.

평화는 인권이 존중되고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개인과 국가들이 자유로울 때에만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자신과의 진정한 평화, 우리 주변 세계와의 진정한 평화는 정신적인 평화를 통해서만 성취될 수 있을 뿐입니다.

위에 언급된 다른 현상은 비슷하게 서로 관련 있습니다. 따라서, 예를 들어 우리는 깨끗한 환경, 부나 민주주의는 전쟁 앞에서 특히 핵 전쟁 앞에서는 거의 무의미하고 물질적인 발전은 인간의 행복을 보장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봅니다.

물질적 발전은 물론 인류의 진보에 중요합니다. 티베트에서 우리는 기술적, 경제적 발전에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는데 오늘날 우리는 이것이 과오였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동시에 정신적 방전이 없는 물질적 발전 또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외적인 것에 너무 많은 주위를 기울이고 내적인 발전은 거의 중요치 않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둘 다 중요하며, 이들간에 적절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나란히 발전시켜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간 상호 관계와 다른 현상을 이해하고 이러한 다른 면들을 고려하는 균형 잡힌 방식으로 문제들에 접근해서 풀려고 시도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물론 그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똑같이 심각한 새로운 문제를 일으킨다면 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거의 이득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에게는 대안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리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지구가 직면한 다른 문제들에 대해서 전인류에 대한 책임감을 길러야 합니다.

책임은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에 있거나 특정한 일을 하도록 임명되거나 선출된 사람들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각 개인에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평화는 우리들 각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평온할 때,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 사이가 좋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속한 사회가 평화로운 상태에 있을 때 사회는 주변 지역들 등과 평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사랑을 느끼고 호의적일 때,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사랑받고 돌봐지는 느낌을 받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역시 내면의 행복과 평화를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애정과 따뜻한 감정을 기르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종교적 수행을 통한 길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이들에게는 비종교적인 수행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자연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자 서로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우주가 지속되는 한

그리고 생명체가 남아 있는 한

그때까지 저도 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불행을 없애버리기 위해서 ...

감사합니다.

~ 달라이라마 스피치 엣센셜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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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지속 되는 한, 그리고 생명체가 남아 있는 한... 그때까지 저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라는 마지막 구절... 인간류의 지식의 무지와 그 무지에 바탕을 둔 무한한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있다면...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자신이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는 사람으로써 현명한 사람이며,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윗 글...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람의 수상 연설 중의 일부라는데...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다.

언술이 뛰어날 뿐... 해답이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할 수 있는 지식이 곧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를 이해 하는 올바른 앎이라는 뜻이다.

위의 연설문 중에서... "평화는 우리들 각자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말... 오직 그 한구절만이 옳은 말이다. 그런데... 그 평화를 구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은 어긋나 있다. 왜냐하면... 종교적 수행이거나, 비종교적 수행으로써 구할 수 있다는 말은 결코 대안이나 해답이 아니기 때문이며... 현 세상 모든 종교들이나 비 종교들이 추구하는 것으로써... 해답이 없기 때문이며, 사실... 그런 말들은 단지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들일 뿐... 소크라테스와 예수, 석가모니 등의 진실된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지식으로써의 분별로써의 쓸모 없는 지식의 한계이다. 

결론을 보니....

종교적 수행을 통한 길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이들에게는 비종교적인 수행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자연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자 서로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지금 그대가... 다른 사람과 자연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자 서로 노력 한다면... 인간세상이 좀 더 평화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에 대해서 묻는 것이다.

 

사실, "서로 노력한다면... " 이라는 말, 참으로 신비스러운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항상... 우리 함께, 서로... 라는 말을 즐겨 하지만, 사실 절대로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개개인 인간들이기 때문이며... 철두철미한 이기주의자들이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기 때문이다. 

왜? 인간류들에게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라고 하는냐 하면, 사실...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면... 서로를 해치기 위한 핵폭탄을 만들 까닭이 없기 때문이며... 최소한 똑 같은 인간동물들끼리 서로가 죽고 죽이는 전쟁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뛰어난 언술 중에서 딱 하나 옳은 말이 있는데... "행복이나 평화는 오직  각 개개인들 자신에게서 시작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인간은 결코 물질적인 퐁요로써 행복할 수 없는 것이며...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 오직 유일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며... 옛 성인들의 말 속에서 그 방법을 찾는 자들만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며... 진실로 평화를 누릴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인 것이다.


아득한 옛날, 먼 옛날에 어떤 현명한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했던 인물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즐겨 했다는 인물이다. 그가 '인류의 성인으로, 철학의 아버지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소크라테스'이다.

그리고 그런 소크라테스와 똑 같은 말을 했던 인물들이 '석가모니'이며, '나사롓 예수'이며... 더 나아가 '노자와 장자'로써... 인간세상에 진리를 설명했던 인물들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써 개개인,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방법론이며, 인생론으로써 개개인 인간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인생의 길이다. 이에 대해서 지식으로써의 인생론이 아니라... 진리의 길이라고 하는 까닭은, 지식은 근거없는 낭설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진리란 지식이 낭설들로써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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