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글들, 주장들... 모두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자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며... 올바른 앎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새빨간 거짓말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 모두가 그렇듯이... 남들을 위한 것이 아나라... 오직 자신들의 권익을 위한...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한 얄팍한 상술 중의 일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한다면... 오직 그들만이 "진실된 지식"을 아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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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트라우마에 대한 현대의 고전이 될 만한 책”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즉 트라우마의 기억은 처음 유입된 시점에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영향을 주는 이물질과 같다. 트라우마 장애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를 살지 못한다.
트라우마는 암호화되어 몸에 남고, 결국 그들은 그 사건이 일어난 시간에 멈춰 과거 속에 묶인 채 그 일을 반복해서 경험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트라우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몸은 기억한다』는 30년 이상 트라우마에 대해 연구한 베셀 반 데어 콜크의 저서이다. 트라우마라는 진단명이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치료법의 발달은 물론 트라우마가 사회에 미치는 파장까지 보여 준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와 다각도로 연계한 연구들을 소개하고 사례에 따른 여러 치료법을 알려 준다. 나아가 그들과 그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품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 베셀 반 데어 콜크
- 저서(총 1권)
- 의학 박사로, 1970년대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연구해 온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학자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하고 매사추세츠 정신건강 센터에서 정신과 전문의 교육을 받았다. 보스턴 주립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보훈병원에서 일하며 참전 군인들에 관해 연구한 것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의 시작이 됐다. 1982년 매사추세츠 정신건강 센터에서 정신약리학을 가르쳤고, 1980년대 중반에 트라우마 센터를 설립했다. PTSD가 뇌에 일으킨 변화를 뇌 신경 영상으로 조사한 최초의 연구에 참여했는데, 이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는 트라우마 스트레스의 새로운 치료법이 탄생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신경 생물학, 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와 다각도로 연계해 여러 가지 성과를 이루어 내며 트라우마가 마음과 뇌, 몸의 발달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왔고, 특히 정신적 해리와 경계성 인격 장애, 자해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와 트라우마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그리고 트라우마가 발달 과정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에 요가나 뉴로피드백, EMD R, 연극 치료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해 그런 치료법들이 뇌에 변화를 일으켜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국제 트라우마 스트레스 연구회의 대표직을 역임했고, 현재 보스턴 의과 대학에 정신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매사추세츠 주 브룩클린의 정의자원연구소 내 트라우마 센터에서 의학 책임자, 국립 아동 트라우마 스트레스 센터 소속 복합 트라우마 네트워크의 총책임자를 맡고 있다. 미국 전역의 대학교와 병원에서 강의를 해 왔고 유럽, 아프리카,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이스라엘, 중국, 브라질,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강연했다. 또한 알코올과 약물 중독에 시달리는 트라우마 환자 치료 시설(The Meadows)의 선임연구원으로 치료사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15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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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증상, 유형 따라 달리 나타나 헬스조선 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6.02.05 11:47
분노조절장애 증상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분노조절장애는 '간헐성 폭발장애'라고도 하는데, 정신적인 고통이나 충격 이후에 모멸감, 좌절감, 무력감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분노조절장애 증상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본다.
분노조절장애는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쌓여있을수록 잘 나타난다. 자신을 자극하는 상황이 올 때 잠재해있는 부정적인 감정이 폭발한다. 자신에게 억울함을 준 대상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감정이 커지면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이처럼 분노조절장애의 증상들은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지장을 준다.
분노조절장애 증상은 크게 '충동적인 분노 폭발형'과 '습관적 분노 폭발형'으로 나뉜다. 충동적인 분노 폭발형은 평소에는 차분하다가 이따금씩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 화를 좀처럼 참을 수 없어 분노가 폭발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습관적 분노 폭발형은 분노 표출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 시간이 갈수록 분노 표출 빈도가 높아지는 유형이다.
분노조절장애 증상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유년시절의 경험, 현재 상황, 호르몬 불균형이 있다. 유년시절의 안 좋은 경험이 무의식에 남아 분노에 취약한 성격을 형성한다. 성장 과정에서 정신적인 외상이 있을 경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할 수 있다. 또 자신을 둘러싼 현재 상황이나 환경이 스트레스를 주고, 뇌의 호르몬 불균형으로 분노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분노조절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분노가 폭발하기 전에 잠시 자리를 이동해 심호흡하면서 분노를 가라앉히고 제삼자의 처지에서 생각해보는 것 등이 있다. 당사자가 자신의 폭력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돕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증상이 심각하면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치료나 인지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음 제시하는 항목으로 분노조절장애를 자가진단 할 수 있다.
1. 성격이 급하며 금방 흥분하는 편이다.
2. 내가 한 일이 잘한 일이라면 반드시 인정받아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화가 난다.
3. 온라인 게임에서 본인의 의도대로 되지 않아 화가 난적이 여러 번 있다.
4. 자신이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감을 느낀다.
5. 타인의 잘못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꼭 마찰이 일어난다.
6.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7. 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거친 말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다.
8. 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을 집어 던진다.
9. 분이 쉽게 풀리지 않아 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 내 잘못도 다른 사람의 탓을 하면서 화를 낸다.
11. 중요한 일을 앞두고 화가 나 그 일을 망친 적이 있다.
12.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1~3개의 항목에 해당하면 어느 정도 감정 조절이 가능한 단계이다. 4~8개에 해당할 경우 감정조절 능력이 약간 부족한 단계로 본다. 9개 이상에 해당하면 분노조절이 힘들고 공격성이 강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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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自然은 '스스로 자' 그리고 '그러할 연' 이라는 문자의 뜻 그대로 '자연스러운 것' 이며 천지만물 만상이 그러하다. 다만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류, 인간종 들만이... 자연스럽지 못한 것으로써... 자기를 꾸미는 것이며... 인간류는 하나같이 모두가 '제잘난 체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과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은 서로 상반된 주장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다.
이런 사실... 즉 "도마어록"의 해설을 통해서 설명한 바와 같이... 그들, 즉... '소위' "깨달은 자"들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하는 자들만이... 노자와 장자를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말들과... 에수와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들이 모두, 모두, 모두... 한지의 어긋남도 없는 말들로써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지적으로나마 그들의 진실된 뜻을 올바르게 이해 할 때... 비로소 인간류는 스스로 겪어야만 하는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전쟁이 없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올바른 앎에 대한 비유를 든다면...
소위 학문을 연구 한다는 자들은... 공자와 맹자를 성인으로 아는 것 같다.
하지만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 난다면... '공자, 맹자'는 하근기 중생이며... 인간세상에 진리, 즉 진실된 지식을 전했던 인물들은 오직... 노자와 장자, 그리고...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 예수... 그들만이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인물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초기경전에 대한 해석과... '도마어록'의 해석을 통해서도,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그들의 진실된 뜻이 모두 같다는 사실을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학문을 연구 한다는 자들이 그들의 말을 서로 다르게 해석 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류는 누구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자연의 입장에서 인간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것이며, 사실 존재의 원인이나, 목적... 이유 조차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 인간류인 것이다.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들을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지식" 과 "진실된 지식" 즉 "진리" 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일념법" 수행을 통해서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알때, 그 때 비로소, 트라우마가 무엇인지...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암과 여러 불치병들은 왜? 생겨나는 것인지... 그 원인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비로소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도가의 단식법" 과 "도가의 약식법" 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함으로써... 무위자연과 같이... 여여하게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며, 나날이 새로운 날들로써의 기쁨으로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오는 죽음 앞에서도 여여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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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분노조절장애, 스트레스, 우울증, 정신질환, 뇌전증' 등의 모든... 정신관련 질병들의 원인에 대하여...
사실, 마음이라는 것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언어...) 들로써 개개인 인간들의 탄생과 성장 과정에서의... 시대와 장소, 조건, 상황들에 따라서 서로 다른... '두뇌에 저장된' 누적된 생각들에 불과한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이해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인간은 누구나 경허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우고 익히던,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말들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비밀의 언어'로써... 이해가 불가능한 말들이며, 단지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알때... 비로소 납득 할 수 있는 말인 것이며...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할 때... 비로소 모든 근심과 걱정... 트라우마 및 분노, 슬픔ㅏ과 환상... 고통 등의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위의 학문을 연구 한다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주장을 보니...
'트라우마"는 암호화 되어 몸에 남는다는 말과... 분노조절장애는 '유년시절의 경험, 현재 상황이 원인이며... "뇌의 호르몬의 불균형" 이 원인이라는 주장이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뇌의 호르몬의 불균형" 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이다.
왜냐하면... "뇌의 호르몬의 불균형은... "왜? 생겨났는가? " 를 아는 것이, 원인을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지식은 복잡하고 다양할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무지... 즉 인간류들 누구나 자신이 옳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며, 반면에... 진리는 매우 단순한 것으로써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으로써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다.
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즉 여래의 진실된 뜻의 주된 말이 있다면... "시생멸법" 이라는 말로써... 한글로 풀이 한다면... "바를 시' 로써의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존재계는... 개개인 인간들의 생로병사의 고통과 괴로움은... "생멸법" 으로써... (다섯가지 감각기관에 의존하여... ) 찰나지간에 일어나고 소멸됨이 끊임없이 반복 순환됨으로써 "윤회" 하는... "생각의 생함과 멸함의 법칙" 에 의존한다는 말이며... 예수의 말과 노자와 장자의 말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 또한... 생멸법의 이치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들의 진실된 말... 진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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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들의 자기 주장은 끝이 없다.
아득한 옛날, 진시황제 시대부터 현 시대에 이르기 까지...
불노초를 찾아 헤마는 짓들, 그리고 서로가 자기가 더 옳다고 주장 하는 짓들... 서로가 자기들만이 진리라고 주장 하는 짓들... 서로가 자기들만이 정의 라고 주장 하는 짓들... 암을 예방하기 위한 "칼라푸드"가 있다고 수장 하는 짓들... 건강에 좋은 음식이 있다고 주장 하는 짓들.... 홍삼이 좋다고 주장 하는 짓들... 건강식품이 따로 있다고 주장 하는 짓들... 우유에 대한 논란... 소금에 대한 논란... 계란에 대한 논란... 가공육에 대한 논란... 혈중 콜레스테롤과 먹는 음식과는 상관 없다는 주장들.... 모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자기 주장들이며...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자신들만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들 범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자아도취에 취한 자들의 주장들일 뿐, 아무런 근거가 없는 주장들로써... 올바른 앎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그것들의 주장들 모두가... 여러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짓들이라는 사실...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주장들인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약팍한 상술로써... 더 큰 이익을 얻으려는 욕망의 노예들, 욕망의 잔재라는 사실...
그대가 여러 지식을 얻으려는 이유, 목적 또한, 여러 남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인 것과 같이, 모든 지식들이 하나 같이... 욕망을 위한 얄팍한 상술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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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간혹... 어떤 귀한 인연에 의해서 간혹, "도가"에서 일주일이나 열흘 동안의 단식이나, 도가의 약식으로써 몸과 마음을 치유 하는 인물들이 있는데... 그들 또한 모두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신만의 고정관념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사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생겨난 것들이다.
사실, 아무리 고정관념이 강한 사람이더라도... 몇 시간이나, 하루 이틀이 아니라... 약 일주일이나 열흘 동안의 "도가"에서의 '단식' 이나 '약식'을 통해서... 병을 치료 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진실된 지식들을 접하게 되면... 그 동안 알았던 자신의 지식들... 즉 자신만의 고정관념이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 즉 자신의 마음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완전하게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통찰의 지혜"를 얻게 되기 때문에... 나머지의 삶은 가벼울 수밖에 없는 것이며... 최소한 치매를 비롯하여,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들로부터는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사실, "도가"에서의 '일주일이나 열흘'은... 살아 오는 동안 내내, 자신도 모르게 생겨났던 두려움과 공포를 비롯하여 근심 걱정들이 모두 근거 없는 지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며... 비로소 '자신에게 생겨난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의 작용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은... 고통이 아니라... 진리를 알게 되는 계기, 기회로써... 또 다른 "기쁨"으로 여길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 에서 일주일 이상 단식을 실천 했던 인물들은 누구나... "불치병이나 난치병을 얻은 일에 대해서... 고통스러운 일인가? 아니면 기쁜 일인가" 라는 질문에... 누구나 할 것 없이 "기쁜일입니다" 라고 답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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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하자.
사실, 인간류는... '생명이 무엇인지'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암의 원인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천연덕 스럽게 주장 하는 것이다. 사실, 생명의 비밀을 모른다면... 다른 모든 것들을 안다는 것... 해답이 없는 학문, 지식을 추구 한다는 것은 참으로 쓸모 없는 것들이다.
왜냐하면, 개개인 인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 있는 동안의 자신의 건강한 몸이며... 더 나아가 "마음의 평화" 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진리의 앎'이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데,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신의 몸에 대해서 모르고,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학문이며, 지식이라면... 그것은 참으로 쓸모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고 말 한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고 말 한 것이며... 노자와 장자는...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말 한 것이며... 소크르테스는 그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싯다르타는 본질적으로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알라고 설명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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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유기체" 이며, 사실 유기체라는 말은... 근본원인 물질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전자가 있다는 주장들... 호르몬이 있다는 주장들... 건강을 위한 식품이나 약물이 있다는 주장들이 모두 근거 없는 낭설들로서... '헛소리'들이라는 뜻이다.
비유를 들자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여러 생명체들은... 인간들과 같이 5 대 영양소 따위를 분별 하지 않더라도, 본능으로서 죽는 날까지 건강을 잃지 않는다는 사실과 같이, 인간류들의 모든 분별심, 즉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서의 절대적인 지식이 아니라... '상대적인 언어'들로써의 모든, 모든, 모든 주장들은 모두 근거 없는 소리들로써 새빨간 거짓말이며... 헛소리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유기체라는 말은... 근원물질이 없는 것이라는 말은... "인간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모두 사라진다면... "물질" 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써... "생각에 의해서 창조된 환상물질" 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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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논리적인 언어로써의 설명을 이해 할 수 있다면... 지금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 개개인 모두가 그러하다는 사실...
이 구절... 싯다라타의 진실된 뜻이며, 예수의 진실된 말로써 숨겨진 비밀이며, 비밀의 언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 고 하는 것이다.
'일념법 수행'으로서...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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