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년 기계가 인간한계 초월"..천국일까 지옥일까
한겨레 입력 2016.03.10. 19:52 수정 2016.03.10. 22:26
[한겨레]인공지능, 명과 암
명
10년쯤 뒤면 초등학생도
알파고 갖고 놀 수 있어
알파고 개발자
“수명연장·재생산 에너지 등
수많은 문제 해결방법 찾아내
인류의 삶 증진시킬 것”
지금도 금융·의료계·페이스북
‘인간 위한’ 능력활용 톡톡
“소프트웨어가 ‘인간 두뇌’를 눌렀다.”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은 의사가 처리하지 못할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병을 진단할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아이디시(IDC)는 2017년엔 인공지능 시장 규모가 1650억달러(약 200조원)에 이르리라 전망했다.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인공지능의 유토피아를 전망한 선구자적 인물이다. 그는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의 기술부문 이사이기도 하다. 그는 2005년 쓴 책 <특이점이 온다>에서 기계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둘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점을 ‘특이점’으로 정의했다. 컴퓨터가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갖추는 순간 스스로 자신을 개조해 지적 능력이 인간을 초월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커즈와일은 이 존재가 수명 연장과 재생산 에너지 등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 인류의 삶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시점을 2045년으로 추정했다.
이준정 미래탐험연구소 대표는 “알파고의 승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성장한 인공지능은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빅데이터들을 처리하고 우리의 합리적 판단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
“인간이 모르는 사이
자의식 형성할 위험”
“처음에 목표 잘못 설정하면
무서운 결과 이뤄질 수 있어”
세계경제포럼
“인공지능이 지식노동자 대체
4년안 5백만개 일자리 사라질 것”
먼저 기계가 육체노동자를 대체했듯이 인공지능이 지식노동자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세계경제포럼(WEF)은 1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인공지능과 로봇과학 등의 영향으로 2020년까지 선진국에서 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5년 동안 200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나는 반면 710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위험을 경고해온 닉 보스트롬 영국 옥스포드대 교수는...
‘인간을 웃게 만들어라’라는 목표를 설정할 경우, 초월적인 인공지능은 사람 얼굴에 전극을 꽂고 웃게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해 이를 실제로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스트롬 교수는 “윤리와 도덕 같은 인간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들을 정교하게 정의해서 기계에 가르치는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나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창업자 등도 보스트롬 교수의 저서를 트위터 등으로 추천하면서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에 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물론 딥블루가 그랬듯이 알파고의 승리가 가까운 시일 안에 인간 수준의 컴퓨터 개발로 연결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이세돌 9단을 꺾어 인간의 ‘직관’을 흉내내는 놀라운 진보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바둑을 잘 두는 존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감동근 아주대 교수(전자공학과)는 “특정 분야에서 인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었을 뿐이지 자의식까지 갖춘 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은 차원이 전혀 다른 어려운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여러 인공지능이 결합하면 인간도 모르는 사이에 인공지능이 자의식을 형성할 위험은 있다. 인공지능이 자의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세계 철학계에선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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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공지능. 인간한계 초월...
2. 치매와 뇌 피부관계 세계 최초 규명...
3. 눈동자만 굴려도 스트레스 풀려...
-. 암의 원인. 아직 밝혀지지 않음...
-. 생명의 비밀. 아직 밝혀지지 않음...
-. "마음의 신비" 아직 밝혀지지 않음...
-, 생로병사의 비밀... 모름.
-. 인간의 기원, 아직 모름.
-. 인간은 무엇인가. 아직 모름
-. 우주의 근원... 아직 모름...
인간세상에... 진실로 "나는 행복하다"는 인간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인간세상에... 진실로 "나는 자유롭다"는 인간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인간세상에... 진실로 "나는 평화롭다"는 인간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인간세상에... 진실된 사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인공지능, "인간의 한계 초월" 이라는 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며, 망상이며, 망언이다.
사실 인간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인간의 척도로만 자연을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보다 더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인간의 척도가 아니라,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공지능은 인간류가 추구하는 행복, 자유, 평화룰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발전물질들과 같이, 우주, 지구, 자연을 오염 시키는 쓰레기에 불과한 것이다는 사실... 아마도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물이다.
사실, 인간류는... 자신들에게 어떤 능력, 지능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사실, 인간류는, 학문은... 과학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그 어리석음의 한계가 '인공지능 인간, 기계'라는 뜻이다.
그 기계의 한계 또한 인간의 무지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의 한계... 즉 인간들 누구나... "육체가 나다" 라는 '생각'과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두 생각(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바탕) 중에서... 오직 "육체만이 나다" 라는 생각에 바탕을 둔 모든 생각(잡념, 망상, 사상, 이상, 이념, 몽상, 환상, 명상, 집념, 사념, 상념... 등의 모든 생각들...)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인간의 한계로써, 무식, 무지라는 뜻이며... 인간의 한계이며,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뜻이다.
사실,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마음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왜? 사는 것인지, 왜 죽는 것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이 무엇인지" 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인간류가 추구하는 지식 또한...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과 같이, 지식의 끝을 모르기 때문에... 지식을 추구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언라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지식을 추구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지식이 끝이 없는 까닭은, 지식은 사실적인 근거가 없는 것으로부터 시작된 '언어, 말' 로써... 해답, 정답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는 것이며...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지식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 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며...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지식의 끝 조차 모르는 것이 지식이라는 사실.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에.. 인간의 종말 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사실.
더 나아가... 치매를 비롯하여 무수히도 많은 "암" 의 원인 조차 모르는 것이 지식이라는 사실. 원인을 모르면서도 서로 치료할 수 있다는... 矛盾... '창 모... 방패 순... 의 '모순'... 이라는 사실.
창과 방패를 파는 장사꾼과 방패를 파는 장사꾼들의 뛰어난 언술들...
이 창은 어느 방패라도 뚫을 수 있다는 인간세상의 모든 광고들...
이 방패는 어떤 창도 뚫을 수 없다는 주장들과 같이...
과학, 의학, 종교학... 등, 모든 지식들의 뛰어난 언술, 논술, 말재간들이... 바로 의학이라는 학문을 비롯하여, 인간류들의 모든 건강식품 또는 몸, 건강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주장들이라는 사실. 더 중요한 사실은...
인간류들의 모든 주장들... 모두가 하나같이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치매외 뇌 피부와의 관련이라는 주장 또한 이와 같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의 주장이라는 사실,
눈동자만 굴려도 스트레스에서 풀려날 수 있다는 주장 또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라는 사실...
사실... '일념법' 수행자로써 "생각의 윤회, 생각의 작용,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의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추상적인 개념 따위로 '정의' 할 수 있다는... 인간류의 과학, 의학 등의 학문들 자체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뜻이며... 중요한 사실은, 인간은 인간의 기원, 근원을 모른다는 사실 하나만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인공지능에 대한 헛소리들과 여러 다른 잡다한 모든 주장들 또한... 모두 근거가 전무한 주장들로써, 새빨간 거짓말들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여러 주장들 중에서... 하나만 더 사례를 든다면. 위의 신문기사의 내용 중에...
"커즈와일은 이 존재가 수명 연장과 재생산 에너지 등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 인류의 삶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시점을 2045년으로 추정했다." 는 말이 있는데.
'수명연장, 재생산 에너지... 인류의 삶을 증진시킬 것... 이라는 말, 말, 말들에 대해서...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런 말재간 따위에 놀아날 일이 아니라... 좀 더 깊은 사유를 통해서 '인간류의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어학사전의 의미를 보니,
증진 [增進] 국어 뜻 - 더하여 좋아짐...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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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실 하나는... 수명이 길어져서 치매, 암 등 수많은 불치병에 걸려서...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의 삶의 입장에서 본다면.... '증진' 이라는 말... 정신 나간놈들의 헛소리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문명발전으로써 인간류들의 삶이 더 증진 될 수 있다는 생각 또한 정신병자들의 주장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미친놈들의 헛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역사로 보더라도... 문명이 최고조로 발전되었다고 생각 하는... 현시대 인간류의 삶 보다 더 불행한 시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핸드폰, 컴퓨터를 들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바쁜 사람들과 '우마차, 소달구지를 타고 다니던 시대 사람들의 삶을 비교 해 본다면... 어느 시대 사람이 더 한가하게, 여유롭게 살았는지에 대해서 상상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현시대, 지식이 많다는 인간세상의 실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가족간의 재산 싸움들, 가족간의 살인 사건들을 비롯하여, 가정폭력, 자살사건, 살인사건 및 범죄와의 전쟁... 불치병, 난치병과의 전쟁, 남들보다 더, 더, 더... 잘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들... 삶을 위한 치열한 전쟁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현시대 인간들의 아슬아슬한 곡예와 같은 삶과... 땀흘리며, 오직 먹을 꺼리만 있어도 행복 해 하단 시대의 사람들... 가을의 풍요를 기대하며, 우마차를 타고 다니던 촌부들의 삶... 현새대 인간류들의 삶과, 촌부들의 삶 중에서 과연... 어떤 삶이 유토피아에 더 가까운 삶이겠는가?
병든 몸으로 고통을 감내 해 가며... 죽지 못해 오래 산다는 것... 참으로 끔찍한 일이다.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것이 아니듯이 죽고 싶어서 죽어지는 것도 아니며, 원하는 대로 살아질 수도 없는 까닭은... 그대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일과 같이... 남들에 의해서 조작된 것으로써 '거짓된 것'이며...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에게...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 너희가 스스로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 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 즉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서 여러 방편을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류의 성인, 스승으로 알려진 '예수,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 등이며... 그들의 진리의 언어, 진실된 말... 비밀의 언어를 현시대의 언어로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라는 노래 가사와 같이... 인생살이 죽음 앞에 다가 서서야 한탄할 일이 아니라, 올바른 앎, 진실된 앎... 진리를 아는 앎으로써... 장자의 '소요유'에 대한 설명과 같이... 가치 있는 삶,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라는 뜻이며... 그 길, 방법을 설명 하는 것이다.
유일한 길, 방법...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지금 '도가' 에는 '단식'과 더불어 '일념법'을 공부하는 사람이 와 있으며... 오늘이 닷세 째이다.
인간세상은... 수 많은 잡다한 무리들, 즉 중생무리들로 구성된 것이며, '중생무리'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다면... 예수의 말과 같이 '길잃은 어린 양새끼 무리들" 이라는 말이다. 사실, "중생" 이라는 말은 '싯다르타 고타마'에 의해서, 즉 '인간의 한계를 초월, 초탈'한.... 소위 "도를 깨달은 자"들에 의해서 창조된 말이며...
본래의 뜻은, 인간류가 다른 동물들보다 더 뛰어난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모두 똑 같은 것들이라는 뜻과 함께... 사실,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 있는가" 라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와 같이... 짐승들 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없다는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지식인들... 학자라는 자들... 부자라는 자들... 사업가라는 자들... 모두 모두가, 창을 파는 장사꾼들이거나, 방패를 파는 장사꾼들과 같은 것들로써 오직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남들을 악용하는 야비한 자들... 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여러 종교 무리들... 유사 집단 무리들... 명상 집단 무리들 또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무리들이니...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을 주장하는... 언술이 뛰어난 야비한 장사꾼들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단식 수행 닷세째인 오늘 아침에야 비로소... '생각' 하는 일이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간략히 설명 하려는 것이다.
사실,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러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학문, 지식은 단순히 보더라도... "암의 원인, 인간의 원인, 기원을 모르는 것과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초월 운운 하는 인공지능과 같이, 지식은... 쓸모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쓰고 버려져야 할 '쓰레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모른다면... 아는 것이 병이며,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사실, 현재 '도가'에서 단식 수행하는 사람 또한... 인간세상에 널려 있는 수 많은 종교무리들과 같은 명상집단들... 마음수련, 마음 챙김, 마음공부... 등의 마음 운운 하는 여러 유사 집단들 중 하나에 속아서... 17년 동안 우상숭배 사상에 세뇌(수련, 공부..) 당한 결과가 여러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며.... 어떤 인연에 따라 '도가'를 찾게 된 것이다.
항상, 끊임없이... 머리, 뇌가 움직이기 때문에... 항상 정신이 산란하며, 혼란스러움과 함께... 위를 비롯하여 소화 기관에 생겨난 질병들... 고관절의 통증, 어깨 통증... 더 심각한 스트레스... 등의 여러 문제들의 원인을 알고 치유를 위해서 '도가'를 찾게 된 것이다.
물론 도가의 '화원'으로부터 "일념법 교육" 프로그램 중의 일부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으나... 이해 조차 불가능 하기 때문에... 단식 방법과 더불이, 직접적인 일념문구를 던져 주고.... 일념을 들게 하면서... 추이를 지켜 보다가, 결국 오늘 아침에야 비로소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 해 주게 된 것이며. 그 내용인 즉... "머리가 흔들린다는 생각을 하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구절에 집중 토록 하였으나... 여전히 그 생각이 일어난다기에, 다시 방법을 알려 주었는데... 그 방법이... "머리가 흔들린다는 생각은 누가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반복 하면서... 그 '일념문구'를 반복 하는 생각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고 하였는데,
아침에 결과에 대해서 들어 보니.
숫자를 헤아리다 보니 힘들어서... 그냥 숫자를 헤아리는 것은 포기하고, '일념구절'만 반복 했다고 하는데... 일념구절을 반복 하면서도, 머리가 흔들린다는 생각 또한 계속 되더라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왜? "힘들다는 생각"이 일어나느냐는 것이다.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가만히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데도... 단지 자기의 생각을 다른 생각으로 바꾸는 일 조차도 힘들다는 생각... 참으로 신비 스러운 일이 아닌가 말이다.
"내 생각"을 내 뜻대로 행위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내 생각'을 내 뜻대로 행위하게 할수 없다는 생각은... 상대적인 생각이며, 한 생각의 차이이다.
"할 수 있다는 생각" 과 "할 수 없다는 생각" 으로써... 상대적인 생각이며, 단지 한 생각의 차이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내 생각'이 진실로 '내 생각'이라면... 내 뜻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념 수행으로써 비로소, '내 생각'이 '내 생각이지만... 내 뜻대로 행위하게 할 수 없는 생각'이라는 사실... 즉 '비밀의 언어'의 해석... 하나를 발견? 한 것이다.
하지만... 자세한 설명이 없다면... '발견한 사실' 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마음을 찾는 인간세상의 모든 수행법, 명상법, 참선법 등의 모든 행위들은 '삿된 도를 행하는 자들이다'는 말과 같이... '시인행사도'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불능견여래' 라고 한 것이다.
몸에 생겨났던 질병으로부터 생겨난 통증은 거의 사라진 상태란다.
오늘 오후에 다시 침을 꽂아 확인 할 수 있겠지만... 평생 겪어오던 명치 부분의 통증이 사라졌다는 것은...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는 의미인 것이며, 어깨와 고관절 부위의 통증 또한... 단식 7일 정도면 모두 사라질 것이다.
물론 단식 7 일 쯤 이후부터... 몸은 본능적으로 스스로 치료 하기 때문에... 침으로 스스로의 치료를 돕는 것이며... 침은 단지 단순한 보조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실, 인위적인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 다면... 몸, 육체는 자연과 같은 것으로써 '自然' 이라는 한자의 뜻과 같이... 스스로 존재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깨달은 자들의 삶, 존재에 대해서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는 '예수의 비밀의 언어와 같은...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 평화, 사랑...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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