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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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5.03.12.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은 최진석 교수가 EBS 《인문학 특강》에서 강연한 강의를 정리해 엮어낸 책입니다. 노자 사상을 가지고 현대인들에게 삶의 통찰을 제공하려는 것인데요. 노자 철학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 현실과 연결시켜 풀어냅니다. 이런 의도가 마지막 청중(독자)과의 문답에 드러나 있어요.
청중 질문: 경계에 있는 삶을 살면 실제로 삶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합니다.
저자의 답: 저는 내 행복, 내 가족, 구체적 일상에 좀 더 집중하게 됐다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거대한 이념을 높이 보지 않고 내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삶을 구체적으로 잘 영위하는지에 집중했더니 좀 더 행복해지더군요 만일 제가 거대 이념을 추종했다면 자신이 보잘것없이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스로 제법 괜찮아 보이거든요.
정해진 이념이 시키는 대로 사는 삶을 부정하고 나의 삶 그대로를 살펴보고 돌보면서 조금 더 행복해졌다고 하네요. 노자 철학을 삶에 직결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에 따르면, 어떤 프레임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바라보는 것이 노자의 방식입니다. 고정된 이론에 세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세계에 이론적인 틀을 맞춘다는 것이죠. 그렇게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면 보아야 하는 대로 보는 사람보다 훨씬 유연하고 강해진다고 합니다. 지식과 경험에 지배되지 않고 오히려 그것들을 이용해서 세상을 자발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는 노자 사상이 정해진 가치기준을 부정하고 세상을 '관계론'으로 설명하기 때문이에요. 인간에게 반드시 따라야 할 가치기준이 있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겠죠. 객관성을 상실하는 것입니다. 또 나아가 그 가치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IS가 자기들의 가치에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가하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서로 서로 의지하면서 '관계'로 존재한다고 본다면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 만사가 관계로 존재한다는 사상을 노자는 '유무상생' 이라는 말로 설명합니다. 이 유무상생은 '도' 라고도 표현되는데요. 유와 무의 관계 속에서 세상 모든 현상이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조금 어렵지만 '유'와 '무' 에 대해서 저자가 쓴 것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텅 빈 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공간 덕분에 우리 몸이 기능하고 활동할 수 있어요. 교실도 공간이 없으면 교실로 기능을 못하지요. 컵도 가운데 텅 빈 공간이 없으면 컵의 기능을 못합니다. 노자는 '공간'이나 '시작'이나 '출발'처럼 이 세계에서 스스로의 구체적인 모습을 갖고 있지는 않으면서도 이 세계가 작동되거나 존재하도록 하는 어떤 영역이 있다고 본 것입니다. 그 영역을 그는 '무' 라고 표현하였지요.
......
노자의 무와 유는 이렇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몸 안의 공간처럼 비었으되 기능하는 영역을 '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유'라 이른 겁니다. p106
몸 안의 빈 공간이 없으면 우리 몸은 순식간에 찌부러들어서 사망하게 됩니다. 반대로 몸의 각종 기관들이 없어 텅텅 비게 된다면 그 몸 역시 죽게 되겠죠. 결국 몸은 빈 공간과 물질적 몸체 둘 모두를 필요로 합니다. 유와 무가 서로 의지해서 관계 속에 존재하는 것이죠. 그리고 세상 모든 만물이 이렇듯 유와 무의 관계로 존재한다는 것이 노자 철학입니다.
그런데 이런 노자 철학이 현실 세계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저는 전에도 언급한 유연한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와닿습니다. 어떤 인위적인 가치기준을 따르지 않고, 누구에게나 객관적인 '대자연'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일단 폭력이 줄어들 것입니다. 어떤 가치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도 용인해 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 삶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 관조할 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이상적인 기준을 정해 놓고 그에 따라 계획하고 매번 실패하는 일을 그만두고 싶습니다. 유연하게 나 자신에 맞는 방법으로 시간을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남이 정한 기준에 내 생활을 맞출 필요는 없으니까요.
어떤 가치기준을 따르느라 지치셨다면, 최진석 교수의 노자 인문학을 펼쳐볼 좋은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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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르네 데카르트(1596~1650)는 주요 작품인 《방법 서설》을 출간한 1637년 당시 네덜란드에서 살았다. 이 논문에서 그는, 모든 지식은 자명한 전제들에 바탕을 둔 명확한 추론의 결과로 단언하면서, 수학적 방법을 과학과 철학에 확대 적용했다. 이런 개념, 즉 철학에도 모종의 확실성을 기할 수 있다는 생각이 근대 철학의 토대로 제공되었으며, 그 시기는 1600년대에서 현재까지 이른다.
데카르트를 가장 유명하게 만든 것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유명한 격률일 것이다. 이 단언은 "의심할 수 없는 유일한 것이란 의심하는 그 자신뿐"이라는 자신의 이론에 바탕을 둔 것이다. 이후의 논리적 결론은, 그러므로 의심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존재함에 틀림없다는 사실이다. 이 격률에 담겨 있는 상관관계는 이원론(dualism)으로서, 실체는 정신과 물질이라는 두 가지로 구성된다는 이론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정신과 육체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여기서 데카르트는 정신과 육체가 서로 독립적이라고 결론짓고, 그 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한 이론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현대 철학자들도 종종 이 이원론 문제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기울인다.
데카르트의 다른 주요 저작들로는 가장 유명한 《제일철학에 관한 성찰》(1641, 줄여서 《성찰》)과 교회의 승인을 얻을 걸작이 되리라 스스로 믿었던 《철학의 원리》(1644) 가 있다. 그의 철학은 데카르트주의(Cartesianism, 그의 라틴 이름이 Cartesius인 데서 유래함)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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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의 아버지 탈래스....
안타깝게도, 탈레스가 남긴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우리는 탈레스에 관한 다른 사람들의 글을 통해서 짐작할 수 밖에 없다. 누군가는 습한 성질의 실체가 공기, 점토, 흙으로 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탈레스가 물을 만물의 근원이라고 말하게 됬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중에 탈레스가 물을 아르케라고 한 이유에 대한 가장 그럴듯한 설명을 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만물의 영양분은 습기이고, 온기도 습기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물이 아르케라고 주장했다고 설명한다. 거기에 덧붙여 어떤 대상(A)가 다른 대상(B)로부터 나올 때, B는 A의 존재 원리이며 기원이라 할 수 있는데, 만물은 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물이 만물의 존재 원리이며 기원인 아르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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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득한 옛날...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들 모두가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었다. 소위 인류의 4 대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로써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나사롓 예수이다. 그리고 '정신과 육체(물질)' 가 서로 독립적이라는 '이원론이 아니라는 사실을 '불이 일원론'으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이 750년 대의 '상카라' 라는 인물이다.
사실... 위의... "모든 지식은 자명한 전제들에 바탕을 둔 명확한 추론의 결과" 라는 '데카프트'의 말 자체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어불성설이다.
왜냐하면.. "명확한 추론"이라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추론'이라는 말에 대한 사전적 의미 또한...
사실.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라는 제목의 책을 쓰기 전에... 인간류들의 학문의 역사를 꼼꼼히 살펴 본적이 있다. 왜냐하면... 만약에 인간세상... 현 시대에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인물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굳이 또 다른 말들로써 인간류가 현혹 당하게 해서는 아니되기 때문에... 책을 써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 지식들이 하나 같이 모두 새빨간 거짓말들로써 그들 '성인'들의 진실된 뜻이 모두 왜곡되어 전해지기 때문에... 두 권의 책을 쓰게 된 것이며, 사실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라는 책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을 안 연후에 다시... 더 자세히 설명 하기 위해서 쓴 책이 "비밀의 언어" 이다.
사실... 데카르트의 말들 중에는 "진리"를 깨달아 아는 듯한 말이 한 구절 있는데... "생각에 의존하여 내가 있는 것을 아는 것이다" 는 말이다.
"내가 생각 하는 것" 즉 생각하는 주체가 "나" 가 아니라... '스스로 생함과 멸함을 반복 순환하므로써 윤회 하는 생각에 의존하여 "정신세계와 물질계" 즉 "나" 와 '대상'이 있는 것이다는 설명으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시 "도가의 '화원'"과 몇 몇 수행자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데카르트의 뜻이 그게 아니라는 말을 듣고난 후... 다시 '데카르타'의 책을 훝어 보게 되었는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의 괴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다시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뜻과 석가모니와 예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이 모두 '본질은 같다'는 사실을 좀 더 자세히 설명 하는 과정에서... '현대 철학, 인문학, 과학자'라는 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다시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인류의 4 대 성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 했던 노자, 장자의 말과 같이... 또는,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어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또는, 지식이 모든 고톹의 원인이라고 설명 했던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같이... 현시대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해답은 없고 말만 무성하기 때문애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노자와 장자를 해석한다는 자들 또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인 것이며... 예수의 말을 옮겨서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 또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인 것이며, 석가모니의 말을 왜곡시켜서 육도윤회를 주장하는 자들 또한 그러하며... 사실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주장 하면서도... 다른 방법이 있다는 추론으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인간류들 모두가 '진리.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것들로써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며... 모든 추론들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단지 추론으로써 거짓말이기 때문에, 사기 행위와 다르지 않은 것이며...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과 인간들간의 서로간의 다툼, 논쟁, 논란, 경쟁, 투쟁, 전쟁을 부추기는 뛰어난 언술들로써 결국 인간들끼리 전쟁을 하게 하거나... 또는 똑 같은 인간들끼리 서로 살인을 하도록 조장하는 행위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써 현시대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며... 더 나아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데카르트의 '생각에 의존하여 내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는 말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하지만 종교무리들에게 "신이 있다' 는 주장 하나로써 그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각에 의존하여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면... 신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사실은 없다"는 뜻이... 노자와 장자의 "무" 라는 뜻이며... '공 사상'이라는 사상 따위로 생각 하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또한 노자와 장자의 "무"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 즉 '아버지, 아버지 나라, 왕국,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없다'는 말인 것이며... 그들의 언어들은 모두 한결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써...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근거 없는 말, 뛰어난 언술로써 사람을 속이는 자들의 말을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인 것이다.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기원, 시초를 알지 못하는 것이며, 학문 또한 학문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은 인간의 몸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천연덕스러운 주장들과 같이....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은 올바른 앎이 아니라, 모두 '추론'이라는 말과 같이 '추상적인 개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들이...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며...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며... 정설이 아니라, 가설들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 경험에 바탕을 둔 모든 사고방식들... 모두, 모두가 새빨간 거짓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류들 모두가 "나는 사람이다" 라고 알지만... 그 또한 정설이 아니라 가설이며, 추론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우리가 사람이다'는 말, 앎, 지식, 학문, 사고방식, 관념, 개념, 고정관념들 모두가... 어떤 근거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론, 진화론' 등의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이며, 신, 절대자 하나님이 있다거나 없다는 논란 또한 그러하며... 물질의 근원에 대한 논란 또한 끝이 없는 것이며... 사실, 죽음이 무엇인지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후의 세계'를 주장 하는 것이며... 영혼, 영가가 있다고 주장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도, 깨달음, 진리"라는 말까지도 서로가 아는체 하는 짓들로써...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줄도 모르고 속고 속이는 짓들이 반복 되는 것일 뿐, 어느 것 하나도 분명한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까닭은... 지식은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개개인 인간들 또한 자신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유일하게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류의 4 대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학문과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인간들 모두가 서로가 아는체, 잘난체 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암의 원인'이나 '치매'를 비롯하여 뇌전증이나 기타 불치병들에 대해서는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류의 학문과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그런 인간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나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대해서 '소 여물통에서 잠 자는 개와 같다'고 한 것이며... 소크라테스 또한 인간류들의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는 사실을 올바르게 아는 지식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뜻으로써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며, 철학의 시작"이라고 한 것이며... 더 나아가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또한...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었으나, 12 연기법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만언'이라는 말과 같은 뜻을 설명한 것이다.
사실, 노자와 장자의 말들 중에는...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말과 더 나아가 '그런 학자라고 불리는 자들은...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 는 말이 있는데, 사실... 인간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 모든 지식인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이해 하는 인물이며, 사실 인간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현명한 자인 것이다.
사실... 인공지능 로붓의 지능보다 더 뛰어난 지능이나 재능을 갖춘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인간류의 지식은 더하면 더할수록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만 밝혀 낼 수 있는 것들로써 결국 쓰고 버려져야 하는 쓰레기라는 뜻이다.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암의 원인을 모른다는 천연덕스러운 말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으면서... 다른 것들에 대해서 아는체 하는 것들이, 소위 학자라는 자들이며,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게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중생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으로 보더라도... "마음이 있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영혼이 있다는 근거도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우주, 자연, 인간'이 있다는 근거도 없는 것으로써... 인간세상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며... 나머지 모든 학문들은 '추론'을 사실인냥 위장 하는 거짓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들로써... 오직 자신의 부와 명성을 위해서 노자와 장자를 해석 하는 짓들과 같이... 모두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인 것이며... 자신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자들로써 비열한 자들인 것이며... 뛰어난 언술로써 남들을 속여서 돈을 벌고 명성을 얻으려는 야비한 장사꾼 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것, '내가 사람이라는 것'을 사실로 여기는 것 같다.
하지만... 만약에 자신이라는 존재가 정녕 사실적인 것이라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은 사실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절대로...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그것"에 대해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말은 알지만.... "그것"은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추론 조차 불가능한 것으로써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닌 것" 이기 때문이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 그런 사실에 대해서 "무아"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사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수천 수만년 연구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 즉 '도'의 실마리 조차 발견 할 수 없는 내용들이 '반야심경'이라는 경전으로 전해지는 '진실된 지식'에 대한 설명이라는 뜻이며... 이곳 '도가'에서 설명 하는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둔 설명들 또한... 인간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지식'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들이다.
인간류가 추구하는 지식... 쓸모 없는 것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현 시대가 그러 하듯이, 인간류의 역사가 그러 햇듯이... 지식은 모두 경쟁을 위한 것들로써... 결국 전쟁의 도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육체에 깃들어 있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 아니라... 입자와 파동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땅, 인간과 자연, 물과 바람... 등의 물질계와 정신계는 단지 인간의 두뇌에 저장되어 있는 '생각의 생멸작용'에 의존하여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으로써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 '시생멸법'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부처님'으로 우상숭배의 대상으로 전락되어버린... 수행자 '싯다르타 고타마' 이다.
사실... 위와 같은 설명들... 이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만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태어남, 삶, 죽음 또한 또한 "본래 없는 것" 즉 "본무" 라는 말... 노자와 장자의 "무" 에 대한 설명... "도" 에 대한 방편 설명들과 같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현세상..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무이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지혜가 있어서 지적으로나마 성인들의 진실된 뜻... 그들의 비밀의 언어를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는 현명한 자들만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든 것이다.
시실, 자신이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암 등의 여러 불치병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면...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삶이라면, 남들을 의존하여 사는 삶이라면... 그것은 자신의 삶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삶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진리" "도" 의 언어들... 즉 '진실된 지식, 비밀의 언어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백천만겁난조우'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이라고 하는 것이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 - "도" "진리" - 개요 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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