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류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인간의 기원, 인간의 시초를 모른다.
사실, 인간류는 우주를 여행 하지만, 아직도 생명이 무엇인지 모른다.
사실, 인간류는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며,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며,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사실, 인간들은... 꿈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류들의 지식은 "遠離顚倒夢想... 근원 源... 떠날 離.... 이마 顚... 넘어질 倒... 꿈 夢... 생각할 想" 이라는 말, 말, 말을 알지만... 그 뜻을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안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이는 마치 앵무새가 인간들의 말을 배워서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이라고 지저귀는 것과 같이... 영문도 모르는체 함께 짖어대는 개 소리와 같이... 서로가 옳다고 주절 거리는 소리들로 가득차 있는 것이... 인간세상의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다.
한마리 개가 짖으면... 그 소리에 놀란 개들이 모두 함께 짖어대는 것과 같이... 남들의 말을 듣고 그것을 자기것인냥 주절거리는 것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수 많은 지식들인 것이며, 모두 '소 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은 것들'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비롯하여 이곳의 여러 글들의 제목들 대부분이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라고 쓰여지는 것인 것 같다.
사실, 아는체 하는 인간들은...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식의 시초를 모르고, 저 자신들의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더 나아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틱장애자'가 되는 것과 같이... '분노조절장애자'가 되는 것과 같이... 자신의 뜻과는 상관 없이 암에 걸리거나, 치매에 걸리는 것과 같이,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의 늪, 욕망의 늪에 깊이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정신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 없이 사는 것이다.
만약에 정신, 또는 영혼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는 사람이라면, 치매에 걸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암 등의 여러 불치병, 수 많은 난치병 등에 걸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삶으로써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삶에 대해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곧 인류의 성인, 인류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로써... 소크라테스와 예수, 노자와 장자, 그리고 석가모니 부처님이 아니라, '싯다르타 고타마' 라는 수행으로써... 자기계발을 위해서 6 년여 동안의 수행 끝에 '자아의 완성'을 이루어... 뭇 중생들, 즉 인간류에게 진리를 전하기 위한 구절 중의 하나가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로써... 인간류, 개개인들의 존재 자체가 모두 "원리가 전도된 몽상"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설명인 것이며... 사실,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불경의 본질 또한 모두...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는 설명이라고 본다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는 '물건'으로써 현자이다.
여기서... (이 '물건' 이라는 말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 하는 자...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 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자로써... 살아 있는 동안에 자신의 '여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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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은... 노자와 장자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더 나아가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인간들은 모두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꿈속에서 꿈을 꾸는 것과 같이... 몽상, 망상(번뇌망상)에 빠져 있다는 뜻이며, 눈이 있으되 보지 못하고, 귀가 있드되 듣지 못하는 소, 돼지, 개와 다를 바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며... 사실,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이... 그들의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에 대한 '진실된 뜻'은 하나같이 모두 "소 귀에 불경의 진실된 뜻을 설명하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사실... 예수의 "지식을 주장하는 인간들"은 모두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 같다"는 말은 사실... 예수의 말을 왜곡하여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나부랭이들을 두고 하는 말이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을 모르는채, 공덕을 빌고, 복을 달라며 천도제를 지내라는 무리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입으로는 '진리'의 언어들(불경 구절들...) 을 끊임없이 주절거리면서... 진리를 증득하기 위한 수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알고자 하는 중생들을 현혹하여 욕망을 채우기 위한 얄팍한 상술로 '진리의 언어'를 남용하는 자들... 진리를 욕망의 도구로 쓰는 무리들... 그것들이 '불교' 라는 종교무리들인 것이며... 이와 같이 예수의 진실된 뜻을 무시하고... 그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이며...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현 시대 까지도 전쟁을 일삼는 무리들이... 종교 무리들이라는 사실... 이념, 이상, 사상 따위의 서로 다른 생각들을 주장 하는 무리들이 '지식으로 무장된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사실... 모두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사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노자와 장자의 말들 중에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하는 자들은 모두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 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면... 그는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불"이라는 말과 같이... 살아 있는 동안에 '부처'를 이룰 수 있는 것이며.... 자아의 완성을 이룰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물론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는 말과 같은 맥락이며, 소크라테스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는 것" 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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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의 요지는 "본래무아" 이며... '제법무아' 라는 말로써 개개인 인간들 저마나 모두가 '나' 가 있다고 알지만... 자신들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나" 라는 존재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사실, '자신, 자아, 자기, 나' 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물론 이런 사실은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말들이기 때문에... 간략히 요약 한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의 무념처"에서 최초로 일어나는 한 생각이...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이라는 생각으로써,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라고 설명 했던 석가모니이 초기경전의 설명과 같이... "무상한 것, 즉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스스로 발견 하는 것'이라는 말은... 인간들은 누구나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써 자신을 인식 하는 것이며... 소위 "깨달음"이라는 말로 전해지는 "도, 진리"의 앎은 남들의 말을 이리 저리 궁리하여 아는체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이 본래 없었던 사실을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다.
예수의 '자신을 발견 하는 자, 나와 같다'는 말과 같이...
사실, "육체가 나라는 생각" 과 이와 상대적인 생각인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은 양 극단으로써 단견이며, 소견이며, 편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는 애초에 이해가 불가능한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우상숭배사상으로 왜곡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한 것이다.
진정한 수행자들... 진리를 갈망하는 진실된 수행자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 한다면...
일념의 무념처에서 일어나는... "육체는 나라는 생각일 뿐... " 이라는 생각은, 긍정과 부정을 떠난 말로써.. '본래무아, 제법무아'라는 말과 같이 '본래무일물'이라는 말과 같이... 언어 자체가 본래 없는 것이다는 뜻이며, 우주와 생명, 세상 또한 인간의 관념의 산물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양자물리학이라는 학문 또한 존재계가 "입자와 파동"으로써 근본원인 인자, 전자 따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연구 결과와 같이... 물질계와 정신계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이 있다'는 말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겠지만... 사실, "내어나지 않았던 사실" 을 사실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이라는 말을 상상 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무아"를 볼 수 없는 것이며... '무아'라는 말을 상상 하는 짓들로써... 서로가 아는체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영혼'이 있다고 주장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영혼"이라는 말이 없다면, 영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적인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할 수 있는 것이며...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여 알 때, 비로소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 망언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닐 까닭이 없는 것이다.
사실, 한글로 번역된 금강경 또한... 요지는 "고통"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있는 것이라는 설명이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한글로 번역 되더라도 결코 그 깊은 뜻을 헤아릴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 수 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 난립하는 것과 같이, 여러 해괴한 짓을 일삼는 명상 집단들이 난무하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 인간류들의 존재란 아득한 옛날, 인간류의 역사가 모두 전쟁으로 얼룩져 있는 것과 같이...
현 시대 또한 진실로 행복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사실 행복, 자유, 평화 라는 말, 말, 말만 무성할 뿐... 진실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진실로 평화로운 인간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가 결코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같이... '상자적멸상'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즉 "생각의 소멸로써 고요함을 아는 자" 라는 말과 같은... '고요함'을 경험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며, 그 이유, 원인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생각의 생멸윤회현상" 작용에 대해서는 사유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진실된 뜻에 대한 설명들 중에는... '일체유심조'가 아니라, "일체유 생각조" 라는 말로 설명된 글이 있으며... '도가의 화원'의 일념법 강좌에서 설명 되는 말로써, 인간세상에서는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며... 인간세상에는 결코 알려질 수 없는 말로써...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생명의 비밀"은 영원히 알려질 수 없는 것과 같이... "비밀의 언어" 또한 불변의 진리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하거나, 해석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백천만겁 난조우'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귀하고 귀한 인연 있는 자들만이 "진리"를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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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안다는 것은... 꿈이 무엇인지 그 근본원인을 아는 것이며, 암의 원인을 아는 것이며, 치매의 원인을 아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이며,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이며... 사실, 인간류가 모르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다.
인간은 죽음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지만...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영혼이 있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하늘나라가 있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성령이 있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불국토가 있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불성이 있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이와 같이 학문들 또한 서로가 자신들이 더 옳다고 주절 거리는 것이며... 이는 "생명이 무엇인지 생명의 근원,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자"들이... '생로병사의 비밀'을 아는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암 등의 여러 수 많은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는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사람들을 속이는 짓과 같은... 여러 근거 없는 학문들로 발전된 것들이... 생명과학이라는 허구적인 것들이며, 모든 지식들이 이와 같이... 그럴듯한 거짓말이라고 본다면... 진리를 조금 이해 하는 것이며,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현자이며... 사실, 우파니샤드의 현자들보다 더 뛰어난 인물들인 것이다.
근거 없는 지식...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원리와 원칙이 없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아득한 옛날이나, 현 시대나 인간세상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날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오직 인간의 근원, 생명의 근원을 아는 진실된 지식으로써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곳이며... 고요함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이며...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지식의 무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기 때문에..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할 수 있는 현명한 자들이 있는 것이다. ㅇ
지식은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것으로써 무지몽매한 것이며.... 진리란,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현명한 것이며, 모든 고통을 소멸 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와 하나 되는 것이다.
귀하고 귀한 인연으로써 백천만겁 난조우라는 진리와 인연 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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