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혼돈의 일상!! 벗이여 어디에서 나를 찾는가? /세상에서 무엇을 찾는가? /무엇으로 사는가? /나는 어디에나 있다/ 일념법수행론

일념법진원 2019. 4. 24. 06:55

say-the-truth


사람들은 세상과 자신을 사실로 여기는 것 같다. 

그렇다 보니,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도 있고, 

훌륭한 사람도 있고, 행복한 사람도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있다고 믿다 보니.. 


사람들 모두가 다 '운, 행운' 또는 운명을 믿을 수밖에 없고

혹자는 운명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하늘에서 보니'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이라는 붓다의 말과 같이.. 

우주에서.. 태양에서 본다면..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는 말 도 없다. 


설령 '인간'과 세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류의 존재라는 것 또한... 

'일체중생'이라는 말과 같이.. 무리지어 다니는 개미들의 삶과 똑 같다. 


하지만, 개미.. 개구리.. 강아지, 쥐, 고양이.. 등의 다른 생명체들에게는.. 

사람들과 같이.. '내가 있고, 내가 살고 죽는다'는 고정관념이 없고, 

사람들과 같은.. 마음, 의식, 영혼, 감정 따위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유위(有爲)'이며.. 자연은 '무위(無爲)'라고 하는 것이다. 


say-the-truth


사람들이 참 이상하다. 

왜냐하면.. 모두가 다 역사를 공부하지만 

인간류의 역사가 모두 다 전쟁으로 얼룩져 있지만.. 

왜, 인간들은 전쟁을 해야만 하는지.. 전쟁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연구하는 게 아니라..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연구 노력하는 게 아니라.. 정치권력자들이 서로가 권력을 위해서 논쟁, 논란, 투쟁을 일삼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서로 싸우고 이겨서 승리해야만 한다는... 서로 전쟁을 일삼아야만 한다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사실은.. 인간세상 어느 모로 보거나.. 답은 없고.. 

개개인 인간류의 삶이라는 인생 또한 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은.. 근본원인이 없는 인간류의 관념으로는.. 치매, 암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의 원인 조차 발견할 수 없지만.. 인간들은 혹시나 '과학'에 의해서 질병의 원인이 밝혀질 수 있을 거라고 믿겠지만.. 불가능한 일이다. 


철학자들이.. 과학자들에게 '과학 또한 인간에 관해서 밝혀진 것은 전무하다'는 주장과 같이.. 과학이나 철학이나.. 인간관념으로서 '인간에 관해서 밝혀질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꿈의 원인도 모르고.. 입속세균의 원인도 모르고.. 치질, 변비의 원인도 모르고.. 무릎관절염의 원인도 모르고.. 안구건조증의 원인도 모르고.. 감기바이러스의 원인도 모르고.. 탈모의 원인도 모르고.. 오장육부의 원인도 모르고.. 이와 같이, 몸에 대해서거나 마음에 대해서거나, 정신에 대해서거나, 의식에 대해서거나.. 분명히 아는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 '인간'이며.. '지식'이라는 이상한 것이 아닐 수 없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데,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는 것이 '사람. 인간'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소크라테스 또한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고 설명한 것이며.. 예수 또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또한.. 그런 모든 고통의 원인을 안다고 설명한 것이며.. 그런 설명들이.. 불경에 기록으로 전해저 오고 있다는 것.. "일체개고.. 고집멸도"라는 구절이 곧 '모든 고통의 소멸을 이룰 수 있는 도리가 있다'는 말이라는 것. 


설령.. '세상이 있기 때문에 내가 있다고 여기더라도...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변하게 해야만 한다는 것.  


사실은.. 우주와 세상이 있는 게 아니라,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우주와 세상은 단지, 개개인 인간들.. 즉 그대의 '마음의 산물'이라는 것. 그대의 마음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그대와 세상은 '실체'가 없는 '환상'이라는 것. 일곱빛갈 무지개와 같은 것이.. '우주와 자연, 인간세상'이라는 허무맹랑한 것이라는 사실.. 


say-the-truth


명심 또 명심하라.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을.. 

굳이 '전직 대통령이나 경제제벌들이나.. 고위관료들.. 살인자, 범죄자'들이 모두 다 있는 '감옥'에 가 보지 않더라도... '교도소'가 인간세상에 있는 또 다른 '인간세상의 축소판'이라고 본다면... 그렇기 때문에, 그대가 감옥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면...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자, 성공한자가 지금 감옥에서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다는 것.. 현직 대통령 또한 정권이 바꾼다면.. 감옥에 가지 않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  


---승리한자. 성공한자들의 인생들.. 모두가 다 비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say-the-truth


그대가 감옥에 있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진실로 행복할 수 없다면.. 

유일한 법, 방법은..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로서, 도를 깨닫기 위한 삶이라야만 한다는 것. 


옛날.. 어떤 중생(공자)이 말하기를.. 

내가 오늘 저녁에 도를 깨닫는다면.. 

내일 아침에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말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 

스스로 신이 되기 전에는.. 신을 보기 전에는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 


사실은.. '네 안에서 신을 보라'던 옛 일념법구도자가 '나사롓 예수'이다. 

왜냐하면.. 예수 또한 "하니님, 하늘나라는 하늘이나 바다에 있는 게 아니라, 네 안에 있다'고 설명했기 때문이며. 네 안에서 신을 보라'고 설명한 것이지만.. 


어리석은자들에 의해서 '하늘나라'에 있디고 전해진 것이며.. 

붓다 또한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마음에 의해서 지어진 것이 자아와 세상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say-the-truth


아마도,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는 책과 

'비밀의 언어'라는 책에 자세히 설명된 이야기들이겠지만.. 


"나는 누구인가"라는 '일념법구도자'들의 '일념법문구'와 같이.. 


"나는 누구인가"라는 한 구절을 '일념'으로 이어나가다 보면.. 

'일념삼매'중에.. 문득 일어나는 한생각이.. 

'어?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네'라는 '새로운 지식'으로서의 '한생각'이다. 


사실은.. 그런 한생각의 깨달음의 변화만으로도.. 

자신도 모르게 잠재해 있던.. 죽음에 대한.. 모든 두려움은 말끔히 사라진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인적이 끊긴 산중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상황에 대해서.. 

---홀로 떠남의 즐거움---으로 설명했던 옛 친구가.. '싯다르타 고타마'이다.


say-the-truth


사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일념화두'로 '나'를 찾는다는 것은.. 

인간관념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인간관념이라는 것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어리석은자들의 말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해서 얻어질 수 있다는 통념이 아닐 수 없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이 법, 일념법'을 만나는 일에 대해서.. 

'백천만겁닌조우'라는 말이 전해져 오는 것이지만.. (이런 설명 또한.. "도가"의 "화원선생"의.. '일념법강좌'와 더불어.. '일념법실천'을 통해서.. 여러 방편설명들과 함께.. '일념법'을 의지하여 '일념삼매(=유상삼매)'를 경함한.. 체험한 인물들만이..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말이지만.. )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누구인가"라는.. 일념명상법? 일념수행법? "일념법'으로.. 

'일념의 무념처' 즉 '무상삼매'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생각일 뿐.. 관념일 뿐.. 고정관념일 뿐... 사실이나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라고 묻던.. "나"라는 것이..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 헛된 망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니..

하도 기가막혀서 어처구니가 없어서..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다는 것..  


say-the-truth


그러니, 본래 나는 없노라고.. 

'본래무아'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는 것. 


그러니.. 인간세상 모든 언어들이 근거 없는 소리들이며.. 

모두가 다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것. 


---이와 같이, 근거없는 것이 사람이니, 근거없는 사람들의 소리들.. 말들..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나'가 없는데.. 

삶이 있겠는가? 

죽음이 있겠는가? 

영혼이 있겠는가? 

성령, 불성이 있겠는가? 

윤회가 있겠는가? 

생노병사의 고통이 있겠는가 말이다. 


어리석은자들은.. '윤회가 있다' 또는 '없다'고 주장하지만..  

윤회가 '있다'는 말도 거짓말이며.. 윤회가 '없다'는 말도 거짓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더 나아가 예수의 방언, 진언, 광명진언과 같이..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본다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로써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say-the-truth


여기서 예수의 진실된 말.. 

중요한 말 한구절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다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이다. 


---"나를 사랑하는자 사랑을 입을 것이요, 나를 갈망하는자 나를 볼 것이다"--- 


까비르의 싯구절.. ---"벗이여 어디서 나를 찾는가"---라는 말과 같이.. 


"나는 어디에나 있다"는 말과 같이.. 


만물의 근원은 "도" 라던.. 노자, 장자의 말과 같이.. 


그들, 즉 '정각'이라는 말과 같이.. 

올바르게 깨달은자들의 말은.. 모두가 다 똑 같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설령 그대가 귀하고 귀한 인연이 없어서.. 

'일념법진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옛 '성인'으로 알려진자들, 아는자들의 말의 진실된 뜻 하나만큼은 분명히 알아야만, 그나마 건강하게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한글로 번역되었으나.. 

올바르게 전해지는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이며.. "네 안에서 신을 보라"는 말다.   


인간은... "신을 보기 전에는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다"는 말이며.. 

그 이유는.. 인간류의 삶이라는 것은.. 결국 죽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며.. 

죽음이 전제된 삶 속에서.. 

행복, 자유, 평화, 사랑이라는 말은.. 

모두 다 헛된 망상이며.. 말장난이 아닐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사실은..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대체의학이든, 마음치유든, 명상치유든, 자연치유든.. 

모두가 다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말이며.. 


보다 더 건강한 삶..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원한다면.. 

오직, 도가의 일념법을 의지하여 '진실된 지식'을 발견해야만 하는 것이며.. 


건강문제 또한.. 오직 '무위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법" 그리고 "도가의 약식법"만이 유일한 치유법으로써.. 

옛 성인들이 인간류에게 전하는.. '신의 선물'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say-the-truth


인간류의 역사이래..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 "화원선생"이 현존한다는 것은.. 

참으로 희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종교든 철학이든 과학이든.. 인간관념으로 영원히 밝혀질 수 없는.. 

인간에 관한 모든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세상 유한 인물이.. 

"도가"의 '일념법강좌'를 주관하는.. '화원선생'이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다 자신의 건강 조차도 책임질 수 없으면서.. 

남들에게 아는체하기 위해서..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들을 현혹하여 남들을 농단, 농락하는자들이지만.. 도가의 '화원'선생만큼은.. 


일념법진리를 의지하여.. 

스스로 베체트라는 희귀난치병을 극복한 것과 같이.. 

일념법을 의지하여.. '인간에 관해서.. 인간에 대해서.. ' 모든 것을 다 아는 '거룩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붓다의.. '일체중생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예수의.. "네 안에 하나님'이라는 말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말과 가같이.. 


일념법진리를 의지하여.. 

망상으로 이루어진 지식(관념.마음)이 소멸됨으로써 비로소.. 드러나는 것이 '진리'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진리라 하는 것이며..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유일한 법, 최상승법, 무상심심미묘법이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say-the-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