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나는 누구인가?"
또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다수의 사람들의 답변은... "내가 나지, 누구긴 누구야" 라는 비웃음이 아닐 수 없다.
====>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공영에 이바지 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여...... <====
수억겁(?) 전생(?)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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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면서... 했던 말이라는 우스개소도 있지만..
'국민교육헌장'이라는 국가관의 주된 내용으로서 인간류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교육'의 목적이며.. 말 그대로 "학문.지식 교육의 지표"로서.. 이 나라 최고의 지성?인들이 작성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다 상식적인 지식이며, 이야기일 것 같다.
다만,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 라는 말에는 어폐가 있다.
물론, "어폐"라는 말은.. '언어의 폐단' 또는.. '언어의 오류'라는 말이겠지만.. 인간류의 권리와 능력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가.. "성실한 마음" 그리고 "튼튼한 몸"이라는 말, 이야기다.
왜냐하면.. 21세기를 산다고 여기는 현생인류에게나 또는 옛날 사람들 또한 "건강을 장담하지 말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 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누구나 다 '운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개개인 인간들의 탄생.. 희노애락.. 생노병사라는.. '인생'이며.. 무수히 많은 인생론, 즉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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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느 누구의 인생이든,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남다르게 살든, 특별하게 살든.. 삶은 결국 죽은을 향하여 나아가는 길일 뿐.. '인생'에 대한 말만 무성할 뿐,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은 없다는 것이며.. 자신의 건강 조차도 스스로 책임 질 수 없는 무능력자들.. 무책임한 사람들이.. 세상에 아는체하는 사람들이며.. 세상에 훌륭하다는 사람들이며.. 세상에 유명하다는 사람들이라는 것.....
사실, 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진실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져 막연하게.. 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막연하게 '행복하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막연하게.. '성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며..
막연한 근심걱정은 끝이 없지만..
자신이라는 존재의 발생원인에 대해서 사유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며.. 그져 막연한 인생에 대한.. 번뇌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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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마약에 취한 사람들과 같이..
술 취한 사람들과 같이.. 모두가 다 제각기 '자아도취'에 취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분명히 자신의 삶, 인생에 뚜렷한 목적이 있는 것 같지만...
모두가 다 똑 같이.. '분명한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유할 권리나 능력 조차도 없다는 것이다.
다만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면서도..
인간류 누구에게나 똑 같은.. 동등한.. 확고부동한 것이 하나 있다면.. "자존심"이라는 '이름'의 상황에 따라서는.. 목숨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며.. 사실은 그 마음 또한 '실체가 없는.. 망상망념이지만.. 인간관념으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왜냐하면..
자세히..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나 또는 진실로 자유로운 사람이나 또는 진실로 평화로운 사람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대가 누구든.. 그대가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가족이 있든 없든.. 홀로 살든, 남들과 함께 살든... 부자든 가난한자든.. 그대가 스스로 만족하여서 항상 평화로운 사람이 아닌 것과 같이.. 세상 어느 누구도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진실로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며.. 이와 같이 진실로 진실된 사랑을 경험하는 사람 또한..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며.. '자존심'의 문제라는 것..
왜냐하면.. 세상에 마음이 똑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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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에 마음이 한결같이 똑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는 말..
이런 진실된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세상에 오직 그런 사람들만이 진실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며, 그들만이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며.. 그들만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일 뿐.. 가능한 일일 뿐..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들이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논한다는 것, 인생론을 주장한다는 것은 마치, '사람들에게 말을 배운 앵무새가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나는 아는 사람'이라고.. 지저귀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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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와 같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자신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이.. '인간. 사람'이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이들이며.. 무지몽매한 것들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조차도 스스로 지킬 수 없는, 무지몽매한 지식을.. "나" 라고 주장한다는 것..
부자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가난한자가 있을 뿐, 둘 다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 사람들이라는 것. 둘 다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이와 같이.. '착하다 또는 선하다'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악한사람이 있는 것일 뿐, 둘 다 행복이나 자유, 평화라는 말과는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
이와 같이 '성공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실패한 사람이 있는 것일 뿐.. 둘 다 똑 같이 '진정한 사랑'을 경함할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지 사유할 능력도 없거니와.. 살아생전에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헛된 희망, 헛돤 꿈.. 헛된 망상 망언들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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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 사람들 누구나 다 갈망하는 '행복.. 자유.. 평화.. 사랑" 등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은 모두 다 (스스로 경험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비롯된 망상 망언들로써 살아 생전에 경험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 누구나 다 꿈 꾸는 희망이라는 것..
삼천리 금수강산이 아름다운지 모르겠지만..
찰나지간으로 급변하는.. 인간들의 마음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는 것.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극악무도한 것이 '인간들의 다양한.. 무분별한 마음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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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의 '비극.. 희극.. 혼돈세상'이라는 말은.. 세상에 난무하는 학문.지식들 모두가 다 망상망언으로서 인간들에게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줄 수 있는 게 아니라..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들로서 그대와 그대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는 전혀 쓸모 없는 "쓰레기"들이기 때문에.. 진실로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진실로 검증된 삶을 살기 위한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 즉 '메타인지'라고 알려져 있는.. '진리'에 대해서 설명하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세간의 '학문.지식'들 모두가 다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무지.무명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여.. 진실로 가치 있는 삶.. 후회 없는 삶..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가는 이시대의 현자들이 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갈망하는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사람들을 위해서이며.. 더 나아가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법.. 도리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삶이 있다면, 살아가는 동안 내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 같이.. 완전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비법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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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의 포괄적인 설명과 함께..
인간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아닐 수 없는..
상식과 비상식에 대해서 어느 청소부의 비유를 들어 하나만 이야기 하고 마감하자면..
도가의 '진리에 밝은 "화원선생"의 이야기를 들으니, 생각나는 일이 있는데..
"화원선생" 하는 말이..
아침에 스승님 만나러 오는 길에서.. 어느 청소부가 "시발놈들 쓰레기 좀 잘 버리면 어떤데" 라며.. 화를 내면서 쓰레기를 치우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몇 일 전.. 대구 '칼라풀 축제'라는 곳에서...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 청소를 하는 여인의 말 또한.. '인간들 참 말도 지긋지긋하게 안듣는다'며.. 투덜거리며.. 화를 내며 청소를 하기에..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허헛 참.. 아지매.. 사람들이 다 깨끗하게 쓰면.. 아지매 일자리 잃어버리거든..." 이라고..
사람들의 '상식'과 '비상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만약에 사람들이 다 똑 같이 배운대로 실천하여 쓰레기를 하나도 버리지 않는다면.. 청소부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밖에 없다는 것.
그런 지식은 '상식'일까? '비상식'일까?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그럼 쓰레기를 마구 버리라는 말이냐, 라고 따지겠지만..
그런 쓰레기 같은 하근기 중생들에게는.. 더 할 말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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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참.
웃어야 하는 일일까?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그대가 만약에 청소부라면..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얻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으로 청소하는 '청소부'라야만.. 그런 마음이라야만 그나마 '행복'이라는 말에 합당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범죄자?'라는 말과 같이.. 법을 어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덕분?에 "밥벌이"라는 말과 같이, 먹고 살기 위한 직업을 얻은 사람들이 '경찰관'들이거나..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거나..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그러니, 설령 그대가 '경찰'이거나.. 법집행관이라 할지라도.. 죄인들.. 범죄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 범죄자들이 없다면, 직업을 일고 실업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
이와 같이..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진실된 말, 진리의 말씀? 진리의 언어'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조차 할 수 없다면... 그런 사람들이 살아갈 가치를 논한다거나.. 생명의 가치를 논한다거나.. '정치를 논한다거나, 인생에 대해서 왈가왈부 한다는 짓들 자체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아닐 수 없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니..
일념법을 모른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니..
일념법강좌로써 일념법을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해를 넘어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비로소 인생의 해답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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