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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법진원 2019. 5. 26. 07:20

say-the-truth


만약에 어떤사람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안다면

남들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념명상의집 도가를 안다는 것.. 

'도'를 안다는 것은.. 

자신을 아는 것이며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며.. 

남들을 믿고, 남들을 따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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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의.. 논란.. 논쟁.. 투쟁들... 

아득한 옛날부터 시작도 끝도 없이 반복되는.. 윤회..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 모두가 다 그러하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사람들은

자신을 모르지만, 자신을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 

만약에 자신을 아는 사람이라면.. 

서로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와 같이, 도가의 일념법으로 자신을 아는 사람이라면.. 

진리를 믿고 진리에 의존한다는 것.. 


'일념법'을 알고.. 나를 이해 하는 사람들은..  

종교나 명상.. 과학, 의학, 철학 등.. 세간의 지식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니지 않는다는 것. 

과학이나 의학.. 철학자들을 믿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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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옳을까? 

예수교가 옳을까? 


만약에 불교가 옳다면, 석가모니가 옳다면.. 

예수는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예수교.. 기독교 천주교가 옳다면.. 

석가모니는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는 것.. 


광신자.맹신자들 또한.. 본래 광신자 맹신자가 아니라는 것.. 

누군가 남들.. 타인들로부터 그런 사고방식으로.. 세뇌당한 거라는 것. 


이와같이.. 의학, 한의학, 심리학 뇌과학 등의 모든 학문학설들 또한 

(자신의) '나'를 모르는자'들의.. 근거없는 무분별한 주장들이라는 것.. 


똑 같은 인간이지만..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자'들이라는 것.. 


명심. 또 명심하라. 


---세간의 모든 학문.학설들.. 일관성 있는 주장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


--- 인간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것--- 


--- 그렇기 때문에..자신의 나에 대해서..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알라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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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르의.. '벗이여 어디서 나를 찾는가'라는 말과 같이.. 

예수 또한.. '나를 갈망하는자 나를 볼 것이며, 나를 사랑하는자 사랑을 입을 것이다.. 는 말과 같이

붓다. 고타마 또한.. '소리나 음성이나 형상으로는 '나(여래)'를 볼 수 없노라고 설명한다는 것.. 

---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에 대한 설명과 같이.. 


노자.장자의.. '만물의 근원은 '도'라는 말과 같이.. 


그대가 모르는.. 그대의 나 

'그것'이.. 만물의 근원이며.. 사람들이 찾는 '신'이라는 것.. 

'그것'을 진리라고 부른다는 것. 

'그것'을 빛이라고 부른다는 것. 

'그것'을 새생명이라고 부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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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 아닌가?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서로 다른 종교들을 믿는 사람들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니 말이다. 


비유를 든다면..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광신자.맹신자들이.. 

세상에서 아는체하는자들이기 때문이며, 거짓말을 유포하는자들이기 때문이다. 


허헛 참

기가 막힌 일이며,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마음치유'를 한다는자들이.. 불교를 믿는 '광신자 맹신자'들이니 말이다. 


법륜.. 혜민.. 큰스님.. 작은스님.. 삭발한 중생들.. 

예수 믿으면.. 너희와 가족이 천국간다는.. 정신병자들.. 

시인행사도.. 

간사한자들.. 

뛰어난 언술로..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들을 등처먹고 사는.. 비열한자들.. 무지랭이들..  

짐승만도 못한.. 

벌래만도 못한.. 하근기 중생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언.. 방언.. 광명진언..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학문.지식"이라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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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자신을 모르는자들.. 아는체하는자들에 대해서..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 하고.. 

석가모니는 '자신을 모르는자'들에 대해서.. '지옥에 거하는 아귀, 축생, 수라, 아수라'라고 말하고..

노자.장자는.. '자신을 모르면서,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말한다는 것.. 


'학문.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한다는 것.. 

'학문.지식'은.. 쓰고 버려야하는 "쓰레기"라고.. 자세히 설명한다는 것.. 


그대의 머리속.. 기억창고에는 남들의 지식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 


벗이여.. 세상에서 무엇을 찾는가? 


학문.지식의 길이 아니라.. 

진리의 길.. 자유의 길.. 붓다의 길.. 깨달음의 길을 가라. 


나의 나라로 오라. 

일념명상의집 도가로 오라. 


이름 지을 수 없는 것.. 

상대적인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 

'도, 진리, 깨달음'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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