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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인생의 사기꾼들.. '종교/철학/과학/의 무지' (1)죽음에 대하여... 일념명상의집 도가 '수행론'

일념법진원 2019. 6. 7. 07:12

세상에 목숨걸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만은.. 

죽기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내가 누군지 아는 것'이었다. 

내가 누군지 몰라서가 아니라, 

내가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일념삼매중에)깨달아 알 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네"라는 작은 깨달음..

(결과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지만,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일념삼매 유상삼매)을 통해서 알아치리게 된 첫 번째 '새로운 지식이.. '마음은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확고부동한,, 의심 없는 앎.. ) 


say-the-truth - 진실, 진리를 말하다


돌이켜보면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비밀의 언어'이며.. 

세상에서 듣고 배울 수 없었던 새로운 지식....... 


사람들이 싫어서 오지로 떠났지만..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보니.. 

사람들속에 머물 수 없었고, 인적이 끊긴 산중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say-the-truth - 진실, 진리를 말하다


'편안하다'는 말은 합당한 말이 아니다. 

'편안하다'는 생각이 없을 때.. 그런 기억이 사라질 때에.. 진정으로 편안한 것이기 때문이다.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불행하기 때문에 행복을 추구하는 것과 같다. 

진실로 행복한사람은.. 행복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는 것.. 


진실로 편안한사람들은..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는 것.. 


say-the-truth - 진실, 진리를 말하다


사람들은.. 남들. 타인들이 지어준 이름을.. 나의 이름이라고 알거나, 나 라고 부른다. 

그 '이름'이 나는 아니지만.. 

남들에 의해서 지어진 이름을 나'라고 알 듯.. 

남들에 의해서 듣고 배운 지식으로 생겨난 마음 또한 나 라고 안다는 것.. 


인생.. 삶의 목적이 무엇일까? 


돈을 벌기 위해서 사는 것일까? 

살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일까? 

 

일을 하기 위해서 사는 것일까? 

살기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인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사는 것일까?

살기 위해서 먹고 마시는 것일까?  

  

만약에 삶이 있다면.. 

이와 같이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분명한 답이 있어야만 하겠지만..  

어느 누구도 이런 질문을 제기할 수도 없고.. 답 할 수도 없는 사람들이.. 

세상에.. 학문을 연구한다는 무지몽매한자들.. '학자'들이라는 것.. 


어차피 모두 다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거나 '부처님'을 믿으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광신자 맹신자'들이라는 것.. 철학이나 과학 또한 서로 '인간에 관해서 전무한 것'들이라고 서로 비난할 뿐, 답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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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다는 것. 

'죽음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세간의 학문.지식'이라는 것..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삶에 대해서 아는 것 처럼 서로 주장한다는 것.. 


죽음이란 단지, '찰나생 찰나멸 반복순환하던.. '생각의 소멸'이라는 것. 


살아서 죽음을 경험한자들이.. 

'노자,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장자, 예수 등의 '인간이상의 존재들.. 진리자'들이라는 것. 


그대 또한 살아서 죽음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일념법'을 의지하여.. '일념의 무념처(일념의 무상삼매)에서..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사실이나 진실이 아니라, 거짓말(근거없는 소리)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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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싯다르타'의 게송에 잘 표현되어 있다는 것.. 


--- 만약에 어떤 사람이.. 

제범종본래- 즉, 모든 법의 끝을 알고자 하는.. '일념법구도자'라면.. 

상자적멸상- 생각의 생멸이치를 앎으로서.. 생각의 소멸(일념삼매)로서 고요함을 경험하는자..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그런 구도자는 금생에 부처를 이룰 수 있다는 말과 같이.. --- 


사실, 죽음이란.. 

경전의.. '적멸위락'이라는 구절과 같이.. 찰나생 찰나멸 윤회하던 생각이 끊어져 '고요함'의 극치로써.. 더 이상 '즐거움'도 없는.. "공" 또는 "무"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 


사실은.. '죽은자가 있다'는 말은.. 논리적 모순이라는 것. 


사실은.. '삶' 또한.. 과거의 기억일 뿐, 기억이 소멸된다면.. 

'삶'이나 '죽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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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세상은.. 인생에 대한 사기꾼들의 천국/지옥이라는 것..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나사롓예수의 말과 같이..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그대 또한..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과 같이.. 

'진실된 지식, 진리'에 눈 뜰 수 없다면.. 

그대의 운명은.. 의학자.철학자.과학자.광신자 등... 

인간에 대해서 무지한, 인간사기꾼들.. 바보멍텅구리들의 손에 그대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것.. 


---지금 이 순간을 살라-- 는 말.. 

---일일시호일--- 이라는 말.. 


이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것..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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