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든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을... 나는 안다"는 사람들..
그들이.. '진리자'이며.. 도자이며.. 모든것을 다 아는.. '전지전능한자'들이며..
사실은... 인간이상의 존재들로서.. 예수, 석가모니,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이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학문.학설들이 난무하다.
무수히 많은 종교들..
무수히 많은 대학들.. 불교대학, 신학대학, 과학대학, 기타.. 무수히많은 학과들..
무수히 많은 도의 이야기들.. 검도, 다도, 태권도...
인간세상의 학문.지식을 크게 나눈다면..
'종교.. 철학.. 과학.. 인문학.. 무속신앙.. 음양오행설.. 등인 것 같다.
간단한 질문으로..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를 볼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사실은.. 인간세상의 모든 '교'는..
'가르칠 敎'자로서.. 본래, '도교'가 그 시작이기 때문이다.
(노자와 장자의.. 도교'라는 말과 같이..)
하지만.. 인간관념으로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도' 이며..
그것에 대해서.. '하늘의 도'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노자, 장자이며.. '하늘에서 보니..' 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석가모니의 "중도에서 본다는 것" 또한 같은 맥락이며..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나는 안다'는 '소크라테스'의 말 또한..
"나는 진리요, 빛이요, 만유이며.. 새생명이다"던..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종교학.. 신학이 옳을까?
의학.. 물리학.. 천문학.. 지리학.. 생명공학 등의 과학이 옳을까?
인간의 문제를 지식으로 해결하려는.. '철학'이 옳을까?
다 옳다는 말은.. 논리적 모순으로서,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다 옿지 않다는 말 또한.. 믿을 수 없는 말이겠지만..
논리적으로 본다면..
과학이 옳다면.. 종교학이나 철학이나 기타 모든 학문들은 옳지 않다는 주장과 같은 것과 같이..
종교학, 신학이 옳다면.. 나머지 모든 학문.학설들은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철학이 옳다면.. 종교나 과학 등의 여러 무분별한 모든 학문.학설들은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것..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일까?
과학자, 철학자, 신학이나 종교학자들을.. 비판할 수 있는..
'대중, 서민'들이..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 일일까?
그 대중, 서민들이.. 바로 개개인 인간들의.. "나" 라는 것..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허헛
사람들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세상에는 진실로 가치있는 삶을 위한..
아니, 편안하게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인생에 관한 어떤 해답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세간에 널려 있는.. 너무나도 많은 학문.학설 등의.. 여러 지식서들을 찾아 헤맬 수밖에 없고.. 결국.. 그런 지식서들을 의지하여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그대 또한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른다면..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과 같이..
'도'라고 부르는.. 지식 너머.. '메타인지'라는..
'진리'에 눈 뜰 수 없다면..
그대 또한..
아무것도 모르면서..
단지,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손에.. 그대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것..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원을 모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것..
마음이 무엇지..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것..
명제의.. '인간의 무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 괴로움, 두려움 공포로부터 자유하게할 것이니..
'일념명상의집 도가/ 일념법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