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누구나 어린아이시절부터 주입식 교육으로 길들여진다는 것..
네 이름은 '한국'이고..
네 나이는.. 세 살이고..
너는 여자니.. 치마를 입어야 하고..
너는 남자니.. 남자답게 살아야 한다는 방식...
사람들의 사고방식들 모두가 다 그러하다는 것.
더 나아가..
이상.. 사상.. 이념.. 등의 모든 생각들.. 사고방식들 또한 그러하다.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속담과 같이..
'마음'은.. 마음이라는 말을 배우고 그것을 사실화하는 것은.. 세살무렵이다.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었던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내가 할거야, 나도 할 수 있어'라는 말을 시작한다면..
이미 '마음'이 생겨난 것이며.. 타인들, 남들에 의한 주입식 교육(세뇌)의 결과이다.
'마음'이 생겨나기 전에는..
'내가 여자다, 나는 남자다 또는 내 나이가 몇이다.. 등의 '나라는 생각(=기억=마음=사상=이상=이념=관념=고정관념=지식)'이 없었다.
이와같이 세뇌당하는 과정에서..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생겨나는 것이며..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말은.. 그런 지식들 모두가 다 '망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뜻이며.. 그런 기억들이 모두 다 파괴되지 않으면.. '진리, 진실된 지식, 도, 진리,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는 말이며.. '불능견여래'라는 말과 같이.. '부처를.. 불성을.. 볼 수 없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없고, 꾸며진말은 진실이 없다-
예수는 말한다.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야 한다'고..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없노라고..
중요한것은..
그대가 무엇을 알든, 모르든.. 모두가 다 망상이라는 뜻이며..
그런 망상망념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이며..
치매, 암, 불치병, 난치병.. 등, 무수히 많은 질병들의 원인 또한.. 그런 근거없는 지식이 원인이라는 뜻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구절에 대해서.. 왈가왈부 아는체하지만.. 그런 지식을 아는 것 자체가 고통의 원인이며.. 암의 원인이며.. 치매의 원인이며.. 정신적질병이나 육체적 질병의 원인이다.
사실은..
세상에 오직, 오직..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유상삼매'를 경험, 체현함으로써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이 '파식망삭필부득'이라는 경구이며..
비유를 든다면.. '일념법을 의지하여.. 스스로일어나는 생각들이 모두 다 망상망념'이라는 것을 발견할 때에 비로소.. '생각을 쉬기 위해서 일념에 몰입(일념삼매)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생각의 윤회'가 끊어지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올바른 수행, 올바른 명상, 올바른 사유'가 가능해지는 것이며.. 이런 말들과 '석가모니, 예수, 노자, 장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 또한 깨닫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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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요한 것 두가지만 설명하자면..
그 하나는..
일념법진리.. 4단계를 지나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언, 광명진언, 방언, 방편언어'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한다면.. 그런 사람들에게는 병마가 침입할 수 없다는 것이며.. 설령 병이 든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정신적인 것이든, 육체적인 것이든.. '도가의 일념법'과 '도가의 단식법' 또는 '도가의 약식법'으로 모두 다 완치될 수 있다는 것..
둘째로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일념법진리와 벗삼아 사는 사람들이라면..
세간의 학문.지식들 모두 다 "쓰레기"로 취급할 수 있는 것이며...
무슨일을 하든.. 세상에 '나 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안다는 것이며..
시인이든, 철학자든, 과학자든, 의학자든, 불교든, 기독교든... 광신자든, 맹신자든.. 정치가든.. 세상에 유명하다는 자든,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든.. 모두가 다 똑 같이.. 바보 멍텅구리라는 사실을 분명히 안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노병사의 비밀'에 대해서 또한 분명히 안다는 것이며..
명제의.. 마음다스리는 법이나.. 기타 마음치유, 마음챙김, 마음수련, 단학, 불교명상.. 등의 세상 모든 지식서들이나.. 또는 '항암신약.. 불치병신약' 등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자들 모두가 다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로서.. '인간 쓰레기'들이라고 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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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또한 이와같이.. 지식 너머 '진리'를 모른다면..
일념법을 모른다면..
지식너머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면..
개돼지, 말, 소 등의 축생들과 같이..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 같이.. 앵무새와 같이..
어리석은자들의 손에 자신의 운명을 맡길 수밖에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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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말은..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것..
시공간이 있다면..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대가 살아온 날들이 있다면..
오늘이.. 그대가 살아온 날들 중 '마지막 최후의 날이라는 것..
이와 같이..
시공간이 있어서...
만약에 과거가 있기 띠문에..
미래가 있다면..
오늘이 그대가 살아가야 할 미래의 '첫 날'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일일시호일'이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진리'와 벗삼아..
오직 "오늘"을.. '올바르게 좋은 날'로 여겨야만 한다는 것..
진리를 알지니..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없고, 꾸며진말은 진실이 없다-
무거운 짐진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병든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일념법명상의 집 도가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먹일 것이니..
나를 먹고,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삶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고집멸도라고 설명한 것이지만..
사실은 삶과 죽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고집멸도'라고 설명한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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