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이라는 말과 '중구난방'이라는 말이 있다.
사물과 정신적 가치가 마구 뒤섞여서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말이며, 사전적 의미이고.
'많은 사람의 입은 일일이 막을 수 없다는 뜻으로..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댐'이라는 말이.. '중구난방'이라는 사전적 의미이고..
'교묘한 수단으로 권리와 이익을 독점함'이라는 말이.. "농단"이라는 사전적 의미이다.
그리고 중요한 말 하나는.. "영혼"에 대한 사전적 의미이다.
왜, "영혼"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에 대해서 중요한 말이라고 하는가 하면..
"육체에 깃들어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고 기록되어 전해지기 때문이다.
이 말은..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귀신' 또는 '좀비'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인간류.. 인간세상.. 중생계.. 학문의 시초격이 아닐 수 없는 '철학, 문학, 과학, 종교, 신학, 의학, 무속신앙...' 등, 세상모든 학문.학설들.. 세간의 모든 지식들은 "인간은 본래 인간이 니라, 귀신이라는 전제하에서 이루어진.. 근거없는 소리.. 헛소리들로써 망상망언이 아닐 수 없다는 것..
이런 설명들은.. 굳이 진리라기 보다는..
지식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것을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지식'이라는 것.
다만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말일지 모르지만..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라면..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 아닐 수 없다는 것.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우드카빙'이라는 말..
여러가지의 칼이나 끌로.. 나무를 파고 다듬어서 숫가락이나 젓가락 등의 일상용품을 만드는 일에 대해서.. '우드카빙'이라고 한다는데.. '환도' 또는 '곡환도'라는 둥그런 끌로 단단한 나무를 파다가 자칫 실수하면 손가락을 베개 되는데.. 상처가 깊어서 피가 멈추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손으로 누르고, 휴지로 막고 묶어두면.. 피가 멋고.. 몇 일 지나다 보면, 새로운 살이 돗는 것과 같이.. 몸 속에 생겨나는 질병들 또한.. 올바르게 알고, 올바르게 먹고, 올바르게 행위하다 보면.. 손가락이 낫는 것과 같이.. 암이든,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모두 다 스스로 치료된다는 것이다.
우드카빙 이야기.. 손가락의 상처 이야기는.. 도가의 '화원선생'의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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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정신적인 것일까? 사물, 즉 물질적인 것일까?
아니면, 정신과 사물이 합한 것일까?
마음은 정신일까?
마음이 정신이면, 몸은 물질적인 것일까?
우울증이나, 조현병, 치매 등의 질병들이.. '정신적 질병'이라면..
고혈압, 당뇨, 아토피, 알러지, 암.. 불치병, 난치병.. 등의 여러 희귀질환 등은.. 물질적 질병.. 육체적 질병인 것일까?
둘 다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걸 보면.. '음식'이나 약물'이 모두 다 물질적인 것이기 때문에.. '정신이나 마음이나, 몸이나 모두 다 '물질.사물'로 보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 상식이다 보니.. '혼돈'이 아닐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세간의 모든 학문.학설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어리석음의 극치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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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사변'이라는 말로.. 우쭐대는자들..
김정은이 성공한 인물일까?
문재인, 트럼프가 성공한 인물일까?
그들에 대해서 중구난방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언론들이 성공한자들일까?
신문.방송 등의 여러 언론들을 믿고.. 서로 옳다고 주장하는 개개인 인간들이 성공한 인물들일까?
그들을 판단하고 옳다, 옳지않다며.. '이렇게 해야된다, 저렇게 해야된다, 다르게 해야된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중생들.. 민중들.. 국민들.. 이 성공한자들일까?
아니면, 그들을 모두 다 비방하는... 그대가 성공한사람인가?
허헛 참.
그러니..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설명했던 인물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한 인물들.. '노자, 장자, 예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등의 인물들.. 그들이 진실로 성공한자들은 아닌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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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자
'생명의 원인도 모르고..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원도 모르고.. 질병의 원인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인간이니, 말해 무엇하겠는가만은.. 그런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서로 자기들이 주장하는 명상이 옳다고 주장하고.. 자기들만의 종교가 더 진리라고 주장하고.. 과학이 진리인냥 마구 지껄여대고.. 한의학이 옳다고, 양의학이 옳다고, 민간의학이 옳다고.. 동의보감이 옳다고.. 신약본초, 본초강목이 옳다고.. 자연치유가 옳다고..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니.. 그야말로 '중구난방'이 아닐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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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노라"며, 자세히 설명했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 중의 하나가.. '나사롓 예수'이다.
물론, 소크라테스.. 노자, 장자, 석가모니 또한.. 모두 다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서..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설명한 것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며.. 중생의 길을 가는 게 아니라, 진리의 길을.. 자유의 길을.. 가는 이시대의 현자이다.
현시대 인간들에게는 누구나 다 아는.. '상식'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그 하나는.. '피는 온 몸을 구석 구석 쉬임없이.. 끊임없이 돌고 돈다는 것이며..
둘은.. 세포는 몸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물질로서..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이며,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로 변해간다는 것이며..
셋은.. 몸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 변화되는 것이라는 것.. 등이다.
-참고-
'중생'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살고..
'성인'은..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는 것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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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현시대나.. '건강은 장담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는 것..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큼은.. 자신의 건강을 장담할 수 있다는 것..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권능이 있다는 것..
인간들.. 중생들은.. 자신의 건강 조차도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무책임한자들이라는 것.
자신의 건강도 지킬 수 없는 무지몽매한자들이.. 남들의 건강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만 많을 뿐, 건강비결.. 건강하게 사는 법 조차도.. 올바르게 아는자가.. 인간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치매의 원인도.. 암의 원인도.. 입속세균의 원인도 모르는.. 무지몽매한것들이.. 명색이 '의학'자들이며.. 인간의 몸을 연구한다는.. 참으로 무식하여 용감한자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며.. 참으로 극악무도한자들이며.. 올바르게 본다면,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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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몸과 마음이 있다면..
몸은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이 닿을 수 있으니.. 몸은 물질적인 것이지만..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이 닿을 수 없으니.. '정신적'인 것이라는 것..
하지만, 눈으로 눈을 볼 수 없으니.. 눈 또한 물질적인 것으로 볼 수 없다는 것..
밤에 깊이 잠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할 수 없으니.. 사실은 '자신이라는 존재'의 유, 무에 대해서 조차도 스스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으로서.. '혼돈'이 아닐 수 없다는 것.
잠에서 깨어나서야 비로소.. '내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는 것..
'잠 든 동안'에는.. '나' 라는 것은.. 사라져 없다는 것.
잠든동안..
즉, 그대의 '나'가 없는 동안에는.. 우주, 신, 절대자, 창조자, 영혼, 귀신, 지구, 달, 별, 세상, 자연 또한 있는 게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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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 모두가 다 똑 같이..
이와 같이 근거없는 지식으로.. 서로 아는체하는 이유..
즉, 살아 죽는날까지 자기를 주장하는 이유.. 자기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원인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확인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남들에게 인정 받기 위한 안타까운 몸부림이라는 것.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남들에게 묻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
자기를 주장하는 자신의 지식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지식이라는 사실 조차 사유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유명무실한 것이며, 허무맹랑한 것이라는 것..
인간의 몸이나, 마음이나, 정신이나.. 모두가 다 실체가 없는 것들이라는 것.
사실은..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는 말 또한.. 실체 없는.. 말, 말, 말일 뿐, 그 말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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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기 때문에..
예수, 석가모니,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또한..
'본래무아'라고 설명한 것이며.. 마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지만..
'마음'이 있다고 본다면, '마음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 우주이며, 세상이며, 나' 라는 허무맹랑한 것이라고 설명한 것이라는 것..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 참고. '비밀의 언어..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는 책 참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건강을 잃지 않는 유일한 법, 방법이 있다는 것..
더 나아가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 있다는 것..
벗이여.. 어디서 무엇을 찾는가?
'하나님, 부처님, 성령, 불성, 영혼, 마음, 정신은.. 그대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라는 것.
이와 같이.. '자유의지' 또한 그대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라는 것..
그대의 기억들 모두 다 똑 같이..
남들에 의해서 주입되거나, 남들에게 세뇌당한 '남들의 지식'들이라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나가 아니라, 자신의 나를 알라 하는 것이며..
그들.. 진실로 성공한자들.. 진리자들.. 인간이상의 존재들의 진실된 뜻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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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법을 알라
진리를 알라
너 자신을 알라
무거운 짐진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병들어 고통받는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일념법명상의집 도가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할 것이니..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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