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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념행사!!! 비극인가? 희극인가? 연극인가? /혼돈!!! 악마의 유혹?!!! /중생의 무지.. 성인의자취.. 일념법진리

일념법진원 2019. 7. 18. 07:22

세상 참 시끄럽다. 

정치권의 끊임없는 논란.. 논쟁.. 투쟁들.. 

국회의원 정두언?? 자살..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한편에서는 여러 이름들의 축제가 유행하고.. 

한 편에서는.. 여러 무수히 많은 기념행사가 열리지만.. 


과연 누구를 위한 축제일까? 

과연 누구를 위한 기념일까? 

정치가들은 정녕.. 국민들을 위해서 서로 싸우는 사람들일까? 


누구를 위해서???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것인가?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허헛 참.. 

내가 보기에는.. 모두 다 똑 같은, 똑 같이.. 

중생의 근본적무지에 바탕을 둔 '악마의 유혹'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축제장'에 보니.. 

술마시고.. 먹고, 마시며.. 노래하고.. 웃고 떠드는 사람 사람 사람들 가운데에는.. 

한편에서는... '숙취에 좋은약'을 팔고 있는 사람들.. 

병원, 의원을 광고하는 사람들.. 


많이 먹고 마시고.. 탈이나면 소화제를 사 먹으면 되고.. 

더 많이 먹고 마시다가 병들면.. 병원에 가면 되고.. 

병원에서 고칠 수 없으면.. 자연치유법으로 고치면 되고.. 


에이, 설마.. 내게 그런 일이 생겨날까 하지만.. 모두가 다 그렇게 살다가

미리 병들거나, 나이들어 병들거나.. 

모두 다 똑 같이...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체..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체.. 죽으로 가는 길목에서 서성인다는 것.. 

의료보험 들었으니.. 남들 가는대로 쫏아 가면 되는 것일까? 


결과는??? 

모두가 다 똑 같이.. 비참하게 죽어 간다는 것..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사실은.. 

해답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너희는 본래 안개와 같다'고.. 

'본래무아'라고... 

너희들의 삶.. 인생은.. 물거품과 같이 '실체가 없는것'이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 인물들.. 그들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아는자'들이며.. 노자, 장자,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이다. 


누구를 위한 축제이며.. 

누구를 위한 '기념행사'인가? 


축제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삶이 고통이니.. 잠시라도 잊고, 먹고 마시고 떠들며 놀자는 말일까? 

허헛 참.. 

더 늙기 전에.. 젊었을때.. 먹고 마시고... 춤추고 놀아야 하는 것일까? 


과연.. 국민의 혈세?라는... 

세금을 써가며.. 축제를 벌이는 주체는 누구이며.. 즐기는 사람은 누구일까? 


'기념'이라는 말은.. '기록할 기' '생각할 념'자로서.. 

'기록하여 생각한다'는 뜻이지만.. 과연 누구를 위한 '기염행사'일까? 


죽은자들을 위해서 기념행사를 하면.. 

죽은자에게 이로운 것일까? 

죽은자에게도.. 산자들과 같은 마음이 있다고 믿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죽은자가 있는 것일까? 

죽은자가 있다면.. 그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허헛 참.. 그만 두자.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예수는 왜? 

아는체하는자들에 대해서..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비난한 것이며.. 

인간들에게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반문한 것일까?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의 인생.. 목적이 무엇인가? 

돈을 벌기 위해서 사는가? 

돈을 많이 벌다가 죽으면.. 조금 덜 억을할까? 

여행을 하다가 죽으면.. 조금 덜 억울할까?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 추다 죽으면.. 여한이 없을까? 

출세하여 대통령을 해먹고 죽으면.. 여한이 없을까? 

평생.. 호의호식하면.. 만족하여 평화로울까? 


역사를 공부 했는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 모두가 다 전쟁터였다는 사실.. 

지금은.. 전쟁통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평화로운 것일까?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과연.. 어떻게 살아야만..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일까? 

과연.. 무슨 일을 하고 살아야만 만족하여 평화로운 것일까? 

세상에.. 진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은 정녕 없는 것일까? 

세상에.. 진실로 후회와 여한이 없는.. 진실로 평화로운 사람은 없는 것일까? 


허헛 참.. 

그렇다. 

그들.. 옛 성인들.. 그들이 곧 '불평불만이 사라진.. 

무분별한 지식이 사라져서.. 마음마져 사라져.. 

진실로 고요한.. 기쁨으로 존재했던 인물들이며, 

설령 죽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그대 또한.. 그들과 같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 

그 유일한 법, 방법이.. 

일념법을 알고..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분명히 알고.. 

매사에 올바른 사유로써..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할 수 있다면.. 

그 때 비로소.. '일념삼매'에 들어.. 진정한 고요와 평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오직, 오직.. 일념삼매에 들어 있는 동안에만..  

찰나지간에 일어나는.. 망상망념이 소멸되여 사라진다는 것. 

그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 평화, 행복, 기쁨을..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 가운데.. 

진실로 아는자들.. 그들만이 진실로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 


자신의 몸과 마음, 정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한다는 것..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