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 남자의 마음.. 무엇이 다를까?
길들여진 애완용 강아지와 같이..
말을 더 많이 배운 앵무새와 같이..
단지, '나는 여자'라는 사고방식으로 길들여진 것은 아닐까?
단지, '나는 남자'라는 사고방식으로 길들여진 것은 아닐까?
사실은.. 그런 관념으로.. 사고방식으로 길들여진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을 말하자면, 어린아이들에게는 '성별'에 대한 관념.. 지식.마음.생각.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그대 또한 기저귀를 차고 다니며, 걸음마를 배우던 아이시절에는... 그런 '마음(=지식)'이 없었다는 엄연한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은.. 이와 같이 인간들의 마음 또한.. 본래 있었던 게 아니라는 사실, 진실을 설명했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 예수이며, 소크라테스이며, 노자 장자, 석가모니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 또한 '마음이 본래 있다'는 말과 같이... 인간들의 생각들, 모두가 다 망상.망념이며.. 망언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사실, 인간류가 '자유의지가 있다'는 몽상, 환상,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는... 이와 같이 '나는 생각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자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생각을 더 하고 더하여서 답을 구 할 수 있는 것은.. 전무하다. 아무것도 없다.
무슨 소리일까?
생각을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결국 암에 걸리거나 치매에 걸리거나.. 우울증이나 조현병 등의 질병의 원인이 될 뿐, 인간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을 더 하고 더 해 본다고 하더라도.. 답. 해답은 없다는 것.
(인간류들의.. 전쟁으로 얼룩진 역사와 같이.. 현 시대 또한 그러한 것과 같이... )
사실,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라, 알고 보면.. 매우 단순한 이야기이다.
지식은 복잡다양할 뿐, 해답이 없다보니, 논란, 논쟁만 무성하다는 것, 하지만 진리는 단순한 것으로서 답이 분명하다는 것...
왜냐하면.. 인간류가 아무리 고뇌에 고뇌를 더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해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것과 같이.. '영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또한 사유가 불가능한 것과 같이... '신, 불성, 성령, 하나님, 부처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또한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그들 '진리자'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며.. 단지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오직 나만을 진실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겠지만, 그런 맹목적인 사랑 또한... 인생의 목적이 될 수는 없는 일이며, 어차피 생노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
진실을 말하자면..
사실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생각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 '인간'이며.. 그렇기 때문에..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이며.. 나사롓 예수이며,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인간의 한계에서 벗어난' '인간 이상의 존재'들이다.
사실, 마음은 갈대와 같은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갈대와 같이 견고한 뿌리가 있는 게 아니라, 뿌리가 없는 것..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마음'이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이며, 미묘한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들은 그것을 감정이라고... 느낌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만약에 마음이 갈대와 같이 견고한 뿌리가 있다면.. '광신자'나 '맹신자'들이 생겨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마음이 편안하거나 불편하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은 실체가 없는 것이 마음이다 보니...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다 보니,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결국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이며... 그런 일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들이.. 아니, 그대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대의 뇌에 저장된 지식(기억)에 한정된 것이 아닐 수 없다는 것. 그리고 그 기억, 지식. 언어는..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하는 것과 같이... 모두 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지식이라는 것..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말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모두 다 파괴되어야만 드러난다는 것)
인간들 모두가 다 그렇듯이..
저 자신의 뇌에 저장된 '지식(기억)'들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지식이 아닐 수 없다보니, 정작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세상사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지만, 정작..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는 것.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생각'
'생각을 할 수 없다는 생각'
'생각을 안 한다는 생각'
'생각을 못 한다는 생각'
모두 다 '망상.망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이와 같이 답이 없는 생각들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이와 같은 진실,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은..
일상에서 일념삼매에 들어 있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
'일념삼매'에서의 행위가 곧, '무위'라는, 말과 같이.. '내가 행위한다는 생각이 없는 행위'라는 것...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이라는 말과 같이.. 유위법은 모두 다 몽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
왜냐하면, '내 마음'을 내가 모르고, '내 몸에 대해서 내가 모르고.. 내 운명에 대해서도 내가 모르고, 내가 꾼 꿈에 대해서도 내가 모르기 때문에.... 내 질병에 대해서도 내가 모르기 때문에.. 단지 언술만 뛰어난 어리석은자들의 손에 자신의 운명을... 자신의 목숨을 맡길 수밖에 없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인간세상.. 중생들의 일상이며, 일체가 다 고통이 아닐 수 없는, 인생이라는 허무맹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알라' 하는 것이며,
'비도불행'이라는 말과 같이.. 길이 아닌 길을 가지 말라 하는 것이며, 도를 알고.. '도'가 아닌 길을 가지 말라 하는 것이다.
사실, '비도불행'이라는 말 또한, '길 道'자로 이루어진 말이다 보니, 단지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로 알려져 있지만... "도"라는 것이 석가모니가 말 하는 '중도'이며... 노자, 장자가 말하는 "만물의 근원은 도" 라는.. '도'를 이르는 말이며.. 예수가 말 하는.. '진리의 길'이라는 말로서...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어 내는 길'이라고 본다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일 것이며, 이런 설명.. 방언, 방편언어.. 진실된 말, 진실된 지식.. 진리의 말씀에 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그런 사람들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중생들의 마음에는.. 뿌리가 없다.
사실은.. '마음이 있다'는 말만 있을 뿐, 마음이 있다는 근거가 없다는 말이니, 어찌 이해가 가능할 수 있겠는가만은..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라는 단순한 질문으로서..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면... 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그 때 비로소.. 진리에 눈 뜰 수 있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은.. 인간관념으로는 '마음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백천만겁난조우'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인물들만이.. '도, 진리'에 눈 뜰 수 있는 것이며... 그런 거룩한 인물들이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이와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아는.. 진실된 지식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아는..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다.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지식에 해서.. 불변의 진리라 하는 것이며,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이 '일념법'이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여러 방편을 들어 일념법을..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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