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시끄럽다.
아득한 옛날이나 우주를 여행한다는 현 시대나..
세상은 고요하고 평온할 날이 없고..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 또한 한시도 편안할 날이 없는 것이.. 인간.. 중생계이다.
온갖 현혹하는자들..
간사한자들.. 파렵치한자들.. 야비한자들.. 비겁한자들.. 비열한자들만 득실 거릴 뿐, 진실로 아는자는 단 하나도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세상이다.
'전이성골종양'이라는 말을 다시 만들고...
암에 대한 생존율이 더 높아 졌다고 아우성이고..
심지어.. 공격력 4배 되는 나노입자를 발견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것들...
암흑물질을 찾을 수 있다고..
신의입자가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자들과 같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나노입자를 발견했다는 자들 또한.. 적페청산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조 국'이라는 인간과 다를 게 없는... 어리석은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새로운 세상이 있을 거라고, 정의로운 세상이 있을 거라고.. 하늘나라가 있다고.. 천국이 있다고, 지옥이 있다고.. 새생명이 있다고.. 윤회가 있다고..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인간세상.. 인간만사 세상만사..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들 모두가 다 그렇듯이.. 어느 모로 보거나 말만 무성할 뿐... 뛰어난 언술로 거짓말을 꾸먀대는자들만 득실거릴 뿐, 답은 없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거짓 증거 있어도 자기 의지를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런 마음, 심보로 사니.. 어찌 치매, 암 등의 무수히 많은... 여러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겠으며, 어찌 마음 편안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내 마음'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내 의지라고 주장하면서도.. 내 마음을 내가 편안하게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류의 허무맹랑한 지식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만약에 진실로 '내 몸'이라면.. '내 몸'을 내가 병들게 한다는 것은.. 미친짓이 아닌가 말이다. 내 마음을 내가 관리할 수 없다면.. 내 몸을 내가 관리할 수 없다면.. 그것을 어찌 '내 몸'이라고.. '내 마음'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내 몸도.. 내 마음도... 내가 모르면서.. 죽는날까지 그런 무지몽매한 나를 주장하는 것들이 '인간'들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하지만.. 알아듣지 못하니.. '너희가 과연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천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그런 원리전도 몽상에서 깨어나라고 설명, 천명했던 인물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 '붓다 고타마' 즉 '석가모니'라는 이름의.. 진실된 구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무거운 짐진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며, 진리를 설명하지만, 알아듣는자 없고.. 언술이 뛰어난자들에 의해서 기복신앙으로 전락된 것이 무수히 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새생명이 있다'고... '불생불멸'의 여래를 보라고..
결국.. '나를 탓하지 말라'며.. 해야할 일 다 마친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그들은 왜? "나를 탓하지 말라"고 한 것일까?
그렇다.
인간사, 세상사.. 모든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했기 때문이다.
'본래무아'라는 말과 같이.. '하나님은 네 안에 있다'는 말과 같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이며.. '길이 아닌 길을 가지 말고, 진리의 길을 가라'고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이다.
그 법,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이.. '시생멸법'이지만.. 인간관념으로 알아들을 수 없다보니, 그들의 이름과 형상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어리석은자들이.. 종교나부랭이들이며, 그와 똑 같이 어리석은자들이.. 의학자들이며, 과학자들이며, 철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은..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것이.. 우주라는 것이.. 명색이 인간인 것과 같이, 그것들 또한 '명색의 동일시로써의 착각일 뿐, 실체가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어리석은자들의 '가상현실'이라는 말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까닭은.. 자신들이 기억의 감옥에 갇혀 환상의 세계를 살면서도.. 또 다른 가상현실이 있다며.. 새로운 세상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삶, 죽음.. 영혼, 불성, 성령, 악령, 귀신, 잡신, 하나님, 부처님, 성모, 성자.. 모두 다 하늘나라 어딘가에 있는 게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환상'으로서.. 지난 밤 꿈과 같은 것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자. 이미 다 설명한 이야기들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지구가 멸망하든 말든, 우주가 사라지든 말든, 그대에게...
그대의 의도와 상관 없는 인생이 주어져 있다면..
그 인생의 목적은.. 진실로 후회와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이며..
최소한.. 늙어 죽는 날까지.. 근심걱정 없이.. 마음 편안하게.. 건강하게.. 자유와 평화를 누려야 하는 것이다.
그 유일한 법,방법이.. '일념법'이며.. 일념법명상이며.. 일념법수행'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을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며..
'나를 탓하지 말라'는 이유 또한..
모든 질병에 대해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이미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일념삼매'라는 말이 있다.
'삼매'라는 말은.. 한글로 풀이 한다면...
세벽 세 시와 같이.. 고요함을 이르는 말이다.
근심걱정 없이.. 하루종일 뛰어 놀다가..
평온하게.. 편안하게.. 깊이 잠든 아이와 같이.. 평온함, 편안함, 고요함을 이르는 말이다.
이와 반대 되는 행위들의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면..
무속인들의 춤사위나 또는 꽹과리 치며, 북 치며.. 신을 받으려는 짓들과 같고, 종교나부랭이들의 '통성기도'나 또는.. 찬송가를 부르거나.. 목탁치며 염불 하는 짓들과 같고... 서로 옳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권력에 눈 먼자들의 '헛소리들.. 그럴듯한 거짓말들과 같고... 과학이라는.. 의학이라는 미명하에..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들또한 그러하고... 건강식품이 있다며.. 몸에 좋은 보약이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전문가'라는 사기군들 또한..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그런 터무니 없는.. 세간의 지식들은 마음을 편안하게 아는 게 아니라, 근심 걱정만 더 커지는 것이며.. 그런 해답이 아닌, 해답이 없는 지식에 의한 스트레스가 치매, 암 등의 모든 질병의 원인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은.. 망상망념들을 모두 다 소멸시키기 위한 유일한 법이.. '일념법'이기 때문에 '일념법'에 바탕을 둔 '진실된 지식'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대 또한.. '일념법명상'을 통해서.. '일념삼매'를 경험 한다면.. 그때 비로소 '불변의 진리'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것이며.. 그 때 비로소... 그들, 즉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 노자, 장자' 등의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아는자들과 도반이 되는 것이며, 비로소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후회와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생노병사의 고통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생노병사의 고통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지식의 저주를 귾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