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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혼돈! '4만7000명 목숨 앗아갔다?? 美 '죽음의 진통제' 12조원 소송?? /과학의 무지.. 그 부작용?!! 뱀들아.. 독사의자식들아.. 진리를 알지니

일념법진원 2019. 9. 1. 07:44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영혼은.. 어디에 있는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크게 웃어버리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하근기는 박장대소하고.. 중근기는 반신반의하고, 상근기는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숨도 건다는 말이..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지만, 사실은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그러하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 불가사의한 이야기들 또한 그러하며, 델포이 신전에 기록되었다는..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 뜻 또한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꾸며진말은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 것인지' '그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말이.. 우주를 연구한다는 물리학자들의 지식이며, 사실은..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사실은.. 인간류.. 일체중생.. 고해중생..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은 인간들 모두가 다 그러히다. 


간혹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지식 너머 '진리' 또는 '깨달음'에 대해서 까지도 서로 아는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데.... 그런 아둔한자들에게 묻는 말이 있다면, "대체 너희가 진실로 아는 것이 무엇이냐" 만약에 진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한번 말해보라"고 말하지만..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의 관념으로는 그들.. '진리자'들의 진실된 뜻을 발견한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다. 


이와 같이.. 인간관념으로 '생.노.병.사'의 비밀을 발견한다는 것 또한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며... 치매든 암이든.. 입속세균이든... 모든 질병의 원인을 발견한다는 것 또한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며, 우주에 대해서 이해 한다는 것 또한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다. 



say-the-truth '꾸며진말은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 


사실,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 조차 정의 할 수 없는.. 무분별한 지식..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사실, '정의사회구현'을 외치지만.. '진실된 정의'가 무엇인지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사실, 사랑타령을 하지만.. '진실된 사랑이 무엇인지 조차 구분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이와 같이.. 모두가 다 '자유'를 갈망하지만.. 

'자유라는 말 또한 올바르게 정의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을 믿지만, 신이 무엇인지, 하늘의 도리가 무엇인지..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사실,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이유는... 

언제 죽을지 예측 조차 불가능한 삶 자체가 불행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진실로 행복한자가 있다면, 그들이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꾸며진말은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그럴듯한 거짓말을 일삼다가 죽는다. 

이와 같이..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하나님이 있다며, 하나님에게.. 부처님에게.. 기도하다가 죽거나 염불하다가 죽거니, 백팔참회문이라는 말과 같이.. 참회만 하다가 죽는것이며..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다가 죽는다는 것이다. 


이와 똑 같이 어리석은자들은.. 과학을 믿다가 죽는다는 것이며, 똑 같이 어리석은자들은.. 사주팔자를 믿거나.. 운명을 믿다가 죽는다는 것이다. 


모두가 다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사유할 수 없는 무분별한 지식에 취해서 죽는다는 것이며..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을.. 몸을.. 마음을.. "나"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아래의 이야기들 또한 무지몽매한자들의.. 괴변, 궤변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 아   래 ---  



중앙일보

4만7000명 목숨 앗아갔다..美 '죽음의 진통제' 12조원 소송

박성훈 입력 2019.08.31. 05:01 수정 2019.08.31. 07:38  

오피오이드 성분이 든 마약성 진통제 '옥시코돈'. [AP=연합]
한적한 아파트에 가구는 많지 않았다. 작은 침실엔 방금 입어본 듯 몇 벌의 드레스가 올려져 있었다. 범죄의 흔적은 없었다. 대신 탁자 위에는 처방약의 포장과 작은 비닐봉지만 올려져 있었다.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 북부 브롱크스의 한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한 지 며칠이 지나 집주인의 신고에 의해서였다. 34살 제를란 로하스. 경찰은 그녀가 오피오이드(opioid)계 마약성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판단했다. 오피오이드는 아편의 주성분인 모르핀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통증 완화 물질이다.


마약성 진통제의 치명적 유혹

오피오이드는 수술한 환자가 기존 진통제로 효과가 부족하다고 판단될 때 의사의 처방으로 복용할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990년부터 2017년 사이에 오피오이드 남용 때문에 사망한 사람이 4만760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2000~2016년 미국에서 아편(Opioid) 성분 마약 및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증가 추이[미 질병통제센터]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그녀가 오피오이드를 복용하기 시작한 건 2014년부터다. 뮤지컬을 좋아했고 브로드웨이 오디션을 보는 것을 꿈꾸며 노래 CD를 녹음하곤 했던 제를란은 그해 자신을 뚱뚱하다고 여겨 위장 절제술을 받았다.

이후 통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그녀는 이때부터 오피오이드 계열 진통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제를란의 언니는 NYT에 “처음 1년 동안은 괜찮았다. 그런데 그녀가 점점 많은 돈을 빌리기 시작했다. 나중에 그것이 약을 더 많이 사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거리에서 한 알에 10달러 정도에 팔리는 가짜 진통제를 암암리에 구입해 복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이를 ‘스키틀즈(skittles)’라고 불렀다. 어머니가 그만 두라고 독촉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제를란이 가족에게 남긴 마지막 문자 메시지는 “저에게 축복을 보내주세요”였다. 그리고는 사흘 뒤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뉴욕 경찰은 2017년에만 1487명의 치명적 중독자를 확인했고 이중 600여 명을 조사했으며 조사 대상의 3분의 1이 숨졌다고 밝혔다.
미 퍼듀 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 옥시콘틴.[AP=연합뉴스]

낸 골딘은 오피오이드 진통제에 중독됐다 회복 치료 중이다. 그녀는 손목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강력한 진통제를 복용했다. 골딘은 “내 몸은 빠르게 중독되기 시작했다. 하루 3알씩 먹던 복용량을 점차 늘렸고 나중에는 암시장을 찾았고 마침내 어느 시점에 헤로인과 펜타닐의 혼합물인 또 다른 마약을 과다 복용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고 NYT에 털어놓았다. 그녀는 이 진통제를 만든 제약회사 퍼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미 법원, “피해자들에 5억7200만 달러 배상하라”

지난 26일(현지시간) 미 오클라호마주 법정에서 발크만 판사가 판결문을 읽고 있다. 재판부는 존슨앤드존슨이 피해자들에게 5억72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AP=연합뉴스]
지난 27일 미 오클라호마주 법원은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이 마약성 진통제 복용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5억 7200만 달러(한화 6937억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오피오이드 복용 피해자들에 대한 첫 배상 판결이다. 재판부는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이 오피오이드 성분 진통제인 ‘듀로제식’(Durogesic)과 ‘뉴신타’(NUCYNTA) 등의 약품을 팔면서 “모든 고통을 안전하게 효과적으로 줄여준다고 선전하면서 중독성이 강하다는 사실은 감췄다“고 지적했다.
존슨앤드존슨 측은 “식품의약국(FDA)이 허용한 범위에서 소량의 오피오이드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약 하나에 들어 있는 오피오이드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남용과 과용을 방치한 것이 문제”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워싱턴포스트(WP)는 “약물 후유증에 대해 제약사에 책임을 물은 기념비적인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존슨앤드존슨 측은 즉각 항소 방침을 밝혔다.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에 대한 배상 판결이 내려진 지난 26일 뉴욕 주식 시장. 배상금이 당초 예상된 15억~20억 달러보다 적은 5억 7000억 달러로 나오자, 이날 존슨앤드존슨의 주식은 2% 상승으로 마감됐다. [EPA=연합뉴스]

퍼듀사도 피해자들의 소송에 손을 들었다. CNBC에 따르면 퍼듀제약은 미국 10여 개 주에서 진행 중인 2000여 건의 소송 합의금으로 100억달러(12조1300만원)에서 120억달러(14조5700억원)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 백악관 경제자문회의 보고서는 퍼듀제약이 ‘옥시콘틴’(오피오이드 성분 진통제 제품명) 판매로 350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한국도 판매..."명의 도용해 구입 우려"

미 법원에서 문제가 된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듀로제식과 뉴신타는 한국에서도 마약성 진통제로 판매되고 있다. 듀로제식의 경우 주의사항에 “약물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고 적혀 있는 상태다.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얀센의 마약성 진통제 듀로제식 패치. [druginfo 홈페이지 캡쳐]

우리나라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이같은 약품을 취급ㆍ판매할 경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하게 돼 있다. 만성 통증 완화에 쓰이는 펜타닐 성분의 듀로제식도 합성 마약으로 중점관리품목이다. 이를 취급하는 약국은 일반관리품목과 달리 일련번호까지 보고하게 돼 있다.
약품 주의사항에는 ’계속 복용하면 약물 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고 돼 있다. 중독성에 대신 약물 의존성이란 표현을 썼다. [druginfo 홈페이지]

마약성 의약류에 대한 엄격한 관리 체계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선 명의 도용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명의로 처방을 받을 경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약국 차원의 확인밖에 없다는 것이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마약류 의약품 처방 조제 단계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성훈 기자 park.seonghun@joongang.co.kr



say-the-truth '꾸며진말은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 


'하늘에서 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 '파식망상필부득'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

'일체중생.. 일체개고.. 고집멸도'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다. 



'악마의 저주'가 아니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간관념으로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도, 진리'를 깨달은 인물들이며.. 인간류는 그들에 대해서.. 소위 '각자' 또는 '선각자'라고 부르는 것 같다. 


사실, 예수의 진언들 중에는..  

"너희에게 올바른 앎(지식)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한다'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일념법'이라는 구절에서의 '일념'이라는 낱말의 진실된 뜻을 깨닫거나.. '일념삼매'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을 발견한다면.. 설령 암에 걸려서 죽어가는 사람일지라도.. 새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며.. 사실 '도가'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례들과 같이.. 암에 걸린 사람들 조차도 도가와의 인연으로서.. 암을 극복하는 것과 같이, 마약성진통제에 의존하던 사람들 또한 '도가'에 오면.. 마약성진통제의 복용을 중단하고서도.. 마음이 편한하여 통증이 사라지는 것과 같이...  


누구나 다 '진리'를 발견하거나.. '활구'라는 말과 같이.. 

'진리자'들의 진실된 이야기들만으로서도..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생겨나는.. 일어나는... 두려움과 공포가 사라지는 것이며,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해야만 하던 통증 또한 사라지는 이유는.. 암에 의한 통증 보다 더 큰 통증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비롯되는 '공포에 의한 통증'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꾸며진말은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 


'식자우환'이라는 구절에 대한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헛 참, 이미 다 설명된 이야기들이니... 그만두자. 


단지, 그대 또한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철학, 과학, 종교.. 명상 등, 인간세상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다 아는체하지만...  


인간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모두가 다 아는체하는 것처럼.. 모두가 다 자기를.. 자기 의지를.. 자기 지식을.. 자기 마음을 주장하지만.. 


정작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의 운명도 남들에게 묻는 것과 같이.. 

자신의 마음도.. 남들에게 묻는 것과 같이.. 

자신의 성격도.. 남들에게 묻는 것과 같이.. 


자신의 마음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운명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질병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영혼도 자신이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는 사실.. 


사실은.. '명색'의 동일시에 의한  착각에서 비롯된 실체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꿈에서 깨어나라'고.. '원리전도몽상'이라고 말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알라고.. 진리를 발견하라고..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지만.. 하근기는 웃어릴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우이독경 중생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며..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다르게 살든.. 모두 다 지난 밤 꿈과 같은.. '환상'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인연 있는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진리를 알라.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너 자신을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