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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희극? 혼돈 속 진리!! '깨달음이란?' '중도에서 본다는 것?' '하늘에서 보니?' /지식은 무지몽매한것/ 선악과의 비밀? /구원? 해탈? 삼매?

일념법진원 2019. 9. 3. 08:25

'철학'이라는 학문이 있다. 

'밝을 哲' 그리고 '배울 學'으로 이루어진 '낱말, 글자, 소리'이다. 

그런데,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한다 --- 는 말과 함께 더했던 말이..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 즉 '진실된 지식' 더 나아가 '진리'에 눈 뜨는 일이라는 말이지만.. 이런 설명 조차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과학, 의학, 물리학, 생물학' 등의 무수히 많은 세간의 학문.학설 등의 모든 지식이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극치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사실, '하늘에서 보니.. ' 라는 말로 시작되는 예수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은.. 소크라테스의 말과 비교해 본다면.. 지극히 단순한 말로써..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이며.. "세상에 선한자 단 하나도 업다는 말이며..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는 말로써.. 인간들의 끊임없는 논쟁, 논란, 투쟁.. 전쟁을 일삼는 삶들에 대해서.. 벌래만도 못한 삶이라는 뜻이며, 짐승만도 못한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이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중도에 앉았으니, 그 이름 부처로다'는 말이 있다. 

석가모니의.. '중도에서 본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이미 설명한 바 있다. 


간략하게 다시 설명한다면... 

중도에서 본다믄 것은.. 선과 악의 중간에서 본다는 뜻이 아니라, 여자와 남자의 중간에서 본다는 뜻이 아니라... 그대,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의 "있음"의 관점과 자신이라는 존재의 '없음'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류의 지식들 모두가 다 '망상, 망념, 망언'으로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언, 방언, 광명진언'과 같은 뜻이며..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그대가 태어나지 않아서 없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그대가 태어나 있기 때문에.. '나가 있는 것'이며.. '인식자'가 있는 것이며.. '보는자'가 있는 것인 것과 같이... 지금 갓 태어난 아이가 있지만, 그 아이가 본래 있었던 게 아닌 것과 같이. 


'자아의 소멸,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아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보고 느끼는 세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아와 세상의 소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을 면 할 것이다.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그대가 태어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말이며, 이와 같이.. 그대가 '살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말이다. 


사람들.. 인간들.. 중생들.. 길잃은 어린양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나는 본래 나'라고.. '나는 본래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모두가 다 '내가 옳다'며.. 남들을 비난하는 일에 대해서 서슴치 않는다는 것이며.. 모두가 다 아는체 하는 반면에.. 그들은 '나는 본래 나가 아니라'는 사실, 진실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본래'가 있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며, '본래'로 돌아간다'고 주장하기를 서슴치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본래, 본래 또한 없는 것'이며, 참나.. 진아.. 참자아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며, 우주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무아'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본래무일물'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이런 사실, 진실을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 '일념법'이며.. 오직 '일념삼매'를 통해서만.. 그들 '인간이상의 존재들..' '도와 간격이 사라진자들.. 진리자'들의 진실된 말을..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세상에 속지 않을 수 있는 것이며, 과학이나 의학, 생명공학, 물리학, 심리학, 생리학, 생물학 등의 세간의 지식에 속지 않는 것이며.. 


이와 같이.. 진리에 눈 뜬 사람들이... 치매, 암 등의 여러 무수히 많은 질병, 병마에 사로잡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설령 진리에 눈 뜬 거룩한 인물들이라면.. 병이 들더라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생겨나는 것이며.. 이와 같은 말에 대한 설명이...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다'는.. 예수의 진언이며, 방언이며, 광명진언이며.. 진실된 지식이며.. 불변의 진리이다.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예수에게.. 구원해 달라고 기도해서 구원 받을 수 있다면.. 기도하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석가모니에게.. 공덕을 달라고.. 가피를 달라고.. 기도하거나 염불해서 공덕을 얻을 수 있다면.. 기도하다가 염불하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선악과가 있다며.. 마구 지껄여대는 중생들이 참으로 안타깝기에 하는 말이다. 


선이 있기 때문에.. 악이 있는 것이며, 선이 없다면 악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깨끗한 것'이 있다는 관념이 있기 때문에.. 추한 것, 더러운 것이 있다는 관념이 생겨나는 것이며.. '불구부정, 부증불감'이라는 구절과 같이... '큰 것'과 '작은 것' 또한 무분별한 분별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좋은 것'가 '나쁜 것' 또한.. 무분별한 분별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사물'과 '정신'이 있다는 지식 또한 무분별한 분별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지식들은 모두가 다 무분별한 분별심으로서.. 모든 고통의 원인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며.. '마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며.. 그런 터무니 없는... 무분별한 분별에 의해서.. 그런 무분별한 지식에 의해서.. 찰나지간으로 변해가는 것에 대해서.. '마음, 감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자연을 보라. 

자연을 보며, 자연에 대해서.. 무위자연에 대해서... 크고 작다거나, 선하고 악하다거나, 깨끗하고 더럽다거나, 좋은 것이라고.. 나쁜 것이라고.. 분별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위자연'에 대해서.. '진정한 자유'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진리를 발견함으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노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노자, 장자'이다.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요즘 세간에는.. '법무장관 후보'라는 '조국'에 대한 논란, 논쟁.. 투쟁이 무성한 것 같다. 

대체 누가 선한자이며, 대체 누가 악한자인가 말이다.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인간무리들.. 하근기 중생무리들.. 

모두가 다 "똥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과 같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마치, 기독교도가 불교도를 비난하는 것과 같이.. 불교를 믿는 광신자들이 다른 종교를 믿는 광신자들을 비난하는 것과 같이... 여타 무수히 많은 종교나무랭이들이나 수많은 명상집단에 세뇌당한자들이.. 오직 우리가 믿는 스승만이 진리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그야말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은 아귀지옥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마치, 공산주의 사상에 세뇌 당해서.. 김일성 일가를.. 김정은이를.. '어버이 수령님'으로... '위대한 지도자' '위대한 영도자'로 섬기는.. 북한 동포들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제각기 다른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에게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또한.. '나사롓 예수의 말과 같이,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은.. 석가모니의 12연기법 또한.. '갓태어난 아이가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지만.. 참으로 무식하여 어리석은자들은 '12연기법'으로 깨달았다느니, 12연기법을 깨달았다느니..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는 짓들을 일삼다가 죽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벌래만도 못한 인간들..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라고.. 인간이면서 똑 같은 인간들을 농단 농락하는.. '인간 쓰레기'듣이라고 아니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사실, 구원.. 해탈.. 삼매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사실은.. '일념법' 진리를 의존하여 '일념삼매'를 경험할 때에 비로소.. '구원'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해탈'이라는 낱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의 무념처에서... '본래 나는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며.. '육체가 나'라는 고정관념(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깨어나라" 하는 것이며.. "무분별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나는 본래 나가 아니라, 본래무아라는 사실"에 대해서.. 

'일념법'을 의존하여.. 깨달아 알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예수의.. 성경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 

붓다의.. 불경의..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구절..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는 사실.. 



say-the-truth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사실, 중요한 것은.. 세상이 아니라, 그대와 그대의 가족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올바른 지식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자신의 질병들 조차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귄리나 능력도 없으면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는 망상.망념에 취해서.. 왈가왈부..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죽는날까지 서로 싸우는 것이다. (그러니.. 지옥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진리'를 발견할 때에 비로소.. 진실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가족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후회와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본래무아'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며.. 삶과 죽음이.. '사실'이나 '진실'이 아라.. '원리가 뒤바뀐 몽상'이라는 실을 발견하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소위 한글로... 우리말로..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다. 


사실,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은..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 같지만, 자신을 해치는 결과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남들을 위해서 사는 것 같지만.. 남들을 해치는 결과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간단한 비유를 든다면.. '의사, 한의사'들이.. 남들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처럼 거짓말을 일삼아 돈을 벌지만.. 결과적으로 본다면, 자신 또한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려서 죽는 것과 같이.. 자신의 건강조차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무책임한자들이.. '의학자'들인 것과 같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식한자들이.. 남들의 마음을.. 몸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몸에 깃들어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 있다면.. 그것은 '영혼'이 아닐 수 없다는 것. 그러니..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여러 불치병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을 거라는 주장들.. 모두 다 망상망념, 망언이 아닐 수 없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그러니..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인간의 근본원인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라는 것. 

생명의 발생원인에 대해서 상상조차 불가능한 무지몽매한것이 지식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며, 

그런 전지전능한 지식에 대해서.. '진리'라 하는 것이며.. '불변의 진리'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며,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길이며, 유일한 법이다.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진리를 알지니..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