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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곧 죽는다는 걸 아는 일은??" 루게릭 환자 스위스에서 품위있는 죽음?? /중생의 無智.. 진리.. 깨달음.. 도의 이야기

일념법진원 2019. 9. 8. 06:52

'인자의 피와 살을 먹지 아니하는자에게는 "생명이 없다"'는 말... 

'너희는 안개와 같은 것으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실체가 없는것"이다. 

'너희는 독화살을 맞은 것.. 두 번째 독화살을 맞지 말라' 


어떤 사람이..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라고, 석가모니에게 묻는데.. 

석가모니, 답변하기를.. 

'모닥불이 재료가 다 타서 꺼졌다' 

그렇다면, 꺼진 불은 '동으로 갔느냐, 서로 갔느냐, 남으로 갔느냐, 북으로 갔느냐, 하늘로 갔느냐, 땅으로 갔느냐' 라며 되묻자, 중생 답하기를.. 이미 사라진 '불'이.. 어디로 갔느냐는 질문은 합당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한다'는 이야기... 


그렇다. 

'모닥불'과 같이.. '사람, 인간, 중생' 또한..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서.. '삶이 있다는 생각이나, 죽음이 있다는 생각'은.. 모두 다 '망상'이라는 뜻이며.. 인간류의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 등의 모든 생각들이..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과 같이.. 원리가 뒤바뀐 것으로서... 인생이란 '사실'이나 '진실'이 아니라..  꿈과 같은 환상이라는 뜻이라는 설명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사실, 예수의... '너희는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없다'는 말은.. 

'붕어 집중력이 12초인 반면에 인간집중력은 9초'라는 어느 연구자들의 연구결과와 같이... 인간들의 집중력이 짐승들보다 더 낮을 뿐만이 아니라.. 인간들의 삶 또한 짐승들 보다 더 뛰어난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뜻으로서... 이 나라의 (조국, 조국마누라, 조국 딸에 대한 갑질논란들과 같이...) 현 시국과 같이... 인간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인간들의 삶 들 모두가 다 참으로 무가치한 짓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일념삼매'를 경험할 만큼 집중력이 강한 사람들만이.. 이런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일념삼매를 경험할 수 없는...  집중력이 붕어 보다 더 낮은 중생들에게는... 성인들의 이야기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우이독경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짐승보다 더 낮은 집중력으로 살아가는 삶이라는 것들.. 모두가 다 헛된 삶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아래의 신문기사의 내용과 같이.. 

'집중력'이 낮아서.. 뇌가 있으되 올바른 사유조차 불가능한 사람들(무뇌아들...)이.. 루게릭 병 등의.. 여러 희귀 난치병이나 불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허헛 참.. 

'품위 있는 죽음'이라는 말, 말, 말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의 괴변, 궤번이 아닐 수 없다. 

대체..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에게.. 대체 어떤 품위가 있는 것일까? 


(값 비싼 옷 입고??? 얼굴에 화장.. 변장 하고??? 값비싼 넥타이 메고??? 값 비싼 차 타고??? 남들 못다니는 여행 다니고??? 남들에게 다는체 하고??? - 그런 짓들에 대해서 '품위'라고 부르는 것인가 말이다. '애완견'이라며.. 강아지에게 옷 입히고, 안고 다니고.. 개 똥을 치우고.. 개 똥구멍을 닦아주는 짓들에 대해서.. 품위라고 부르는 것인가 말이다. 그런 짓들.. 개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개(=자연)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짓들이라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괴물, 기물, 흉물들이라는 사실... ) 


대체, 무엇을 '품위'라고 부르는 것일까? 

누구에게나 다 '인권'이 있다며.. 태어나자마자 모두가 동등해야 한다는 인권을 주장하는 인간들이면서도.. 한 편에서는 품위가 있다, 없다고 마구 지껄여대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대체 어떤 인간이 품위가 있는 것이며.. 

대체 어떤 인간이 품위가 없는 것일까? 


사실.. 루게릭 병이나.. 파킨슨 병.. 여러 암.. 그리고 치매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질병의 원은은...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도 없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원인이라는 설명이...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진실된 지식.. 진리"를 알라는 설명으로서.. '예수'의 말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설명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서울신문

"곧 죽는다는 걸 아는 일은" 루게릭 환자 스위스에서 품위있는 죽음

임병선 입력 2019.09.07. 19:46 수정 2019.09.07. 19:46  

[서울신문]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아는 일은 초현실적인 경험이다. 하지만 이것은 내가 선택한 일이다.”

스코틀랜드 교사 출신으로 일찍부터 블로그와 책을 통해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합법화해야 한다고 주창해 온 리처드 셀레이(65)가 스위스의 한 클리닉에서 숨을 거뒀다. 흔히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운동신경질환(MND)과 4년 동안 투병해온 그는 이번 주초 스코틀랜드 퍼스 근처 글레날몬드 집을 떠나 취리히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임종을 한 부인 일레인은 “취리히의 호텔 객실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리처드가 오늘 점심 시간에 아주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형 피터와 내가 그의 곁을 지켰다”고 온라인에 글을 올렸다. 이어 “(조력 자살을 돕는 기관인) 디그니타스(Dignitas)의 의학적으로도 깨끗한 방에서 잘 정돈된 상태로, 어떤 개인적 접촉도 배제된 채 우리는 지난 세월 함께 나눠온 사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그의 마지막은 자신이 정확히 원했던 대로 위엄 있고 평온했다. 그는 스스로의 운명을 온전히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생전에 몸 안에 갇힌 “죄수”라고 스스로를 표현하며 법 개정을 통해 안락사나 조력 자살을 합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지난달에도 의원들에게 편지를 띄워 같은 요구를 했다. 또 스위스로 떠나기 전 동영상을 촬영하며 “비행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바랐던 것보다 훨씬 빨리 죽는 길을 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코틀랜드에서 조력 자살이 가능했다면 내 집에서 스스로 죽는 순간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는 스코틀랜드 의회 의원들이 조력 자살 법안을 지지할 것을 희망한다. 법 개정의 모멘텀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캠페인 단체 ‘디그니티 인 다잉(Dignity in Dying)’은 이번주 보고서를 냈는데 “말기 환자나 정신적 금치산자들에게 삶의 마지막 순간에 겪을 참을 수 없는 고통을 회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력 자살을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앨리 톰슨 국장은 구태의연한 법 때문에 부정의로 괴롭힘을 당하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법을 어기게 만든다며 “리처드만이 아니다. 최고의 호스피스에서 보살핌을 받는 보편적 접근권이 보장되지 않아 한 주에 11명 정도의 스코틀랜드인이 고통 속에 죽어간다고 지적했다.

여러 차례 스코틀랜드 의회의 법 개정 움직임은 좌절됐다. 기독교 자선단체 케어(CARE)의 스튜어트 위어 국장은 조력 자살을 허용하면 남용되거나 악용될 위험이 따르는데 디그니티 인 다잉과 같은 찬성론자들은 이를 막을 방법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그는 디그니티 인 다잉의 보고서가 “말기 치료와 조력 자살이 동전의 앞뒷면이라고 주장해 물을 흐리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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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the-truth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다 보면 즐거운 날이 올 것이다'는 싯구절과 같이.. 인간들은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인생이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세상이 그대를 속이는 게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다 똑 같이.. '뇌에 볼모로 잡혀 있기 때문에... 자유의지는 환상이다'는.. '뇌신경과학자'들의 연구결과와 같이... 사실은, 뇌에 볼모로 잡혀있는 것이 '인간'이 아니라... 인간류 제각기 저 자신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 '인간, 중생, 길잃은 양'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대 또한.. 이런 설명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안락사'라는 꾸며진 거짓말에 속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치매, 암, 루게릭병, 파킨슨 병 등의 '정신적질병'이든.. 육체적 질병이든.. 여러 질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일념삼매'를 경험할 수 있을 만큼.. 집중력이 뛰어나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권능이 생겨난다면... 불생불멸의 여래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여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설명들이.. 붓다, 예수,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아는자, 알려진자'들의 진실된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다' 


사실, 인간들은.. 자신들의 삶에 있어서.. 무엇인가 '정신적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이곳의 여러 설명들에 대해서.. 단 한구절도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며... 더 어리석은자들은.. 이해 할 수 있다는 착각으로.. 망상망념이 더하여 자존심만 더 강해진다는 것이다. 


사실, 몸과 마음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가정한다면.. 가정한다면.. 


몸이 마음 보다 더 먼져 생겨난 것 같지만.. 

사실은.. 마음이 몸 보다 더 먼져 생겨난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없다면, 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몸이 있기 때문에.. 몸에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난 것이며.. 사실, 마음은 그 근본이 '선이나 악'이 아니라, ---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 '마음'---이다. 


사실은.. '마음이 있다'는 '지식'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며... 

그런 '지식'이 생겨나기 전에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불능견여래'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어린아이'에게 그런 지식이 생겨나기 전에는... 어린아이들에게는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산다는 생각, 내가 죽는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며.. 그런 생각들.. 기억들이.. 모든 두려움과 공포의 원인인 것이며... 그런 망상망념의 결과물들이... 치매를 비롯하여.. 여러 불치병, 난치병 등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설명이..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도의 이야기들의 요지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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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념법 6단계 또는 7단계 즈음에서.. 

일념삼매(유상삼매)중에 일어나는 생각 하나가... "내가 언제 죽을 지 모르지만, 죽기 전에 내가 나라도 알고 죽어야 할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다. 


일념의 무념처 즉 '일념의 무상삼매'에서.. 비로소 깨닫는 것 하나가...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새로운 지식'이며.. '올바른 지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는.. '본래무아'라고 설명한 것이며.. 

예수는.. '새생명'이라고 설명한 것이며...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노라'고 설명한 것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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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중요한 것은.. 세상이 아니라, 세상사가 아니라, 그대의 나머지 인생이다. 

그대의 인생이 중요하다면.. 남들의 인생 또한 중요한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대의 나머지 삶이.. 

항상 기쁨으로 충만.. 즉 충분히 만족되어 평화로운 삶이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과 '영혼'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서, 사물.. 물질.. 즉 재물이나 권력.. 명예 등의 세간의 지식으로는 결코 채워질 수 없는 것으로서.. 세속에 찌들어 산다면..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치매 암 등의 여러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최소한 '일념삼매'를 경험할 수 있을 만큼..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최소한.. 집중력이 붕어 보다 더 뛰어날 때에.. 비로소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비밀의 언어)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진리에 눈 뜰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진실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곳의 여러 설명들을 벗삼아.. 진리를 벗삼아..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다. 


--- 이 길은.. 높고 험난한 길로서..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이다 --- '나사롓 예수'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