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한다.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을.. 안다.
인간은 무엇일까?
인간에 관해서.. 인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인간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무지몽매하다보니, '단군신화'에 의존하는 것과 같이.. 세계 각 나라들마다 '건국신화'가 있는 것과 같이... 인간의 근본원인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이라고 믿는 것이.. 인간세상.. 인간들의 통념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단군'의 '자손'이라는 말과 같이..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예수를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북한동포들이 '김일성일가'를.. '어버이 수령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자들은.. 구도자 '붓다 고타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것과 같이..
항산화식품이 있다는 말을 믿는 것과 같이..
항노화산업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그런 쓸모없는 짓들을 일삼다가 결국 모두가 늙고 병들거나, 치매에 걸려서.. 모두가 다 비참하게 죽어가는 것.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정의사회구현이라는 말과 같이..
행복한 세상을 꿈 꾸는 것과 같이..
지금 이 순간.. 행복, 자유, 평화가 아니기 때문에..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지만.. 그렇다.
미래는.. 원리가 전도몽상 일 뿐... 미래는 없다.
인간들은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강아지처럼.. 사냥개처럼.. 앵무새처럼.. 누군가에게 세뇌당한대로, 길들여지는대로.. 그렇기 사는 삶에 대해서..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설령,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제가 있다고 믿는 것이며, 현제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미래가 있다고 믿겠지만... --- 인간은 결코.. 현제나 미래를 경험할 수 없다 ---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오직 그들만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이와 같은 사실, 진실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현제' 또는 '미래'가 있다는...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에 의한 스트레스에 의해서.. 암에 걸리거나,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결국 치매에 걸려서... '망연자실'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을 잃어버리는 지경? 경지?에 이르지 않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헛 참..
대체, 얼마나 오래 살면 만족할까?
사실은.. 100년을 살든, 천년을 살든..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사실은.. 병들어 오래 사는 것 보다 더 비참한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설령,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하더라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자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은 인간들이.. 더 오래 살기를 원하는 이유는... 단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물론, 설령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주장 할 수 있겠지만.. 삶과 같이, 죽음 또한 인간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이유는.. 그대가 태어나기를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 것과 같이... 삶, 죽음, 병 듦 또한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에게는.. 자유의지가 없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중요한 것은.. '자유의지'가 있다는..
그런 망상망념에 의해서 '생.노.병.사'의 모진 고통을 다 겪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조금 어려운 이야기인가?
억지 쓰지 말라는 말이며.. 순리대로 살라는 말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보고 배우라는 말이며... 일념법을 알라는 뜻이며..
'일념삼매'를 알라는 뜻이며..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며.. 진리를 알라는 말이다.
연구자들은.. 쓸모없는 것들에 대해서.. 연구하다 죽는 것이며,
이와 같이.. 광신자 맹신자들은.. 기도하다가.. 염불하다가 죽는 것이다.
더 어리석은자들은.. 과학을 믿다가 죽는 것이며..
더 어리석은자들은.. 철학을 믿다가 죽는 것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유일한 길, 법, 방법이 있다.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삼매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붓다의 12연기법의 4번째 구절로 전해져 오는..
'명색'이라는 낱말의 진실된 뜻을 깨달아 알때에..
그 때 비로소.. 생... 노.. 병.. 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보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이 이토록 풍요롭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던.. 나사롓 예수의 깨달음과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