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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조국 파문이 부른 보수 균열?' '위장약 발암물질?' 불랙홀?' '시공간 왜곡?' /중생의 무지, 지식 vs 진리

일념법진원 2019. 9. 28. 07:19

벗이여.. 

형제여.. 자매여.. 

그대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대체 마음은 무엇인가? 


"마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체 한다"며.. 

지식 너머 '진리'를.. '진실된 지식'을.. '참된이치'를.. 설명했던 그대의 옛 친구..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의 옛 도반이.. '철학의 아버지'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이다. 


젊은이들에게... '진실된 정의'가 무엇이냐며, 왜, 전쟁으로 서로 죽이는 짓들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 과연 누가 정의이며, 누가 불의인지.. 올바르게 본다면, '전쟁 영웅'들은.. 모두가 다 '살인자'들이 아닐 수 없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체 한다"는 말과 같이..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며... 

사실은 개돼지만도 못한것이 인간이라며.. 

과연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며... 뇌가 있다면.. 생각이라는 것을 좀 해 보라고 간곡히 설명했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나사롓 예수이다. 


이와 같이.. '지식이 생.노.병.사의 모든 두려움과 공포, 고통의 원인'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던 진실된 구도자들 중의 하나가.. '싯다르타 고타마' 즉, 중생들이 그의 이름과 형상을 우상으로 팔아먹고 살거나.. 우상으로 숭배하는 '석가모니'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가... 그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럽기 이를 데 없다. 

명제의 이야기들.. 모두가 다 그러하다.  


'조국 파문이 부른 진보의 분화'라는 말.. 

'잔탁'이라는 위장약의 광고.. 그리고, 발암물질이 있을 거라며, 판매금지라는 말... 

'시간의 역사'가 있다는 말.. 

'블랙홀'을 보니.. 시공간이 왜곡된다는 말, 말, 말들.. 


그나마 조금 생각할 줄 아는.. 철학자들이 하는 말이, "과학이 다 아는체 하지만, 인간에 관해서 밝혀진 것은 전무하다"는 주장과 같이.. 사실, '인간'에 관해서.. 인간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지식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 그 시초를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고.. 학문.지식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에 의한.. '스트레스(마음의 상처, 마음의 병)'가 현시대 현생인류들.. 인간들의 여러 성인병 및 치매 암 등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 등의... 여러 질병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발암물질'이라는 '물질, 사물'이.. 암의 원인이 아니라,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지식'이.. 그런 지식에 의한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며.. '정신적인 것'으로 여기는 '마음, 영혼'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으로서.. '인간들이 인간의 몸을 연구하거나.. 우주를 연구한다는 짓들 모두가 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 짓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우주에서 본다면.. '시공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태양에서 보더라도.. '밤과 낮'이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 어불성설이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 보니.. 너희는 짐승보다 더 못한 것들이다'라고 설명한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시공간'이 있다는 관념은.. 무지몽매한 인간들만의 몽상이며, 환상의 산물이다. 

(태양에서 본다면.. 밤과 낮이 있다는 말... 하루 이틀 사흘 등의 '날짜'가 있다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로서..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창조자가 있다면.. 그대의 마음 이전의 '순수의식'이 '창조자'이며.. '절대자'이며.. '하나님'이라는 말이며, 이와 같이.. '일체중생개유불성'이라며, 중생들 누구나 다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 '본래무아'이며.. '본래무일물'이라고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 그대의 옛 도반이 '석가모니'이다. 


'블랙홀'이라는 말이 없다면.. 블랙홀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들이 어리석어서..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사 사유자체가 불가능하다보니, 끊임없이 더 많은 말을 만들고.. 더 어리석은자들을 농단, 농락하는 짓들에 대해서.. '학문.지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서로 아는체 하지만.. '세상에서 아는체하는자들... 모두가 다 '개돼지만도 못한 인간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나사롓 예수의.. 그들, 진리자들의... 인간무리들에 대해서.. '개돼지만도 못한 인간들..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말은.. 대체 인간무리들 중, 어떤 인간무리들을 일컷는 말일까? 


그렇다. 

노자, 장자의... '임금은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 수 있는 하찮은 것들'이라는 말과 같이.. 

세상에서 근거없는 지식으로.. 인간들을 농단 농락하는.. '권력자'들을 일컷는 말이며.. 학문을 연구한다는 자들을 일컷는 말이며.. 과학자, 의학자, 종교학자.. 등의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을 일컷는 말.. 서로 진리라며 전쟁을 일삼는 종교무리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아래의 서로 '내가 더 옳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자들 또한.. '야비한자들이며, 비열한자들이며, 파렴치한자들이며..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조국'이라는자는.. '양심이라고는 털 끝 만큼도 없는.. 위선자들 중에 으뜸이라고 본다면, 그나마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 


명심 또 명심하라. 

인간세상.. 유구한 역사 모두가 다 그렇듯이.. '정의사회'는 불가능한 것이며, '평등사회' 또한 불가능한 이유는.. 개개인 인간들의 마음이 서로 다른 것과 같이.. 인간종의 욕망, 탐욕은.. 그 끝이 없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지구촌.. 여러 나라, 국가들 중에서... 

가장 현명한 정치가가 있다면... '북한의 김일성 일가'이다. 


오해하지말라. 

김일성일가를 두둔하려는 게 아니라, 인간들을 다스릴 수 없다는 뜻이며.. 똑 같은 중생이 똑 같은 중생을 다스린다는 말이.. 말도 안되는 소리로서..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과 다르지 않은 야비한자들이며.. 올바르게 본다면.. 바보멍텅구리들이기 때문이다. 

  

'정치'라는 말은 '올바르게 다스린다'는 말이지만...

절대로.. 결코.. 올바르게 다스릴 수 없는 것이.. '인간종'들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무지몽매한 인간이.. 다른 인간들을 다스린다는 말, 말,말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고. 진짜 민중들을 올바르게 다르려야 한다면.. 유일한 방법은 '공동생산 공동분배'라는.. 그럴듯한 거짓말로 포장된 '공산주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어린학생들에게나 통 할 수 있는 그런 얄팍한 수단이 아닐 수 없겠지만... 완전하고 철저한 독재정권이 아니라면... 인간류들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허헛 참, 그러니.. 현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영도자가 있다면, '북한'의 '김정은'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허헛 참.. 아마도... '트럼프' 또한.. '김정은'과 같은 절대 권력자가 되기를 원하겠지만.. 이미 길들여진 인간들을 다른 방법으로 길들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비유를 든다면... 

'불교도'들을 '기독교도'로 길들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과 같이, 천주교도들을 기독교도로 길들이거나.. 불교도로 다시 세뇌시킨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아래의 신문기사들.. 

모두 다 '개돼지만도 못한 하근기 중생'들로서.. 그럴듯한 거짓말로 여러 사람들을 농단 농락하는자들이며...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 중의 하나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들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안다며.. 아는체하는자들로서.. 그럴듯한 거짓말로.. 소설이라는 이름으로.. 뛰어난 언술로.. 사람들에게 사기쳐서 돈을 벌고, 명성을 얻은자들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거짓말로 사람들을 농단, 농락하는.. 얄팍한 장사꾼들이며.. 해답.. 답이 있을 수 없는 근거없는 학문.지식으로.. 말재간을 부리는.. 가련하고 불쌍한 사기꾼들이자, 언술만 뛰어난.. 거짓말쟁이들이며.. 파렴치한자들이기 때문이다.  



--- 아  래 --- 



한국일보

조국 파문이 부른 '진보의 분화'

김혜영 입력 2019.09.26. 04:43 수정 2019.09.26. 06:59   

유시민ㆍ공지영ㆍ이외수 등 檢 수사 비난·曺 옹호 입장 견지

김세균ㆍ우석훈ㆍ진중권 등은 기득권 세습·내로남불 위선 비판

촛불 기치 아래 손 잡았지만 ‘광장의 착시’ 효과 수명 다했나

‘조국 국면’에 대한 주요 진보 인사들 언급. 그래픽=김경진 기자

어떤 진보인가. 진보 정치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나.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과정과 수사를 향한 시각 차가 진보 진영에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을 거치면서 민주, 개혁, 진보 등의 두루뭉술하고 거대한 프레임으로 통칭돼 온 ‘반(反)수구’ 진영이 ‘조국 국면’에서는 다양한 입장 차를 드러내면서 분화 양상을 띤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조 장관을 지명하면서 시작된 조국 국면에서 주요 진보 인사들이 내놓은 견해는 크게 두 갈래다. 상황을 ‘사소하게 누린 특혜에 대한 지나친 의혹 제기와 검찰의 과잉 수사’가 낳은 수사 참극으로 이해하는 입장과 ‘불공정하고 위선적인 기득권 세습과 내로남불식 옹호’가 초래한 인사 참사로 바라보는 시각이다. ‘공정’ 논란이 격화하던 중 통상 범위를 넘어서는 검찰 수사가 주요 변수로 대두되면서, 권력기관 개혁과 기득권 세습 타파 중 어느 쪽에 무게를 두느냐, 혹은 모두를 중요하게 여기느냐가 여러 관점 차를 낳았다.

검찰을 성토해 온 대표적 인사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공지영 작가, 이외수 작가 등이다. 유 이사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검찰 수사를 “저질 스릴러”라고 강하게 규탄했고, “(조 장관 부인) 영장이 기각되면 (검찰) 특수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공 작가 역시 자신의 SNS에 ‘우리가 조국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민주주의를 살고자 했던 수많은 국민들 가슴이 짓밟혔다”고 적었다.

조 장관의 ‘특혜’나 ‘세습’ 문제에 집중한 인사들의 반응은 다소 달랐다. 정의당 공동대표를 지낸 김세균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다수 게시물에서 “조국 사태는 울타리 밖의 ‘을’들에게 개혁세력이라는 자유주의 세력도 결국 수구세력과 마찬가지로 기득권 세력임을 대중적으로 자각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가장 우려할 만한 사태 발전은 이들이 수구세력의 지지층으로 돌아서는 것”이라고 경계했다.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는 “조 장관 임명은 눈에 보이는 사법개혁을 위해 눈에 잘 안 보이는 사회정의나 경제정의를 희생시킨 것”이라고 일찌감치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예사롭지 않은 검찰의 움직임은 정의당이 ‘판단 유보’를 택한 중요 근거이기도 했다. 여러 정치적 셈법을 놓고 고심하던 정의당이 결국 ‘조국 데스노트 등재’를 사실상 포기하면서, 논란은 더 불붙었다. 여당의 조국 구하기에 동참한 진보정당의 행보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고,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탈당계 제출 소식이 기름을 부었다. 김 명예교수는 “정의당의 앞날에는 두 길이 있다”며 “하나는 민주당 제2중대 내지 보조정당, 나아가 민주당 내 좌파가 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더욱 진보정당다운 진보정당의 길”이라고 일갈했다.

두 서로 다른 반응의 사이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라는 집단 트라우마’가 자리한다는 해석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핵심 인사는 “진보를 자임한다면 특권에 반발해야 하지 않냐는 말도 이해는 하나, 누군가에겐 과잉수사로 노 전 대통령이 서거했던 역사를 되풀이할 수는 없다는 의무감이 더 압도적”이라고 분석했다. 검찰 개혁이라는 절박한 과제가 걸리다 보니 조 장관이 누린 것이 특권이 아니었다고 보거나, 특권이더라도 장관직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보거나, 문제 제기의 의도가 불순하다는 데 방점을 찍는 심리가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反) 최순실 국정농단’의 기치 아래 모두가 하나였던 ‘광장의 착시’ 효과가 수명을 다했다는 분석도 있다. 각자가 외쳤던 것이 ‘어떤 옳음인가’의 속내를 꺼내 견줄 수밖에 없는 국면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풀뿌리정치개혁실험실 ‘와글’의 이진순 이사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촛불광장에서 이루어진 86세대와 2030세대의 연대는 이제 쉽사리 재현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나는 이것이 과거 NL-PD 논쟁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거대한 사상투쟁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는 진단을 내놨다. 균열이 지속되거나 가속화할 여지도 있다는 판단이다.

입장 차가 선명해지면서 논란이 지나치게 과열되거나, 폭력성을 띤다는 지적도 있다. 박권일 사회비평가는 “조국 사태는 여러 맥락을 담은 다면체(多面體)인데도 논란이 격해지다 보니 ‘그래서 너는 조국 찬성이냐 반대냐’는 단정적 질문을 숱하게 받는다”며 “조국을 지키냐 마냐를 정권의 명운과 동일시하고, 이 사안을 정권과 악의 무리의 전투로 이해하는 담론과 발언이 거세질수록 다양한 논의와 쟁점의 도출을 가로막는 역효과를 낳는다”고 우려했다.

김혜영 기자 shine@hankookilbo.com (mailto:shine@hankookilbo.com)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정지용 기자 cdrag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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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민주주의"라는 말.. 지나가던 소가 웃을 만큼, 참으로 웃기는 말이다.


왜냐하면, 위의 신문기사의 내용들과 같이.. 단지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인간들의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벗이여.. 

그대 또한.. 그런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말에.. '여론조사'라는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닌다면, 그런 스트레스에 의해서.. 치매, 암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결국 그런 답, 해답이 없는 논쟁, 논란 투쟁.. 전쟁속에서 비참하게 죽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런 짓들에 대해서 '사상'이라고.. '이상'이라고.. '이념'이라고.. '정의'라고 부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지성인'이라고 본다면.. 시대의 현자이다. 


이와 같이.. 해답은 없는데.. 말만 무성한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아는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나가 아니라, 나는 진리요, 빛이며, 만유이며, 새생명'이라며.. '진리를 알라'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다'라고 설명한 그대의 옛 절친한 도반이.. 나사롓 예수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벗이여.. 

지금 그대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라며.. 마음을 찾다보면, 마음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서.. 찾으면 사라지는 허무맹랑한 것이다. 


내마음이라지만, 내가 편안하게 할 수 없고... 

이와 같이 '내몸'이라지만 내가 스스로 건강하게 다스릴 수 없다. 


하물며, 자신을 다스릴 수 없는자들이.. 남들을 다스릴 수 있겠는가 말이다.  


사실은.. 

그대의 "내마음이 본래, 내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편한할 수 없는 것"이며.. 

그대의 "내몸 또한 본래 내몸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