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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론도담?/ 비밀의 언어 vs 언어의 비밀'/ 지식의 저주.. 길잃은 어린양?/ 일체중생 일체개고 고집멸도/ 네 안에 하나님/ 진리의 길

일념법진원 2019. 10. 11. 07:23

인생은 나그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 중생들.. 모두 다 똑 같이 길잃은 양새끼와 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태어난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사는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태어난 것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삶을 사는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마음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여러 질병에 걸리고, 질병과 싸우다 죽거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치매에 걸려서 죽는 것이다 보니, 

중생들은... 

삶에 대해서 업, 또는 업장(카르마)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만약에 인간에게 자유의지나 또는 '뜻'이 있다면... 

자유의지가 있는 인간들이.. 여러 질병에 걸리거나 치매 등의 정신병에 걸리는 등의 생.노.병.사의 고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에게는 자유의지가 없노라고, 마치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다며, 길을 모른다면 차라리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라며 '진리'를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너희의 삶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길잃은 철새와 다르지 않은 중생들로서..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는 것으로써, 일체가 다 고통이라며, 삼계가 다 고통이라며, 그런 모든 고통의 소멸법이 있노라고.. '일체개고 고집멸도'라는 말로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했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석가모니'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서로를 해치는 흉기이다' - 노자, 장자- 


사실, 그들의 언어는.. 인간관념으로는 이해나 해석이 불가능한 말들이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로서 '사투리, 방언'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언어의 비밀'이라는 말은.. '언어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학문.지식'이라는 뜻으로서, 인간류의 모든 학문.학설들.. 지식들 모두가 다 '근거없는 소리'들로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던 예수의 말과 같이... '언어'가 본래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단지 언어로 이루어진 '환상'이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일념삼매를 통해서 납득할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물론,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그리고 '비밀의 언어'를 통해서 이미 설명한 이야기들이지만, 어차피 '예수'와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납득불가능한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종교'로 양분되어 서로 싸우는 것과 같이, 또는 '노벨상'을 주는자들이나, 노벨상을 받았다는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류는.. 그대 또한.. 이와 같은 사실, 즉 지식 너머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면.. 인간류, 중생들.. 바보멍텅구리들의 손에 그대의 운명, 명운, 목숨이 달려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여러 방편설명들과 더불어..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을 설명하는 것이며.. '진리'에 대한.. '도'에 대한 방편을 설명하는 것이다. 


백천만겁난조우.. 억천만겁난조우.. 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이며..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없는 아둔한자들에게는.. 우이독경으로서... 크게 웃거나 반신반의 할 뿐... 알아듣지 못하겠지만.. 그것을 업이라고 본다면.. 중생들의 삶은 업이며, 신의 뜻이며, 운명이 아닐 수 없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서로를 해치는 흉기이다' - 노자, 장자- 


'인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라는 논란은.. 그 끝이 없는 것과 같이.. 

'우주, 신, 하늘나라, 하나님, 부처님, 성모님, 운명의 신, 외계생명체'에 대한 논란 또한 그러한 것과 같이... 인간종들에게만 생겨나는.. 치매, 암 등을 비롯하여 무수히 많은 이름으로 창조된 '불치병 난치병'들 또한 논란만 무성할 뿐, 인간관념으로 '질병의 원인'을 발견한다는 것은...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다. 



'인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사실은.. 인간류는... 

그대는.. 어디서 온 것도 아니며,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니다. 

단지, 개개인 저마다의 '자신의 기억의 감옥 갇혀 있는 것'이다. 


인간들 제각기 창살도 없는... 저 자신들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서 옴짝 달싹도 못 하는 것이다. 

행복, 자유, 평화가 있을 거라며... 보다 더 나은 세상이 있다며.. 평등사회가 있다며.. 새로운 세상이 있을 거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행복, 자유, 평화 또한... 말, 말, 말로만 있는 것일 뿐만이 아니라, 제각기 저 자신의 기억(지식=마음)의 잣대로 평가? 판단하는 것일 뿐... 진실로 행복을 경험하는자가 없을 뿐만이 아니라, 진실로 자유, 평화를 누리는자들 또한 단 하나도 없고, 진실된 사랑으로 함께 사는자들 또한.. 단 하나도 없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서로를 해치는 흉기이다' - 노자, 장자-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정신적인 것, 영적인 것이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정신적인 것'과 상대적인 '물질적인 것'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둘 다 본래 없는 것으로서.. 단지, 저 자신들만의 '기억 속에만 있는 것'으로서... '환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석가모니 또한 '너희가 존재한다는 것'은.. '원리전도몽상'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예수 또한 '너희는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다'고 설명하면서..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망상망념에 사로잡혀 있는 거'라고 설명한 것이며... 이와 같은 사실, 진실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진리에 대해서..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책자가..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이며.. '비밀의 언어'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서로를 해치는 흉기이다' - 노자, 장자- 


우스운 이야기 하나 하고 마감한다면.. 

간혹, 이곳의 여러 글들에 '댓글, 덧글'을 다는자들의 이야기들 중에는... 글을 보니, "올바른 말은 단 하나도 없다고 투덜거린다는 것이며, 이해가 가능한 올바른 말이 하나 있다면... "모든 질병의 원인은.. 완전하게 소화될 수 없는 음식물에서 발생되는 부폐물질이 원인이다"는 말 한구절만 옳다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다. 


(눈이나 머리를 사치품으로 달고 다니는.. 지극히 아둔한자들이며.. 바보 멍텅구리들이라고 본다면... 하근기중생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 


사실, 상관 없는 일이다. 

사실, 인간들이 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다르게 살거나... 모두 다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며.. 모두 다 똑 같이.. "저 자신들의 기억의 감옥에 같혀 있는 것"들로서...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이며.. '유명무실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유명무실한 것'이라는 말은... '이름'만 있을 뿐,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어찌 인간관념으로 사유가 가능할 수 있겠는가만은.. 


그렇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수행법을 통해서..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길, 법, 방법이 있기 때문에.. 비도불행이라는 말과 같이... 그 길.. 위 없는 높은 길.. 좁고 험난하여 아무나 갈 수 없는 길... 지식 너머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며... 전하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노자, 장자, 석가모니, 예수 등의 '인간이상의 존재'들.. '진리자'들의 진실된 뜻이며.. '여래진실의'라는 말과 같이, 붓다의 진실된 뜻이며, 옛 성인들의 '도'의 이야기이며.. 항구불변, 영원불변의 진실된 지식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를 알라. 

너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알라. 


삶 그리고 죽음의 무거운 짐진자들아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할 것이니,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나는 진리.. 빛.. 만유이며, 새생명이기 때문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