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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희극? 혼돈!! "투병은 내 맘대로"..위암 4기 '유쾌발랄' 투병기/ 중생의 무지 vs 진리/ 비밀의 언어.. 깨달음의 실체?

일념법진원 2019. 10. 14. 08:29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마음으로부터 해탈하여 불생불멸의 여래를 볼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견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한다면, 누구나 다 기적을 행 할 수 있다. 그 기적이.. 명제와 같이... 암과 싸우는 사람들이거나, 여러 불치병 난치병과 투병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든 병마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것이며, 도.. 중도.. 진리를 갈망하는자들이라면, 신을 볼 것이며, 불생불멸의 여래를 볼 것이며.. 신과 하나되어.. '진리'로 거듭 날 것이다. 


사실,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너희는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없다"는 말, 이 '비밀의 언어'에는 인간관념으로는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두 가지의 깊은 의미가 있는데, 그 하나는 인간들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 또한 인간들과 같은 '마음'이 있다고 믿거나, 동물들에게도 '생명'이 있다고 믿겠지만.. 사실,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이.. '내가 동물이라는 관념이나, 마음이나, 지식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인간들과 같이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는 관념 또한 없다는 것이며... 인간들과 같이.. 사계절이 있다고 믿거나.. 시공간이 있다고 믿는 게 아니라는 것이며... 이와 같이 우주 만물이 있다고 믿는 것은... 오직 인간동물들만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 인생사에 대해서 '혼돈'이라고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인간들의 자아라는 것, 인생이라는 것 모두가 다 원리전도몽상이라고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간혹, 인간들은 명예를 위해서 살고, 명예를 위해서 죽지만, 그 명예, 즉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 자신의 이름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사실, 그 중요한 이름 또한 본래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애완용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과 같이.. 남들에 의해서 지어져서 주어진 남들의 이름을 '나'라고 알고, 남들에게 듣고 배운 언어에 의해서 '내 몸'이라고.. '내 마음'이라고 알게된 것이다 보니.. 정작 '내 몸과 내마음 조차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만약에.. 진실로 '내 몸'이며, 진실로 '내 마음'이라면... 

내몸과 내마음을 내가 편안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내몸이며, 내마음인데, 내몸과 내마음을 내가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없다면.. 한번쯤 의심해 볼 수 있는 일이다. "대체 왜? 내몸이며, 내마음인데, 내가 편안하게 할 수 없는가"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는 권능이 있다면..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저 자신들의 뇌에 저장된..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 언어'에 한정된 생각만 할 수 있을 뿐, 자신의 뇌에 저장되지 않은 "새로운 지식"을 생갹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새로운 지식을.. 인간관념으로는 불가능한 새로운 사실을..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을.. 더 나아가 불변의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이나라의 현 시국... '적폐청산, 사법개혁, 조국수호, 조국구속'을 외치는.. 집회들 또한.. 권력에 눈 어리석은자들의 교묘한 언술에 의해서 곡두각시처럼 이끌려다니는 어리석은 중생들의 헛된 망상에서 비롯된 투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왜냐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조국'이라는 인간이.. '양심'이라는 것이 털끝만큼이라도 있는 인간이라면... 세간에 드러난 사건들만으로서도.. 쥐구멍을 찾든지, 자살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서도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일종의 정신병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인간들에게 생겨나는 암 등의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은.. 인간을 정신적인 것으로 본다면, 그 첫째가 스트레스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 또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지만... 

인생의 목적..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 아예 사유가 불가능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쓸모없는 인간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설령 진리에 눈 먼자라 할지라도... 

'먹방'이라는 말과 같이... 맛있는 먹을거리를 찾아다닌다면.. 그런 인간들이야말로... '배부른 돼지'들로서..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인간들은 무엇을 위해서 사는지도 모르고, 왜 생겨난 것인지도 모르고, 왜 죽는지도 모르고.. 왜 치매, 암 등의 여러 질병에 걸리는지도 모르지만, 이와같이.. 인간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 조차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다 보니, 정신이 무엇인지, 사물이 무엇인지 조차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돈'이라 하는 것이며.. 온돈의 세상이라 하는 것이며.. 혼돈의 인간'이라 하는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아래의 뉴스를 보니, 못내 안타가워.. 간략하게나마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이미 충분히.. 자세히 설명한 이야기들이니.. 옛 글들.. 참고하면 될 일이다. 


병든자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치료를 위한 법을 설명하려 하는 것이다. 


--- 아  래 ---




"투병은 내 맘대로"..위암 4기 '유쾌발랄' 투병기

박소희 입력 2019.10.13. 20:40 수정 2019.10.13. 20:54

[뉴스데스크] ◀ 앵커 ▶

말기암을 앓고 있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그림책 작가, 윤지회 씨의 투병 일기가 화제입니다.

"인생은 마음대로 안됐지만 투병은 내맘대로" 하겠다는 그의 발랄한 투병기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책으로도 나왔는데요.

박소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올해 꼭 마흔입니다.

윤지회 씨는 15년차 그림책 작가이자 4살 꼬마의 엄마입니다.

그리고…위암 4기 환자입니다.

[윤지회/그림책 작가] "2,3기 정도 된다는 말을 듣고서는 그냥 복도에서 엉엉 울었던 것 같아요. 허허…4기일 줄도 모르고…"

1년 넘는 투병 기간, 몸과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붓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지난해 3월부터 소셜미디어에 투병 일기를 올렸습니다.

항암 치료 중 마신 커피 한 잔의 기쁨…

[윤지회/그림책 작가] "제일 힘든 항암시기였는데…'선생님 저 커피 한 잔 마시면 안 될까요?' 물어봤어요. 용기내서. 선생님이 아주 쿨하게 '그래 뭐 한 잔은 돼' 이러시는 거에요. 날아갈 것 같은 기분.. 엄마! 내가 아이스 라떼를 마셔! 아이스 라떼를!"

즐겨 입던 검정옷도 던져 버렸습니다.

힘을 북돋워준 친정 엄마의 만세 삼창까지…

[윤지회/그림책 작가] "엄마가 '윤지회는 낫는다', '윤지회는 낫는다' 삼창을 막 엄청 크게 해주시는 거에요. 따라 하라고…"

발랄한 그의 투병 일기는 페이지뷰 5천만을 넘어섰습니다.

응원은 힘이 됐습니다.

[윤지회/그림책 작가] "의지가 꺾일 때마다 그런 댓글들을 보면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다시 또 마음을 잡게 되고…"

항암 치료로 중단했던 그림책도 완성했습니다.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이제 아끼지 않습니다.

[윤지회/그림책 작가] "근데 엄마한테는 아직 못했어요. (왜요?) 모르겠어요. 못하겠어요. 하면 펑펑 울 것 같아요. 못하겠어요‥"

무엇보다 그를 버티게 해주는 힘은 아들 건오.

[윤지회/그림책 작가] "지금도 제가 죽는 건 하나도 겁나지 않는데 건오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될 때까지는 무슨 일 있어도 내가 살아있어야겠다 그런 의지가 생겼어요."

집 안 작은 나무에서도…산책길 스치는 바람에도…그는 생명의 기운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윤지회/그림책 작가] "아프지 않으면 너무너무 좋은 하루, 아프면 건오를 생각해서 이겨내는 하루, 그렇게 게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보면 내 인생의 책도 나오지 않을까…"

MBC뉴스 박소희입니다.

박소희 기자 (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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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투병은 내맘대로????' 


헛 참... 

진실로.. '내맘대로 태어난 것일까?' 

진실로.. '내맘대로 살고, 내맘대로 죽을 수 있는것일까?'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이와 같다. 

진실로, 내맘이 내맘이고, 진실로 내몸이 내몸이라면... 

내몸을.. 내마음을.. 내가 병들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본래 내맘이 아니고, 본래 내몸이 아니기 때문에.. 내맘과는 상관 없는 것이, 마음이며, 정신이며, 몸이며.. 세상이며, 자연이며.. 생노병사의 고통을 겪지 않을 수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망상, 몽상... '내몸이라는.. 내마음이라는.. 원리가 뒤바뀐 몽상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며,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원리전도몽상.. 에 대한 설명과 같이..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지금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백천만난조우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 있는 사람이다. 


만약에 그대에게 현시대에 유행하는 암이나 기터 삼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아토피 등의 여러 성인병에 걸렸다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단순히 '식사' 방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암 또한 치료될 수 있다. 


만약에 암에 걸린 일에 대해서.. '진리를 만나기 위한 구힌 인연이며, 기회'라고 생각 하게 되어서, "나는 암에 걸려서 기쁘다"고 여길 수 있을만큼의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다면, 더 할 나위 없는 일이지만... 


그대에게 무슨 병이든.. 병이 생겨났다면.. 

죽을 먹거나, 보약을 먹거나, 보양식을 먹거나, 한약을 먹거나, 양약을 먹거나, 보신탕을 먹거나.. 세간에 몸에 좋다는 신비한 약초를 믿는 등의 세간의 학설들이나 기타 고전을 믿는다면.. 고생만 더 하다 '콧줄'단 채.. 연명하다가 비참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명심 또 명심하라...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언.. 


인간들... 모두 다 이기주의자들이며.. 위선자들이라는 사실.. 


오직, 오직, 진리자들만이.. 

인간들.. 중생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중생계에... 지식 너머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헌신한자들이라는 사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설령 진리에 눈 뜨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을 찹고하고.. 이곳의 글들..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에 대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한다면.. 우선 마음이 편안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조절해야만 하는데... (몸은.. 물질은..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기 때문에... ) 


첫째. 소식을 해야만 하는데.. 

배부르지 않을 만큼이 아니라, 배고프지 않을 만큼... 즉 '허기를 채울 만큼만 먹어야만.. 짐승들과 같이.. 완전하게 소화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부터 비로소 세포 하나하나가 새로운 세포로.. 건강한 세포로 변해가는 것이며.. 약 삼개월이면, 모든 세포가 다 바뀐다는 의학지식과 같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 


둘재. 생식하는 법 또한 참으로 옳은 방법이며, 거친음식을 먹는 것이 더 몸에 이롭다. 

도가의 약식법에 대한 설명과 같이.. 타액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같이... 무위자연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같이..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헛 참.. 


"암에 걸린 나" 가 있고... "암과 투병하는 나"가 있다면... 


"나"는.. 하나가 아니고 둘이란 말일까? 


서로 싸우니.. 둘 다 지옥에 사는 것이며, 지옥으로 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싸워야만 하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아니라, 서로 화평할 수 있는.. 진리를 알라 하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으로.. 이 '비밀이 언어'의 해석을 발견한다면... 

그런 사람들이.. 생노병사의 고통을 겪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