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비극!! "[2019 노벨경제학상???] '게으름이 가난 초래' 통념 뒤집어?, 빈곤 완화 새 접근법 제시? /유유상종? 독사의새끼들.. 비도불행? 진리?

일념법진원 2019. 10. 15. 04:24

중구난방... 인간무리들..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들.. 일일이 다 막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류의 무지와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이유는... 간혹 진실로 가치있는 삶 더 나아가 죽음 앞에서도 후회와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고자 하는 현명한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 책의 제목을 보니.. "인류의 빛 4대 성인"이라는 글귀가 있다. 


참고. '물론, 성인은.. '내가 성인'이라고 말하지 않고, 나는 사람이라고도 말하지 않고.. 나는 나에 대해서 '모른다'고 말한다는 것.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인간들은.. 모든 면에서 무지(無智)하다.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한다"는.. '성인'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나사롓 예수의 말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라던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와 같이.. 

"학문.지식이 생.노.병.사의 모든 두려움, 공포, 근심걱정 등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던 '붓다 고타마' 즉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오죽하면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며... "나를 먹고, 나를 마시라"며.. "나는 진리, 빛, 만유, 새생명"이라고 설명했겠는가만은... 인간들은 그런 말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중구난방.. 유유상종.. 사방에서 서로 아는체 마치 앵무새처럼 마구 지걸여대다가 서로 싸우다가.. 치매에 걸리거나 암에 걸려서.. 비참하게 죽어간다는 것이다. 


명제의 '노벨상'을 주는자들.. 그리고 노벨상을 받는자들 또한.. '유유상종'이라는 말과 같이, 지들끼리 서로 아는체하는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 그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한자들의 '근거 없는 소리이며, 그럴듯한 거짓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권력, 재물, 명성을 얻으려는자들 모두가 다 서로 다른 무리들로서.. 교묘한 수단으로 권리나 이익을 독점하려는 사악한 무리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아는체하는 무리들에 대해서.. 그런 얄팍한 지식, 근거 없는 학문.학술 등의 지식으로... 뛰어난 언술로 여러 평범한 사람들을 농단, 농락하는자들에 대해서..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비난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비교적 선한 평범한 사람들을 등처먹고 사는자들이.. 세상에 유명하다는자들.. 천재라는자들... 부자라는자들.. 훌륭하다는자들 등의... '언술만 뛰어나서 거짓말을 더 잘 하는자들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시초'를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니.. 유구무언이라는 말과 같이 각자무언이라는 말과 같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만은... 


사실, 과학이 무엇인가 아는체하지만.. 

'일념법강좌..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일념삼매'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한다면... '과학'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분명히..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현시대 인간들은.. '과학적'이라는 말을 신뢰 하는 것 같지만.. 세상에서 가장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과학자' 부류들이기 때문이며, 그 이유는... '생명의 발생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질병의 발생원인을 모르다 보니, 동물시험으로 질병의 원인을 알 수 있다며.. 동물들을 시험용 도구로 삼는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병든자을 시험용 도구로 삼는 것과 같이.. 남들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짓들에 대해서.. '연구'라며 헛소리를 마구 지껄여대기 때문이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치매, 암 등의 무수히 많은 질병이 발생되자 않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이다 보니, 서로 아는체 해야만 하는 스트레스에 의해서 병드는 것과 같이.... 다른 남들에 의해서 자신의 행 불행이 결정되는 것과 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여러 질병에 걸리는 것이며, 두려움과 공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지만,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도 사유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보니.... 행복이나 불행 또한  남들에 의해서 결정되다 보니,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인간은 단 하나도 없지만.. 이런 설명 또한 알아들을 수 없으니.. "너희는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없다"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마음'이 없고, 인간들과 같은 '감정'이 없고.. 단지 무위자연에 속한 것으로서.. 인간동물들과 유사하거나 비슷한 짐승들이 아니라... '무위자연'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쥐, 고양이, 코끼리, 개미 등의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마음'이 없고, 인간들과 같은 무분별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인간들과 같이 병들지 않는 것이며, 인간들과 같이.. 생노병사의 고통이 있다는 '관념'이 없다는 것이며, 관념이 없다는 관념 또한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동물시험'으로.. 인간질병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는... 어리석음이 무한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하나 더, 과학이... 과학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자들이며,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 어리석은자들이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자들의 전유물이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자들이... 시공간이 있다며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이다.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에서 본다면... 

우주에서 본다면... 

태양에서 본다면... 

태양에서 본다면.. 사계절이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태양에서 본다면... 밤과 낮이 있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태양에서 본다면..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이라는 날짜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태양에서 본다면.. 과거와 현제, 미래가 있다는 말 또한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허헛 참.. 그만 두자.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아래의 이야기들.. 이와 같이, 참으로 어리석은자들.. 유유상종이라는 말과 같이... 거짓말을 일삼는 희대의 사기꾼들의 이야기들로서.. 여러 사람들을 상대로 거짓을 유포하는자들이며...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여서.. 그런 돈으로 먹고사는.. 사기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서울경제

[2019 노벨경제학상]'게으름이 가난 초래' 통념 뒤집어, 빈곤 완화 새 접근법 제시

나윤석 기자 입력 2019.10.14. 22:35

 
■뒤플로·바네르지
교육, 보건 등 분야별 지원방식 실험
무상복지 둘러싼 좌우대립 모두 비판
가난한자 위한 제도엔 배려 필요성 역설
뒤플로는 사상 두번째 여성 수상자
■크레이머
인간 노동보다 생산성 최우선 삼는
자동화의 민낯에 통렬한 비판 가해
[서울경제]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14일(현지시간) 선정한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들은 모두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학문적 역량을 쏟은 학자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나날이 심화하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격차, 부자와 빈자의 소득 양극화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결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을 실증적인 사례와 통계로 입증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국제적인 빈곤에 최선의 대응책을 찾아내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며 “교육과 아동보건 등 지원 항목을 분야별로 나눠 가장 효율적인 지원 방식을 실험을 통해 찾아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에스테르 뒤플로 교수는 지난 2012년 국내에도 출간된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의 공저자로 유명세를 탔다. MIT에서 교수와 학생으로 처음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 저서를 통해 ‘게으름과 어리석음, 무능이 빈곤을 부른다’는 일반의 통념을 과감히 뒤엎는다.

15년 동안 40개가 넘는 나라들을 누비며 가난의 현장을 목격한 저자들은 “가진 것이 없는 후진국 국민들이야말로 한정된 재화 앞에서 훨씬 더 신중하게 행동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허기에 쩔쩔매는 빈곤층이 자식을 열 손가락이 모자라도록 낳는 것은 ‘이들 중 한두 명은 부모의 노후를 보살펴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며 딸보다는 아들을 열렬히 소망하는 것 역시 ‘아들의 경제적 가치가 더 높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저자들은 ‘무상원조’를 주장하는 좌파 학자와 ‘퍼주기식 복지’를 배격하는 우파 학자의 관점 모두를 비판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현실적 조건과 그들의 요구를 깊이 들여다보는 공감이 필요하며 제도를 설계할 때도 배려심을 밑바탕에 깔고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들은 이번에 노벨경제학상을 공동수상한 마이클 크레이머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의학이나 자연과학 분야에서만 통용되던 ‘무작위통제실험(RCT·Randomized Controlled Trial)’ 기법을 사회과학에 대입해 큰 반향을 얻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을 무작위로 나눠 ‘처치 효과’를 비교하는 기법을 개도국의 사회보장 프로그램 실험에 적용한 것이다.

예란 한손(가운데) 스웨덴 왕립과학원 원장이 14일(현지시간) 스톡홀름에서 2019년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을 발표하고 있다. 스크린에 수상자인 아브히지트 바네르지(왼쪽부터), 에스테르 뒤플로, 마이클 크레이머의 얼굴이 올라 있다. /AP연합뉴스
특히 수년 전부터 노벨경제학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뒤플로 교수는 ‘사상 두 번째 여성 수상자’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은다. 1972년생인 프랑스 출신 학자로 29세에 세계 최고 명문인 MIT의 최연소 종신교수로 임용되면서 일찌감치 유명세를 떨쳤다. 노벨경제학상의 첫 번째 여성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이는 엘리너 오스트럼 인디애나대 교수였다. 하지만 그는 정치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자였으며 2009년 수상 당시 인디애나대 정치학과와 행정환경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어 정통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바네르지·뒤플로 교수와 함께 상을 받은 크레이머 교수도 빈곤 이슈의 권위자다. 그를 세계적인 학자의 반열에 올려놓은 업적은 ‘오링 이론(O-ring theory)’이다. 오링이라는 이름은 1986년 1월 발사 도중 폭발한 우주왕복선 ‘챌린저호’에서 기원한다. 인류 최고의 기술이 집적된 우주선 폭발이 바로 고무로 만든 링 형태의 오링이라는 간단한 제품의 결함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이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불량 오링 때문에 새어나온 기름에 불이 붙은 것이다.

크레이머 교수는 화려한 첨단기술에 바탕을 둔 제품일수록 작은 공정 하나의 결함으로 생산과정 전체가 파괴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생산성만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인간의 노동을 부차적인 것으로 만드는 ‘자동화의 민낯’에 통렬한 비판을 가했다. 개도국이 경제발전을 이끌려면 무작정 선진국의 기술개발 현황만 추격하는 대신 냉철하고 똑똑한 인적자본을 길러내는 데 우선 집중해야 한다는 조언도 곁들였다. 비슷한 맥락에서 ‘인구 증가가 식량 생산량의 증가보다 빨라 인류는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예언을 내놓은 토머스 로버트 맬서스의 이론을 배격하면서 “충분한 인구는 오히려 경제적 생산량을 급격히 확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주장한 것 역시 세계 경제학계에 신선한 화두를 던진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노벨경제학상은 1968년 스웨덴 국립은행 창설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듬해부터 시상했으며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수상자는 상금으로 900만스웨덴크로나(약 10억8,000만원)를 나눠 받는다. /세종=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세상에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자는 단 하나도 없다. 

서로 아는체할 뿐, '인간에 관해서..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꿈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정신이 무엇지, 사물이 무엇인지' 조차 구분할 수 없는.. 무분별한 지식이 있을 뿐, 올바르게 아는 지식은 단 하나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 말고.. 다른 것 말고, "너 자신을 알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인류가 빛으로 여겨야만 하는 '성인'들로서.. '소크라테스'이며.. 나사롓 예수이며, 노자, 장자이며.. '석가모니'이다. 


이 이야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는 책과.. '비밀의 언어'라는 책에 설명된 이야기들과 같이.. 옛 성인들의 진실된 지식에 대한 이야기들이며,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와 같이.. '만물의 근원은 도'라는 말로서.. 


그대 또한 진실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원한다면.. '도'를 공부해야 하는 것이며, 인간종들의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파식망상'이라는 말과 같이, '망상으로 이루어져 있는 지식을 파괴해야만..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후회와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법'을 의지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그런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거나, 암에 걸리거나..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본래무아'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즉 '일념의 무념처'에서 발견하는것과 같이.. "육체가 나라는 생각일 뿐, 나와는 상관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 때에 비로소... "세상이 이토록 퐁요롭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던 예수의 깨달음과 같이.. 유유자적..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인간과 우주의 모든 것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중도에서 본다는 것에 대한 설명과 같이..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상의 발생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의 소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인간관념으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대와 세상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기 때문다. 


그렇기 때문에 '비도불행'이라는 말과 같이... 

길이 아닌 길, 즉 문제만 무성할 뿐, 답이 없는 길이 아닐 수 없는... 

세간의 지식을 쫒고, 지식에 얽매일 일이 아니라, 답.. 해답이 없는 지식의 저주를 끊어내기 위한 길을 가라 하는 것이며.. 그 유일한 법이 '일념법'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그 길을 전하는 것이며, 그 길을 가라 하는 것다. 


세간의 지식으로서의 인생길은.. 답이 없는 길이기 때문에.. 아무나 다 갈 수 있는 평탄한 길이지만, 진리의 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길로서 좁고 높고 험난한 길이기 때문에..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이지만..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남겨진 이야기들이 그것을 증거하는 것과 같이... 유일한 인생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백천만겁난조우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갈 수 있는 것이며, 그들만이 진리로 거듭나 불생불멸의 여래를 볼 수 있는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는 것이며..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지만, 인간관념으로 본다면 그들 또한 죽는 것이기 때문에.. 설령 죽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고 말 하는 것과 같이.. 세상에 오직 '인간이상의 존재'들만이... 죽음 또한 삶과 같이 기쁨으로 여길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의존하여..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다. 


답, 해답은 없는.. 학문.지식으로 서로 아는체 서로 싸우다 그런 스트레스에 의해서 병들고.. 결국은 모두 다 똑 같이... 비참하게 죽는 것들이 인간세상 인간들의 삶이기 때문에.. 그런 세상에 대해서.. 지옥, 아귀지욕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불변의 지식 또는 불변의 진리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두려움, 공포..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