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에게 진주목거리를 주지말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개에게 거룩한 것을 주지 말라"는 말이.. 나사롓 예수의 방언, 진언, 광명진언'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하근기는 박장대소하고, 중근기는 반신반의하고, 상근기는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숨도 건다는 말이.. '도덕경'에 실려 있는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이며.. '성경'의 본질이며, '불경'의 본질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이곳의 여러 이야기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개, 돼지'를 비유로 들어서 '명색'이 인간이지만... 인간으로는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 즉 '인간 쓰레기'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배부른 돼지 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조금 더 낫다"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돼지에게 진주를 주면, 돼지는 '보석'인지.. '똥'인지 구분할 수 없어서 진주를 밝아버릴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거룩한 것" 즉.. '도의 이야기, 진리의 이야기, 성인들의 진실된 지식, 진실된 뜻'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인간들은.. 개 돼지와 같다는 뜻이며, 사실은.. '하늘에서 보니,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단 하나도 없다,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며... 뇌가 있으면 사유해 보라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 중의 하나가.. 나사롓 예수이다.
say-the-truth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체 한다"는 소크라테스의 말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개 돼지 보다는 더 뛰어난 인간이라는 말이지만.. 사실, 인간들은... 자신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 같다.
사실, 명제의 "생노병사의 비밀, 임상실험"이라는 말은.. 마치 '생노병사의 비밀'을 아는 자들의 말인 것 같지만, 세상에 '생노병사의 비밀'을 아는자가 단 하나도 업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사유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여기서 '명색'이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연기법 '무명 행 식 명색.. 촉 수 애 취 생 노사'로 이루어져 있는 말들 중 하나로서... 갓난아이가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서.. 지식의 시초가 '이름=형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뜻이며.. 인간들의 지식들 모두가 다 이와 같이.. "명색의 동일시"로서의 착각, 환상, 몽상으로서.. '원리가 뒤바뀐 망상,망념, 멍언'이라는 뜻이며, 이런 설명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자들에 대해서.. '개, 돼지'와 같다고 설명한 것이며.. '길잃은 어린양'이라는 말 또한.. 같은 의미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개 돼지 보다는 더 낫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사실은..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와 "비밀의 언어"를 통해서 이미 다 자세히 설명된 이야기들이며.. 이곳에서도 모두 다 설명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간략하게나마 다시 설명한다면...
1. 아래의 <생노병사의 비밀, 임상실험>
암에 좋은 음식<KBS 생로병사의 비밀,임상실험>
<참고논문>
1.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영양위험, 신체활동량 및 삶의 질의 관계
= Relationships between Nutritional Risk, Physical Activity and Quality
of Life in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2.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혈액종양 환자의 수면의 질과 피로의 관계
=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sleep and fatigue in patients with
hemato-malignancy in receiving chemotherapy
3. 항암효과의 자연치료 식이요법에 관한 문헌적 연구
= A Bibliographic Study on the Naturopathic Diet Therapy of the Anticancer Effects
누구나 암 진단을 받고 나면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표준치료를 할 것이냐, 자연으로 돌아갈 것이냐.
항암치료를 해서 나았다는 사람이 드물다....대체의학으로 나았다는 사람이 많다...
항암치료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안된다...항암제, 방사선은 근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몸을 더 망가뜨리기 때문에 오히려 암세포 증식에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등등 부터
최근엔 표적항암제에 이어 면역항암제가 주목을 받으면서 암환자들에겐
"기적의 치료제"라는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이 면역항암제라는 것이 단순히 면역력을 높여
암을 치료하는 차원이 아니라명확한 기전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옳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데 그렇지를 못하니 의사는 안된다,
환자는 해달라...언성이 높아지는 지경까지 나오게 되고요.
면역항암제의 기전이 어떻게 되는지, 그 효과는 어느 정도이고
부작용은 어떤지 정확한 데이터로 간단히 짚어보겠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표적항암제가 나오기 시작하고
'글리백'이라는 약은 골수이식을 하면서 엄청난 고생을 해야 하는
만성골수성백혈병과 일반항암제에는 거의 반응이 없는 위장관기질종양에
효과가 괜찮다고 알려지며 당시 치료의 판도를 바꾸며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유전자의 변이로 인하여
세포내의 신호전달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 신호전달에 반응하는 물질을 투여해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는 것이 표적항암제입니다.
기존의 항암제는 세포분열이 빠른 세포를 공격하는 기전으로 빨리 자라는 머리카락세포,
상피세포, 면역세포등의 정상세포들까지 공격하는 기전이니
표적항암제가 경우에 따라선 더 괜찮을 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내성이 생기며 모든 환자한테 잘 듣는게 아니어서
약제의 반응이 좋은 환자를 구별하는 검사를 해야하고
공격할 표적이 활성화되어 있는 환자들에게만 반응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폐암에는 이레사나 타세바와 같은 항암제와 최근엔 타그리쏘,올리타 같은
약제를 쓰는데 이 항암제들은 상피세포 성장인자에 돌연변이가 있어야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표적항암제 또한 부작용이 있는데 표적이라는게 정상세포들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발진, 설사부터 아바스틴, 사이람자등의 항암제는 고혈압, 단백뇨, 장천공, 혈전발생 등의
부작용이 있고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면역항암제가 나오게 됩니다.
미국 지미카터 전 대통령이 흑색종 암이 퍼져서 시한부선고를 받았는데
'키트루다'라는 면역항암제를 맞고 완치가 됐었습니다.
이 면역항암제의 기전을 보겠습니다.
처음 암이 발생하면 면역세포 T림프구가 암세포를 공격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암세포는 PD-L1 이라는 단백질을 세포벽에 발현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T림프구에는 PD-1 이라는 PD-L1을 인지하는 수용체를 가지고 있어
이 수용체와 PD-L1이 결합하면 T림프구의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PD-L1 과 PD-1 의 결합을 차단해 T림프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면역항암제입니다. PD-L1 의 발현이 약한 많은 환자들은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대표적인 약으로는 옵디보, 키트루나, 테센트릭이 있습니다.
면역항암제 또한 부작용들이 나타나는데 면역을 너무 항진시켜 나타나는 것으로 폐렴이 생깁니다.
세균감염 때문이 아니라 순수하게 약의 부작용인 것으로 일부는 매우 위험할 정도로 진행이 됩니다.
또 면역항암제가 효과가 없거나, 생존율이 줄기도 하는데 국립암센터 김흥태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면역항암제 임상시험결과 평균 생존기간이 12.3개월이고,효과가 없을 경우 3.2개월에 그쳤으며,
생존기간이 절반으로 단축되는 환자도 4명중 1명이었습니다.
더구나 효과를 보는 경우도 가장 잘 듣는다는 악성 흑색종이 40%,
기타 암은 10% 내외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면역항암제가 어떤 것인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
사실 여기까지 아는 분들은 다 아는 겁니다.
최선의 선택을 위해 더 이상 새로운 뭔가를 찾아봤자 불필요한 에너지낭비일 수 있다는거죠.
팩트만 나열해 놓고 순서대로 잘 맞춰보세요.
왜 항암치료를 하게 되어 있을 수 밖에 없는지....
왜 주변엔 대체의학으로 나았다는 사람이많을 수 밖에 없는지...
항암치료나 대체의학으로 완치했으면 꼭 그것 때문에 나았는지...
예를 들어 항암치료 받는다고 몸관리 안하는 환자 없을 겁니다.
원인과 결과를 천천히 하나하나 짚어가면 보일 겁니다.
그러면 대체의학을 선택해서 실패를 하더라도 또는 항암치료를 선택해서
실패를 하더라도 후회없이 받아들일 수 있으니 마음 편히 암을 다스려갈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외할머니, 친할아버지께서 암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완치는 되셨지만
암진단을 받으셨었기 때문에 그 시기에 어떤 심정인지 정확히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서움과 절실함은 잠시 내려놓고, 그동안 쌓아왔던 정보들을 나열해서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 어렵지 않게 보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 대체의학 신봉자도 아니고 현대의학 추종자도 아닙니다.
제 눈에 보이는 것만, 제 머리로 이해가 되는 것만, 제 가슴에 와 닿는 것만 믿을 뿐입니다.
항암치료와 대체의학 사이 선택의 문제는 제 의견을 게재하긴 너무나 열린공간이고
무거운 주제이기 때문에 그 선택만큼이나 중요한 양쪽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보겠습니다.
암이 생기는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식품 및 생활용품에서 비롯된
화학성분들의 체내축적 그 밖에 스트레스등으로 암이 생길 수 있는 몸 상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더불어 항암,
면역에 도움이 되는 음식의 섭취 또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이들 광고에 혹하고, 비싼 돈 들여 그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이런 불필요한 돈 낭비,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 어떤 항암식품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임상실험자료들로 비교해 보도록 하고 다음글에는 몸과 음식,
운동간에 어떤 매커니즘으로 질병이 발현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암치료를 함으로써 항암제, 방사선에 면역세포등의 정상세포까지 손상을 입는 환자들이나
대체의학으로 이겨내려는 환자들이나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항암과 더불어면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실함을 이용해 항암, 면역에 도움이 된다는 각종 건강식품들의 광고가 넘쳐나지만
여기저기 휘둘리지 말고 항상 객관적인 팩트와 데이터만 근거해 판단하면 됩니다.
임상시험과 연구논문들에 근거해 항암에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단연 홍삼입니다.
홍삼은 국내외 수많은 임상시험 및 연구논문을 통해 암의 발생과 전이, 증식을 막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는데, 임상자료를 토대로
홍삼이 항암과 면역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자료1)
서울대학교 강경선 교수팀은 인위적으로 발암물질을 투여한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6주간 매일 5g의 홍삼을 투여하고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의 활성화 정도를 관찰했는데
그 결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NK세포는 3.21% 활성화 되는데 그쳤지만
홍삼을 투여한 그룹의 NK세포는 7.72%나 활성화되어
암에 대한 저항력이 두배나 높아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자료2)
한국과학기술 연구원 양현옥 박사팀은 암을 발현시킨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홍삼을 투여하고 평균 수명과 암세포 크기변화를 비교한 결과
홍삼을 투여한 그룹은 투여하지 않은 그룹과 비교하여 암세포 크기가 60%나 줄어 들었고,
평균 수명 또한 30일이나 길어지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자료3)
고대안암병원 서성옥 교수팀의 연구에서도 홍삼의 항암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암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항암치료만 다른 한 그룹엔 항암치료와 홍삼을 병행하고
암세포 공격세포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항암치료만 받은 그룹의 암세포 공격세포는
오히려 21% 감소했지만 항암치료와 홍삼을 병행한 그룹의 암세포 공격세포는
무려 23%나 증가해 그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홍삼은 암세포를 괴사시키고, 다른 부위로의 전이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고대안암병원 서성옥 교수
홍삼의 면역과 관련된 논문은 셀 수도 없이 많아
면역관련 가장 중증인 에이즈환자(후천성면역결핍증)에 홍삼이 미치는 영향을 보면
(자료4)
울산의대 조영걸 교수팀은 미국 로스알라무스내셔널 랩 브라이언박사팀과 함께 에이즈치료제 복용 없이
고려홍삼만 장기복용하는 요법으로 20~25년째 에이즈발병이 억제되고 있는
국내 에이즈바이러스 감염자 3명의 유전자 분석결과를 국제학술지(AIDSRHR)에 발표하였는데
조교수는 " 이대로라면 에이즈치료제 복용없이 30년까지도 건강하게 지내는 사례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자료5)
국립보건원 에이즈연구센터팀은 에이즈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엔 에이즈치료제만
다른 그룹엔 치료제와 홍삼을 함께 투여한 뒤 면역세포 수를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
에이즈치료제만 투여한 그룹의 면역세포수는 일시적인 증가 후 급격히 줄어들어 "0"이 되었지만
치료제와 홍삼을 함께 투여한 그룹은 면역세포 수가 320개에서 349개로 오히려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막연히 홍삼이 좋다가 아니라 그 효과가 이렇게 임상시험등의 데이터로 객관적이게 확인됩니다.
이처럼 홍삼은 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항암과 면역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지만
마지막으로 어떤 홍삼을 먹어야 하느냐의 문제가 남습니다.
백화점, 마트, 동네 어딜 가든 많은 홍삼매장들이 있지만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많이 다르고 품질의 차이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홍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따라 그 효과의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어 잘 따져보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홍삼회사들은 열수로 추출하는 물 추출방법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추출하고 남은 홍삼박에 물에 녹지 않는 많은 지용성 영양성분이 남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온체식홍삼”이라 해서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 곳들이 있는데
기존의 제품들과 비교해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이 부분은 잘 정리해 놓은 전문가 글이 있어 그 글을 보시는게 이해가 더 쉬울 듯 합니다.
https://eunjii.tistory.com/574
건강관리들 잘 하시고 다음엔 한동안 난리였던 발암물질 고혈압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름다운 동행” 블로그 글 중에서
say-the-truth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방송 내용들...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홍삼'을 광하기 위해서 '과학자, 의학자'라는 야비한자들.. 개 돼지만도 못한자들에게 돈을 주고..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이는 파렴치한자들의 근거없는 소리라고 본다면... 아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위의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거짓정보' 하나만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면..
위의 내용들 중에..
===>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유전자의 변이로 인하여
세포내의 신호전달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 신호전달에 반응하는 물질을 투여해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는 것이 표적항암제입니다. <==== 라는 구절이다.
요약하자면,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유전자의 변이로 인하여.. 발생된다'는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체 왜, 정상세포가 유전자의 변이를 일으키는 이유, 원인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왜? 어떤 사람은 유전자 변이가 생겨나지 않는데, 왜 어떤 사람은 유전자 변이가 생겨나는 것이며.. 왜 어떤 사람은 위암에 걸리는데,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암에 걸리는지.. 모르면서 아는체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암세포가 생겨난 원인을 모르는데.. 생겨난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야 한다며,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짓들 자체가.. 뇌가 있으되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없는.. '무뇌아'들이나 할 수 있는 짓들 아닌가 말이다.
그러니.. '개 돼지 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이라고 설명한 거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정답???
음식을 탐할 일이 아니라.. 배부르지 않게가 아니라, 배고프지 않을 만큼 먹는다면.. 즉 야생동물들과 같이.. 꼭 필요한 만큼.. 완전하게 소화될 수 있을 만큼만 먹는다면... 똥을 많이 싼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여러 질병이 생겨난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꼭 필요한 만큼만 먹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두번 똥을 싼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암 등의 여러 질병들이 생겨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우울증이나,조현병, 치매 등의 정신적인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은... '일념법'을 의존하여.. '명색'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해야만 하는 것이며, '명색'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런 인간들이 치매 등의 여러 정신적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예외가 하나 있다면... 항상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라면, 절대로 치매나 암 등의 여러 질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은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의 출처를 모르는 무지몽매한 지식으로는.. 여러 정신적 질병으로부터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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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법도 법이다.
원수는 원수를 낳는 것과 같이...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 법 또한 법을 낳는 악순환이 반복 될 뿐, 답은 없다. 현시국 적폐청산이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들과 같이.. 법은 더 많은 법을 양산할 수밖에 없고.. 인간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법망에서 벗어날 수 없고, 결국 권력을 쥔지들이.. '법'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세상, 중생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진실로 평범한 서민으로 산다면.. 법을 두려워 할 까닭이 없는 것이며, 죄를 지어야 할 일 또한 없는 것이며.. 법을 만들어야 할 까닭 또한 없는 것이지만... 인간류 모두가 다 똑 같이.. '욕망의 노예'로 전락되다 보니... 욕망의 노예로 세뇌당하다 보니, 규제법을 만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완전한 법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차라리 풍속에 따르는 편이 더 낫다고 하는 것이며... 이미 만들어진 법이라면, 그것이 선법이든 악법이든.. 지켜야만 한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 이 이야기 또한 이미 자세히 설명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요약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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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른 것들 말고.. "너 자신을 알라"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을 위해서 조금 어려운 이야기 하나 하자면.
중도에 대한 이야기인데, 석가모니의 "중도에서 본다"는 말에 대해서이다.
붓다의 '중도에서 본다'는 말은..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라는 말과는 사뭇 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 '물론, 모두 다 불이일원론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인간관념으로는 결코, 자신이라는 존재의 비존재와 세상의 비존재에 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세상의 발생, 즉 자아와 존재계"를 사실로 볼 수밖에 없는 일이다.
붓다 왈... 인간과 같이.. 세상을 사실로 본다면, 세상의 소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일념의 무념처에서 자아라는 것이 본래 없다는 것(본래무아)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과 세상은 '꿈'과 같은 몽상.. 환상이라는 뜻으로서.. 창조나 멸망이 있는 게 아니라,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그대와 세상 또한 사실적인 게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며.. 생노병사의 고통 또한.. 마음의 작용에 의한 환상일 뿐,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꿈에서.. 환상에서.. 몽상에거.. "깨어나라"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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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설명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무지몽매한 지식 너머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면..
그런 사람들은 지옥에 사는 것이며, 살아갈 가치를 논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비도불행.. 도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이지만.. 인간들은 마치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아서.. 늑대 이리와 같은 야비한 인간들에게 길들여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 야비한자들이... '학문연구자'들이며..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들이며.. 세간에 유명하다는자들이며... 광신자 맹신자들.. 과학자들.. 교수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나는 빛이요, 진리, 만유이며 새생명이다.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