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허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싯구절을 보며.. 빙긋이 웃는 사람들이 있고, 길가에 서 있는 커다란 돌덩이에 써 있는.. "바르게 살자"는 말에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어버릴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산다는것은 무엇이며, 죽는다는것은 무엇일까?
"이어령"이라는 사람의 글을 보니, 사람은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며.. 삶은 신의 선물이라며.. 죽기전에 마지막 이야기라며.. 마치, 지식이 가치있는 것인냥 사람들을 농단하지만.. 어리석은 중생들은 그런 지식자들의 말에 속지 않을 수 없다.
"식자우환(識字憂患)"이라는 말이 있다.
인간들은.. 시공간이 있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지만, 하늘에서 본다면.. 우주에서 본다면.. 태양에서 본다면.. 사계절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밤과 낮이 있다는 말 또한 어불성설이며.. 이와 같이 21세기를 산다는 현생인류들의.. 시공간이 있다는 말은.. 것은 망상, 망념, 몽상, 환상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식자우환'이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지식너머 진리'를 설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 노자.. 장자.. 예수.. 석가모니 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며, 그들이 '암'에 걸리거나 치매 등... 현생인류에게 생겨나는 여러 질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say-the-truth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사실, '식자우환'이라는 말에서의 '자'는.. "글자 字" 자로서.. 문자를 통해서 얻는 지식을 아는자들은 '일자무식'이라는 말과 같이, 학문으로 얻어진 지식이 없는자들보다..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근심, 걱정만 더 많아질 뿐, 본래, 답.. 해답이 없는 것이.. '학문,학설'등의 세간의 지식이라는 뜻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식자'들만이 '식자우환'이라는 말을 알 뿐, 문자, 글자를 모르는 사람들은 식자우환이라는 말 조차도 모른다는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식자우환'이라는 말은... 아득한 옛날.. 인간세상에 '학문,지식'이 성행하지 않았던 시대의 이야기로서.. 옛 성인들의 진실된 말이며.. 알고 보면, '식자우환'이라는 말은.. '불변의 진리'이다.
say-the-truth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사실, 사람들은..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 때문에.. 미래가 있다고 믿는 것 같다. 하지만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으로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이라도 생겨나서, 뇌를 단지 1%만이라도 사용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있다면.. 즉 붕어 보다 더 집중력이 강해진다면... 옛 성인들의 진리의 말씀, 진리의 이야기, 도의 이야기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일이며, 이런 설명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하므로서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이며,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암, 치매'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 인간들은 모두 다 똑 같이.. 저 자신들만의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며, 현재를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과거에 바탕을 두고, 과거를 사는 것이며, 과거에 대해서 주장할 뿐, 현재나 미래를 경험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사유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지식에 대해서.. "나" 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이.. '암, 치매' 등의 모든 질병이 원인이며.. 이와 같이, 인간들은 뇌가 있으되, 뇌를 채 1%도 활용할 수 없는 "무뇌아"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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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며.. 마구 지껄여대는 자들..
"미래에 있을 것 같은.. 후손들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며.. 마구 지껄여대는 자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아는체하는자들..
사실, "지금 이 순간이 있다"며..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며.. 뭔가 아는 것 처럼, 아는체하는자들 또한 올바르게 본다면, '무뇌아'들이 아닐 수 없고, 올바르게 본다면.. 바보 멍텅구리들이 아닐 수 없고, 올바르게 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자들로서.. '인간 쓰레기'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그렇기 때문에.. "너히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며..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나사롓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이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이라고 생각하거나, 말 하는 순간, 이미 지나간 과거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굳이 하늘에서 볼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는 인간류의 지식들은 모두 다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say-the-truth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말은..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로서, 이와 같이.. '과거, 현재, 미래가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한.. 지극히 논리적인 설명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두려움이나 공포, 근심 걱정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암, 치매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들이 생겨난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과학'이든.. '의학'이든.. '철학'이든.. 종교 든,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학설들은 모두 다 '쓰고 버려야만 하는 "쓰레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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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제? 항암신약 개발? - 불가능한 일이다.
당뇨백신?? 불가능한 일이다.
치매 치료제 개발??? -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 죽음에 대해서 '적멸위락'이라고 설명했던 옛 친구가 '석가모니'이다.
어리석은자들의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라는 질문에...
'모닥불'의 비유를 들어.. 꺼진 불이 동으로 갔느냐, 서로 갔느냐, 남으로 갔느냐, 북으로 갔느냐, 하늘로 갔느냐, 땅으로 갔느냐'라며, 되 묻는 것과 같이... 사실은 '삶'이나 '죽음' 또한 본래 없노라며, 여러 방평을 들어 자세히 설명된 이야기들이.. '불경'에 고스란히 적혀 전해저 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성경' 또한 "오직 진리가 너희를 죽음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다"는 자세한 설명이며, 올바른 설명이며.. 진리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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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요한 것은..
인간은 누구나 욕망의 노예로.. 욕망의 화신으로 세뇌당하였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다는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암에 걸리거나 다른 질병에 걸려서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것과 같이... 병들어 오래 살거나, 치매에 걸려서 오래 사는 것처럼 비참한 삶은 없다는 것이다.
돈이 많아서 콧줄 단 체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 또한.. 비참한 삶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그대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닌 것과 같이..
마음대로 살아갈 수도 없는 것이며, 마음대로 죽어질 수도 없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마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 대한 설명과 같이.. 남들에 의해서 얻어진 지식들 중의 일부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체가 없는 것이 마음이기 때문에..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라며.. 찾아보면, 마음은 사라져 버린다는 것이다.
이런 방법이.. '일념법'의 시작이며.. 더 나아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 하나로서.. 일념의 무념처에 다다르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 원리가 뒤바뀐 몽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 "그것"에 대해서 소위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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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 또 명심하라.
그대를 포함하여..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언.
"문자로 이루어진 지식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던.. 석가모니의 광명진언.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안 된다"던.. 노자, 장자의 진실된 말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던..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의 진언..
"지식의 저주를 끊고,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철학, 진실된 지식, 지애..
인간의 시초에는 인간이 없다는 것.
우주의 근본원인 또한 본래 없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만물의 근원.. 우주의 근원, 인간의 근원은.. "도" 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는 것..
무거운 짐진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줄 것이니..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죽음으로부터 자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