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분간 못하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
'우이독경'이라는 말을 알 뿐, 그 뜻에 대해서 상상조차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마이동풍'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본다면, 하늘과 땅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왜냐하면.. 태양에서 본다면.. 달이나 별과 같이 지구 또한 하늘에 떠 있는 별 들 중의 하나이며.. 사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말 또한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고, 동 서 남 북이 있다는 분별 또한 무분별한 분별이 아닐 수 없고... 인간세상에 훌륭한자나 미련한자가 있다는 분별 또한 망상 망념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의 말과 같이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소위 인간들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기 위해서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들과 같이.. 인간들 모두 다 '미친 개'와 같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say-the-truth '파식망상필부득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중구난방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들을 일일이 다 막을 수는 없는 일이다.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의학'이라는 미명하에 사람들을 짐승취급 하는 일들.. 그런 짓들을 일 삼기 위서 '서울대학'이나 다른 유명대학에 가야 한다는 어리석은 중생들...
쥐, 고양이, 돼지, 양 등의 동물들을 연구해서 인간의 질병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을거리고 믿고 주장하는.. 무지몽매한자들이 과학자, 의학자들이라는 사실. 그러니, 참으로 쓸모 없는 인간들.. 살아갈 가치도 없는 인간들이라고,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철학'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 조차 사유할 수 없는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철학자들이라는 사실..
이와 같이.. '종교'라는 낱말의 뜻 조차 바르게 알지 못하는.. 무지몽매한자들이 '광신자, 맹신자'들로서 그들.. 옛 성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라는 사실..
이와 같이.. '명상'이라는 말의 뜻 조차 해석할 수 없는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명상을 한다는.. 수행을 한다는.. 수련을 한다는.. 가르친다는자들로서, 마치 앵무새가 다른 앵무새에게 말을 가르치는 것과 같은 것들로서.. '인간 쓰레기'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say-the-truth '파식망상필부득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뭐? 석가모니가 '위빠사나'로 깨달았다고???
석가모니 입적 500년 후에 쓰여지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 '불경'이라는 사실..
이와 같이, 예수의 진실된 말, 진실된 지식, 진리가..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 '성경'이라는 사실..
석가모니로부터 전해져 오는 단순한 진리 하나가 있다면..
구도자여.. 진실된 구도자들이.. '내가 이렇게 되기를 바라거나, 내가 저렇게 되기를 바라거나.. 또는 다른 남들이 이렇게 되기를 바라거나, 타인들이 저렇게 되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고통'이다는 말이다.
그렇다.
참으로 어리석은 중생들과 같이... '부처가 되기 위한 천일간의 수행'이라는 말과 같이...
어떤 사람이든.. '부처'가 되기를 바란다면.. 그것이 곧 망상, 망언이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사실은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say-the-truth '파식망상필부득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사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설명과 같이..
'갓난아이'는.. 내가 '갓난아이라는 관념, 마음, 생각이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갓난아이'처럼.. 남들에 의해서 지식을 얻는 것이며, 남들에 의해서 이름이 지어지는 것과 같이.. 그대의 나 또한 본래 '그대의 나'가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듣고 배운 지식에 의존하여 자신의 나'라고 믿는 것이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모든 지식들.. 관념들.. 생각들.. 모두 다 남들에 의해서 주입되거나, 남들에 의해서 세뇌당한 것들로서..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 본래 '남들의 나'라는 것...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 본래 남들의 나다 보니.. 정작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사실..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 본래 남들의 나 다 보니.. 자신의 질병 또한 남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는 헤프닝이 벌어진다는 것. 자신의 운명 또한 남들에게 묻는 어리석은짓들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 본래 남들의 나이다 보니,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 또한 남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된다는 것..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 '남들의 나'다 보니..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다는 것..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 본래 '남들의 나'이기 때문에... 모두가 다 '남들을 탓 한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파식망상필부득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이와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서로가 '남들의 나'이기 때문에.. 결코, 한 집에 두사람이 화평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 서로가 '자신의 나'일 때에 비로소.. 모두가 다 하나로서 화평할 수 있는 것이며,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나' 말고.. '자신의 나'로 거듭나라 한다는 것.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참나, 진아'가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
'깨달음'이란 이와 같이.. '자신의 나'라는 착각, 몽상, 망상에서 깨어나는 것..
수행이란.. 이와 같이..
'육체가 나'라는.. 고정관념이 망상, 몽상, 착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
그 유일한 법, 방법이.. '시생멸법'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올바르게 본다면.. 생각의 윤회'라는 뜻으로서.. 찰나생 찰나멸.. 생각의 생멸법으로서.. 현시대의 보편적언 언어로.. '일념법'으로 설명하는 것..
say-the-truth '파식망상필부득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행주좌와어묵동정'이라는 말, 말, 말을 아는 것과..
'행주좌와어묵동정'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아는 것과의 차이가 그야말로 천지차이라는 것.
인간들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종교나 과학, 의학, 한의학, 철학, 미신 등의 세상 모든 지식들을 하나만 믿는 게 아니라.. 모두 다 믿거나, 몇 개만 믿는 것과 같이... 모두가 다 남들의 '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들이 여러 지식들을 믿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에 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일념삼매'를 경험하여.. '명색'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발견한다면..
그런 사람들이.. '남들을... 세간에 난무하는.. 종교나 과학, 철학 등의 남들의 지식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남들의 나가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아는 전지전능한 나(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