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몸(건강) 보다 명예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까닭은...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타인들로부터)얻어지는 생애 최초의 지식이 자신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예를 중시하는 자신의 이름이..
본래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 또한 무지몽매한 인간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남들.. 타인들로부터 지식을 얻고, 그런 지식을 '나'라고 믿는다. 그런 지식체, 지성체의 '이름'을 "대통령"이라고 부르든.. '과학자'라고 부르든, '철학자'라고 부르든.. '교황'이라고 부르든.. 모두 다 근거 없는 소리이며..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서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소크라테스-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런 질문에.. 박장대소 할 수밖에.. 올바른 답을 발견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보니, 어리석은자들은 크게 웃을 수밖에 없고, 보통사람들 또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남달리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뇌했던 사람들만이.. '무슨 말일까'에 대해서 궁리하겠지만.. 인간관념으로는...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올바른 답을 발견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인생이 무엇인지' 모두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너희는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다"던 나사롓 예수의 말과 같이.. '인생이 무엇인지'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올바르게 본다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소크라테스-
그대의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대체 '어디서 온 것'이며.. 대체 '어디로 가는 것'인가?
이와 같은 뜻으로...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는 질문에..
남다른 답변을 했던 인물들..
그들이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난 인물들이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진리이다, 빛이다, 만유이다. 새생명이다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며.. 모든 것을 다 알았다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나에 대해서는 나도 모른다"던 인물이.. '보리 달마'이다.
"나에 대해서.. 남들에 대해서 물을 일이 아니라, 너 자신을 알라"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인간들은 모두 다 '이름'을 중시하지만.. 그들은 '이름'을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들이 지어준 '이름'은.. "진실된 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반면에.. 명예를 중시하는 인간들... 중생들은 모두 다 똑 같이...
마치 자신들이 '애완용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는.. 그 이름과 강아지를 동일시하는 것과 같이.. 누군가 타인들에 의해서 지어져 주어진 '이름'을 "나"라고 부른다는 것이며.. 그 '이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그 '이름'과 '몸'을 하나로 보는 것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지만.. 남들이 그러하기 때문에.. 나도 그러한다는 것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소크라테스-
사실.. 석가모니의.. '불능견여래' 또는 '즉견여래'라는 말에서의 '여래'라는 말의 진실된 뜻 또한.. 본래 '오고감이 없다'는 뜻으로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인간은..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지' 모른다는 말과 같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게 아니라.. '나는 어디에나 있다' '나는 만유이다'는 말이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은 모두 다 똑 같이.. '이름'=나'라는.. 또는 '몸' = '나'라는.. 또는.. "육체=이름=나" 라는... '고정관념' 즉 망상망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며, 그들은... "나=만유=우주=여래=도=빛=진리"라는 말로서.. 인간들과 같은.. 그런 망상망념의 감옥에서 벗어나 자유롭다는 뜻이다.
한글로 쉽게 표현단다면...
그들의 깨달음은... "생각의 자유"라는 말이며.... 인간들은 "생각의 감옥"이라는 말이다.
인간들 누구나 다 아는체 하지만..
'내 마음을 내 뜻대로... 근심걱정 없이.. 편안하게 할 수 없고...
'내 몸이지만, 내 뜻대로 병들지 않게 할 수 없다는 것..
사실은...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몸. 마음'을 "나"라고 알고, 나라고 믿는다는 것 자체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이지만... 이런 설명에 애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들.. 고대, 중세.. 근 현대... 과학자들.. 철학자들.. 인문학자들.. 학문을 연구한다는자들.. 종교를 연구한다는자들... 신학자들.. 무속인들.. 우주를 연구한다는자들... 모두가 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 어리석은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소크라테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며, 그들은 그런 기억의 감옥에서 벗어났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무슨 뜻이냐 하면..
인간들은 무슨 생각이든 할 수 있다고 믿겠지만, 사실은.. '내가 하나님'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내가 부처'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내가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육체는 나가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내가 진리'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모두 다 자신의 기억의 감옥에 같혀 있는 것이며.. 서로가 그런 기억을 주장하는 짓들로서.. 살아 죽는날까지 서로 써우는 일에 몰두한다는 것이다.
젊은이들의 광화문 집회가 그러하며..
사실은.. 세상 인간들 모두가 다 그런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다보니.. 권력에 대한 무지몽매한 욕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젊은이들 또한 그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진정한 정의가 무엇이냐"며... 젊은이들에게 올바르게 사유해 보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했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 중의 하나가.. '소크라테스'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소크라테스-
아래의 뉴스 또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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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규탄" 대학생들 '공정추진위' 발족..주말 광화문 집회
김도용 기자 입력 2019.10.30. 07:00
"조국 규탄"에 나섰던 서울대를 비롯해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등 16개 학교 구성원들이 공정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11월 2일 광화문에서 첫 집회를 개최한다.
30일 서울대 집회 추진위원회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카이스트 등 16개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한 공정추진위를 발족하고 다음달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조국 규탄"에 나섰던 서울대를 비롯해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등 16개 학교 구성원들이 공정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오는 11월 2일 광화문에서 첫 집회를 개최한다.
30일 서울대 집회 추진위원회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카이스트 등 16개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한 공정추진위를 발족하고 다음달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대 집회 추진위원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규탄하는 서울대학교 촛불집회를 주도한 동문 모임이다.
김근태 추진위 대표는 "서울대 구성을 포함한 더 넓은 국민들의 공정을 향한 목소리를 담고자 공정추진위를 발족하게 됐다"며 "조 전 장관 개인이 아니라 현 정권의 정책에 대한 비판에 나서기 위해서는 우리도 확장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그래서 서울대학교 집회추진위원회는 공정추진위원회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국민들의 공정한 사회에 대한 열망은 여전히 무시당하고 있으며, 현 정부는 여전히 진정성 없이 '공정'이라는 단어를 반성 없이 사용하며 국민의 공정사회에 대한 열망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조 전 장관의 사퇴는 끝이 아니다"라며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 조치로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 있는 대답과 집권당의 사과를 요구했지만, 여태까지의 태도를 볼 때 그들의 관심은 공정한 대한민국 실현에 있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아직까지도 아무런 실질적 조치 없이, 공정이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가볍게 사용하고 있다. 얼마 전 국정연설에서도 말뿐인 '혁신적이고, 포용적이고, 공정하고, 평화적인 경제'를 운운하며 듣는 이를 허탈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공정한 대한민국은 공허한 말들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한 번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조 전 장관에 대한 비판을 넘어 그동안 가려져 있던 여러 문제점에 주목해보려 한다"며 다음달 2일 집회를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dyk0609@news1.kr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소크라테스-
'진정한 정의'가 무엇일까?
그대는.. 인간들은.. 모두 다 '과거'에 얽매어 있다.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다.
현재는 어디에 있는가?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그대의 는 어디에 있는가?
그렇다.
그대의 '기억 속에만 있는 것'으로서..
그대와 세상은.. 지난 밤 꿈과 같은.. '환상'이 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의 저주., 과거의 저주., 무지몽매한 학문.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그 유일한 법이.. '일념법'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히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