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시끄럽다.
하지만.. 모두 다 가짜뉴스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본래무아' 또는 '즉견애래' '불생불멸' 등의 이야기들은 석가모니의 말인것 같지만.. 예수의 말 또한 한글로 번역한다면.. 표현만 다를 뿐,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서.. 팩트(?)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다만.. '일념삼매'를 체험한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의 진실된 지식이며.. 불변의 진리이다.
"나는 사랑하는자 사랑을 입을 것이요, 나를 갈망하는자 나를 볼 것이다"는 성경구절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같이....
어리석은자들은... "나를 사랑하는자"라는 말에 대해서... 자신의 나가 아니라, "예수를 사랑하는자"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미 다 설명한 이야기들이니, 요악하자면... "나는 진리요, 나는 빛이요, 나는 만유, 나는 새생명"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의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나를 발견하라'는 말이며, 자신을 알고, 자신을 믿고, 자신을 사랑하라는 밀이며.. 진리를 알고, 진리를 의존하라는 말로서. 붓다의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존하며.. 진리에 의존하라는... 붓다의 유언... 유훈과 같은 뜻으로서... 사실은...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짐승보다 더 뛰어난자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한 일이다.
사실,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으나.. 너히가 보지 못한다"는 말 또한...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즉견여래" 즉, "즉시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말 또한.... "새로운 세상.. 천국"은.. 이미 와 있기 때문에.. 즉시 볼 수 있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서... 인간들에게.. 어린아이시절에는 없었던.. "나"를 발견하라는 뜻으로서.. "생명이 본래 있는 게 아니다"는 뜻이며... 삶과 죽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며...
"하늘에서 보니, 그렇다"는 말 또한... "태양에서 본다면.. 낮과 밤이 있다는 분별은... 분별심은 분별망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시공간이 있다는 지식과.. 인간들 저마다의 '내가 있다'는 지식들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로서.. 거짓말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너희는 잠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같다"는 말 또한... '불생불멸'이라는 말과 같이... 태아남과 죽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며... '인간의 몸이라는 것이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이는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같이... "마음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 자아이며, 세상이며.. 우주 만상만물'이라는 뜻이며...
이는 또한 노자, 장자의... "만물의 근원은 도"라는 말과 같다.
진리의 길.. 구도자의 길... 도를 깨닫는다는 것은...
이와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나"가 본래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며...
인간관념으로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인간의 몸의 원리와 구조를 모두 다 아는 것이며...
더 나아가 우주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며..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말은...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종교든 과학이든 철학이든... 세상을 이루는 인간들 모두 다 "삿된 길을 가는 사기꾼"들이라는 뜻이며...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무지몽매한자들의 거짓말대회장과 같은 것이... 인간세상이며...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또한... 모두 다 근거 없는 소리들로서... 사실은 인간들 모두가 다 "소문의 여신"과 같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예수의... '나는 가 아니라, "나는 진리, 만유, 빛, 새생명"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천상천하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는 붓다의 진언으로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구절 또한.. 한글로 풀이한다면.. '하나님, 절대자, 유일자' '창조자'라는 뜻이며... "만물의 근원은 도"라는 말에서의.. "도" 또한 어디에나 있는 것이며... 개구리에도 깃들어 있고, 개구리보다 더 미천한 것 속에도 깃들어 있다는 말과 같이...
예수의 말, 석가모니의 말,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 모두 다 "너 자신을 발견하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과 같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중요한 것은... 그대 또한 이런 사실, 진실에 대해서 이해조차 불가능하다면... 뭇 중생들과 같이.. 암 치매 등의 여러 무수히 많은 불치병 난치병에서 벗어날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이미 정해져 있는 운명과 같이.. 결국 콧 줄 단 채, 비참히게 죽어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것.
예수의.. "너희에게 운명이 있다면.. 이미 정해져 있다"는 말 또한...
인간들은 삶에 대해서... 죽음에 대해서.. 질병에 대해서...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특별하게 살거나, 비천하게 살거나... 모두 다 똑 같이.. 비참하게 죽을 운명에 처 해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참하게 죽을 일이 아니라, 진리를 알고 진리를 벗삼아.. 가치 있는 삶,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없는 삶.. "죽음이 무엇인지, 분명히 아는" 검증된 삶을 살라 하는 것이며... "검증된 삶"이란.. 설령 죽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죽음 앞에서도 슬퍼하거나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독배를 마시면서도... "나는 기쁘다"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삶이 기쁨이라면...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삶을 살라는 뜻이다.
허긴 중생들이란... 삶이 고통이니, 죽음 또한 고통일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지금, 지금부터라도..
그대의 삶을 기쁨으로 창조해 나가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만약에 죽음이 두려움과 공포, 고통이라서..
죽어서라도 천국을 원한다면...
죽기 전이라도.. 살아 있는 동안 만큼이라도...
존재 자체를 충만?한 기쁨으로 여겨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그들의 진실된 뜻을....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진리를 알라.
일념법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