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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론도담? '요한묵시록? 어린양의 만찬?' '나를 먹으라?'/ 중생의 무지.. 득언망상 들의망언/ 너 자신을 알라? '일념삼매'

일념법진원 2020. 1. 21. 06:28

누구든지, 나를 먹는자 죽음을 면할것이며, 영원히 살 것이다. 

닭이 뱀을 먹으면.. 뱀은 닭이 된다.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가 된다. 

사람이 사자를 먹으면.. 사자는 사람이 된다. 


이와 같이, "너히가 나를 먹으면.. 너희는 나가 된다???"


헛 참. 말이 되는 소리일까? 


까비르는 말한다. 

"벗이여.. 죽음의 쇠사슬 이끌로 어디로 가는가" 라고.. 


넘어야 할 언덕이 없는데... 

배도 없고, 밧줄도 없고, 사공도 없는데.. 

어디로 가려 하는가? 

어디서 무엇을 찾는가? 


예수는 말한다. 

"무거운 짐 진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나는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고.. 말 하는 것이다. 

"나는 나가 아니라, 진리"라고.. 

"나는 나가 아니라, 빛"이라고... 

"나는 나가 아니라, 성령"이라고.. 

"나는 나가 아니라, 만유'라고... 

"나는 나가 아니라, 새생명"이라고... 

"나는 나가 아니라, 불생불멸"이라고.. 


"도"는 어디에나 있다고.. 

돌을 들어보라, 거기에 나가 있노라고... 

깨진 기와장 속에도 나는 있노라고.. 

쪼개진 장작 속에도 나는 있노라고.. 

개구리보다 더 미천한 것 속에도 나는 깃들어 있노라고... 


무안계.. 무의식계.. 불생불멸.. 무안이비설신.. 무색성향미촉... 

눈으로 보는 세상도 없고.. 

의식으로 보는 세상도 없고... 

다섯 감각기관도 본래 없고.. 

감각의 대상도 없고... 

태어남도, 멸함도, 죽음도 본래 없노라고... 


새생명..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노라고. 

다만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천국?)을 볼 수 없노라고.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say-the-truth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알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소크라테스- 


'득언망상.. 득의망언' 

언어를 득하는 것, 즉 언어를 배워서 아는 것이 "망상"의 시작이며.. 

언어의 뜻을 앎으로서 "망언"이 시작된다는 뜻으로서.. '장자의 도의 이야기'이다. 


어린아이들이.. '맘마... 빠빠... 라는 소리를 시작으로... 어렵사리? "엄마"라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감동한다. 


앵무새는 어린아이 보다 더 먼저 '엄마'라고 지저귀지만.. 감동할 일은 아니겠지만. 


어린아이의 "엄마"라는 소리는.. 앵무새가 "엄마"라고 지저귀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앵무새는 "엄마"라는 말의 뜻을 모르고 지저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어린아이도 앵무새와 같이... 언어의 뜻을 모르고 "엄마"라는 소리를 내는 것이다. 


"엄마"라는 말의 뜻을 알기 전에는.. "엄마"가 모든 것이지만... 


"엄마"라는 말의 뜻을 알게 되면서는.. "엄마"는 이런 사람, 또는 엄마는 저런 사람, 또는 엄마는 다른사람과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다. '버린다=버려진다' 


그러면서.. '엄마는 이래야 되고, 엄마는 저래야 되고, 엄마는 왜 다른 엄마와 다르냐'고 시시비비를 가리게 됨에 대해서... "득의망언"이라는 말로 설명한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장자'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say-the-truth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알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소크라테스- 


붓다는 인간들에게.. '중생'이라 칭하고.. 

예수는 인간들에게.. '길잃은 어린양'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가는 것이.. 인간들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인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세기의 논쟁과도 같고.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는 논쟁과도 같이.. 


허헛. 시작도 끝오 없는 "사랑의 미로?"라는 노래 또한 같은 의미이겠지만...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라는 말 또한 그러하지만... 


자, 세상 참 시끄럽다. 


세기의 결혼식.. 

세기의 장례식.. 

세기의 이혼식??? 


제벌가 명예회장들의 죽음... '제행무상'이다. 


삶을 통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재물, 명성, 명예을 얻었을 뿐, 죽는 날까지 자식들간의 재산싸움을 지켜봐야 하는 안타까움과 더불어.. 남겨지는 회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이와 같이 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다르게 살거나... 특별하게 살거니... 후회와 여한만 가득 남겨지는 것이... 인간들의 삶이라는 인생의 종착역이며, 결국 콧 줄 단 채 비참하게 죽어야만 하는 것. 그것에 대해서 중생들은.. 길잃은 양들은..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헛 참. 차라리.. 치매에 걸려서 망연자실하는 것이 더 편안할까만은...   


"비도불행.비도불언" 

'도'를 모르면.. 행하지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올바른 말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는 말이지만... 인간들은 말의 뜻도 모르면서 마치, 앵무새처럼 중구난방...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 


'자유'라는 말의 뜻을 모르면서, 자유가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정의'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정의가 무엇이냐"며.. 올바르게 사유해 보라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소크라테스"이다. 


다른 것 말고.. "너 자신을 알라"며... 남들을 볼 게 아니라, "너 자신을 보라"고....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say-the-truth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알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소크라테스- 


예수는 말한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그러니, 거짓된 사람들로부터 얻는 지식을 먹을 일이 아니라, "나=진리"이기 때문에.. '나를, 진리를 먹으라' 하는 것이다.  


헛 참. 

허긴, 이런 설명 또한 알아들을 수 없으니, "너희는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없노라"고 단정 지어 설명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21세기??? 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에는 이런 설명에 해서 올바르게 이해, 해석할 수 있는 거룩한 인물들..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 있기 때문에..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헛 참. "만찬 나를 먹으라"는 소설들이 무수히 많은 것 같다. 

사실은.. 인간들 모두가 다 소설가이며.. 

인간들 모두가 다 망상장애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저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의 감옥에 갇혀서 옴짝 달싹 못하고.. 기억 속에서 다른 기억을 찾아 헤매다가 비참하게 죽는 것이.. '인간무리들'이기 때문이다. 


"붕어빵 속에 붕어가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 다 똑 같이... 자신의 기억 속에는.. 정작 있어야 할 자신은 없고, 남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 



명심. 또 명심하라. 

그대의 기억 속에는 그대가 없다는 사실.... 

그대의 기억 속에는.. 남들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 

그대의 기억 속에서.. 남들이 시끄럽게 하고 있다는 사실.. 


그대의 기억은 그대의 영역인 것 같지만, 남들에 의해서 완전하게 함락당한, 점령당한 남들의 영역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남들에게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그것이 종교든, 사회든, 과학이든, 의학이든, 철학이든, 미신이든... 세상에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의 이름도, 나이도, 고향도, 부모도... 그들, 남들.. 타인들에 의해서 주입된... 세뇌당한 기억일 뿐,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지식은.. 기억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그대가 강아지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과 같이.. 

그대의 이름 또한 남들이 지어준 것이라는 사실. 


헛 참. 

강아지가 이름을 부르면 달려 오는 것과 같이.. 

그대 또한 이름을 부르면.. 달려 가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이와같이.. 강아지와 같이,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 본래 "남들의 나"라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say-the-truth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알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소크라테스-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정치개혁, 선거개혁, 검찰개혁, 사법개혁, 의식개혁, 적폐청산... 새로운 세상... 


인간세상... 

스스로 만족하여 행복하거나, 평화로운자 단 하나도 없는데.. '행복'이라는 말의 뜻도 모르는데... '자유'라는 말의 진실된 뜻도 모르는데... 행복을 경험할 수도 없는데, 자유를 경험할 수도 없는데.. 인간류의 기나긴? 역사를 모두 다 샅샅이 훝어보더라도.. 인간세상이... 진실로 평화로운날은 단 하루도 없었는데... 


인간에 관해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의 발생원인데 대해서 조차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들이... 명색이 '인간'인데.. '영혼'이 있다며.. '성령'이 있다며.. '불성'이 있다며.. '깨달음'이 있다며... 없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 댈 뿐, '영혼'이 무엇인지, 엉혼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고 마구 지껄여대지만.. 모두 다 근거 없는 낭설이 아닐 수 없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헛 참. 


'하나님'이 있다고??? 

'부처님'이 있다고??? 

하늘 어딘가에 있다고??? 

대체 그것들은 어디에 있는가 말이다. 


그렇다. 

단지, 언술이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한자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것이... '영혼'이며, '성령'이며, '불성'이며.. '하나님'이 아닌가 말이다. 


불교도들이 보면.. 예수를 믿는자들이 정신병자들이거나, 망상장애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예수를 믿는자들이 보면, '불교'를 믿는자들이.. 정신병자들이 아닐 수 없고.... 이와 같이 정부? 여당에서 보면, 야당들이 정신병자들이 아닐 수 없고... 야당에서 보면, 정부나 여당이 정신병자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것. 


망상장애자들끼리.. 서로 망상장애자라며, 우리는 정신병자가 아니라며.. 

대를 이어가며... 서로 싸우다가 비참하게 죽는 것들... 


이게 사람인가? 


이게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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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the-truth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알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소크라테스- 


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석가모니 말한다. 

그대여, 그대 또한 진흙탕이 아닐 수 없는 세속에, 속세에 살더라도... 

진흙이 묻지 않는.. '연꽃'처럼 살라는 것이다. 


헛 참. '연꽃, 연등' 이야기를 하니... 머리깍은 중이 되라는 말이 아니라, 일념법을 알고, 일념삼매를 통해서.. '진리에 눈 뜨라'는 말이며... 지식 너머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이다. 


무지몽매한 학문.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도" 라고.. "중도"라고.. 또는 "진리"라고... 

한글로는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그것" 또한 이름일 뿐, '진실'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그것을 '도'라고 이름 지어 부르는 이유는... 


인간관념으로는... 

'이름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애,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것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설명한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삼매'에서..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 때에 비로소... 그들, '진리자'들의 진실된 뜻 또한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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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the-truth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알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소크라테스-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도 모르고, 중간도 모르고, 결과도 모른다면...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그대 또한.. 

죽음이 무엇인지 알거나, 죽음이 없다고 안다면.. 가야 할 길이 없는 것이며.. 더 해야 할 일이 없는 것이며... 지금 이 순간순간을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며, 죽음 또한 기쁨으로 밎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치매.. 암 등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들의 원인 또한... 이와 같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모르는... 무지몽매한 지식이 원인이며, 몸의 문제가 아니라, 몸을 이끌고 있는 '마음, 영혼'의 문제이며... 찰나지간으로 생멸하는 '생각'의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병들어 고통받는자들.. 죽음의 무거운 짐 진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다. 


나는 나가 아니라, 진리이기 때문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장자- 

say-the-truth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알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