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무엇인가?
인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생은 무엇인가?
"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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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포함한다면, 이 이야기는 4955번째의 이야기이다.
요지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로서.. 옛 성인들의 진실된 말이며, 진실된 뜻이다.
사실은.. 인간들은 "성인"이라는 말만 알 뿐, 무엇을 이룬 것이 '성인'인지에 대해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하다보니, 인류의 4대 성인이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 공자'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공자"는 성인이 아니라, '하근기, 중근기, 상근기'가 있다면.. "상근기 중생"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삼매'를 경험한.. "진리에 눈 뜬" 거룩인 인물들..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공자를 상근기 중생으로 분류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면... 그의 이야기들은 모두 옳은말인 것 같지만.. 논란만 무성할 뿐, 답이 없는 소리들이지만.. 그 중에는 "내가 오늘 저녁에 도를 깨닫는다면, 내일 아침에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며, 인생의 목적이 "도"를 깨닫는 일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했던 인물이기 때문에.. '상근기중생'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명제의 이야기들.. 언젠가 '사스'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것과 같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지만, 원인을 모르고, 결과를 모르다 보니.. 말만 무성할 뿐, 답은 없다는 뜻이며... 만약에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라면... 우한폐렴이나 기타 유행병이 생겨난다고 하더라도, 미세먼지에 대해서 걱정하거나, 발암물질에 대해서 근심걱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일념삼매'를 경험한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라면, 세상사 인생만사에 대해서 근심걱정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 그런 근심걱정 보다는 '일념삼매'에 드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근심걱정하여 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일념삼매에 드노라면, 그런 근심걱정에 대한 답이 보이기 때문이며,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은.. 근심 걱정으로 답을 발견할 수 있다면.. 열심히? 근심 걱정 해야만 하겠지만, 아무리 연구하고 아무리 궁리해 본다고 하더라도.. 결국 저희 자신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 한정된 생각만 되풀이 될 뿐, 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다른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자신의 기억속에 있는 지식들과 같이 또 다른 남들의 지식일 뿐, 진실로 자신에게 이익되는 지식을 세간에서 발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암에 걸리거나 또는 불치병.난치병.. 치매에 걸리거나 또는.. '우한폐렵'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결국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권능이 없다면, 무지몽매한자들의 손에 자신의 운멸을 맡길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은 서로가 다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인간들 모두가 다 자기를 주장하지만, 그 주장하는 "마음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세상에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참고... 예수가 왜, 인간들을 향하여서 "너희는 개돼지만도 못한 것들"이라고 설명한 것인지,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그대는 하근기 중생으로서,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죽는날까지 남들과의 논쟁, 논란.. 경쟁, 투쟁, 전쟁을 치르다가 지치거나, 그런 스트레스에 의해서.. 불치병 난치병. 치매 등의 여러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설령 돈을 많이 벌더라도, 명성을 얻더라고, 결국 똑 같이 무식하여 용감한자들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양노원이나, 요앙원이나, 호스피스병동에서 콧 줄 단 채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는 비참한 운명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깨달음"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 인물이.. '석가모니'인 것 같지만, 석가모니의 말 보다 더 가까운 말이 있다면, 예수의 말로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이다. 물론,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말 또한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는 지식을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로서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이지만.. 인간들은 '업장소멸'이라는 말에 속을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부처님이 가피를 받는다'는 말과 같이... 하늘나라 어딘가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있다'는 말과 같이... 그들의 진실된 뜻은..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며.. '일념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다 경험하는 것이.. '어린아이시절'이지만,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또한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이와 같이 설명한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깨달음"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한 것이며.. 이와 같이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거나, 부처님을 믿거나, 과학을 믿거나, 철학을 믿거나, 명상을 믿거나 종교를 믿는 등의 단지, 언술이 뛰어나서 거짓말을 더 잘하는자들에게 세뇌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런 무지몽매한자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죽는 짓들에 대해서.. '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이나라의 여러 속담들 중에.. '별 짓 다 한다'는 말이 있다.
'별짓 다 한다'는 말은.. 인간들의 삶이 천태만상으로 드러난다는 뜻으로서.. 하늘의 별들 만큼이나 많은 짓들을 일삼지만.. 인생에 답은 없다는 뜻이며, 생.노.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며, 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다르게 살거나, 특별하게 살거나.. 모두가 다 아귀지옥에 사는 것이며, 결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뜻이다.
반면에 그들, 진리자들의 이야기들의 요지, 즉 "핵심? 팩트"는... 남들이나 세상에 대해서 알려 할 게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알아야만 한다는 말이며.. 사실은 "자신의 나"가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라는 뜻으로서, 아직 지식이 많지 않은.. '철부지' 어린아이들과 같이 살라는 뜻이며,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는, 단지 남들에 의해서 주입되거나 또는 남들에 의해서 세뇌당한 '지식'이 원인이기 때문이며, 어린아이시절에는 듣고 배우지 않아서 모르던 지식이 '삶이나 또는 죽음'이라는 지식이기 때문이며, '12연기법의 '유, 생, 노사'의 뜻 또한 그러하다.
예를 든다면.. 어린아이들이 지식을 얻는 과정에서.. "나"를 인식하게 되고, 내가 있기 때문에, 삶과 늙음과 죽음이 있다는 지식이 생겨난 것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예수는 말한다.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을 겪는 것"이라고..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을, 천국을 볼 수 없노라"고..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대문에.. 지옥, 아귀지옥에 사는 것"이라고..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노라"고..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고..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불능견여래"라고...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고...
"나는 나가 아니라, 진리, 빛, 만유, 새생명"이라고..
"나는 나가 아니라, 본래무아... 이름하여, 불타, 여래"라고...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그렇다.
결국 모두가 다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사는 게 아니라, 억지를 쓰다가 억지로 죽는 것이다.
만약에 그대가 오늘 저녁에 죽는다거나, 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면..
그대가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그렇다.
굳이 꼭 해야 할 일이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삶을 경험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제, 미래는.. '사실적'인 것이거나, '구체적인 것'이거나..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말, 말, 말만 있는 것으로서.. 단지,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으로서 망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 '시공간'이 있다는 지식(=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설령, 어리석은자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순간 또한 과거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지식 너머 진리를 발견하라 하는 것이며..
그 유일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며..
무거운 짐 진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며..
병들어 고통받는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며..
나를 먹고,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나는 나가 아니라, 진리. 빛, 만유. 새생명.. 시명부처이기 때문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게 할 것이니...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