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체 한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이와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던 인물이.. '노자'이다.
이와 같이.. '지식은 쓰고 벼려야만 하는 쓰레기'라며 '혼돈'에 대해서 설명한 인물이.. '장자'이다.
이와 같이.. "지식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그런데, 예수는... 인간들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하나님'이라는 매개체를 선정하고.. "주여, 하나님.. 저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악으로부터 구하소서"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다. 예수를 인간드로밖에 볼 수 없는 인간들에게.. "나의 말은 나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라며.. 하늘에서 보니, 가렇다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며.. 오직 나의 말을 믿으라고... 나의 말은 '하나님 말씀'이라며.. '하니님'이라는 말을 빌어.. '진실된 지식'을... '불이일원론'을.. '비이원적 사고방식?'에 대해서 설명하지만.. 2 천여년이 지나도.. 인간들은 알아들을 수 없다보니... 석가모니와 예수는 어리석은자들로 인하여 그들이 진실된 뜻과는 상관 없이.. '하나님'으로.. '부처님'으로 '신'으로.. '신화'로 전해지는 것 같다.
say-the-truth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랴' '깨어나라' -예수-
바이러스.. 신종바이러스.. 돌연변이 세포.. 유전자.. 치매.. 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들... 원인을 모르니, 답은 없다.
인간이 무엇인지, 생명의 원인을 모르니.. 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치매든, 암이든... 모두 다 무분별한 지식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일념법을 의존하여.. 무위자연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다면..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고, 설령 바이러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대가 감연된다고 하더라도..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알만큼만 생겨난다면.. 근심. 걱정.. 두려워할 일은 없다.
그대의, 자신도 모르는 생각에 이끌려 다닌다면...
세간의 지식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닌다면... 답은 없다.
그들, 진리자들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없다면.. 답은 없다.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다'는 예수의 진실된 말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진리에 눈 뜬다면.. 그대가 누구든지 생노병사의 고통을 겪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say-the-truth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랴' '깨어나라'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