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인간"이라는 말에...
예수, 어처구니없다는 듯이 웃으며.. '꿈 깨라'고 일갈하는데.. 원숭이 또한 같이 웃고.. 다른 동물들 또한 함께 웃는다.
대체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 있느냐"며... 이는 마치 "하근기가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박장대소한다"는 말과 같이.... 개. 돼지, 소가... 예수가, 붓다가,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가.. 모두 함께 웃는다.
"어리석은자들아.. 최소한 우리(=무위자연)은... 너희들과 같이 암이나 신종바이러스나.. 기타 여러 질병에 거리지 않는데, 너희는 어찌 자신의 건강조차 스스로 지키지 못하여... 두려움과 공포에 떠느냐"며, "무지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다.
예수가 여러 동물(무위자연)들을 대신해서 말하는데...
"두려워 마라. 근심하지말라, 걱정하지말라... 답대하라"고...
석가모니가 말한다.
"무유공포"라고... 두려움과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된 환상이라고... 본래 없노라고. 너희 또한 어린아이시절에는 그런 두려움, 공포가 없었노라고.
그러니, "원리전도몽상에서.. '어나라"고...
say-the-truth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진리. 진실된 지식)의 시작"이다. - 소크라테스 -
하얀방호북... 방독면을 방불케 하는 마스크...
'우판폐렴'이라는 말, 말, 말에... 전세계 인간들.. 모두가 비상사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헛 참... 방역으로 해결될까?
인간들은.. 가축들은.. 왜 질병에 걸리는걸까?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은... 최소한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인간들만이 자연에 적응할 수 없는 무뇌아들인 것 같다.
헛 참. 자연을 의존하여.. 자연을 먹고사는 인간들이...
자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 것일까?
아니다.
인간이 자연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백해 무익한 것은 담배가 아니라, 백해무익한것이.. 인간들의 '학문.지식'이라며..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배우라 하는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라" 하는 것이다.
say-the-truth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진리. 진실된 지식)의 시작"이다. - 소크라테스 -
음식을 먹는 입... 입구.. 통로.. 문은.. 하나다.
먹은 음식을 쓰고 버리는 곳은... '둘'이다.
인간의 몸은..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다.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들에 대해서.. 오장육부로 나누는 짓들 자체가.. 무지와 어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없다.
목이든, 혀든, 위든, 장이든, 간이든, 폐든, 피든, 살이든, 머리카락이든, 이빨이든..
모두 다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눈에도 염증이 생기고.. 무릎에도 염증이 생기고.. 이와 같이 염증이 생겨나지 않는 곳은 없다는 것. 그것이 폐에 생기든, 위에 생기든, 장에 생겨나든... 모두 다 먹은 음식물이 과다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며.. 암 또한 '종양'이라는 말과 같이.. '염증'일 뿐, 다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 유전자가 있다면.. 유전자 또한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다.
여드름이 생겨나는 것도 염증이며.. 암 또한 '너무 많이 먹기 때문에.. 과잉된 영양소를 처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몸이 스스로 만들어낸 '세포'이며... 이와 같이.... 당뇨 또한 너무 많은 영양소를 처리하기 위해서 소변을 통해서 버리게 되는 것이며.. 인간들의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속담과 같이... 몸 또한 스스로 버릇처럼 영양소를 버리게 되는 것이지만.. 어리석은자들은.. 그것들을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며.. '당뇨병'이니.. '암'이니.. 등의 여러 '병명'을 만들고.. 서로 다른 거라고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
say-the-truth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진리. 진실된 지식)의 시작"이다. - 소크라테스 -
자, 몸은.. 마음은..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
몸이 변해간다는 의미는.. 세포가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로 교체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세포가 끊임없이 변해간다는 것은... 설령 암세포라 할지라도, 돌연변이세포라고 하더도... 폐렴이나 기타 여러 염증들이거나.. 심지어 여러 관절염이라는 말과 같이, 관절에 생겨나는 염증들 또한.. 올바르게 먹는다면... 즉, 동물들과 같이 꼭 필한 만큼만 음식을 먹는다면, 완전하게 소화시킬 수 있을 만큼만 음식을 먹는다면.... 모두 다 새로운 세포로 변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모든 염증들 또한 소멸되어 새로운 세포로 재생될 수밖에 없다.
사실,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것이 인간이 아니라, 지구상에거 가장 집중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 인간이라는 증거 하나만 비유로 든다면, 오직 인간동물들만이 하루 세끼니를 꼬박꼬박 챙겨먹는다는 것이며... 세끼만 먹는 게 아니라, 후식이니, 간식이니... 오직 먹기 위해서 사는 것과 같이.... 더 어리석은자들은 오직,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산다는 것이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이다 보니, 12지 라는 말과 같이... 열 두 종류의 동물들을 비유로 들어서 개띠니, 소띠니, 양띠니... 등으로 구분하지만... 오직 인간동물들만이 근거 없는 마음을 '나'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몸'을 '나'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끝이 없다.
say-the-truth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진리. 진실된 지식)의 시작"이다. - 소크라테스 -
헛 참. 죽음이 두려운가?
왜? 죽음이 두려운 것일까?
그렇다.
사실은.. 죽음을 경험하여서 죽음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단지, 남들이 죽음이두렵다 하기 때문에... 나도 따라 두려워 하는 것이다. 죽은자는 말이 없는데.. 산자들이 죽은자가 있다며 마구 지껄여대지만... 정작, 죽은자는 '내가 죽었다'는 생각.관념.마음,지식. 말이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자,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이.. '우한폐렴'이라는 말에...
남들이 두려하기 때문에..나도 함께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원인이 무엇지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다면.. '일념삼매'를 체험하여... 생각할 수 있는 권능이 있다면... 무턱대고 두려워할 일이 아니라, "도가의 단식법"에서의... "세 여인의 21동안의 온전한 단식과정"에 대한 설명과 같이... 또는 '도가의 약식법'에 대한 여러 부연설명과 같이... "타액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마스크를 쓰는 등의 이상한 짓들을 따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say-the-truth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진리. 진실된 지식)의 시작"이다. - 소크라테스 -
설령, 우한폐렴? 신종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다고 하더라도, 두려워 할 일이 아니라, 핑곗김에... 편안히 쉬면서.. 일념법과 더불어 단,사흘이나 일주일동안이라도 '단식'을 실천한다면... 몸은 더 건강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단식이 어렵다면.. '도가의 약식법'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여.. '도가의 약식법'만으로도... 최소한 자신의 건강만큼은 스스로 책임 질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 조차 스스로 편한하게 할 수 없다면... 어찌 살아갈 가치가 있겠는가 말이다.
최소한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이라면... 자신이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은 있어야만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살든지 말든지 할 게 아닌가 말이다.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 조차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없다면..
어찌 살아갈 가치를 논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단정지어 설명한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say-the-truth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진리. 진실된 지식)의 시작"이다. - 소크라테스 -
참으로 무식한자들이 '의학자'들이라고 단정짓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약 삼개월이면.. 인체내의 모든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바뀐다고 주장하면서도... 어떤 세포는 변화가 되고, 어떤 세포는 변화가 되지 않는다고 또 주장한다는 것이다.
헛 참.. 그만두자.
미미 다...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자세히.. 설명한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니..
일념법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