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도' 즉 '깨달음' 즉 '진리'의 이야기이다.
진실을 말하자면.. 하근기든, 중근기든, 상근기든... 인간관념으로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이야기로서,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이며, 불변의 진리라고 명명하는 이유는...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한번 알고 보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진실된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인간관념으로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말이.. "본래무일물"이라는 말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본래무아'라는 말로서, 진실을 말하자면... '우주'가 본래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태양계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며... 하늘과 땅... 자연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들의 관념의 산물들이.. 인간을 비롯하여 우주의 모든 것들이기 때문이며, 그대가 누구든지... 자신의 기억된 생각이 모두 다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그대의 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보는자가 없다면, 보이는 대상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 참고 - 불경의...
'무안이비설신.. 무색성향미촉' 이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말이겠지만...
사실은... 진실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다"는 근거가 없다.
억지로..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인간"이라고 주장하지만... "두 발로 걸어다니고.. 감정이 있느 고등동물"이라는 주장은, 오직 인간무리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지구상에는 수천만종의 '생명체'들이 존재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인간들이 가장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는 생각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올바르게 본다면...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며...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지식 너머 진리로 거듭나라고... "깨어나라"고 한 것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일념법명상'을 통해서 일념삼매를 경험. 체험한 거룩한 인물들만이,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할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설명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 또한 "자아"라는 말과 같이... 모두가 다 "자신의 나"가 있다며, 서로 아는체 하지만... 수차례 반복 설명한 것과 같이... "자아" 또한 본래 자아가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에 의해서 길들여진 "남들의 나"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설명한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서...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했던 옛 진리자들이... 인간류가 '성인으로 분류한.. "노자, 장자. 석가모니"이며... "이와 같이 근거 없는 것이 "자아"이기 때문에... '자신이라는 존재'가 실체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 "너 자신을 알라"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다.
사실은.. "인간의 굴레"라는 말과 "언어의 굴레"라는 말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없다면, 언어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이와 같이, '언어'가 없다면 '인간이나 우주'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와 같은 설명은... 일념법 고급구도자들만이, 납득할 수 있는 말일 뿐,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도비상도"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관념으로... 도 또는 '진리'에 대해서 왈가왈부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정신병자'들이거나... '미친놈들'이거나... 이도 저도 아니면, 극악무도한자들로서 희대의 사기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붓다의...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불능견여래"라는 말과도 같은 뜻으로 이해 할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자, 이와 같은 설명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올바르게 이해가 가능한 이시대의 현자라면...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세상에서 서로 아는체하는... "과학자, 의학자"들이며... 수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며... 이와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학문연구자'들 모두가 다 희대의 사기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자, 그대가 생명의 근원을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 어느 누구도 생명의 근원을 아는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의 근원을 아는자"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은.. "영혼"이라는 말 또한 "마음이 무엇인지" 사유자체가 불가능한자들이 만들어낸 말로서.. "실체가 없는 말, 말, 말"이라는 뜻이며, 이런 사실은...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라면... 분명히 이해가 가능한 말일 것 같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여기까지의 설명에 대한... 요점을 한구절로 표현되는 구절이...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노자의 도의 이야기들 중의 한구절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득언망상 득의망언"이라던.. '장자'의 이야기이며...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이런 설명만으로서도 "인간들의 학문.지식들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로서..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는 가능할 것 같다.
이런 설명을 통해서... 그들, '진리자'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하다면, 종교나부랭이들의 '사후세계'가 있다는 말이나, 하늘나라가 있다는 말이나, 하나님이 있다는 말이나, 부처님이 있다는 말이나... 천국 지옥이 있다고 주장하거나, 전생이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또한 모두가 다 희대의 사기꾼들로서.. 비교적 선량한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야비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더 나아가... 면역력에 좋은 약물이나 음식이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콜레겐이 좋다는 말들.. 오메가가 좋다는 말들... 건강식품이 있다는 주장들... 오대영양소가 있다는 주장들 까지... 모두 다 참으로 무식해서 어리석은자들의... 망상망언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인간관념으로 애초에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 있다면... '진리자'들의 말이 아니더라도, 그대가 깊이 잠들었던 시간 동안에 대해서는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깊이 잠들었던 시간동안에는... 그대의 나도 없고, 세상도.. 우주도 없었던 것과 같이(=무언처=무념처=무의식계)... "본래무아"라는 말이나 또는 "본래무일물"이라는 말 또한.. "깊이 잠든 시간동안"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과 같이.. 인간관념으로 그들 '진리자'들의 진실된 뜻을 발견한다는 것은... 영원히..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다.
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이.. 그대가 상상조차 불가능한 그대의 "나"가 있다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진리 또는 빛, 만유, 새생명"이라고 설명한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나사롓 예수"이며... "그것에 대해서 여래"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친구가 '석가모니'로서... 전생이나 사후세계가 있다는 말이 아니라, 그대 또한 깨닫고 보면, '본래무아'로서... 불생불멸이라는 말이며... 예수의 말과 같이.. "새생명"이라는 말이며.
더, 더, 더 중요한 것은...
그대에게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삶이 주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진실로 후회와 여한이 업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 참 고 ---
인간세상의 지식들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논란만 무성할 뿐, '답'이 없다는 것이다.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자유, 행복, 평화로운 세상은.. 없었다는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이해는 가능할 터.
그대가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원한다면... 이와 같은 '진실된 지식'을 깨달아 알아야만 하는 것이며, 도가의 '일념법' '일념명상법'을 의존하여... '일념삼매'를 체험할 수 있다면, 최소한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우한페렴이든.. 관절염이든.. 조현병이든, 우울증이든, 치매든 암이든... 인간관념으로는 결코 발견할 수 없는... 모든 질병의 원인을 분명히 알게 된다는 것이며... 자신의 질병이나마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라는 말은, 석가모니의 '중도에서 본다는 것'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으로서...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지식' 너머 '진리'를 뜻하는 말로서... 인간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하는 것이며... 그들 '진리자'들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는 말과 같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고.. "깨어나라"고 하는 것이다.
자, 설령 이런 설명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하더라도.. 한가지 명심해야만 하는 중요한 말이 있다면... 예수의 "두려워말라, 근심걱정하지말라, 담대하라"는 말로서.. "일념법"을 의지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긴다면... 그대의 삶에서 두려워할 것아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며... 근심걱정할 일이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며...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인간세상... 서로 아는체하는 인간들... 살아 죽는날까지 거짓말을 일삼는.. '학문연구자'들이거나.. 종교나부랭이들이거나... 의학자. 한의학자 들의 '여러 질병에 대한 거짓말'들이거나... 명상.수행.수련집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지 말라는 뜻이다.
그대가 태어남을 경험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삶... 죽음.. 과거.. 현제,..미래.. 천국.. 지옥.."은....
그대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니..
진리를 알라.
일념법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 '무위자연의 원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