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이름의 바이러스 덕분?에...
종교와 과학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그 실상이 여실히 드러난 것 같다.
과학자들은 크게 성공한 것 같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는' 과학자들은.. 전세계 인간들을 모두 다 약물중독자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며... 인간들은 이제 과학자들을 신처럼 떠 받들지도 모를 일이다.
종교나부랭이들 또한.. 의학, 과학을 의존할 수밖에 없으니, 차라리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을 믿는 것 보다는 차라리 '과학.의학'을 믿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일이다.
사실,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는 없다.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에 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으로서, 사실은 인간세상에.. 인간다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인간답지 않은 인간아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더라도 모두 다 중생이라던.. 달마의 이야기와 같이.. 인간들 모두 다 인간 이하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단 하나도 없는... )
오죽하면 예수 말하기를...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며..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설명했겠는가만은...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근원,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인간의 근원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의 말이 왜곡되어 전해지면서.. '우주'와 '인간'을 창조한 창조자, 조물주가 '하나님'이거나 또는 '예수'라고 믿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예수의 말이 아니라, 언술이 뛰어나서 예수의 말을 옮긴 '어리석은자'들의... 망상 망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왈,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자 그리스도의 적(원수)라고 설명하지만... 어차피 인간의 근원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보니, "예수교"라는 말과 같이... "불교"라는 말과 같이... "예수의 가르침"이라는 말로 사기치는자들과 같이, "석가모니의 가르침"이라는 말로 사기치는자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어차피 사소한 질병의 원인도 모르는 것들이다 보니, 과학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참고. 예수가 인간들의 죄를 대신하여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말...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꾸며진 거짓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어찌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살거나, 대신해서 죽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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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교' 또는 '불교'라는 말에서의 "교"자는..
'가르칠 敎' 자로서... "예수의 가르침" 또는 석가모니 불의.. "석가모니의 가르침"이라는 뜻으로서.. 옛 '성인'들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며...
진실을 말하자면.. 소위 "깨달은자, 진리자, 도와 간격이 사란자"들이며... 인간 이상의 존재들로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과 같이... '유일자, 절대자'라는 말과 같이... 또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는 말과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숭배할 수밖에 없는.. '전지전능한자'들이며... 우주를 비롯하여 천지만물의 근원을 다 아는 자들이다 보니, 인간들에 대해서..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라며.. 비난하면서도.. 인간들을 위해서, 인간들에게 진실로 후회나 여한이 없는..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없는 불생불멸의 이치'를 설명하기 위해서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인물들이... '노자, 장자, 예수,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달마'등의... 옛 '선사'들... 지인들... 진인들.. 성인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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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만약에 어떤 사람이든지, 그들의 말을 단 한구절만이라도 올바르게 이해, 해석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들이 '종교'를 믿거나 '과학.의학'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런 사람들이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될까 염려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진실된 뜻을 단 한구절이라고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그런 사람들이 '치매'에 걸리거나.. 암 등의 여러 불치병.난치병에 걸린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참고- 성경. 불셩은.. 예수의 말, 석가모니의 말이 언술이 뛰어난자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된 것들로서.. 광신자, 맹신자들 모두 다 "희대의 사기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노라"고 설명했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 중의 하나가.. '나사롓 예수'이다.
참고.
이런 설명만으로서도.. 예수교나 불교나 모두 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며... 모든 종교나부랭이들이 이와 같이.. 그들의 이름을 팔아먹고 사는.. 파렴치한자들이며.. 희대의 사기꾼들이라거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여타 다른 종교나부랭이들이야말로.. "쓰레기"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나마, 성경과 불경에는... 예수와 붓다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며, 그들의 본질이 "진리. 빛"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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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며.. '생노병사의 비밀'이라며.. 생노병사의 비밀에 대해서 아는체.. 중구난방 서로 마구 지껄여대던 과학자. 의학자들의.. '코로나바이러스'에 놀라서 병들어 비참하게 죽는 것과 같이... 의학자들 또한..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바이러스의 원인'도 모르면서... 그럴듯한 거짓말로 인간들 모두 다 '약물중독자'로 만든 것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왜냐하면...
만약에.. 자연과 인간. 인간세상이 사실적인 것이라면....
자연에 의존하여 존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인간으로서, 자연과 분리된다면.. 모두 다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학자들에 의해서.. 인간들은 자연으로부터 도망치게 된 것이며..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또한 자연의 일부로서.. 인간이 자연에 정응할 수 없도록 현신?한 무지막지한 인간들이.. '과학자'들이기 때문이다.
인간 또한 자연과 합일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살아야만 하는 것이며, 자연스럽게 죽어야만 하는 것이다.
설령 '자연과 자아와의 분별이 사라진 지인(노자의 도의 이야기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이 아닐지라도... 최소한 과학이라는 학문.지식이 없었다면, 인간은 그나마 자연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며.. 최소한 하찮은 '코로나'바이러스 하나에 세상이 이토록 시끄럽다는 것은...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과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신종바이러스든.. 발암물질이든, 모든 세균이든, 미세먼지든.. 질병이든.. 모두 다 무지막지한 과학자들이 만든 것, 창조한 것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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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과학의 무지와 무한한 어리석음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지적한다면..
'우유가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며..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이며, 우유를 먹으면 뼈가 튼튼재힌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우유'의 근본원인은 무엇인지.. 한번 쯤 생각해 볼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지만, 사실은... 인간들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며, 마구 지껄여대지만...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며 마구 지껄여대지만.. 사실은, 우유의 근본원인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사유할 수 없는 '무뇌아'들이.. 세상에서 아는체하는 '과학자. 의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우유를 생산하는 것은 '젖소'지만.. 젖소는 풀을 먹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유의 근원은 '풀'이 아닐 수 없고, 이와 같이.. 소고기의 근원 또한 '풀'이 아닐 수 없고... 소고기 속에 있는 모든 영양소? 비타민? 단백질 등의 영양소'라는 것들 또한.. '소의 먹이'가 아닐 수 없는 '지푸라기'나 또는 '풀' 속에 있는 것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러니, '오대 영양소'가 있다는 말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이와 같이 만물의 근원은 '태양' 즉 "빛"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나는 빛이며.. 만유이며.. 진리.. 새생명"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것"이.. '만물의 근원'이기 때문이며, '그것'에 대해서.. 석가모니는 "여래"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노자, 장자는 "도"라고 설명한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예수의 말들 중에는... 진실로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는 것"이... "하나님나라"를 보는 것이며.. "성령"이라는 말로서...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진리로 거듭나라"고 설명한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불능견여래"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들의 내가 있다거나, 내가 사람이라거나, 내가 중생이라거나,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 있다면...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이.... "육체나 나"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사실은 '일념삼매'를 체험. 경험한...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올바르게 사유가 가능한.. '진실된 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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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의.. 아래의 뉴스 또한.. 어리석은자들의 망상.망언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 아 래 ---
독특한 포교 방식..나도 모르는 사이 접촉?
조재한 입력 2020.02.23. 20:22
[뉴스데스크] ◀ 앵커 ▶
현재 대구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확진환자 다수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나온데다가, 신천지의 포교가 비밀스럽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신천지 교인 확진환자와 접촉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재한 기잡니다.
◀ 리포트 ▶
지금까지 대구시가 파악한 신천지 관련 시설은 대구만 25개입니다.
신천지 교회 3개와 6개월 교육과정의 센터 11개, 보통 가정집에서 여는 소규모 모임 위주 복음방 11개입니다.
첫 신천지 확진자가 나온 지난 18일까지 정상적으로 운영했습니다.
[대구경찰 관계자] "보통 오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교육을 하는 모양이라더라고요. 낮에는 10시부턴가 1시까진가 교육을 하고요."
문제는 이들 시설 대부분이 신천지와 관련돼 있다는 걸 밝히지 않는다는 겁니다.
개신교회 신도들을 상대로는 일반적인 성경공부를 권유하고 종교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봉사활동 등 좋은일을 같이 하자면서 접근합니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말을 가르쳐준다며 다가갑니다.
[대구 신천지 교인] "외국 사람들, 한국에 와 있는 사람들을 전문으로 전도하시는 분들이 따로 있다니까… 우리 신천지에서는 봉사활동도 많이 하거든요. 그런 차원으로 접근해서 포섭을 하는 겁니다."
이 때문에 일반 시민들도 신천지 연관성을 모르고 많이 참석합니다.
[대구 신천지 교인] "복음방에는 많이 없습니다. 많게는 열댓 명, 일반 사람이 봐서는 거기가 뭐 하는 데인지 모르죠." ("간판이나 이런 게 전혀 없습니까?") "그런 건 없지요. 센터에는 6개월 공부 수료 과정인데 거기는 남이 알면 안 되니까 간판을 안 건다니까요."
신천지 모임이 비밀스럽게 운영되다 보니 일반 시민들은 신천지에서 하는 성경공부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도 자신이 신천지와 접촉한 사실조차 모를 가능성도 많이 있습니다.
[이동헌/대구이단상담소장] "(센터에) 절반 정도는 신천지 교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신천지인지 모르고 성경 공부하는 사람이 함께 성경 공부를 하기 때문에 거기까지 조사를 하고 그 사람들까지 파악이 돼야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방역 당국은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교인을 찾는 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지만, 시민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천지를 거쳐 '코로나19'에 노출됐을까봐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
(영상취재 : 이동삼(대구))
조재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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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이... 술에 취하거나, 마약에 취하거나... 광신자 맹신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인간세상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는 길이나 법,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학문'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과학.의학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만... 그 길 또한 답이 없기는 매 한가지이다.
진실을 말하지면.. 지극히 아둔한자들이 '종교'에 세뇌당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많은 종교나부랭이들이 서로 '진리'라며 자기들만이 옳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광신자 맹신자들에 대해서.. 오직 길들인.. 세뇌시킨 주인의 말에만 복종하고, 싸우라 하면, 피를 흘리며 죽을때까지 싸우는.. 개와 같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독교에 세뇌당하든, 불교에 세뇌당하든, 천주교에 세뇌당하든... 마음수련이나 기타 명상집단들에게 세뇌당하든.. 모드 '개와 같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이와 같이... 과학자.의학자들 또한.. '소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 같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물론,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어떤 '지인'의 이야기와 같이... '인간들은 신에 의해서 이미 죽어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들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실체"가 없는 것으로서... 단지, '이름과 형상'의 동일시로서의 "환상물질"이 '인간'이며.. '자연'이며.. '우주'이며.. 천지만물 또한 그러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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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을 위해서..
만물의 근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한다면...
예수의.. "나는 본래 나"가 아니라,,, "나는 진리, 빛, 만유, 새생명"이라는 말과 같이...
소가 풀을 뜯어먹는 것과 같이... 소의 근원, 우유의 근원이 있다면... '풀'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풀은.. 땅에서 자라지만, 물과 빛이 없다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땅과 물, '천지만물' 또한.. '태양' 즉 "빛"이 없다면..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빛"은 왜 있는 것이며..
"빛"의 근원은 무엇일까? 라는 마지막 질문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
그렇다.
"보는자"가 있기 때문에.. 그 대상인 "빛"이 있는 것이며,
"보는자"가 없다면.. "빛"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 이와 같이.. 그대가 없다면, 빛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빛"이 없다면..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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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것이며, 어디서 온 것이며, 어디로 가는 것인가?
사실은.. 그대가 있다는 것은.. '환상'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있다는.. 내가 산다는.. 기억이 있는 것을 뿐, 기억은 꿈과 같은 환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을 말하지면..
진실을 말하자면...
시간의 역사가 있다는 말은.. 거짓말로서,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말 또한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어제'는 '현제'가 아니라.. 과거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또한 이미 지니간 과거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10년이나 백년전이 먼 과거이며.. 한시간 전이나, 1분 전이나, 1초 전이 가까운 과거라면... 현제는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미래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모두 다 환상, 몽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모두 다 번뇌망상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예수교, 불교... 예수의 가르침의 전모이며,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전모가 그러하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시공간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깨달아 알라는 뜻이... 그들의 진실된 뜻이며, 그들 가르침의 핵심으로서..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이치, 즉 불생불멸의 "나"를 발견하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으로서...
만약에 어떤 사람이든지,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이며..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안다면.. '우주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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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성지순례?"
만약에 성지순례를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 또한 마치 잘 길들여진 사냥개나 투견들과 다르지 않은 하근기 중생들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들.. 중생들.. 길잃은 어린양새끼들...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 영혼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또한 개돼지와 같이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어찌 살아갈 가치를 논할 가치가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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