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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사람 사는 세상?/ 마음다스리기?/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는법?/ 면역항암제?/ 자업자득. 결자해지?! /붓다, 예수의 메세지/ 너자신을알라! 깨어나라?!

일념법진원 2020. 5. 24. 07:14

사람들 누구나..

내 몸이 있고, 내마음이 있고, 내 의지. 즉 자유의지가 있다고 믿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잘사는 사람도 있고, 못사는 사람도 있다고 믿고, 남들보다 더 잘살기 위해서 살아가 결국 늙고 병들어 비참하게 죽는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그대가 누구든지..

만약에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잘사는 사람이 있다고 본다면... 그대는 못사는 사람이다.

세상에 그대보다 더 훌륭한사람이 있다고 본다면.. 그대는 바보이다.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고 본다면.. 어리석은 사람이다.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행복한사람이 있다고 본다면.. 그대는 불행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인간들, 중생들... 모두 다 "잘살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결국.. 모두 다 비참하게 죽기 위해서" 억지를 쓰다기 억지로 죽는.. 어리석은자들이, 인간세상 모든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억지를 쓰는 게 아니라, 무위자연의 원리를 알고, 무위자연과 같이 자연스럽게 살다가 자연스럽게 자연으로 돌아가는것이다.

 

"억지"라는 말.. 억지로 산다는 말은....

"생각할 憶" "알 知" 자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제각기 자신의 뇌에 저장된 지식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의존하여 행위하는게 아니라, 행위되어지는것으로서 마치, 영화에 나오는 "좀비"와 같은것들이... "인간무리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자, 그대의 뇌에 저장된 지식들은 모두 다 남들로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것으로서, 본래 그대의 지식이 아닌것이며, 이와 같이.. '마음' 또한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는것이다.

 

만약에 "몸"이 "나"거나.. 또는 몸이 "내것"이라면... 내가 원하는대로 키를 더 키울 수 있다거나, 병들지 않게 할 수 있다거나, 죽지 않게 할 수 있어만 하지만.. 어디 그러한가 말이다.

 

이와같이.. 만약에 "마음"이 "나"거나.. "마음이 내것"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어야만 하겠지만... 어디 그러한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던 인물이...나사롓 예수이며.

그렇기 때문에.. "파식망상필부득"이라던 인물이... 석가모니, 즉 붓다 고타마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연과 자아와의 분별이 사라진 "지인'으로 살라던 인물이... 노자, 장자이며.

 

이와 같이.. "자신이 모르는, 자신을 스스로 발견하라"던 인물이...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아득한 옛날이나, 현시대나... "사람사는 세상"은.. 한날 한시도 평화로운적이 없다.

무수히 많은 '학문연구자'들.. '전문가'들이 있지만..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지몽매한자들로서, 굳이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는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원인도 모르는자들이... 세상 모든 '과학자'들... '전문가'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업자득, 결자헤지"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지은 업이기 때문에.. 자신이 해결해야만 한다는 뜻이지만...

인간관념으로는... 인간세상의 학문지식으로는..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자, 그대의 뇌에 저장된 '지식창고'에는..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들로서, 모두 다 남들의 지식이 아닐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작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는 스스로 모르는 것이며,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남들에게 묻는 해프닝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 남들.. "세상 모든 전문가"들이러나... "사주팔자를 점치는자"들이거나... "운명론자"들이거나... 모두 다 똑 같이...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을.. "나"라고 믿는것이며, 그대와 같이 '자기'를 주장하는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이다"

 

이와 같이.. '정답'은 없는...

말만 무성할 뿐.. 올바른 앎이 없는 세간의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정답이 있는... 모든 것을 다 아는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것이며.. 그대가 누구든지, 그 길.. 진리의 길, "대도무문"으로 알려져 있는.. "도"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유일한 법,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으로서..

세상에 오직 "도가의 화원선생"만이.. 그 길을, 무상심심미묘법을 올바르게 안내할 수 있는..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헛 참. "사람사는 세상???"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의 세상 아닌가?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

자신에 대해서 모르면서.. 남들에게 아는체하는 사람들...

 

헛 참. 이게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