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이 병이요,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이 있다.
이름하여 '식자우환'이라고 부르는데...
지식이 더하면 더할수록 '근심걱정'만 더 늘어갈 뿐, 문제만 더 무성할 뿐, 답은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다.
'식자우환'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던... '해탈한자'가.. '나사롓 예수'이며...
'식자우환'이기 때문에.. 지식을 파괴해야만 진실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뜻으로...
#파식망상필부득 이라던 '해탈자'가... '싯다르타' 즉 어리석은자들이 우상으로 숭배하는.. '석가모니'이다.
세상에서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모두 다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하라'던... 깨달은자들이 '노자'이며, 장자이다.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한다'며...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아닐 일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뜻으로...
'너 자신을 알라'던... 옛 성인이... 소크라테스 이다.
사실, 인간들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도 모른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다 보니, '내마음 나도 몰라'라는 말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과 같다.
'내 마음을 내가 모르기 때문에.. 남들이 일아주기를 바랄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내 몸을 내가 모르기 때문에.. 남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자신이 병들거나, 가족이 병 들면...
언술이 뛰어나서, 거짓말을 더 잘 하는자들을 찾아 다닐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말하지만... 귀가 있으되 알아들을 수 없고,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기 때문에... 파식망상필부득이라며, 지식을 파괴해야만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발견 할 수 있다는... 석가모니의 말도 알아들을 수 없고, 다만..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다른 도리를 발견 할 수 없는...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며...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자아'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이다.
자, '자아'라는 말은.. '자신의 나'라는 뜻으로서... 그 말 자체가 모순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나'라는 말은...
'자신의 마음'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몸'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의지 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의식'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지식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뇌 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기억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이름 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자동차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재물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컴퓨터 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옷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집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연필 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은 '몸'이나 '마음'이나 '영혼'이나 '지식'이나... 이름이나... 의복이나 자동차나... 다른 소품들 까지도
'내 몸'이라는 말과 같이, 나의 마음이라는 말과 같이... '나의 의복, 나의 자동차'와 같이 생각한다는 것이다.
'나의 신발'이나.. '나의 옷' '나의 자동차' 등의 사물.물건들을 모두 다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들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나의 몸'이나 또는 '나의 마음'이나 또는 '나의 이름'이나... '나의 모든 것'들 또한...
거렁뱅이들이 남들로부터 구결하여 얻어먹고 사는 것과 같이....
인기 연예인들이나, 인기 가수들이거나, 인기 있다는 사람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거지가 남들로부터 얻어먹거나, 빌어먹고 사는 것과 같이...
인기 있는 광신자들이... 맹신자들로부터 얻어먹거나, 빌어먹고 사는 것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지식들 또한... 남들로 부터 얻어지거나, 주어 모은 것이거나, 세뇌당한 것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뇌에 저장된 지식들 또한... 모두가 다 똑 같이...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지식들이 아닐 수 없지만... 그것을 '나의 지식'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들 누구나 다 그렇듯이,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표적항암제를 만들었다는자들 또한... 남들로부터 얻은 지식으로, 남들에게 아는체 하는 것이지만...
그런 인간들 또한 자신이 암에 걸리더라도, 스스로 치료할 수 없는.... '남들의 나'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뇌'에 볼모로 잡혀 있다'며... '뇌'에 대해서 아는체하는자들 또한..
자신의 뇌에 대해서 아는 게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남들을 연구하거나, 쥐를 연구하거나...
우주를 연구하다 죽는 것과 같이.... 똑 같이 어리석은자들이... '암을 연구하거나, 치매를 연구하다 치매에 걸리거나, 암에 걸려 죽는 것과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연구하다 죽거나, 연구하다 죽는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 결국 '콧 줄 단 체, 비참하게 죽어가는 짓들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명제의.. '표적항암제'를 개발했다는자들... '뇌개선제'를 발견했다는자들... 건강식품을 주장하는자들...
'치료약이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부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그 보다 더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깨달음'이 있다고 주장하는자들이거나, 깨달음이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자들이... 세상에서 서로 아는체하는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신도 믿지 못하고, 남들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거나, '신을 믿거나, '운명'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오직, 오직, 오직 인간동물들만이.... '영혼'이나 '귀신'이 있다는 '그럴듯한 거짓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쥐, 고양이, 코끼리 등의 인간동물들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들은... '영혼'이 있다는 말이 없고, 그런 지식이 없다는 사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세상에서 아는체하는 '지식자'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다면...
단 한가지... '영혼'이나 '귀신'이 있다는자들이거나, 영혼이나 귀신이 있다고 믿는자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그대를 해치는자들로서...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볼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인간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자아의 발생과정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들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석가모니의 말과, 예수의 말은 같고...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들은... 모두 다 같은 뜻으로서...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영혼'이나... '귀신'이나... '신'이나.. '불성'이나.. '성령'이나.. '외계인'이나 '자아'라는 말까지...
모두 다 그대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으로서...
인간들의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들은 모두 다 '짐승만도 못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속된 말로 인간들이 떠드는 소리들 모두 다 '개소리'라는 말과 같은 뜻이...
나사렛 예수의...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며.. '벌래만도 못한것들이... '인간'들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파식망상필부득'이라며.. '망상으로 이루어진 지식을 파괴하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데도...
서로 아는체.. 그럴듯한 거짓말로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맹신자'로 세뇌시키려는... '인간쓰레기'들이... '불교'의 광신자.맹신자들이며... 똑 같은 '희대의 사기꾼'들이... 예수를 믿으라는 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생명과학'을 연구한다는자들의 뇌는... 쥐를 연구하다 죽는자들과 같이.. 쥐의 뇌 보다 더 무가치한자들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생명의 원인"을 모르면서...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운명'이 무어인지 모르면서... 병든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와 같은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치매든, 암이든.. 모든 질병의 원인은... 환경이나, 조건에 의해서 생겨나는 게 아니라,
"마음"이 원인이기 때문에... '생명의 원인은 마음'이라며... '마음을 찾아보라'는 말이...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뜻이며, 이와 같이..... '마음에 의존하여 지어져 있는 것이, 자아와 세상'이라는 뜻으로... '일체유심조'라던 깨달은자, 각자, 해탈한자가.. '석가모니'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그대와 똑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어내기 위한 유일한 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그 유일무이한 법이... '시생멸법'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뜻으로서...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일념법"이라고 이름지어 설명하는 것이다.
자,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의 실체'가 무엇인지 발견 할 수 없다면..
그대의 운명은... '광신자'나 '맹신자'들의 손에 달려 있거나...
광신자.맹신자들과 같이.. 언술만 뛰어난 '과학자'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사기꾼'들의 손에..
그대의 운명이.. 그대의 목숨이 달려 있는 것이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와 같이...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모른다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운명은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 센세'가 아닐 수 없고...
그대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는 '거미줄의 거미와 같은자'들이... 세상 모든 '과학자'들이며.. 세상 모든 '광산지'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자,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인공지능로봇'은...
더 발전이 된다면... 인간들을 잡아먹는 '거미'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연에서 본다면, 인간동물들이 자연을 해치는 '암세포'와 같은 존재들로서...
인공지능로봇에 인간들의 실상을 모두 다 입력하게 된다면, 로봇은 '인간들을 파괴하고 싶다'는 말과 같이...
자연에서 본다면.. 지구에서 본다면... 인간을 위해서도, 자연을 위해서도... 참으로 쓸모없는 존재들이 '인간동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그대의 뇌에 저장된 (남들로부터 얻어진) 기억들을 모두 다 소멸시키고... '진리'로.. '새로운 지식'으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인간들이 '뇌'에 볼모로 잡혀 있는 게 아니라, '뇌'에 저장된 '기억'에 볼모로 잡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뇌에 볼모로 잡혀 있기 때문에.. 인간들에게 '자유의지'가 없는 게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의 감옥...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노라'고 설명한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뇌' 속의 어떤 물질에 대해서... '뉴런'이라며 마구 지껄여대지만...
그것이 곧 '기억이며,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생멸을 반복순환하는... '생각'인 것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을 면 할 것이며... '영원'할 것이다.
사실은... '시간관념' 또한.. 무지몽매한 인간동물들만의... '망상'이며, '환상'이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없다면...
그대의 운명은.. 그대의 목숨은...
'광신자'들이거나 '과학자'들 등의...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남들에게 사기치다 비참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
'야비한자'들... '삶은 소대가리들... 특등 머저리'들의 손에.. 그대의 목숨이 달려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온 갖 고통을 감내 해야만 하는...
인간동물들의 존재들이 못내 안타까워.... 무지몽매한 '지식' 너머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의 첫걸음이며... 진리와 하나 되는 유일한 법이며,
한치의 후회나 여한이 없는.. 유일한 인생길인 것이며.. '자아의 완성'을 위한 유일한 법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