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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망상/과대망상 '군중심리?/집단면역?/여론조사?/양의학?/한의학?/신학/과학/인문학?' - 인간은 무엇인가?

일념법진원 2022. 6. 4. 01:34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발생의 원인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동물들이 '인간동물'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만약에 인간을 사물, 즉 물질적인 것으로 본다면, 인간은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먹은 음식물에 대해서 '정신적'이라는 말 또한 합당한 말, 합리적인 말일 수 없다.

 

어리석은자들은 세포가 있다며... 혈관이 있다며, 바이러스가 있다며, 세균이 있다며... 뇌가 있다며, 심장이 있다며... 오장육부가 있다며... 신경세포가 있다며, 뇌세포가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눈이든, 코든, 입이든, 머리카락이든, 발톱이든, 눈썹이든... 모두 다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일 뿐,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더 더 더 중요한 것은... 먹은 음식물들 또는 먹는 음식물들 또한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들일 뿐, 물질적인 것으로서의 근본원인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이유는... 본래 실체가 없는 인간들이 보는 모든 것들 또한 모두 다 '기억의 산물들'로서... 환상인 것이며, 번뇌망상의 결과물들로써 꿈과 같은 환상이기 때문이다.

 

'신의입자가 있다'며... '흑암물질이 있다'는 과학자들 또한... 이와 같이 헛된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무지몽매한자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운명은 그런 무지몽매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달려 있는 것이며, 단지 언술이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손에... 그대의 목숨이 달려 있는 것이다. 

 

 

사실은... 인간세상 인간들이 모든 지식들이 이와 같이... 근거 없는 소리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인간들이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권리나 능력이 없는 것이... '인간동물'들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집단면역'이라는 말 또한... 어리석은자들의 망상 망언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전쟁통에 태어난 아이들은 '전쟁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게 아니라, 전쟁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과 같이... '코로나에 대한 공포증' 또한... 시간이 지나다 보면, 공포로 여기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이... 사랑에 목숨 걸 것 같은 젊은이들 또한... 세월 가다 보면, 사랑은 꿈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마음이라는 것 또한 찾아보면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 인간이며, 마음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설명한 이야기들이지만... '유전자'가 있다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 또한... '유전자가 있다'는 말에 세뇌당한 것일 뿐, 유전자가 있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는... 설령 유전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암세포가 생겨났다고 하더라도.. 돌연변이 세포가 생겨났다고 하더라도.... 모두 다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일 뿐,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들이 호랑이를 잡아먹는다고 하더라도... 인간들의 피와 살, 뼈 속에서 '호랑이의 유전자'를 발견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사자가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하더라도, 사람을 먹은 사자의 피와 살 속에서 인간의 유전자를 발견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이와 같이... 신을 믿는 신학자들 또한 '신이 있다'는...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말, 말, 말을 믿는 것일 뿐, 신이 있다는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설령 '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신을 믿는자들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일 뿐, '신이 있다는 다른 근거를 발견 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며,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는 거라며... 그런 근거 없는 지식,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실된 지식으로... 진리로 거듭나라던... 깨달은자들이...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이며, 보리달마이며, 상카라 또한 '인간이상의 존재'로서 '진리자'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며... 세간에 학문.지식으로 아는체 하는자들은 모두 다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는... 노자, 장자,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운명은... 개 돼지만도 못한 야비한 인간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분야의 모든 지식자들.. 전문가들.. 모두가 다 주둥아리만 자유분방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생명의 원인은 마음"이라던... 예수의 말과 같이... 

"일체유심조"라던...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볼 수 없다면... 생노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지식 너머 진리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일념법을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의 실체를 보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