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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망상/과대망상-인생은 비극/희극/연극? '자아 V, 타아?' N, '본래무아' 인류 어디로 가는가?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일념법진원 2022. 7. 6. 06:25

아직은... 나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내가 여자'라는 말도 모르고, 내가 남자라는 말도 모르는 어린아이들에게 '인생이 무엇이냐'고 묻거나, 정치가 무엇이냐고 묻거나, 세상이 무엇이냐고 묻거나 또는 '하나님이 있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미친놈'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런데... 어떤 광신자들은 '어린아애들에게도 하나님이 있느냐'고 묻는다는 것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 또한 어린아이시절을 경험한 사람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내가 태어나고,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는... 그런 기억이 없는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 

 

"자아"라는 '관념'은... 서 너 살 무렵에 생겨나는 것이며... "마음이 있다"는 관념 또한 서너살 무렵에 생겨나는 것으로서, 인간들의 그런 '관념'이 생겨나는 이유는... 인간동물들만의 "자아"라는 관념이 생겨나는 원인은... 먼저 '자아'라는 관념이 생겨나서, "자아관념"에 사로잡힌 '어른'들로부터 듣고 배우게 되는 소리들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다"는 근거가 없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우주를 떠돌아 다니든지 또는 '인간의 몸'이나 다른 '동물'들의 몸 속을 샅샅이 뒤져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생명의 근원"을 발견 할 수 없는 것이며... "마음의 실체"를 발견 할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동물들에게만 발생되는.... 치매, 암 등의 여러 무수히 많은 질병들 또한 그 원인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 

인간동물들이 지식을 배우고 익혀서... 우주를 떠돌아 다니거나, 오대양 육대주가 있다며, 마구 지껄여대거나... 인간의 몸 속에 '오장육부'가 있다며.. '세포'가 있다며, 피와 살이 있다며, 뇌가 있다며, 뼈가 있다며... 심지어 '유전자'가 있다며... 서로 아는체 마구 지껄여대지만... 천지만물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70억이든, 80억이든... "마음이 같은 두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인간의 마음 또한 '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마음이 무엇인지"는... 영원히 발견 할 수 없는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며, 인간들이 추구?하는 '학문.지식'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과 같이... 지구가 물이 70%라며... 인간의 몸 또한 물이 70%이기 때문에...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해서 서로 주장하는 것일 뿐, 인간사 세상사 모든 면에서 올바른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 모두가 다 그대가 태어나면서부터 알고 태어난 게 아니라, 태어난 이후... 태초 이후... 부모들로부터.. 남들로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소리들에 대한 '환상'에 취해 있는 것으로서...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지식들... 그 자체가 "경험의 오류"이며... "기억의 오류"로서... "육체가 나"라는 생각 자체가 올바른 지식, 올바른 기억이 아니라, "착각"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그렇다. 

 

인간들에게 '인생'이 있다면... 영화배우들만이 '연극'을 하는 게 아니라,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과 같이... '연극'을 하는 것이며... 인간들의 인생이라는 '연극'은 모두가 다 '희극'이거나, '비극'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들에게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다. 

사실, 인간들이 서로 자기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남들, 타인들로부터 인정 받아야만 자신이라는 존재의 있음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들, 타인들이 없다면.. 자신이라는 존재를 인식 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다면... 남들, 타인들..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 

그대가 누구든지...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일어나는 생각'이 '생각의 윤회'를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 대해서... '잠을 잔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지만... 그대가 깊이 잠들어 있는 동안에는... '자아를 인식할 수 없고, 세상을 인식할 수 없었던 것'과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다 어떤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기억의 환상물질'들일 뿐, '근거 없는 것'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사실은... 이런 설명들이 곧 예수의 진실된 말이며, 진실된 뜻이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으로서...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남들에게 들은 남들의 지식들로 서로 아는체, 서로 싸우다 비참하게 죽을 일이 아니라,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 "화원선생"의... "일념법"을 알고...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 알고...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스스로 알고, 스스로 아는 자신을 믿고, 스스로 아는 자신을 의지하고... 진리에 의존하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류 어디로 가는가'라고 말 하니... 예수의 말을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 광신자들, 맹신자들은...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며... "예수 믿으라"며..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기억하든지... 그런 생각들 또한 모두가 다 똑 같이... '태초'부터... 저희들의 부모로부터, 남들로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언어'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기억할 수 있는 모든 '언어'와 언어의 뜻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육체가 나"라는 기억 또한...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마음이 있다"는 기억 또한... 서너살 무렵에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기억에 의한 '환상, 몽상, 망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이런 설명들로서...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자들이 "의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몸 속에서 '마음을 찾을 수 있다'며... 근거 없는 소리들로 병든자들을 농단, 농락하는자들이며... 환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인간기생충'들이... 세상 모든 '의학자'들이기 때문이다.

 

 

헛 참, 아픈 마음을 몸 속에서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헛 참, 살인자의 마음을 살인자의 몸 속에서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헛 참, '성범죄자'들의 몸 속에서... '범죄자들의 마음'을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헛 참, 이와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자들이... 정신을 연구한다는 '정신병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마음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것이 '마음'인 것과 같이... 사실은 "마음이 있다"는 말 자체가... 근거 없는 소리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사실은... '인간'이라는 이름의 '동물'들 또한.. 본래 실체가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우주를 횡단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생명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인간의 몸 속에서 마음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영원히 불가능한 이유는...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것"이... "자아"이며... 자아가 보고 느끼는 '천지만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체 없는...근거 없는 자아가 아니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거듭니라던... 깨달은자가 '석가모니'이며... 

 

"너희들은 잠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본래무아)"며... 너희들은 이미 "죽은자"들이라며... "새생명"으로 거듭나라던.... 지식 너머 진리로 거듭나라던... 깨달은자가 "나사롓 예수"이다. 

 

 

자, 이런 설명들은 인간관념으로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마음이 있다"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을 찾으라" 하는 것이며... "생명의 원인은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며... "일체유심조"라는 석가모니의 말 또한 예수의 말과 같은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만약에 그대에게 인생이 주어져 있다면... 남들에게 아는체 하고, 남들과 겨루기 위해서 살다가 비참하게 죽어가는 것이 '인생'이 아니라, 불안전한.. 불완전한 자아가 있다면... 자아의 완성을 이루기 위한 삶이 진실로 후회나 여한이 없는... 가치 있는 삶이며, 더 나아가 죽음 앞에 바짝 다가서더라도.. '나는 기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위한 삶이라야 한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마음"이 있다면... 눈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것과 같이... '허공'과 같은 것으로서... 권력이나, 재물이나, 명예나 지식 등의... 욕망으로 마음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가능한 일이다. 

 

 

참으로 불쌍하고 가련한자들이... 겉모습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며,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사는... 지구상에거 가장 어리석은 동물들이 "인간동물"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며, 그것을 이름하여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라고 부르는 것이며... '성령, 불성'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부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만물의 근원"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의 실체를 보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진리를 알고, 진리의 길을 가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 괴로움, 슬픔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