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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뇌지도?/의식지도?/기억.망각.생각?' '우주의 비밀/생명의 비밀?'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 '자아무지.마음의 실체?'

일념법진원 2022. 9. 11. 07:41

이 이야기는 도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지식이 아니라, 진리이다. 

이 이야기는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객관적 사실'이다. 

 

인간들은 '과학적 이론'이라며 인간관념으로 보고 느끼는 것들에 대해서 '사실'이라고 부르지만, "사람들은 모두 다 거 짓되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한다"는... 소크라테스의 진언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라던...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에 대한 설명과 같이..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혼돈! '뇌지도?/의식지도?/기억.망각.생각?' '우주의 비밀/생명의 비밀?'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 '자아무지.마음의 실체?'

 

 

인간과 인간들의 지식들은 모두가 다 '사실'이 아니라, '가설'이라는 말과 같이, '가짜 이야기들'이다. 

 

인간들은 단지, 저희들의 '기억'에 대해서 '사실'이라고 믿는 것일 뿐,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기억은 꿈과 다르지 않은 것으로서.... 지난밤 꿈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꿈속에서 죽은사람을 보든, 산사람을 보든.. 모두가 다 사실이 아닌 것과 같이.. 

그대의 과거 또한 꿈과 같은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 몽상, 망상, 망념, 상념'일 뿐... 과거나 기억이 사실이라는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의식"이라는 말을 가지고 말재간을 부리지만... 

"의식"이라는 말은 단지, "뜻 意" "앎 識"으로서... '의식한다는 것'은 단지, 언어의 뜻에 대해서 인정한다거나, 이해한다는 말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들의 언어'라는 것이..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들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말은... 사실적인 말인 것 같지만, 저희들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들로서... 꿈속에서 본 것을 사실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뇌지도?/의식지도?/기억.망각.생각?' '우주의 비밀/생명의 비밀?'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 '자아무지.마음의 실체?'

 

 

사실은.. '지금 이 순간이 있다'는 말이나 또는... '현실'이라는 말 또한 명백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지금 이 순간이 있다는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설명에 대해서... '논리적'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언젠가.. 아득한 전생에..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한 불교를 믿는 맹신자들이 묻기를... 6식, 7식, 8식이 있다며... '무몰식, 함장식, 아로야식'이 있다며... 이상한 소리를 하기에, "어린아이들에게는 그런 '생각, 기억, 지식, 언어'가 없다'고 말하니... 깜짝 놀라더라는 것이다. 

 

 

그렇다.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본래무아'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생노병사의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생노병사"가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안다면... "죽음을 면 할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다. 

"너희에게는 생명이 없다"는 말과 같이... 

"산자는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는 말과 같이... 

"죽은자에게는 삶이 없고, 죽은자에게는 죽음이 없다"는 말과 같이... 

 

 

헛 참,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영혼이 있다"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 농락하지만... 세상에서는 이런 진실된 말을 들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뇌지도?/의식지도?/기억.망각.생각?' '우주의 비밀/생명의 비밀?'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 '자아무지.마음의 실체?'

 

 

헛 참, 뇌가 있다고 생각하든.. 의식이 있다고 생각하든... 기억이 있다고 생각하든... 우주가 있다고 생각하든,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든... 삶이 있다고 생각하든, 죽음이 있다고 생각하든...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든, 부처님이 있다고 생각하든... 조상신이 있다고 생각하든... 모두 다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한 생각일 뿐...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 이외에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 이와 같이.. 그대가 스스로 감지할 수 없는 것이... '생각'인 것이며..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대를 행위하게 하는 것이.. '생각'으로서.... 그대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그런 '생각'들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미 설명한 이야기지만..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며...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지만... 어리석은자들은 그런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생각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면.... 

그대의 생각을 그대가 자유자재할 수 있다면... '나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나는 나가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나는 중생이 아니라, 부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나는 피조물이 아니라, 나는 창조자, 절대자, 조물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나는 사람이 아니라, 신. 신령'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뇌지도?/의식지도?/기억.망각.생각?' '우주의 비밀/생명의 비밀?'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 '자아무지.마음의 실체?'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생각할 수 있는 권능이 있다'면... '우주의 비밀'이 있다고 떠들 일이 아니라, '이나는 우주'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나는 새생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나는 불생불멸의 여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생각할 수 있을 때에 비로소 예수와 같이, 예수의 말과 같이... "나는 진리, 빛, 만유, 새생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하나님이 있다면.. "네 안에 하나님이 있노라"며... "마음을 찾으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며... "시명중도"라며... "시명불성"이라며.. '시명 중생'이라며... '시명 부처'라며... 올바르게 본다면, 그 '이름'이 '부처이며, 중생일 뿐... "본래무일물"이라고... "본래무아"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 현실?애서 필요한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고 싶은가? 

 

참으로 무식한자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입속세균이 있다'며... '유익균이 있다'며... '유해균이 있다'며... 마구 지껄여대자만... 예를 들어... '적혈구와 백혈구가 있다'면... 그것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것과 같이... 자연은 그져 말 그대로 스스로 그러한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마음이 본래 없는 거'라는 사실에 대해서... '찰나지간으로 생멸을 반복순환, 윤회'하는 것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의.. "화원선생의 일념법"을 의지하여... "마음이 찰나지간으로 일어나는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지 못하는 한...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운명은...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혼돈! '뇌지도?/의식지도?/기억.망각.생각?' '우주의 비밀/생명의 비밀?'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 '자아무지.마음의 실체?'

 

 

그대를 속이는... 참으로 야비한자들이.. '뇌과학자'들을 비롯하여... '인간의 몸을 연구한다는 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참으로 무식한자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명상'이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철학'이라며.. '뇌지도'를 그렷다며.. '의식지도'를 완성했다며... '유전자지도'를 완성했다며... 치매, 암 등의 오만가지나 된다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자들... 모두가 다 '인간쓰레기'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고대.. 중세.. 근 현대의 모든 '서적'들... 모두 다 쓰레기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그나마 다행스러운것은... '성경'과 '불경'에는... '예수와 석기모니의 진실된 말들... 진리가 깃들어 있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노자와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 또한... 모두가 다 지식 너머 진리라는 것이며, 더 다행스러운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들이... 지식 너머 진리'로서... 인간들의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유일한 '서적'들이라는 것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진실로 한치의 후회나 여한이 없는 삶을 원한다면...

고대, 중세, 근 현대의... 세간의 모든 분야의 모든 '지식서'들 모두 다 "쓰레기"로 취급해야만 하는 것이며...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인간이상의 존재들'의 진실된 말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혼돈! '뇌지도?/의식지도?/기억.망각.생각?' '우주의 비밀/생명의 비밀?'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 '자아무지.마음의 실체?'

 

 

헛 참, 뇌 속에서.. "우리는 인간"이라는 말, 말, 말소리를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헛 참, 인간의 몸 속에서... '마음'을... '마음이라는 말, 말, 말소리'를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내가 있다'는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들... 모두 다 그대의 기억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일 뿐, 그런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 '마음이 있다'는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찾으라 그러면 찾아질 것이며,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며, 구하라 그러면 구해질 것'이라며... "나를 사랑하는자 사랑을 입을 것이며, 나를 갈망하는 자 나를 볼 것'이라는... 예수의 진언, 방언 또한... 예수를 찾거나, 예수를 믿거나, 예수를 사랑하거나, 예수를 갈망하라는 말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로... 타인들에 대해서 아는체 할 일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자신의 나"를 찾으라는 뜻이며... "생명의 원인"이 아닐 수 없는... "마음을 찾으라"는 말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뇌지도?/의식지도?/기억.망각.생각?' '우주의 비밀/생명의 비밀?'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 '자아무지.마음의 실체?'

 

 

헛 참.. 그렇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세상이 있는 게 아니라'는 뜻으로... "무안계"라고 설명한 것이며... 

 

헛 참, "의식이 본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무의식계"라고 설명한 것이며... 

 

헛 참, 일념법을 의존하여.. 그런 근거 없는 '기억'이 모두 다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생노병사"가 본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무생노사"라고 설명한 것이며..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불생불멸'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과거'라고 부를 것이며,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현제, 현재'라고 부를 것인가 말이다. 

 

 

이와 같이, 과거와 현제간에는 거리를 측량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과거, 현제, 미래가 있다는... 터무니 없는 지식, 근거 없는 지식의 저주를 끊고, 일념법을 의존하여... 진실된 지식으로, 지식 너머 진리로... 한 번 깨달아 알고 보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세상으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개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