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뜻을 모르면서... 뜻도 모르는 말로 말재간을 부리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헛 참, '무시무종'이라는 말이 있는데..
'무시무종(無始無終)'이라는 말 또한... 어리석은자들의 말장난일 뿐...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사실, 언어란... 개소리나 새소리와 같은 것이 아니라.. 그 뜻이 분명해야만 하지만,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인간들의 언어들은 모두가 다 '중구난방'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에 세상 모든 학문.학설.. 학술들... 세상 모든 논문, 논설들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들로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
헛 참, '논술'이라는 말은... 한자의 뜻으로 본다면... '論術'로서... '언어, 말, 말에 대한 재주'라는 뜻으로서... 한글로 본다면 '말재간' 또는 '말장난' 또는 '어줍잖은 입발림'이라는 뜻이 아닐 수 없다.
'논문'이라는 말 또한 '언어를 문자로 표기한다'는 뜻이니... '글장난'이라는 말이 '논문'인 것이며... 말재간이라는 말을 '논술'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 다른 근거, 증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헛 참, '논설'이라는 말 또한... <논의할 論... 말씀 說>로써... 근거 없는 소리들을 가지고 말장난을 한다는 뜻일 뿐...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인간들의 말(소설)들 속에서 진실된 말이나, 진실된 뜻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망상/몽상/망념/개념/관념/통념/상념/잡념?' '학문/학설/학술/논문/논설/논술?' '과거/현제/미래라는 소설' '지식=무지'
헛 참, 인간들은 모두가 다 위대?한 '소설가'들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저희들의 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고, 더 중요한 것은.. 더 미련한 것은, 남들까지도 저희들의 관념의 노예로 만들려 한다는 것이다.
자, '관념'이라는 말은... '볼 觀.. 생각할 녀念'으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버릇, 또는 '습관, 습성'이라는 말로써...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뇌'에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기억'이 아닐 수 없다.
그런 '기억'들에 대해서... '관념'이라고 부르거나, '개념'이라고 부르거나.. '성질' 또는 '성격'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 다른 증거나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학문'이라는 말은... '배울 學' '글월 文'으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단지, '글자'를 '문자'를 배우고 익한다는 뜻으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다 '개소리'들이 아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기원이나, 인간의 근원... 즉 '인간발생의 근본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근거가 전무한 허무맹랑한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세상 모든 '학설'들 또한... 근거 없는 소리들로서... '가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모두 다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망상/몽상/망념/개념/관념/통념/상념/잡념?' '학문/학설/학술/논문/논설/논술?' '과거/현제/미래라는 소설' '지식=무지'
헛 참, 대체 '위생관념'이라는 말은... 대체 어떤놈들이 만들어 놓은 말인가 말이다.
헛 참, 성평등이라는 말은 대체, 어떤 놈들이 만들어 놓은 말이며... 공정, 불공정이라는 말은 대체, 어떤 놈들이 만들어 놓은 말이며...
공산주의 민주주의 자유주의 라는 말은 대체, 어떤놈들이 만들어 놓은 말인가 말이다.
헛 참,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원'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명색'이 인간일 뿐, 본래... 본디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허긴, 꿈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꿈'을 해몽한다는 자들이 있는 것과 같이...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현실'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사후세계'가 있다며.. '영혼이 있다'며... '성령'이 있다며.. '불성이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헛 참, '코로나19'의 기원을 발견할 수 없는 이유는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기 본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헛 참,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과거, 현제, 미래'가 있다는 말, 말, 말 소리들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과거, 현제, 미래'라는 말, 말, 말이 있기 때문에 '과거, 현제, 미래'라는 말, 말, 말에 대한 기억에 의존하여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에 대해서 '사실적인 것'으로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과거'이며...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현제'인지.... 올바르게 사유해 볼 수 있다면, '과거, 현제, 미래'라는 말이... 사실이나, 진실이 아니라.. 과거, 현제, 미래 라는 말이...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말, 말, 말 뿐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이해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망상/몽상/망념/개념/관념/통념/상념/잡념?' '학문/학설/학술/논문/논설/논술?' '과거/현제/미래라는 소설' '지식=무지'
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누구든지.... 세상에 난무하는 모든 이야기들... 모든 학문.학설들.. 세상 모든 지식들... 그것들이 '과학'이든, '종교'든... '철학'이든.. '소설'이든... '문학'이든..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모두가 다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원을..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들의 근거 없는 소리들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그대의 운명은...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의 세치 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자, 이런 설명을 통해서..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 또한 같은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이와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망상, 망념, 상념, 잡념, 개념, 관념'에 취해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인간들 모두가 다 꿈꾸는 자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원리전도몽상'이라며...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무아"라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 '구경열반'이라는 경구의 진실된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망상/몽상/망념/개념/관념/통념/상념/잡념?' '학문/학설/학술/논문/논설/논술?' '과거/현제/미래라는 소설' '지식=무지'
인문학... 역사, 전통, 문화 예술 오락 연예 스포츠 게임 여행 등... 인간들의 모든 행위들은 모두가 다 헛된 망상의 산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들이 우울증을 겪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나 또는... 인간들이 온갖 질병에 걸리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의 모든 기억들과 그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 모두가 다 '망상, 망념'에 바탕을 둔 '망언'들이기 때문이다.
'좌불안석'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삶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꿈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고... 온갖 질병이 난무하지만... 질병의 원인도 모르는 것과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사유할 권능이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들이다 보니... 한날 한시도 편안하게 쉴 수 없는 것이며...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소설가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지 아니할 수 없는... '무지'가...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 괴로움, 슬픔, 환상의 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간들의 관념들... 마음들이 서로 다른 게 아니라, 모두 다 틀린 것이기 때문에... 모두가 다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며... 자기관념이 옳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기관념이 자기관념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무지'가 원인인 것이다.
헛 참, 인간세상 인간들... 과거, 현제, 미래의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자기기 더 옳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다 옳지 않은 것과 같이.... 그대 또한 그대가 옳지 않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지 못한다면... 그대의 운명은.. 단지, 언술만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이 세치 혀에 달려 있는 것이다.
혼돈! '망상/몽상/망념/개념/관념/통념/상념/잡념?' '학문/학설/학술/논문/논설/논술?' '과거/현제/미래라는 소설' '지식=무지'
헛 참, 남들을.. 가족을... 이웃을... 그대의 관념의 노예로 만들려 하지 말라.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터무니 없는 관념... 근거 없는 관념(기억=생각=마음)이... 그대를 병들게 하는 것으로서 자신을 스르로 괴롭히는 것이며... 남들까지 괴롭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관념이나 또는 그대의 마음이나 또는 그대의 기억, 지식, 생각들이... 진실로 '객관적 사실'이라면... 마땅히 예수와 같이... 석가모니와 같이...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와 같이.... 세상에 진실된 지식을 전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은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익힌... 말, 말, 말들.. 소리들이라는 사실...
인간들이 뇌 속이나, 몸 속에서나, 동물들의 뇌 속에서나..... 그런 '지식'이라는 소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사실...
그러므로... 세상 모든 의학자들.. 과학자들... 모두가 다 '청맹과니'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헛 참, 암환자의 몸속에서.. '암환자'라는 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자들... 가장 무식한자들이... 세상 모든 '의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망상/몽상/망념/개념/관념/통념/상념/잡념?' '학문/학설/학술/논문/논설/논술?' '과거/현제/미래라는 소설' '지식=무지'
자, 참으로 무식한자들이.. 영혼은 과학이 밝힐 수 있을 거라며... 마구 지껄여대지만...
과학이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과학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과학이 '쓰레기'이며... 쓰레기를 양산하는 것이 과학이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뿐, 과학의 시초를 모르는자들이... 무지몽매한 과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헛 참, 인간들이... 인간의 시초, 인간의 기원을 발견할 수 없고, 인간의 종말을 경험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이 세상의 시초를 모르고.. 세상의 종말을 경험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이 천지만물의 기원, 근원을 모르고... 천지만물의 소멸원리,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이유는... 세상이 기물이라서가 아니라, 인간들 저마다의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기억에 의존하여 그대가 있는 것이며, 그대의 기억에 의존하여 세상이 있는 것일 뿐... 그대의 기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원인은 마음"이라며... 마음을 찾으라던... 도통군자?가.. 나사롓 예수이며...
이와 같은 뜻으로... "일체유심조"라던... 깨달은자가 석가모니이다.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