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보통사람들.. 평범한 사람들은 세상에 별 관심이 없고...
그져 끊임없이 변해가는 유행에 따를 수밖에 없다.
불과 100 여년전에는 '전기'가 없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제는 전기가 없으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것 같다.
만약에 문명발전이 인간들에게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가져다 주는 거라면...
21세기라는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행복할 수 있거나, 자유로울 수 있거나, 평화로울 수 있어야만 하겠지만...
덜커덩 삐그덕... 소달구지 타고 다니던 시대에 살던 사람들과 비교해 본다면... 현시대 인간들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에 사는 것이며, 결국 지옥으로 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유행가와 같이... 유행은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
유행을 선도하는자들은 모두가 다 올바른 지식인들이 아니라, 지식으로 아는체 사람들을... 그대를 농단, 농락하는 자들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과대망상 '삶?/윤회?/천국/지옥/환생/사후세계/하늘나라/정의사회?' '구원/열반/해탈?'-너희는 안개와 같은것/무엇을 찾느냐!
자, 이 이야기는 도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지식 넘어 진리이다.
이 이야기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 사람들을 농단, 농락하는 지식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아는 인간이상의 존재들.. 전지전능한자들.. 도를 깨달아 알아서 인간들에게 진실로 후회나 여한이 없는 가치 있는 삶을 살라던... 옛 성인들, 도인들... '신인'들.. '인자'들.. '지인, 진인'들의 진실된 말이며... 완전무결한 삶을 위한.. 유일한 '인생론'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혼돈'이라는 말은... 인간들은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하지만, '정신'과 '사물'이 있다는 말, 말, 말에 대한 기억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정신'이 무엇인지, '사물'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구분 조차 할 수 없는... '청맹과니'들.. '무지몽매한자'들이... 세상을 이루는 인간들이며...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나서 무지몽매한 인간들을 선도한다는 참으로 야비한자들이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전문가'라는 '지식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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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옛날 사람들은 전통에 따를 수밖에 없고... 마치,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처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에게 정치, 경제, 사회, 문화라는 말이나 또는 행복이라는 말이나, 자유, 평화라는 말 따위는 전혀 상관 없는 말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모든 게 다 의구심이 아닐 수 없는 어리석은자들에 의해서.. '학문. 지식'이 생겨나면서 부터...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은 모두가 다 지식의 노예로 전락한 거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말들 중에는... "만유인력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헛 참, '사과가 왜 떨어지는 것인지' 알아서 더 행복한 것인가 말이다.
그렇다.
만약에 인간들에게 저희들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주어져 있는 삶이 있다면, 자연과 같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 같이... 자연에 의존하여 자연스럽게 살아야만 하는 것이며, 자연과 같이.. 자연스럽게 죽어야만 하는 것이다.
자연... 무위자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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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인간들은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이 지어낸 참으로 쓸모 없는 지식을 얻음으로서... 생노병사의 고통을 겪는 거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만약에 '시간'과 '공간'이 있다면... 오직, 인간동물들만이 '시간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일 뿐... 자연에서 보거나, 태양에서 보거나, 우주... 하늘에서 본다면... '시간관념'은 오직 무지몽매한 인간들의 통념, 관념일 뿐....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닐 수 없다.
굳이,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세상에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는 말이 아니더라도...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는 말이 아니더라도... 태양이 있다면, 태양에서 본다면... 항상 밝아서 어두움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인간동물들의 '통념'이나 '관념'이나.. '마음'은 모두가 다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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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의...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는 말에 현혹당하는 자들이 무수히 많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지금 이 순간"이라는 말, 말, 말을 듣는 순간이나 또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소리에 대해서 생각하는 순간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통념.. 관념.. 마음들 모두가 다 '사실적인 것' 같지만... '여리실견'이라는 말과 같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의 '시간관념'이라는 것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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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기억'들 모두가 다 이와 같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으로서...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끊임없이 반복되는 말이지만.... 인간들의... 그대의 기억은.. 모두 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가 무슨 소리를 기억하든지... 그대의 기억이나, 그대의 생각들은 하나 같이, 모두가다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더 더 더 중요한 것은...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그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을.. '자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개소리든, 사람소리든.. 바람소리든.. 풀벌래소리든... '어흥'한다는 호랑이 울음 소리든.... 천둥소리든... 모두가 다 인간들 저마다의 뇌에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기억들 모두가 다 세상으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연구자'들.... 특히 뇌를 연구한다는 자들이거나, 인간의 몸을 연구한다는 자들이거나... 세상 모든 '전문가'라는 자들... 하나 같이 모두가 다 '청맹과니'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를 농단, 농락하는 자들로서.... 인간들을 해치는..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헛 참.. 인간들의 뇌 속에서... 인간들의 몸 속에서... 쥐, 고양이, 개, 양, 돼지, 소, 말 등의 동물들의 몸 속에서... 뇌에 저장되었다고 생각하는.... 그런 '소리'들을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헛 참, 인간들의 몸 속에서... 인간들의 '아픈 마음'을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헛 참, 인간들의 뇌 속에서.. '인간이라는 소리'를... '마음'이라는 소리를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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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인간들의 뇌 속에서... '사후세계'라는 말 소리를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헛 참, 인간들의 몸 속에서.. '지옥'이라는 말이나, '천국'이라는 말, 말, 말소리를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헛 참, 인간들의 뇌 속에서.. '사후세계'라는 말을... '하늘나라'라는 말을.. '정의사회'라는 소리를.. '구원'이라는 소리를.. 열반, 해탈이라는 소리를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헛 참, 만약에 인간들에게 '정신'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야말로 정신 나간놈들이... '세상 모든 의학자'들인 것이며.. 세상 모든 한의학자'들인 것이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인간쓰레기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참으로 정신 나간놈들이... '환생'이 있다며.. '재림예수'가 있다며... '불국토'가 있다며.. 치매나 암의 원인을 모르면서..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인간들 연구한다'는..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과대망상 '삶?/윤회?/천국/지옥/환생/사후세계/하늘나라/정의사회?' '구원/열반/해탈?'-너희는 안개와 같은것/무엇을 찾느냐!
헛 참, 설마... 대한민국의 정치가들이... 대한민국을 진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만...
그대가 누구든지.. 만약에 세상 어느 누군가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나, 세상 어느 누군가를 믿고 의지한다면... 그대의 운명은... 그대가 믿는자의 간사한 세치 혀에 달려 있는 것이며... 인간들이 다른 누군가를 믿을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는... '자신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 타인들..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저희들의 '기억'들 모두가 다 타인들로부터 들은 소리들에 대한 기억으로서...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남녀노소를 물문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은...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대의 '이름 소리' 또한... 그대가 지은 그대의 이름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지어져서 불리게 된 이름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나'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과대망상 '삶?/윤회?/천국/지옥/환생/사후세계/하늘나라/정의사회?' '구원/열반/해탈?'-너희는 안개와 같은것/무엇을 찾느냐!
헛 참, 예수 말하기를.. "너희는 무엇을 찾느냐"고 하면서... "너희는 잠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며... 세상에서 다른 것을 찾으려 애쓸일이 아니라, "마음을 찾으라"고 한다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을 찾노라면.. 어느날 문득... "일념의 무념처"에서... 비로소 "일체유심조"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은... '하나님 나라'가 있다며... '예수 믿으면 죽어서 천국에 간다'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한다는 것이다.
헛 참,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유명무실한 것, 허무맹항한 것이... '인간' 무리들.. '인간동물'들이니... 무슨 상관이겠는가만은...
헛 참, 이와 같이... 허무맹랑한 것, 유명무실한 것이 '인간'들.. '중생'들이다 보니, "범소유상 개시허망"이라며... 즉, 중생들이 보고, 느끼는 것들 '모두가 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신기루'와 같이... 허망한 것'이라며...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무아'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지만...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인간들이... 그들의 진실된 뜻을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농담 하나 할까?
현시대에는... '일념법명상의 집 도가'에서 전하는... '일념법'을 의존하여서.. '마음이 무엇인지' 또는 '기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꿈의 원인이 무엇인지... 치매의 원인이 무엇인지,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인간들에게만 발생되는 오만가지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일념법 구도자들이 있다는 것이며... 그들은 유행에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들은 세상 모든 지식자들이나 또는 세상 모든 과학자들이나... 세상 모든 '의학자'들이나 세상 모든 '한의학자'들을 모두 가 참으로 야비한자들로 취급한다는 것이며... 사실은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을 해치는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 세상에서 학문.지식으로 아는체 하는 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과대망상 '삶?/윤회?/천국/지옥/환생/사후세계/하늘나라/정의사회?' '구원/열반/해탈?'-너희는 안개와 같은것/무엇을 찾느냐!
헛 참, 인터넷... 신문 방송에 나와서 서로 아는체.. 웃고 떠드는자들... 모두가 다 "소 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농담하나 할까?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아침이 고요한 나라 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전과 4범'에... 저희 형수에게까지 "쌍욕"을 했다는 소문이 파다한... "폐륜아"가 설치는 세상이라는 것이며... 그런 '폐륜아'를 지지하는 지지층이 있다는 것이며, '개혁'을 외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헛 참, 대체 무엇을 개혁이라고 부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헛 참, '민주화 운동'이라는 말 또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헛 참.. 민주화 운동으로서... 한국인들이 더 민주화 된 것인가 말이다.
헛 참, 서로 싸우는 일들에 대해서.. '자유'라고 부르는 것인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끼리 서로 비난, 비판하는 짓들에 대해서... '언론의 자유'라고 부르는 것인지... '표현의 자유'라고 부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헛 참, 그런 야비한 짓들로... 행복할 수 있거나, 펑화로울 수 있다면.. 상관 없는 일이겠지만...
그대가 누구든지... "한 집에 두사람이 화평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던... 예수의 진실된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과대망상 '삶?/윤회?/천국/지옥/환생/사후세계/하늘나라/정의사회?' '구원/열반/해탈?'-너희는 안개와 같은것/무엇을 찾느냐!
자, 사실은...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관세음보살'이라며... '천수천안관자재보살'이라며... 이상한 소리들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관자재'라는 말 또한... '생사자유자재'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이 눈으로 보는 것들은 모두 다 '허구적'이라는 사실을 본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눈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뜻이며, 귀로 듣는 소리들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언어에 대한 기억들이 모두가 다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헛 참, 눈이 있으되, '눈으로 과거를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마음을 눈으로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기억들 또한... 근거 없는 소리들에 대한 환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헛 참, '과거, 현제, 미래'라는 말, 말, 말들...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들에 대한 환상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과거라고, 현제라고 부를 것인가 말이다.
헛 참,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가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