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설명한 이야기지만.. "지인무기"라는 말이 있는데, "지인(至人)에게는 자기가 없다"는 말이며, '지인'이라는 말은 "성인(成人) 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신인(信人) 이라는 말 또한 같은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지인에는 자기가 없다"는 말은... 석가모니의 이야기에서 볼 수 있는 말로써 "나는 여래가 아니다"라며, '일체중생개유불성'이라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또는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네 안에 있다"며.. "마음을 찾으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광신자 맹신자들은 성현의 말에서 더 멀어져갈 뿐"이라는... "보리달마" 또한 '지인'이며, '성인'이며, '신인'이며.. "진인"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지구촌... 70억이든, 80억이든 인간종들 모두가 다 남들은 다 옳지 않고, 자기가 더 옳다며, '자기생각'을 주장하는데... 심지어 현시대에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성전환수술"로... 여자가 남자가 되기도 하고, 남자가 여자가 되기도 하는 세상이니... 그야말로 "말세시대"가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자, 인간종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어느 국가의 국민들이든지 모두 다 똑 같이... "정치에는 정답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경제문제"든.. "사회문제"든... "교육문제"든... "노인문제"든... 인간들 저마다의 '인생'에 대해서든.. '생노병사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든... 인생사 세상사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어떤 '해법'이나 또는 '정담'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전세계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인생에 대해서든, 국가에 대해서든, 정치 경제 사회 등의 제반문제들에 대해서 '해법'이나 또는 '정답'이 있다고 믿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학문.지식'이 전무하던... 저희들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저희들에게 '지식이 단 하나도 없었던 태초의 갓난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내가 태어났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내가 태어났다'는 말 또한... 저희들의 어미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내 인생이 있다"는 말 또한...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내가 여자"라는 말이나 또는 "내가 남자"라는 말 또한... 서너살 무렵에 저희들의 부모로부터 듣고 배운 말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사실은 '부모'라는 말 또한... 부지불식간에...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북한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는 본래 북한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이와 같이, "하늘의 뜻"이 있다는 말 또한 부지불식간에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있다"는 말이나 또는 "신이 있다"는 말이나 또는... "영혼이 있다"는 말이나 또는, 사실은 "내 마음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또한.. '내인생'이라는 말, 말, 말들 또한... 부지불식간에 남들, 타인들, '교육'이라는 미명하에 세상으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일 뿐... 그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 이외에.. 그대의 '내 인생이 있다'는.. 등의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몽상!-'인명제천? 천재지변.자연재해.참사는 하늘의 뜻?/주님/하나님 신의 뜻?' '인간.국가의 운명은?'-지인무기/깨달음/진리
자, "인명재천"이라는 말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인지에 대해서 기억할 수 있다면... '천재'일까?
기후변화라는... 태풍이나 또는 여러 "천재지변"들은... 하늘의 뜻일까? "하나님의 뜻? 일까?" "신의 뜻"일까? "주님의 뜻"일까?
인간종들이 그런 '천재지변'들을 막아 낼 수 있는 것일까?
인간종들이.. 생노병사의 원인을 알 수 있는 것일까?
헛참, 서너살 된 아이들에게 '정치에 대해서 질문하거나, 사회문제에 대해서 질문한다면.. 뭐라고 답 할까?
헛 참, 초딩들에게.. "인생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그 아이들은 뭐라고 답 할 수 있을까?
헛 참, 중딩들에게.. '정치가 무어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 할까?
헛 참, 대학교수들에게... '한국정치'에 대해서 묻는다면... 뭐라고 답 할까?
헛 참, '북한이나 또는 소련이나 또는 중국의 '대학교수'들에게.. '민주주의가 옳으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 할 것이며, 일본이나 한국이나, 미국 대학 교수들에게... '공산주의'가 옳으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 할 것인가 말이다.
이와 같이.. '불교'에 세뇌당한자들과 '예수교'에 세뇌당한자들과 서로 토론을 벌인다면... '정답'이 나올 수 있겠는가 말이다.
이와 같이.. '철학자'들과 '과학자'들과 '광신자'들과... 허심탄회? 하게 토론을 벌인다면... '정답을 구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대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생각들 또한...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태초의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거나, 그런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들일 뿐... 그런 기억들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몽상!-'인명제천? 천재지변.자연재해.참사는 하늘의 뜻?/주님/하나님 신의 뜻?' '인간.국가의 운명은?'-지인무기/깨달음/진리
자, 이런 단순한 설명들... '아이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는 것'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내 인생이 있다"는 말 또한... 그대가 태어나면서부터 알고 태어난 말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으로서... 그런 기억들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다면... 지금 그대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설령, 인간들에게 '내 인생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들 모두가 다 죽음을 경험할 수 없는자들로서.. '인생초보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지인무기'라며.. "자기가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살아서 죽음을 경험한자들로서... 만약에 '자아'가 있다면, '자아의 완성을 이룬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성인'이라고 부르거나 또는 '진인'이라고 부르거나 '지인'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성인"이라는 말 또한 "모든 것을 다 이룬자"라는 말로써... 인간사 세상사 모든 것을 "다 아는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그런 사람들이 생노병사의 고통을 겪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말에 감동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혼돈.몽상!-'인명제천? 천재지변.자연재해.참사는 하늘의 뜻?/주님/하나님 신의 뜻?' '인간.국가의 운명은?'-지인무기/깨달음/진리
헛 참,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극 정성을 다 하면, 하늘이 감동한다는 말인 것 같은데. 무지몽매한 인간들의 망상, 망언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지극 정성을 다 해서.. 기도하거나 염불하여서... '전재지변이 일아나지 않는다'면.. 지극 정성을 다 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거나, 예불한다는 말과 같이... 목탁 두두리며 기도해야만 마땅한 일이지만... 인간들이 천재지변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가능한 일이다.
이와 같이.. 인간종들의 생노병사의 문제 또한... 인간들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영원히 불가능한 이유는... 인간들 모두가 다 저희들의 어미의 뱃속에서 생겨나는 것과 같이... 인간의 씨앗은 인간이기 때문이며, 인간들 모두가 다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세뇌당하는 것일 뿐,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이나, 새로운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조금 어려운 이야기 하나 한다면, "성심이 있으면, 이룰 수 있는 것이 없고, 성심이 없으면,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인간이상의 존재들의 이야기이며... 인간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살아서 죽음을 경함한자"들의 이야기이며, '살아서 죽음을 경험한자'들이... 예수이며, 노자, 장자, 석가모니이며, 소크라테스 또한 "살아서 죽음을 경험한자"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사실은... 그대가 누구든지, '일념법'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기억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삼매'에 들 수 있다면... "무상삼매"에 대한 설명과 같이.. 모든 기억들과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일어나는 모든 생각이 소멸되는 것이며... "육체가 나"라는 생각 또한 사실이 아니라, 완전한 "착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며... 그런 일에 대해서 "깨달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며... '불생불멸의 여래'라고 부르는 것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나, 즉 나라는 생각' 이외에 다른 것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 성심 즉, 이루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이룰 수 없는 것이며, 성심이 없다면 이룰 수 없는 것이 없다는 말로서... 인간들의 탐욕스러운 욕망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몽상!-'인명제천? 천재지변.자연재해.참사는 하늘의 뜻?/주님/하나님 신의 뜻?' '인간.국가의 운명은?'-지인무기/깨달음/진리
사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화병'이라는 말과 같이.. 화병에 걸려 있는 것이며, 인간들 모두가 다 화병에 걸리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아이들이 어미의 말을 듣지 않는 것과 같이, 아이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미가 내 말을 믿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자신이라는 존재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세상에 자신의 마음에 꼭 드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화가 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며... 그런 '화병'에 대해서.. '마음의 병'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현시대 유행하는 말로 "스트레스"라고 부르는 것이며...
사실은 세상에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없는 이유는... 한날 한시도 마음이 편안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마음이.. 몸을 병들게 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작용의 원인이나 마음작용의 원리를 모르지만, 마음작용의 원인을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지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태초의 신생아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우는 소리들에 의존하여 최초로 생겨나는 지식이... "육체가 나"라는 생각인 것이며... 사실은 "육체가 나"라는 생각 또한... 본래 그대의 내생각이 아니라, 부지불식간에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으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저마다의 "내 인생이 있다"는 말 또한...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로서 근거 없는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몽상!-'인명제천? 천재지변.자연재해.참사는 하늘의 뜻?/주님/하나님 신의 뜻?' '인간.국가의 운명은?'-지인무기/깨달음/진리
헛 참, 사실은...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게 아니라, 인간종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는 것"이며.. "본래무아"라는 석가모니의 말이 참으로 옳은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근거가 있다면.. 오직,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을 기억하는 것이며... 그런 기억들이 모두 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는 깨달은자, 인간이상의 존재가... '석가모니'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와 같은 뜻으로...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 또한.. 석가모니와 똑 같이 "깨달은자"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욕망을 모두 다 채울 수 있는 거리면..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살아야 하겠지만, '마음'이라는 이름의 욕망은 실체가 없는 것으로서 절대로 다 채워질 수도 없는 것이며... 다 비워질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알지 못하는 한... 생노병사의 온 갖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 인간종들이... 문화니, 예술이니... 술마시고 노래하고, 웃고 떠들고, 여행다니는 짓들 또한... 올바르게 본다면, 편안하지 않은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안타까운 몸부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기도하거나 염불하는 짓들 또한... 그런 행위들에 집중하는 동안에는.. 잠시나마 근심걱정이나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헛 참,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모르는 참으로 무식한자들이... 남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며, 남들의 몸을 알 수 있다며, 연구하는 짓들... 참으로 무식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오늘이 그대의 나머지 인생의 첫날"이라는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은데, '오늘이 그대의 과거생의 마지말 날'이라는 말은 조금 더 생각해 본다면... 참으로 옳은 말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자, 만약에 시간이 있다면.... 시간은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마음 속에만 있는 것이며, 그 마음 또한 사실은 본래 그대의 '내마음'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속에만 있는 것으로서... 그대의 '내마음' 또한 본래 그대의 '내마음'이 아니라, 남들에 의한, 남들의 마음이라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런 설명으로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남들의 나가 아니라, 자신의 나를, 마음을 찾으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