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은 누구나 다 자기의 경험을 믿을 수밖에 없고, 그런 경험에 바탕을 둔 자기의 생각을 믿을 수밖에 없다.
경험이 있다면, 직적경험과 간접경험으로 분리될 수 있겠지만, 둘 다 '기억'이 아닐 수 없다.
인간들은 모두 다 그런 '기억'을 '나, 자기, 자신, 자아, 마음, 몸'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인간종'들 모두가 다, 누구나 다... 그져 막연하게... "내가 태어나고,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사실, "내가 태어났다"는 말은 올바르게 본다면, 근거 없는 소리로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금쪽같은? 내새끼를 낳은 어미의 입장에서 본다면...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이유는... 내 뱃속에서 생겨난 것이며, 내 자궁속에 있었던 핏덩어리들이... "내가 태어났다"는... '인간무리들'이기 때문이다.
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가 누구든지, "내가 태어났다"는 그런 기억을 사실로 믿을 수밖에 없다면, "내가 태어났다"는 그런 소리는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들은 소리인가 말이다.
사실은.. 인간종들 저마다의 "내가 태어났다"는 말, 말, 말들 자체가..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며...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한다"며.. 부지불식간에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을 사실로 믿을 수밖에 없다면... 그대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생각은.. 모두 다 '망상'이며.. '몽상, 환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살아갈 가치를 논 할 가치도 없는 것이다.
자,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서... 중생들에게 이르되, 너희들은 태어남을 경험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삶 또한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없는 것으로서... '원리전도몽상에 취해 있다'며... '불생불멸의 여래'를 보라던... 깨달은자, 진리자들 중의 하나가 '석가모니'이며.. '나사롓 예수'이며.. 노자, 장자이며, 근거 없는 '나'가 아니라,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서의 "너 자신을 알라"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인간이상의 존재들이.. '소크라테스'이며...'보리달마, 상카라, 까비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시간은 존재하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의식은 무엇인가?' '삶, 죽음은 사실인가?' -자아도취/본래무아/깨어나라?
자,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서... "세상에서 학문.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 모두 다 "쓰레기"들이라는 뜻으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하라"며... "만물의 근원은... 인간의 근원은.. '도''라며... "하늘의 도는 편애 하지 않는다"며... 설령 '삶'이 있다고 하더라도.. "소요유"하라며... "자리이타"라며... 자신에게도 이익되고, 가족이나 이웃에게도 이익 되는 삶을 살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진실로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라던... '불생불멸의 여래'라는 사실을 깨달은자들이.. '불이일원론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쥐를 비롯하여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이 인간종들과 같이.. '생노병사의 고통을 겪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무슨 소리냐 하면... 오직 인간종들만이... 남들로부터 주어 들은 소리를 사실로 믿는 것이며, 인간종들 저마다의 "내가 태어났다"는 말 또한 저희들의 껍데기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에 대한 기억으로서, 인간들의 '경험에 바탕을 둔 모든 생각들 또한.... 근거 없는 소리들에 대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망상, 망언들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진실로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며...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며... 근거 없는.. 무지몽매한 지식을 먹고 마실 일이 아니라, "나는 진리"라며.. "나를 먹고 마시라"던... 각자, 선각자, 깨달은자가 '나사롓 예수'이다.
혼돈-'시간은 존재하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의식은 무엇인가?' '삶, 죽음은 사실인가?' -자아도취/본래무아/깨어나라?
헛 참, 이 나라에만 '국민교육헌장'이 있는 게 아니라, 세상 어느 나라든지간에... 언술만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에 의해서 '국민교육헌장'이라는 말과 같은 말들로 국민들을 세뇌시키는... 참으로 악한자들이 '인간세상에 난무하는 전문가들, 지식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간들의 태어난 목적에 대해서...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났다"며... 인간들은 행복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민족중흥을 위한 피조물들'이라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 농락하는... '인간쓰레기'들이...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이며.. 세상 모든 "학문연구자"들 모두 다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도 해치고, 남들까지 해치는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올바르게 본다면... 공포마켓팅으로.. 인간들을 병들게 하고, 병든 인간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들이 세상 모든 '의사'들.. '의학전문가'들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에 진실로 인간들을 위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은 인간들은 자기를 위해서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며, 자기를 위해서 살아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남들을 위해서도 살아갈 수 없는 것들로서... 우주, 지구, 자연이 있다면, 자연을 위해서도, 인간을 위해서도.. 참으로 쓸모없는 물건들이.. '인간동물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시간은 존재하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의식은 무엇인가?' '삶, 죽음은 사실인가?' -자아도취/본래무아/깨어나라?
헛 참,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백년대계'라며... 지식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참으로 야비한자들이.. 세상 모든 '교육자'들이며.. 세상 모든 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설령 인간세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종들 누구나 다 똑 같이, 한날 한시도 마음이 편안할 수 없는 이유는.. 세상천지에 자신의 마음과 같은 인간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며, 설령 사랑에 눈이 멀어서 사랑에 목숨을 걸 수 있다고 하더라도.. '코로나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자신의 건강 조차 스스로 책임 질 수 없는... 무책임한자들이.. 세상 모든 '학자'나부랭이들이며... 과신자, 맹신자 나부랭이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천연덕스럽게 "내가 태어났다"며, 저희들의 어미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을 사실로 믿어버리는 것과 같이..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신이 있다"는 말 또한 믿어버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이라는 존재'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며, 그런 기억에 바탕을 둔 생각일 뿐, 그런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런 기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시간은 존재하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의식은 무엇인가?' '삶, 죽음은 사실인가?' -자아도취/본래무아/깨어나라?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의 '일념'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을 믿는 게 안라,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을 모두 다 '개처럼 취급하는 것'이며... 일념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현명한자들이라면... 개돼지만도 못한 인간들에게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기 때문에.. 일념법을 아는 사람들이 중생들과 같이, 치매에 걸리거나, 암에 걸리거나.. 여러 정신적 질병에 걸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고혈암에 걸리거나, 당뇨병에 걸리거나... 코로나감염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들이 종교나부랭이들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런 사람들이 '철학자나부랭이'들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런 사람들이 '의학자나부랭이들'이거나 또는 '한의학자나부랭이들'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작용의 원인,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자들이... 세상에 난무하는 소설가들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은... 예수와 같이,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개 돼지만도 못한 것들로서,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인간종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와 같이 본다면.. 그런 사람들이 진실로 평온할 수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진실로 마음이 편안한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다니거나, 휴가라며, 떠돌아 아니거나,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마음이 편안한 사람들이... 축제라며, 사람 많은 곳에 몰려다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런 현명한 사람들이... '영화를 본다거나, 소설을 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정의사회구현"이라며.. 떠드는자들 모두 다 인간 쓰레기들이라고 아니 볼 수 없는 것이다.
헛 참, 이와 같이... 세상에 난무하는 지식자들.. 신문방송 텔레비전에 나와서 서로 아는체 떠드는자들.. 신문방송들.. 모두 다 참으로 야비한자들로서... 보통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들이며,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시간은 존재하는가?' '신은 존재하는가?' '의식은 무엇인가?' '삶, 죽음은 사실인가?' -자아도취/본래무아/깨어나라?
헛 참, 자신의 마음작용의 원인이나 원리도 모르는... 무식한자들이, 자신의 질병들 조차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권리나 능력이 없는.... 무능력한자들이... 뛰어난 언술로,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그대를 현혹하여 농단하는자들로서... 악마, 마구,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면... 그대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