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고,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 있다.
이와 같은 뜻이 .. '천석꾼은 천가지 걱정이 있고, 만석꾼은 만가지 걱정이 있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그런데.. 만약에 시공간이 있다면... 아득한 옛날부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며.. 인간종들.. 중생들의 삶이라는 것이.. #삼계개고 라며, #일체개고 라며.. #아당안지 라는 말과 같이... 굳이 한글로 표기?한다면, #전지전능한 하나님 이라는 말과 같이.. "나는 모든것을 다 알았기 때문에.. 나는 마땅히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인간종들을 편안할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한다"는 말이... 스스로 깨달아 알아서 모든 것을 다 아는자, '석가모니'이다.
사람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세상에 위대한자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자기보다 더 훌륭한자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고.... 자기 보다 더 잘난자나 또는 자기보다 더 머리가 좋은자가 있다는 생각을 믿을 수밖에 없다보니,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세뇌당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 무수히 많은 인간들이 있지만... '인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는 삶이 가장 현명한 삶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인간이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 보니. 즉, 인생이 있다면, 어떻게 사는 삶이.. 무슨일을 하고, 무엇을 먹고 살아야하는 것인지... 진실로 일말의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이 무엇인지 등을 비롯하여... 왜, 생겨난 것이며, 왜 병드는 것이며, 왜 늙고 병드는 것인지... 왜 죽는 것인지... 잠은 어마나 자야 하는 것인지... 꿈은 왜 꾸는것인지, 대체 왜? 근심걱정은 마를 날이 없고, 한날 한시도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는것인지... 등,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아무리 생각에 생각을 더 해 본다고 하더라도 인생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없는 이유는... 과거, 현재, 미래의 안간종들.. 중생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인생사 세상사 모든 일들에 대해서 태어자기 전에 알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태어나서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들에 대한 '기억'을 '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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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자기생각을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자기생각'은 본래 자기생각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생각으로서..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생각'을 가지고... '내 생각'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지, 저희들의 '태초'를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의 "태초"라는 말이... 이와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태어난 초기'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생명의 씨앗이 있다면.. 생명의 근원지가 있다면.. 빛이 들어올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어둡고 깜쌈한 그대의 '어머니의 자궁속'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어머니의 자궁속에서 탈출?하지 않았다면... 그대와 그대가 보고 느끼는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태초의 갓난아이가 호랑이에게 물려가서 죽지 않고, 산중에서 자라난다고 한다면, 사람들은 영화에 나오는 '타잔'이 될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침팬지 등의 동물들과 다르지 않은 동물들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산중에서 자라난 아이들이라면.. 그런 아이들에게 "나"라는 기억이나 인간들과 같은... 그런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런 아이들에게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등의... 그런 기억이나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나, 몸이 나라는 생각이나 또는... 부모가 있다는 생가이나,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이나... 생노병사가 있다는 생각이나 또는 '희로애락'이 있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무수히 많은 동물들이 자연과 분리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만약에 자연이 있다면, 동물들은 자연스럽게 자연에 의존하여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이며... 인간종들 또한 자연에 의존하여 먹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자연과 분리된 것들이다 보니... 인간들의 생각들 모두가 다 망상이며, 사방에서 서로 아는체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들... 그것들이 '학문연구자'들이거나 또는 '문학'이라는 미명하에..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자들을 비롯하여.. 세상에서 서로 아는체하는자들 모두가 다 그대를 악용하여 명예나 또는 재물이나 또는 권력을 얻으려는... 야비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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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종들은 모두가 다 자연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사는 게 아니라, 억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애환'이라는 말과 같이.. 근심걱정은 끝이 없는 것이며..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 보니.. 즉, 한날한시도 마음 편안할 날이 있을 수 없다 보니... 학문이라며.. 문학이라며.. 문화예술이라며... 인류 문명이라며.. 오락이라며.. 체육이라며.. 운동이라며.. 여행이라며... 정치라며, 경제라며.. 사회라며.. 가족이라며.. 별 별 별 짓들 다 하지만.... 세상에 진실로 마음편안한자들은 단 하나도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왜 마음이 편안할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뇌가 있으되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지식이나, 지능이나, 재능은 단 하나도 없는... 무지몽매한자들이 자기나 또는 자기들 부류들이 더 옳다며... 억지를 쓰는 것과 같이.... 인간들이 자연스럽게 사는 게 아니라, 억지를 쓰기 때문에..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 괴로움에서 벗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억지'라는 말은... '생각할 憶' + '랗 知' 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종교든, 과학이든, 철학이든, 인공지능이든... 모두가 다 억지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런 억지들에 의해서...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인간종들의 '억지'에 의한 '무지'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참으로 무지몽매하다고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서로 죽고 죽이지 않더라도, 결국은 모두가 다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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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굳이 총칼로 서로가 서로를 죽이지 않더라도.. 무슨짓을 하든지, 말든지.. 내버려 두더라도.. 결국 비참하게 죽어갈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 '인간종'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결국 죽을거면서.. 왜 서로 사랑할 수 없는 것인가 말이다.
헛 참, 결국 죽을거면서... 왜 원수를 갚는 것인가 말이다.
헛 참, 결국 죽을거면서... 돈벌기 위해서 목숨거는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것인가 말이다.
헛 참, 결국 죽을거면서.. 근거없는 '학문.지식'들을 가지고.... 남들에게 아는체 사기치는자들은...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들인가 말이다.
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무엇을 아는자이며, 무엇을 모는자이며.. 그대에게 주어진 인생이 있다면... 무슨 목적으로 사는 것인가에 대해서...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를 묻는 것이다.
헛 참, 세상에 대해서 비유를 든다면... 지구촌에는 수많은 국가들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런 소문들 중에는 '유혈이 낭자한 전쟁을 치르는 국가들이 있는 것과 같이... 북한에는 김정은이라는 중생의 말에 세뇌당한 북한인들들이 있다는데, 그들은 저희들이 김정은에게 세뇌당한 줄 모르기 때문에... 김정은을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영도자'라고 믿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그데가 누구든지... 세상에서 그대가 믿는 사람이나 또는 그대가 존경하거나, 공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 또한 북한인들이 김정은에게 세뇌당한 것과 같이... 그대가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 또한 그대가 믿는사람에게 세뇌당한 거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물론, 상관 없는 일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결국은 모두가 다 죽을 수밖에 없는 허무맹랑한 것들이며, 유명무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백천만겁난조우 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자들을 위해서.. 지식 넘어 진리를 전하는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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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도 이미 설명한 이야기들이 명제의 여러 '낱말'들이겠지만...
아무리 생각을 더 하고, 더 해 보더라도... 인생사 세상사 답이 없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인연으로 이런 이야기들을 볼 수 있는 인연있는자들이 있다면... 굳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 아니더라도... 진리를 갈망하는자들이 있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지식 넘어 진리를 전하는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단- 이라는 말은... 장자의 이야기에서 유래돤 말이지만,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중국의 사대 기서로 알려져 있는 말이며... 현생인류들은 '혼돈'에 대해서 이해?하기를... '정신'과 '사물'을 구분할 수 없다는 말로서... 만약에 '몸'과 '마음'이 이다면.. 몸이 사물인지, 마음이 사물인지, 몸이 정신인지, 마음이 정신인지 올바르게 구분할 수 없다는 말이며... 사실은 '정신'이 무엇인지 사유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자들이... '물질세계'가 있기 때문에... '정신세계'가 있다며.. 말재간을 부리지만... 정신이든지, 사물이든지, 영적인 것이든지, 마음이든지, 몸이든지.. 모두 가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그대가 그대의 어미의 자궁속에서 탈출한 이후에...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며,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일 뿐, 그런 생각 이외에 디른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나 또는 '생각을 안한다는 생각'이나 또는 '생각을 못한다는 생각'이나.. "생각을 더 한다"는 생각이나.. 무슨 생각을 하든... 모두가 다 기억속에만 있는 생각일뿐, '생각이 없는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종들의 모든 생각들에 대해서.. '망상, 망념, 몽상'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는 말이...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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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 라는 말 또한 이미 설명한 말인 것 같은데... '예수'의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라는 말 또한... 세상을 탓하거나, 남들을 탓하거나, 자신을 탓할 일이 아니라, 자신이 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남들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남들의 나'가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자신의 나'를 찾으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내 마음인데, 내가 왜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해 보라는 뜻이며... 이런 말이 곧 #일념법명상, 일념법 수행"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정법- 이라는 말이 있는데... 참으로 무식한놈들이.. 자기 생각이 정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자기생각이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이와 같이... '정의사회구현'이라며... 마구 지껄여대는 인간들 또한.. '인간쓰레기'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질병들 조차도 스스로 치료할 수 없는.. 무식한놈들이, 남들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의학자나부랭이'들 또한...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자들로서..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며... #인간쓰레기 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문둥병'이라는.. '한센병'이라는 질병이 있다는데... 박꼬락이 하나 둘 썩어사 문둘어진다는데... 치매든, 암이든.. 인간종들에게만 발생되는 모든 질병들 또한... 몸이나 또는 환경이나 또는 술, 담배의 문제가 원인이 아니라... 한날 한시도 편안할 수 없는 '마음'이... 생노병사의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생명의 근원은 우주 어딘가에 있는 게 아니라, 생명의 근원은 마음"이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일체유심조"라는 석가모니의 말이 진실된 지식이며, 진실된 철학이며, 진실된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어미의 자궁속에서 탈출하기 전에는.. 그대의 '나'라는 것이나 또는 "나라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설명으로서... "제법무아" 라는 말이나 또는 "본래무아"라는 말이나 또는.. "제행무상"이라는 말이나 또는 "인생무상"이라는 말이나 또는.. "본래무일물"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이해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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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만약에.. 세계 선수권 대회 라는 말과 같이... '지식 선수권 대회'가 있다면... 북한의 김일성 대학 대표들과 한국의 서울대 대표들과 미국의 하버드대 대표들과 중국이나 소련이나 또는 다른 나라의 국립대학 대표들이 서로 '인생문제'나 또는 '세상문제'나 또는 '지구자연'에 대한 문제나 또는 우주에 대한 문제들에 대해서 저희들의 지식들을 가지고 서로 겨룬다면... 누가 승자이며, 누가 패자이겠는가 말이다.
헛 참, 이와 같이.. '종교나부랭이들'과 '철학자나부랭이들'과 '과학자나부랭이'들이... 서로 겨룬다면... 승자는 누구이며, 패자는 누구이겠는가 말이다.
헛 참, 여자가 옳은 것일까? 남자가 옳은 것일까?
여자가 여자를 알까? 여자가 남자를 알까?
님지기 여자를 알까? 남자가 여자를 알까?
아이들이 어른을 알까? 어른들이 아이들을 알까?
청년들이 노인들을 알까? 노인들이 청년들을 알까?
사슴이나 곰 등의 동물들이 인간을 알까?
인간들이 동물들을 알까?
헛 참, '개는 휼륭하다'는 자들이.. 개를 알까?
헛 참, 개가 사람을 알까?
헛 참, 태앙이 지구를 알까?
헛 참, 지구가 태양을 알까?
헛 참, 태앙애 태양을 알까?
헛 참, 우주가 우주를 알까?
이와 같이.. 인간이 인간을 알까?
헛 참, 신이 인간을 알까?
인간이 신을 알까?
헛 창, 영혼이 인간을 알까?
헛 참, 인간이 영혼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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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죽음은 무엇이며, 삶은 무엇일까?
-육아휴직-이라는 말은 대체, 언재 어디서 어떤 놈들이 만들어 놓은 말일까?
헛 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은... 언제, 어디서 어떤 놈들이 만들어 놓은 말일까?
만약에 인간종들에게 삶이 있다면, 죽음은 축복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죽음은 축복이라는 말 또한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내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취한자들의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죽음은 휴식'이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죽음은 편안하게 쉰다는 뜻으로 '영면'이라고 말하지만... 죽은자의 몸에서 영혼이 빠져 나온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무지몽매한 지식자들의 생각이라는 사실...
헛 참, 시공간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인간들 또한 언제 죽을지 예측 불가능한 삶을 사는 것이며... 사실은 죽는 날까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사는 것 아닌가 말이다.
헛 참, 몸이 없는 마음이나 영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영혼이나 마음이 없는 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인간들의 몸 속에서... '영혼'이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가능한 일이다.
원수는 워수를 낳는 것이머.. 보복은 보복을 낳는 것이다.
악은 악을 낳는 것이며, 지식은 지식을 낳는 것이며...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 것이다.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한 욕망을 쫒을 일이 아니라, 그런 마음을 찾으라는 말이다.
일념법을 의존하여.. 올바르게 알아서.. 세상에 난무하는 지식들 모두가 다 "쓰레기"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말세-정법?-인간은 괴물/기물?-유혈사태?/성형수술?/암투병?/수능?/서울대?/하버드대?/연예인?육아휴직?/축제?/죽음축복?/우주
헛 참, 설령 시간의 역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모두가 다 비참하게 죽은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 또한 죽음을 형하여 열심히 나아가는 것일 뿐, 세상에서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을 찾으라 하는 것이며.... 하루를 살더라도 마음 편안하게 살라는 뜻이다.
죽은자에게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죽은자에게 죽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 넘어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