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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인간세 '인간은 독 안에 든 쥐?!' '제1독=신앙''제2독=학문.지식''제3독=문화.예술.오락'-'삼계개고 아당안지=진리!'

일념법진원 2023. 11. 7. 08:21

사실, 장자의 '인간세'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들이 있다면, 당연히 #제물론 으로서... 우주, 천지만물은.. 인간은 끊입없이 변해가는 것으로서의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말이며... 인간들 저마다의 인생에는 '답'이 없다는 말이며.. 지극한 도를 깨달아 알아야만 진실로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웅변'이라는 말이 있고, '연설'이라는 말이 있고, '학문, 문학, 문화, 예술, 오락'이라는 말이 있지만... 말, 말, 말만 알 뿐, 말의 뜻을 모르는 무지몽매한자들 중에서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들이... '학문.학설' 등의 '문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헛 참, '학문'이라는 말은.. '배울 學.. 글월 文' 으로 이루어진 낱말이며, '학자'라는 말은... '글, 문자를 배우는 자'라는 말로서.. 올바르게 아는자들이 '학자'들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자'들이.. '학자나부랭이들, 학문연구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학문/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모두 다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하라"는 말이... 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들의 전모이다. 세상에서 학문.지식으로 아는체하는 자들은 모두 다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하라'는 말은... 그것들이 학문이든, 문학이든, 정치든, 경제든, 사회든, 문화예술이든... 모두 다 인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고, 서로 해치게 만드는 자들로서..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지식자들은 모두가 다 "인간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인간기생충"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인간세 '인간은 독 안에 든 쥐?!' '제1독=신앙''제2독=학문.지식''제3독=문화.예술.오락'-'삼계개고 아당안지=진리!'

 

 

물론, 인간들에게 가장 어려운 일이 있다면... 인간들 모두가 다 그렇듯이, 저희들이 알고 있는 지식들에 대해서 본래 모르는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굳이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면... 인간들 모두가 다 '하나, 둘, 셋. 넷... '등의 숫자를 알지만... 아직 숫자를 배우지 않은 두세살 된 어린아이시절에는 '숫자'를 몰랐다는 것이다. 누군가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 중의 일부가 '숫자'인 것과 같이... 숫자를 몰랐던 시절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기억하거나, 그대가 생각하는... 생각나는 모든, 모든, 모든 이야기들은 하나 같이 모두가 다 남들, 타인들.. 세상으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서, 본래 그대의 기억이나 그대의 생각이 아니라, 본래 남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익힌 소리들로서... 본래 그대의 '내 지식'이나 그대의 '내 마음'이나 또는 본래 그대의 '내 몸, 내 인생'이라는 말은...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 다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 

 

자, 이와 같이...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종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기억'이나 또는 '생각'이나 또는 '마음'이라는 '이름'의 "독 안에 든 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학문.문학. 지식이라는 이름의 독안에 든 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전세계 모든 나라의 국가와 국민들 또한.. 모두가 다 "우물안 개구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은 개개인 인간종들 모두가 다 저희들의 "기억"이라는 이름의 "독안에 든 쥐'들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생각할 수 있거나 또는 생각나는 모든 지식들... 세상에 난무하는 모든 이야기들은.. 그대가 태어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그대의 "내가 태어났다"는 말에서 부터...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는 말에 이르기 까지.. 모두 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이야기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이야기들에 대한 "기억"들에 대해서... '자신의 나'라는 뜻으로서의 "자아"라고 부르는 것이며.. "내가 본래 있다는 생각"으로써의.. "아상"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자기"라고 부르거나 한글로는 "나"라고 부르는 것일 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내 인생이 있다"는 말, 말, 말들... 그런 기억들.. 그런 생각들 자체가.. '사실무근'이라는 말과 같이... "근거 없는 소리"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은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던.. 각자들, 선각자들, 깨달은자들, 도와 간격이 사라진자들.. 궁극에 이르러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인간이상의 존재'들.. 지식의 저주를 끊고, 일념법을 의존하여 '진리로 거듭난자'들이.. 장자이며, 노자이며,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보리달마 이며, 상카라이며, 까비르 등의... '도통한자'들이며.. '진리로 거듭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인간세 '인간은 독 안에 든 쥐?!' '제1독=신앙''제2독=학문.지식''제3독=문화.예술.오락'-'삼계개고 아당안지=진리!'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그대가 누구든지,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내 운명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육체가 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마음이 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신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이와 같이, "생노병사, 희로애략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런 생각들은 모두가 다 그대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본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학문, 지식이라는 미명하에.. 언술이 더 뛰어난, 먼저 태어난 인간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생각으로서... 인간들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개조된 생각'들에 대해서.. "나의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존재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인간들은 모두가 다 독안에 든 쥐'라는 말은... 인간들 모두가 다 "자기생각의 독에 갇힌 쥐"와 같다는 뜻이며...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자기의 기억"이라는 독에 갇힌 쥐"와 같다는 뜻아며... 인간들은 모두가 다 "지식이라는 독에 갇혀 있는 쥐"와 같다는 뜻이며...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한 예수의 진실된 말은...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며.. 노자, 장자의 진실된 말은... "명예와 지식은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한다"는.. 소크라테스의 진언 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들은 모두가 다 "의학자"라는 미명하에... 남들로부터 보고 듣고 배우는 남들의 지식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실험용 쥐"로 여기는 것과 같이... 현생인류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의학자들의 독 안에 든 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인간세 '인간은 독 안에 든 쥐?!' '제1독=신앙''제2독=학문.지식''제3독=문화.예술.오락'-'삼계개고 아당안지=진리!'

 

 

헛 참, '오락'이라는 말이 있는데... 본래에 '오락'이라는 말은... '안이비설신' 즉, 눈, 귀, 코, 입, 촉감 등의 '다섯가지 감각기관이 모두 다 즐겁다'는 뜻으로서... "지극한 평온함"을 일컷는 말이지만... 어리석은자들은 웃고, 떠들고, 노래 부르고, 춤 추는 짓들에 대해서 '오락'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즐거움을 탐하는 것'이며...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음식'을 탐하는 것이며,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쾌락'을 탐하는 것이며... 문화 예술이라며, 서로 아는체, 서로 싸우다가 비참하게 죽어가는 짓들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삶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신앙'이라는 미명하여..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을 수밖에 없는.. 참으로 이러석은 물건들이... '인간동물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문명인'이라는 말이 있고, '문맹인'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마치, 유식한자들과 무식한자들이라는 말 같지만... 둘 다 무식한자들로서... 참으로 쓸모 없는 것이... '문명'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문명'이라는 말은... '글월 文.. 밝을 明'으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단지, '문자에 밝다'는 뜻일 뿐... 인간세상에 난무하는 학문. 학설들 모두가 다 '알맹이 없는 지식'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종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는 전혀 쓸모 없는 것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오죽하면.. "임금은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 수 있는 하찮은 것"이라고 비유를 들어 설명하겠는가만은... 인간세상에 난무하는 '학문.학설들... 종교든, 과학이든, 철학이든, 의학이든, 한의학이든... 문화 예술, 오락이든... 모두가 다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상술(商術)'일 뿐... 인간들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인간세 '인간은 독 안에 든 쥐?!' '제1독=신앙''제2독=학문.지식''제3독=문화.예술.오락'-'삼계개고 아당안지=진리!'

 

 

헛 참, '#신앙고백'이라는 말과 같이.. '#사랑고백'이라는 말이 있지만... 모두 다 '자기생각에 취한자'들의... 망상, 망념, 망언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득언망상' '득의망언'이라는말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는데.... 어린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며, 석가모니의 12연기법 또한 '갓난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야기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갓난아이들이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망상이 일어나는 것이며... 말의 뜻을 알기 시작하면서 하는 말들이.. '망언'이라는 뜻으로서... 인간세상에 난무하는 '학문.학설'들.. 모든 '소설'들.. 모두가 다 '망상에 바탕을 둔 망언'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정쟁'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치가들의 논쟁'이라는 말로서...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마치, '정치에 답'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정치'에 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경제든, 사회든, 문화든, 예술이든, 오락이든, 체육이든... 인간들 하는 짓들 모두가 다 '인생이 무엇인지' 인생에 대해서는 그 시작도 모르고, 그 중간도 모르고, 인생의 끝도 모르지만...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중생들의 '헛된 짓'들.. 허망한 짓들이... 인간종들의 '학식, 지식'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그야말로 정신나간놈들이.. '불꽃축제'라며.. 몰려 다니지만... 만약에 날이면, 날마다.. 밤하늘에 불꽃을 터뜨린다면... 날마다 더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인가 말이다. 헛 참, 유명 연예인들을 보며 몰려 다니는 인간들이... 그 유명연예인과 함께 산다면.. 날이면, 날마다 즐거운 삶이겠는가 말이다. 

 

헛 참,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다는자들을 모두 다 종, 노예로 삼는다면.. 그런 인간들은 날이면, 날마다 행복하겠는가 말이다. 

 

헛 참, 그대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한집에서 함께 산다면.. 진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겠는가 말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가... 그대가 진실로 원하는 것을 얻는다면, 진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겠는가 말이다. 

 

헛 참, '인기스타'라는 '영화배우'들이.. 진실로 행복한자들이며, 진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자들이겠는가 말이다. 

 

 

헛 참, 화려한 것이 있기 때문에.. 초라한 것이 있는 것이며.. 겉모습이 화려한자들의 내면은 모두가 다 초라한 것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인간세 '인간은 독 안에 든 쥐?!' '제1독=신앙''제2독=학문.지식''제3독=문화.예술.오락'-'삼계개고 아당안지=진리!'

 

 

헛 참, '피조물'이라는 말이 있는데... #피조물 이라는 말의 사전적 정의?는... 한자로는 '被造物'로서.. '조물주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이라는 말이지만... '조물주'가 있다는 생각이나 또는 '피조물'이 있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중생들의 생각일 뿐, 모두 다 근거 없는 소리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보편타당한 것이 '지식'이라면... 국어사전에.. 어학사전에서.. '영혼'이라는 낱말이나 또는 "세뇌"라는 낱말의 뜻을 찾아 봄으로써...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사실은.. 인간종들에게만 발생되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비롯하여.. 치매, 암 등의.. 오만가지 질병들은 모두가 다 '무식해서 걸리는 것'이라는 뜻으로...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노라"던... 예수의 말이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인간들의 코로나를 비롯하여 신체적 질병들이거나 또는 정신적 질병들.. 모두가 다 '무지몽매한 학문.지식이 원인'이라고 설명하니.. '혹세무민'이라며.. 아는체 하지만... "혹세무민"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정의?가 아래와 같은데...

 

혹세무민 (惑世誣民) 뜻-세상 사람들을 속여 정신을 홀리고 세상을 어지럽힘 더보기

  

사실은 '문명'이라는 말과 같이... '문자에 밝은자'들이.. 세상 사람들을 속여 정신을 홀리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비유를 들어 설명하자면... '만유인력의 법칙'이라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자들에 대해서... 위대?한 철학자들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사과가 익으면 스스로 떨어지는 것인데.. 그 따위 법칙을 알아서 인간종들이 더 행복하거나, 더 평화롭거나, 더 자유로운 것인가 말이다. 

 

헛 참, 한국인들이.. '민주화 운동'을 통해서.. 더 민주화 된 것인가 말이다. 

 

헛 참, 지구촌 인간세상에.. 진실로 '모범국가'가 있기는 있는가 말이다. 

헛 참, 인간세상에.. 진실로 인간다운 인간들.. 즉 '모범인간'이 있기는 있는가 말이다. 

헛 참, 인간세상에.. 진실로 '모범가족'이 있기는 있는가 말이다. 

 

 

혼돈/인간세 '인간은 독 안에 든 쥐?!' '제1독=신앙''제2독=학문.지식''제3독=문화.예술.오락'-'삼계개고 아당안지=진리!'

 

 

헛 참, 참으로 무식한자들이... '웅변'이라며.. '연설'이라며.. 학문, 학설이라며... 그럴듯한 거짓말로 그저 평범한 사람들.. 보통사람들을 속여서 정신을 홀리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이며.. 국민들을 볼모로 잡고, 권력을 얻기 위해서 온갖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서로 편가르게 하는자들이... 세상 모든 국가의 모든 '정치가' 나부랭이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종교나부랭이들... 의학자나부랭이들.. 철학자나부랭이들.. 과학자나부랭이들... 모두가 다 그대의 진정한 행복이나, 자유나 평화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를 현혹하여 농단하는 '인간쓰레기'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세상에 그대 자신에 대해서 그대 자신 보다 더 잘 아는자나 또는 그대 자신에 대해서 그대 자신 보다 더 많이 아는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새상에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이나 중간이나 결과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헛 참, '시간이 존재하는 것인가?'라며... '시간이 존재한다'고 믿는 철학자나부랭이들이 설치는 것과 같이... 시간이 존재하든 시간이 존재하지 아니하든지... 그 따위 근거 없는 지식을 가지고..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자들.. 모두가 다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의 피와 땀을 빨아먹고 사는.. 참으로 야비한자들이... 세상에 난무하는 모든 '학자'나부랭이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시간은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히 설명한 이야기들이지만... 사실은 '시간이 존재한다'는 근거는 없다. 이와 같이.. 인간종들의 '인생이 있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과거, 현재, 미래 라는 말, 말, 말이 있지만... 과거 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현재 라는 말이 있는 것이며, 현재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미래 라는 말이 있을 뿐, 설령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지사"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물과 물고기와의 거리를 측량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과거와 현재간의 거리를 측량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과 같이... 눈이 있으도, 미래를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뇌가 있으되..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본래 '근거 없는 인간'들.. 근거 없는 지식들이... 근거 없는 기억들.. 근거 없는 생각들이.. 그대를 해치는 것이며, 남들까지 해치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아니 설명할 수 없는 것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고 설명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며... 

 

사실은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말은... 인간들이 납득할 수 없는 말이지만... 인간사 세상사.. 모든 면에서.. 그대에게 주어진 인생이 있다면... 그대의 인생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는... 어느 모로 보거나 '답, 해답, 정답'이 없는 것이.. 세상에 난무하는 모든 학문.학설들이기 때문에... 그런 지식들이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올바른 앎이 없는.. 알맹이 없는 지식이라는 뜻으로.. "무지"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종들의 모든 '학문.지식'들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날 때에 대해서... "철학의 시작"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인간세 '인간은 독 안에 든 쥐?!' '제1독=신앙''제2독=학문.지식''제3독=문화.예술.오락'-'삼계개고 아당안지=진리!'

 

 

자, 사실은...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는 진실된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예를 든다면, '고혈압'이든지 '당뇨병'이든지.. 모든 질병들의 원인, 원인, 원인에 대해서 '의학서전'을 검색해 본다면...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세상 모든 '의학자'들이.. 참으로 무식한자들이며..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며... '의학자'들이 무식한자들이라는 사실은... 모든 질병의 원인은.. 원인은.. 원인은...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헛 참,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 말, 말들.. 이런 말이 무슨 뜻인지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생각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것들이 '인간무리들' 아닌가 말이다.

 

왜냐하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들... 모든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은... 질병들의 원인은 영원히 알려질 수 없다는 말이며.. 또한 인간들의 질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는 말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질병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다는 말이지만.... 사실은 이미, 아득한 옛날부터... 옛 성인들에 의해서 밝혀져 있는 것이... 인간종들의 생노병사의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델포이의 어느 신전의 기둥에 쓰여져 있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신인, 지인, 진인, 성인'들의 이야기로서... 만약에 몸과 마음이 있다면.. '생명의 원인은 마음'이라며..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만큼은 남들이 알아 주어야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라면,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한다는 말이... 예수의 진실된 뜻이며,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자신의 인생이라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만큼은...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인간세 '인간은 독 안에 든 쥐?!' '제1독=신앙''제2독=학문.지식''제3독=문화.예술.오락'-'삼계개고 아당안지=진리!'

 

 

자, 이미 여러 차례 반복하여 설명하는 말이지만... 인간들은 인생의 목적이 있는 게 아니지만.. 인간들 모두가 다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상술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고... 유행에 따를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 그들에게도 인간종들과 같이.... '인생'이 있다면.. 그들의 존재의 이유는.. 그들 존재의 목적은... 스스로 깨달아 알아서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거듭남으로서.... '일체개고, 삼계개고 아당한지'라는 말과 같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인간들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는 또한... '나는 나가 아니라, 나는 진리'라며... '나는 나가 아니라, 나는 빛'이라며.. '육체가 나가 아니라, 나는 만유라며, 마음이 나가 아니라, 나는 새생명'이라며...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예수의 진실된 말 또한..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과 같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만약에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그대에게 주어진 '삶'이 있다면... 삶은 단지, 죽는 날까지 살아가는 과정으로서.. 설령 인생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이다. 

 

헛 참,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삶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언제 죽을지 예측 불가능한 것이 인간들의 '삶'들 아닌가 말이다. 

 

이와 같이.. 결과적으로 본다면, 결국 비참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중생들의 인생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설령 내일 죽더라도.. 근심걱정에서 벗어나 오늘 하루만이라도 편안하게 살라 하는 것이며... 설령 '진리'와 인연이 없다고 하더라도.. '오늘은 절대로 화내지 말자'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라 하는 것이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는 말이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근심걱정에서 벗어날 없다면... '일념법'에 전념하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현명한자들.. 존귀한자들을 위해서 설명하는 말이지만... '오늘은 자신에게도, 가족에게도, 이웃이나 남들에게도 절대로 화내지 말자'는 마음으로.. '일념'으로 살아가노라면... 어느 날 문득, 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아! 참으로 평온하구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며... 그런 진실된 평온함은... 세상이나 물질, 사물들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으로서.. 만약에 인간에게 본성이 있다면... 그런 '진시된 평온함, 마음의 평화'가... '인간본성'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인간세 '인간은 독 안에 든 쥐?!' '제1독=신앙''제2독=학문.지식''제3독=문화.예술.오락'-'삼계개고 아당안지=진리!'

 

 

헛 참, 만약에 신이 있다면... 인간들에게 신이 주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 있다면... '죽음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죽은자에게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죽은자에게 죽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근거 없는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실된 지식으로.. 올바른 지식으로.. 진실된 철학으로 거듭 나라 하는 것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을 찾으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