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신념信念'이 있다.
'신념'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은 모르지만... '아상'이라는 말과 같이... 똑 같은 크기의 '자존심'이 있다. "남들 보다는 내가 더 존귀하다"는... 그런 생각들에 대해서 '자존심' 또는 '자존감'이라고 부르지만.. 그런 생각들은 본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갓난아이시절부터.. 철부지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길을 묻는 것과 같은 소리로.. '마음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다거나 또는 '인생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바보같은 소리'라며 웃어버릴 수밖에 없고. 이와 같이.. '명상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아는체 하는 사람들은 무수히 많겠지만, '학문.지식'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상종 못할 인간이라며.. 미친놈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세상 인간들의 근본적 무지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국어, 산수, 사회, 자연, 국사, 역사, 세계사... 종교와 과학... 사회과학.. 인문과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여성학... 남성학?... 의학, 한의학... 인체공학.. 우주공학.. 생명과학..... 등의 세상에 난무하는 학문. 지식들은... 무수히 많지만... "인생이 무엇인지"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생노병사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답"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인간이 있겠는가만은...
혼돈/망상-잘먹고 잘싸기?/잘먹고 잘 놀기?/잘 죽기?-건강비법?/성공비법? "일체유심조-깨어나라" 명상이란 무엇인가?
명예와 권력에 눈 먼 정치가들에게... 학자들에게... 돈울 많이 벌었다는 부자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허름한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서 "그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라고 말 한다면... 시쳇말로 "또라이"라며... 미친놈 취급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런 미친놈들 중의 하나가.. "나사롓 예수"이며...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한다"며... 남들에게 아는체 할 일이 아니라...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이며... '노자, 장자,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종'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이냐는 말에 대해서는..... 입을 닫을 수밖에 없는 무지렁이들이... 남들로부터 배워 먹은 남들의 지식들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농단, 농락하는 '인간종'들이라는 사실.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다 보니, 똥은 얼마나 싸야 하는 것인지, 똥은 왜 싸야 하는 것인지... 똥 싸는 법 조차도 스스로 모르다 보니.... 짐승들은 걸리지도 않는.. 무수히 많은 질병에 걸릴 수밖에 없는..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인간종'들 아닌가 말이다.
혼돈/망상-잘먹고 잘싸기?/잘먹고 잘 놀기?/잘 죽기?-건강비법?/성공비법? "일체유심조-깨어나라" 명상이란 무엇인가?
왜? 태아난 것인지, 왜? 사는 것인지... 왜? 병 드는 것인지... 왜? 죽는 것인지.... 지식의 시작도 모르고, 지식의 중간도 모르고, 지식의 끝도 모르는 것과 같이... 저희들의 인생들 또한.. 그 시작도 모르고, 중간도 모르고,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죽음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종자'들 아닌가 말이다.
인간종들의 마음 깊은 곳?에는... '잠재의식'이라는 말과 같이... 생각할 수 없는 생각 속에는... 어떤 일이든지 상관 없이.. "나는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깃들어 있는데... 그런 생각들 또한... 부지불식간에..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 기억, 그런 마음, 그런 생각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것이며.... 언술이 더 뛰어난 남들의 노예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 또한.... 자신의 생각을 자신이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헛 참, '민주주의'라는 말은...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말이지만... 진짜로, 진실로... 전세계 어느 나라 국민들이든지.... 진실로 "내가 국가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의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마구 지껄여대지만... 세상에... '모범'이 될 만한 올바른 국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세상에 진실로 올바른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헛 참, 이와 같이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국가의 미래의 주인은 '청년'들이라며.. 아는체 하지만... 청년들로부터 표를 구걸하기 위한... 약팍한 상술 이라고 단정짓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청년들 또한.. '내가 국가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어치피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지는 솟셈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헛 참, '미래'라는 말이 있지만... 조금? 안타까운 일?이지만... 인간종들에게 '미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미래'라는 말이 있을 뿐,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서 서로 아는체 하는.. 참으로 무식한놈들이... '지식자'들... 지식인 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헛 참, 만약에 만약에.. "미래"가 있다면... '오늘'이 그대의 인생의 미래의 첫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어제'가 가장 가까운 과거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오늘이.. 그대가 살아온 날들 중에 마지막 날이 '오늘'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는 말, 말, 말들 자체가... 말은 말이지만, 말 같지 않은 소리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로서.. '어불성설'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헛 참, 이런 단순한 설명들로서... '명상'이라며.. '뇌세김'이라며.. 마음수련이라며, 우주수련이라며.. 참선이라며, 기도라며.. 수행이라며.. 서로 아는체, 남들을 속이다가 비참하게 죽어갈 일이 아니라... 죽기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게 아니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올바르게 깨달아 알아서... "생명의 근원은 마음"이라며... '마음을 찾으라'는 예수의 가르침과 같이... '일체유심조'라며...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와 그대가 보고 느끼는 세상 모든 것들은... '사실'이나 '실재'가 아니라.. '실체가 없는 것'으로서.... '마음에 의해서 조작된, 개조된 환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말이...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망상-잘먹고 잘싸기?/잘먹고 잘 놀기?/잘 죽기?-건강비법?/성공비법? "일체유심조-깨어나라" 명상이란 무엇인가?
헛 참, 예수의.. '승리하는자' 또는 '이기는자'가 되라는 말은... 남들과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저신의 마음과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는자가 되라는 말로서... 결국 늙고, 병들거나, 병들어 늙어서 비참하게 죽기 위해서 사는 무지몽매한 지식으로서의 삶이 아니라... "너희는 안개와 같다"는 말과 같이... 생노병사가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말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과거, 현재, 미래가 환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말이며... 왜, 여러 질병들에 걸리는 것인지.. 왜? 치매 등의 여러 정신적, 신체적 질병에 걸리는 것인지... 남들에게 묻고 배울 일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 옛 성인들의 진실된 말이며, 진실된 철학이며, 진실된 인생론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내일은 없다.
헛 참, 미래는 없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들을 가지고... 남들에게 아는체 하다가.. 비참하게 죽을 일이 아니라... 불생불멸의 여래 라는 말과 같이... '새생명'이라는 말과 같이... 민약에 시공간이 있다면... 그들의 삶은... '영원한 삶'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 넘어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